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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 성분이 난소암 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최근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팀의 연구결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새삼 섹스가 그렇게 건강에 좋다는 말인가 라는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섹스는 대략 10가지의 건강상 혜택을 주는 것으로 요약된다.

여육희(女六喜) 남육보(男六寶)
여인이 갖추어야 할 육희(六喜)

1) 착 (窄) ㅡ 좁고,
2) 온 (溫) ㅡ 따뜻하며,
3) 치 (齒) ㅡ 꽉 물고 잘근잘근 깨물며,
4) 요본 (搖本) ㅡ 엉덩이를 돌려 흔들며,
5) 감창 (甘唱) ㅡ 즐거워 숨막히는 소리를 지르고,
6) 속필 (速畢) ㅡ 빨리 음액(陰液)이 나와야 한다.

✔ 남자가 갗추어야 할 육보(六寶)

1) 昻 (앙) ㅡ 솟아 오르고,
2) 溫 (온) ㅡ 따뜻하며,
3) 頭大 (두대) ㅡ 머리가 커야 되고,
4) 莖長 (경장) ㅡ 줄기도 길어야 되며,
5) 健作 (건작) ㅡ 건강히 작동하여,
6) 遲畢 (지필) ㅡ 더디게 끝내야 한다.

1. 섹스는 그 자체가 좋은 운동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며,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혈관을 팽창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속 노폐물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몸에 좋은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2. 다이어트 효과

한 차례의 오르가슴에 도달할 때까지 소비되는 칼로리량은 200m를 전력 질주했을 때, 소비되는 칼로리량과 같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한 번 섹스에 보통.200~400Kcal
가 소모된다는 것이다.

심지어 섹스를 상상만 해도 칼로리가 소모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3. 통증 완화

섹스는 몸 구석구석 근육의 긴장을 풀어 휴식상태로 돌아가게 해준다.
이는 마사지 효과와 비슷하다.

섹스는 뇌 속에서 엔돌핀 호르몬 분비를 촉진, 두통 요통 근육통 생리통, 그외 치통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통증을 감소 시키거나 없애 준다고 한다.

실제로 편두통에 걸린 사람의 절반은 섹스행위 중 통증이 훨씬 줄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4. 면역력 강화

성행위 도중에는 면역 글로블린 A의 분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물질은 감기, 독감 등에 잘 걸리지 않도록 우리 몸을 방어한다.

골반 내로 흡수되는 남성의 정액이 여성의 면역력을 증강 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5. 순환기 질환 예방

2000년 11월 영국 브리스톨대 샤에이브라힘 박사팀은 10년간 건강한 남성 2,400명을 조사한 결과 1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섹스할 경우,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률이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섹스가 순환기 계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땀을 흘릴 정도로 적어도 20분 이상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섹스가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 사람이 있지만, 부부의 정상적인 성행위 시에는 계단을 걸어 올라갈 때와 같은 압박이 심장에 가해지기 때문에 이로 인해 심장마비가 발생 할 확률은 전체 심장마비의 1%에 불과하다.

6. 미용에도 좋다.

정기적으로 섹스하는 여성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가 활발해져 피부가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스코틀랜드 로열 에든버러병원 연구팀이 3,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 3회 이상 섹스를 하는 사람은 평균 10년(남자 12년 1개월, 여자 9년 7개월) 더 젊게 산다고 평가됐다.

작년 영국 여배우 조앤 콜린스 (70)는 "나는 아직도 40대 처럼 보인다.
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섹스 이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7. 노화 방지

성생활은 뇌를 자극해 노화와 치매, 건망증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는 섹스를 통해 분비가 촉진되는 두 호르몬(엔돌핀은 스트레스 완화, 성장호르몬은 체지방 줄이고 근육을강화)
의 작용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의 경우 음경의 퇴화를 늦춰 발기부전을 예방하며,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증가시켜 근력을 강화한다.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분비의 활성화로 뼈가 단단해져 골다공증을 예방 할 수 있다.

