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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참새의 초청을 받아 서울 참새가 경상도를 방문하여 전깃줄에 앉아 있는데, 그때 마침 포수가 나타나 총을 쏘려하자, 친구 참새가 소리쳤다.

'모두 수구리'

경상도 참새들은 고개를 숙였지만 서울 참새는 무슨 뜻인지 몰라 두리번거리다 그만 총에 맞고 말았다.

그러나 다행히 급소를 맞지 않아 생명은 건졌는데, 치료를 받고 겨우 살아난 참새는 앞으로 총에 맞지 않겠다며 '수구리' 말을 달달 외웠다.

그러던 어느날 참새들이 전깃줄에 앉아 있는데 또 포수가 나타났다.

그러자 경상도 참새가 다시 크게 외쳤다.

'아까 맨치로' 영문을 알수 없는 서울 참새, 그만 총에 맞아 죽고 말았다.

매일 매일 어려지자! 콜라겐 지키는 노하우 10가지

01. 자외선차단제로 하루 일과 시작하기
아침 해가 밝으면 하루 일과와 동시에 피부 보호 작전을 시작한다. 자외선 차단제로 햇빛에 의한 콜라겐과 엘라스틴 파괴에 맞서자.

02. 채소와 과일로 비타민C 충전하기
비타민C는 콜라겐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고, 환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브로콜리, 딸기, 키위 등으로 몸속부터 동안관리를 한다.

03. 긍정마인드로 무장하기
스트레스는 피부재생 능력을 떨어뜨리고 활성산소를 급증시킨다. 긍정적인 생각과 마인드컨트롤로 스트레스에 대처하면 인상도 좋아진다.

04. 표정과 습관 체크하기
무의식 중에 턱을 괴는 습관이나 미간을 찌푸리는 표정이 주름을 만든다. 책상에 거울을 두고 틈틈이 표정을 체크하며 주름이 생기는 습관을 고친다.

05. 담배 피우지 않기
흡연은 자외선과 마찬가지로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분해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매일 뜨는 태양은 어쩔 수 없지만 담배만큼은 피부를 위해 포기한다.

06. 주 1회 마사지와 팩하기
한 주가 갈수록 피부에도 피로가 쌓인다. "수요일은 스킨케어 데이" 식으로 요일을 정해 정기적인 마사지와 팩을 한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07. 부드럽게 클렌징하기
메이크업을 제때 지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안의 관건은 피부 자극 없이 부드럽게 지우는 것이다. 무심코 박박 문질렀다가 주름만 늘어난다. 클렌징 오일로 피부 마찰을 줄이고, 부드러운 손놀림으로 세안한다.

08. 잠들기 전 15분간 스트레칭하기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잠들기 전 스트레칭을 하자. 가장 간단하게 그날의 디톡스를 실천하는 길이다.

09. 일찍 잠자리에 들기
숙면을 취할 때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합성하고 피부를 깨끗하게 해준다. 특히, 밤 10~새벽 2시는 피부가 재생하는 최적의 시간대이니 이때는 되도록 잠자리에 든다.

10. 전문가 도움받기
피부에 트러블이나 이상이 생겼다면 스스로 해결법을 찾기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빠른 방법이다. 시간이 지체되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니 필요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1. 비타민A 
당근, 토마토, 호박, 시금치, 마가린,우유, 장어, 
계란노른자, 생선기름, 동물의 간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A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기름에 볶아 먹거나 
기름과 섞어 먹으면 바타민A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

2. 비타민B 
돼지고기, 가다랭이, 파인애플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돼지고기를 먹을 때 파인애플을 곁들인다면 
비타민 B1도 흡수하면서 고기의 단백질을 
파인애플의 효소가 분해 해주어 소화도 잘 되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죠?

3. 비타민B2 
등푸른생선, 시금치, 표고버섯, 쇠간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4. 비타민C 
사과, 포도, 딸기, 오렌지 같은 과일류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C는 오이, 토마토, 감자와 
같은 야채에도 아주 많이 들어있답니다.
특히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열에도 
파괴되지 않는 특이한 성질이 있으므로 
최고의 비타민C 공급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5. 비타민D 
동물의 간이나, 정어리, 고등어, 꽁치, 삼치등에는 
철분, 단백질과 아울러 비타민D도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임신 중 즐겨먹으면 좋겠죠?

시중 약국에 많이 있는 비타민제는 
대부분 합성 비타민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상품으로 나온 비타민 보다는 
신선한 계절 식품에서 비타민을 섭취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 기침으로 인한 목 통증 
 
무는 항균 작용이 뛰어난데, 여기에 꿀을 넣으면 꿀의 살균 작용이 어우러져 목감기에 그만이다. 무즙을 마시면 목의 통증이 가라앉고 가래도 없어진다. 무꿀즙은 무의 매운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아이가 먹기에도 좋다. 미리 만들어둔 무꿀즙이 없다면 무를 강판에 갈아 꿀과 함께 뜨거운 물에 타 먹인다.  
  
 
2. 관절염 
 
시리고 아픈 관절염은 무를 갈아 만든 즙에 수건을 담갔다가 빼 찜질해주자. 
환부에 무즙에 담갔다 뺀 거즈를 올리면 통증이 완화되면서 시원한 느낌이 든다.  
  
 
3. 숙취해소 
 
숙취에도 무즙은 효과 만점. 술 마신 다음날 머리가 아프고 울렁거리는 숙취를 느낄 때 강판에 갈은 무즙을 마셔보자. 알코올 해독 작용이 빠르고 술로 인한 통증이 사라진다.  
  
 
4. 입 속 염증 
 
피곤할 때 주로 나는 입 속 염증은 식사하기도 힘들고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입 안에 염증이 났을 때 무즙을 갈아 치약 대신 사용하면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5. 발 냄새 제거 
 
발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은 무를 채 썰어 끓인 뒤 소금을 약간 넣고 그 물로 발을 씻어보자. 땀에서 나는 냄새가 줄어들어 생활이 한결 편하다.  
  
 
6. 코피 
 
코피가 자주 나고 한번 날 때 긴 시간 동안 코피를 쏟는 사람은 무를 강판에 갈아 청주와 끓인 물을 마시자. 마시기 힘들면 콧구멍에 한 두 방울 떨어뜨려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7. 화상 
 
불에 데였을 때는 상처 난 부위에 데친 무나 배추즙을 올려주자. 상처가 빨리 아물고 통증도 가라앉는다. 환부가 덧나지 않고 빠르게 아물기 때문에 상처도 남지 않는다.  
  
 
8. 두통 
 
열이 심할 때 얼음 찜질 대신 무즙을 이용하면 열이 쉽게 내린다. 무를 갈아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 뒤에 이마에 대고 있으면 두통이 줄어든다. 
편두통에는 무즙을 편두통 반대 콧구멍에 한 방울 떨어뜨려주면 두통이 사라진다. 
 

9. 여드름 
 
피부에 여드름이 많이 나는 사람은 무를 잘라서 찜질해보자. 적당한 두께로 자른 무를 따뜻하게 데워 피부에 마사지하면 여드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10. 구토 
 
위가 좋지 않아 구토가 잦은 사람은 무와 대추를 넣고 끓은 물을 마시면 좋다. 만성 위염에도 좋고 물이 끓기 시작할 때 흑설탕을 조금 넣으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