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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관계 * 

 

잔인하게도 

인간은 백번 잘해줘도 

한번의 실수를 기억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수많은 좋았던 기억보다

단 한번의 서운함에 오해하고 실망하며 

틀어지는 경우가 참 많아요.   

 

서운함보다 함께한 좋은 기억을 

먼저 떠올릴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세요.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한다면 

사람관계는 나빠지려고해야

나빠질 수 없습니다.    

 

사람 관계에서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 입니다.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이며,   

 



카톡이나 안부를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마음 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 입니다!   

 


잊지마세요

소중한 인연을 아끼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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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옷은 만남의 TPO(시간, 장소, 목적)에 맞게
입어라.
때에 따라서는 너무 '차려입는' 옷차림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2. 만나서 헤어질 때까지 상대방의 눈을 보며 대화하라.
외국인들에 비해 우리는 눈을 보며 이야기하는데 서툴다. 상대가 윗사람이나 이성일 때는 더하다. 눈과 눈을 마주보는 것이 글로벌 에티켓이다.

3. 만났을 때와 헤어질 때 악수를 하라.
악수에 힘(?)을 실어야 한다. 손끝을 대충 잡고 흔드는 일은 금물이다. 상대의 손을 3초정도 단단히 잡고 악수한다.

4. 악수할 때, 그리고 대화할 때 자주 미소지어라.
한국인은 알고 보면 정이 넘치는데 첫인상은 무섭다고 외국인들은 말한다. 눈이 마주칠 때마다 살며시 웃어주면 상대방도 호의를 갖게 된다. 절대 비웃는 듯한 느낌은 주지 말 것.

5. 나만의 향으로 인상을 남겨라.
짙은 화장과 마찬가지로 너무 진한 향은 거부감의 대상이다. 하지만 체취와 잘 녹아든 은은한 향기는 남녀를 불문하고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유행하는 향수보다 내게 어울리는 향수를 선택하는 것이 요령이다.

6. 말하기 보다 더 많이 들어라.
자기 얘기를 잘 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반면 남의 말을 들어주는 이는 갈수록 줄고 있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기만 해도 기본점수는 따게 된다.

7. 자신의 참모습을 보여주며 언행을 편하게 하라.
잔뜩 긴장해서 상대까지 불편해지는 사람, '가식적'임이 한눈에 드러나는 사람은 절대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없다. 자연스럽게 말하고 행동하라.

8. 상대의 일과 취미 등에 대해 물어라.
이야기 들어주기에 이어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2단계 방법. 물론 엉뚱한 질문을 하면 점수만 깍인다.

9. 아는 체 하기보다 모르는 척 물어보라.
자기PR시대라지만 여전히 '겸손'은 미덕이다. 혼자 다 아는 척 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협조를 구하듯 질문을 던져라.

10. 대화할 때는 전적으로 상대에게 전념하라.
이야기하면서 연방 시계를 보거나 다리를 덜덜 떨거나 창밖에만 시선을 둔다면 상대를 무시하는 인상을 준다. 딴 짓하지 말고 대화에 최선을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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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나 리'와 병아리 감별사 》


아빠를 따라 병아리 감별장에 간 아들이 왜 어린 수컷을 폐기하는지 물었다.
아빠는 아들에게 눈을 맞추고 말했다.
“맛이 없거든. 알도 낳지 않고….” 그런 다음 한마디 더 붙였다. “그러니까,
우리는 쓸모가 있는 사람이 돼야 해.”

영화 ‘미나리’에서
아빠는 ‘쓸모 있는’ 병아리를 선별하는 사람이다.
같은 사료를 먹여도 암컷만큼 살이 잘 붙지 않고 달걀을 낳지도 못하는 수컷을 골라내는 게 일이다.

부화된 지 30시간 안에 암수를 구별해야 하니 시력이 좋고 손놀림이 섬세해야 한다.

병아리 감별사는
손재주 좋은 한국인에게 잘 맞는 직업이다.
1960년대부터 가난한 사람들의 생계수단이었고,
해외 이민자들에게는 낯선 땅에 정착할 출발점이 됐다.

페루로 간 첫 한인들 또한
10여 명의 병아리 감별사였다. 지금도 세계 병아리 감별사의 60%를 한국인이 차지하고 있다.

병아리 감별사만큼
한국인의 애환이 서린 이민자 직업은 세탁업이다.