8. 전립선 질환 예방

많은 남성들은 나이가 들면 전립선 질환으로 인해 소변을 보는 데,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성생활을 계속해온 남성은 이런 고통을 피할 수 있고, 전립선암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정할 경우 고환에서 1억 마리 정도의 정자가 배출되면서 전립선 염증을 완화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9. 자궁 질환 예방

여자가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면 자궁 질환이 줄어들고 자궁이 건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폐경 후 성관계를 정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질 내부조직과 근육이 약화돼 세균감염에 취약해진다.

10. 정신건강에 좋다.

아름다운 성관계는 따뜻한 사랑을 주고 받는다는 진한 감정을 갖게 해준다.

결과적으로 자긍심을 높여주며 우울증, 무기력, 의욕 저하 등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고 한다.

이런 효과들 때문에 ‘섹스는 신이 내린 최상의 보약’ 이라는 말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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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비가 마을을 지나다 한 여인이 정화수로 치성을 드리는 걸 보고

'여보시오... 목이 말라 그러니 그 물 좀 마시게 해주시면 안되겠소?'

여인 : 이것은 물이 아니옵니다.

선비 : 물이 아니면 뭐요?

여인 : 죽이 옵니다.

선비 : 아니, 죽을 떠놓고 뭐 하는 거요?

그러자 여인이





'옛말에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 준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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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50년이 다 된 부부가 있었다. 어느 밤, 둘은 평소처럼 잠에 들기 위해 같은 침대에 누웠다.
그런데, 갑자기 옆에 누워있던
남편이 옛날에 하던 것처럼 아내의 어깨를 조물거리는 게 아닌가.

남편의 손가락은 목을 살짝 간지럽히다 천천히 등선을 따라 내려갔다.

아내의 목과 어깨에서부터 시작해 몸을 쓸어내리다가, 배에서 손을 멈추었다.

이어 아내의 왼팔 안쪽으로
손을 밀어 넣고, 옆구리, 엉덩이, 그리고 다리와 종아리까지 차례차례 쓰다듬었다.

다시 허벅지를 쓰다듬어 올리다,
골반에서 뚝 멈추었다.
아내의 오른쪽 몸 전체도 똑같이 만지다, 갑자기 멈추더니 돌아눕고
침묵에 빠진 남편.


오랜만의 스킨십에 살짝 몽롱해진
아내는 애교 섞인 목소리로 물었다.

"자기, 진짜 좋았어, 근데 왜 멈췄어?"


남편은 대답했다.

"리모컨 찾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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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중에 누군가가 선술집에 걸어 둔 글을 읽었습니다. 웃기면서도 의미 심장한 글입니다.

사랑에 빠지는 18세,
욕탕서 빠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다리 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이 안 멈추는 18세,
심장질환이 안 멈추는 81세.

사랑에 숨 막히는 18세,
떡먹다 숨 막히는 81세.

학교 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 당뇨 수치 걱정하는 81세.

아무 것도 철 모르는 18세,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 찾아나서는 81세.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며,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인간이 몇 살까지 살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근래 부쩍 ''100세 시대'' 라고 하니100살까지는 살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 하지만, 아래 자료를 보면 80세까지 사는것도 대단한 행운이요, 축복입니다. 

*한국인의 연령별 생존 확률*
 
70세까지 생존 확률은 86%
75세까지 생존 확률은 54%
80세까지 생존 확률은 30%
85세까지 생존 확률은 15%
90세까지 생존 확률은 05%

90세가 되면 100명 중 95명은 저 세상에 가고, 5명만 남는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확률적으로 살 수 있는 나이는75세~78세입니다

아파트나 돈은 80세 까지 쓸 요량으로 하고 그 다음의 일은 나 몰라라 하세요. 그 나이에 저축하면 무엇 하나요?

당장 오늘부터 친구를 찾아 나서세요.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웃고 사십시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 고요...!

오늘의 중요함을 생각하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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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에서 나타나는 변화는 우리 몸에서 일어나고 있는 질병을 예측하는 단서가 된다.  
 
1. 단 냄새가 난다
소변에서 단 냄새가 나면 디저트처럼 달콤한 음식이 원인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단 음식과 소변의 단 냄새는 별다른 상관이 없다. 여성건강 전문의 홀리 필립스 박사에 따르면 소변의 단 냄새는 당뇨를 진단하는 중요한 근거 중 하나다. 만약 이미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단 냄새의 의미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당뇨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내가 계속 난다면 혈당 수치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으므로 담당의와 상의해보는 것이 좋다.  
 
2. 선명하지 않고 뿌옇다
소변은 맑고 투명해야 한다. 만약 불투명하고 뿌옇다면 요로 감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이 원인일 수 있다. 필립스 박사에 따르면 혼탁한 소변은 세균 및 세균과 싸운 백혈구의 분비가 원인이다. 배뇨 시 통증이 동반되거나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잦으면 감염증일 확률이 높으나 이러한 증상이 없더라도 소변이 뿌옇다면 감염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3. 붉은 색이 섞여 있다
간혹 블랙베리나 사탕무와 같이 붉은색을 띄는 채소나 색소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소변 색이 붉어진다. 하지만 이런 음식을 먹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소변에서 붉거나 분홍빛이 보인다면 이는 소변에 피가 섞여 있다는 의미다. 소변에 혈액이 동반된다는 것은 요로 감염증의 한 증상일 수도 있고, 신장결석이 있거나 좀 더 드문 현상이긴 하지만 방광암이나 신장암의 징후일 수도 있다. 피가 섞여 있다는 것은 언제나 좋은 현상이 아니므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4. 악취가 난다
소변 냄새가 꽃향기처럼 좋을 수는 없지만 부패한 음식이나 하수구 냄새처럼 심한 악취가 나는 것 역시 정상은 아니다. 만약 이처럼 악취가 심하다면 방광에 감염이 일어났다는 신호일 수 있다. 소변색이 뿌옇게 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심한 악취 역시 비교적 명백한 감염증의 증거이므로 이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5. 작열감이 일어난다
만약 소변을 볼 때 찌르는 듯 따갑고 아프다면 요로 감염증이 원인일 수도 있다. 또 클라미디아나 임질과 같은 성인병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클라미디아는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라는 세균이, 임질은 임균이라는 세균이 원인으로 둘 다 성교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이다.  
 
6. 자꾸 소변을 보고 싶다
요로 감염증의 전형적인 증상 증 하나는 화장실이 자꾸 가고 싶어지는 증상이다. 방광과 요도 내벽에 염증이 생기면서 자극을 받아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만성적으로 방광에 통증이 나타나는 간질성 방광염 역시 절박뇨와 빈뇨가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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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 속에
한잔의 커피에 목을 축인다.

살다보니 긴 터널도 지나야 하고
안개 낀 산길도 홀로 걸어야 하고
바다의 성난 파도도 만나지더라.

살다보니 알겠더라.

꼭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고
스치고 지나야 하는 것들은
꼭 지나야 한다는 것도.

떠나야 할 사람은 떠나고
남아야 할 사람은 남겨지더라.

두손 가득 쥐고 있어도
어느샌가 빈 손이 되어 있고
빈손으로 있으려 해도
그 무엇인지를 꼭 쥐고 있음을.

​소낙비가 내려 잠시 처마 밑에
피하다 보면 멈출 줄 알았는데.

그 소나기가 폭풍우가 되어
온 세상을 헤집고 지나고 서야
멈추는 것임을.

다 지나가지만
그 순간 숨을 쉴 수 조차 없었다
지나간다 모두 다.

떠나는 계절
저무는 노을
힘겨운 삶 마저도
흐르는 것만이 삶이 아니다.

저 강물도
저 바람도
저 구름도
저 노을도
당신도
나도
기다림의 때가 되면
이 또한 지나 가기에.


-조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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