1976년 미국으로 간
재미작가 이민진의 장편소설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에 나오는 아버지도 세탁소 주인이다. 세탁소는 짧은 영어와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다.

손님이 세탁물을 가져와 맡기고
세탁 되면 찾아간다.
세탁비는 한국보다 2~3배 높다.

한때는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주요 도시의 한인 절반이 세탁과 봉제업에 종사했다.

이들은 곳곳에 중식당을 차리는 중국인, 값싼 모텔을 운영하는 인도인과 함께
‘아메리칸 드림’의 주역이 됐다.

베트남인은 손톱미용, 캄보디아인은 도넛가게로 생활기반을 다졌다.

캐나다로 간 한인은
낚시용 지렁이잡이와 샌드위치 가게를 주로 했다.

쿠바와 멕시코에서는
사탕수수밭 노동,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에선 의류판매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호주 한인들은 청소부와 페인트공, 용접공으로 돈을 벌어 자식 공부를 시켰다.
이후 배관공과 에어컨 수리공이 많아졌고 요즘은 전기·전자,
의료 영역의 전문직이 늘었다.

영화 ‘미나리’를 연출한
정이삭 감독도 병아리 감별사의 아들이다.
예일대 생물학과 졸업 후
의사가 되려던 그는
메스 대신 카메라를 잡았고, 골든글로브상까지 받았다.

이들 모두 이역만리 타국에서 질긴 생명력으로 꿈을 꽃피운 주인공이다.
아무 데나 뿌리를 잘 내리고 병충해에도 강한 미나리와 닮았다.

( 고두현 / 한국경제 논설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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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봐라 ~

일상다반사 2021. 4. 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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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앞에 정좌한 고승이 목탁을 치며
염불을 낭송하고 그앞에 소복을 입은
여인이 머리를 연신 유골앞에 큰절을
하고있다.

일명 죽은 사람을 위한 천도재를 지내는중 소복입은 여인왈(曰)

스님!
남편이
그렇게 정결한 삶을 산줄 몰랐습니다.
기뻐하면서 스님에게 자랑을 했다.


평생을 바람만 피우고 가정을 돌보지 않고 여관서 발가벗고 죽었다고 연락이 왔길래 홧김에 화장을 했지요.

그런데
수양깊은 고승에게서 나온다는
사리가 18과나 나왔어요...


그 사리를 훑어본 스님 그것이 사리가
아니고 거시기에 박은 인테리어(구슬)
라는 것을 알아차렸으나



그대로 얘기하기
곤란하자
목탁을 치며
독경시작...



단디바라 구스리다~ 단디바라 구스리다~


아닐 끼다 단디바라
다말 끼다
저거 다마다~


저거 진짜배기 사리가 아이다 ~~~


단디바라~
조제 구스리다~
다시바라~ ~


세라믹 구스리다~
잘 살피바라~
세라믹 다마다~

다시바라~
조제 구스리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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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양생가들은 밥을 먹고 나서 산보(散步)를 하고 배를 문질러 주면 소화를 돕는다고 했다. 송나라 때 이지언(李之彦)은 <동곡소견(東谷所見)>에 ‘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 불용개약포(不用開藥?)’라고 했다. ‘식사 후 삼십보를 걸으면 약방문을 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밥을 먹고 나서 지켜야할 일곱 가지 계율은 다음과 같다.

1. 일계(一戒),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二戒),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뒤에 과일을 먹으면 몸에 해를 끼친다.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單糖類 : 포도당과 과당 따위) 물질이 위 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다.

3. 삼계(三戒),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식사 후에 배가 부르기 때문에 허리띠를 풀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지 못한 습관이다. 식사 후에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허리띠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하수(胃下垂)와 장폐색(腸閉塞)이 발생할 수 있다.

4, 사계(四戒),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타닌(Tannin)이 많이 들어 있는데 타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물을 만든다.

5. 오계(五戒),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식사 후에 복강 내에 들어 있는 소화기 계통으로 피가 몰려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그런데 식사 후에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四肢)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6. 육계(六戒),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7. 칠계(七戒),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잠을 자면 음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그리고 위장병이 쉽게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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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이 딸과 함께 아침운동을 나갔다.

집을 나서서 공원쪽으로 열심히 땀나게 뛰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사오정을 보고 손짖하며 웃었다.

"아저씨 운동화가 짝짝이어요" 하고 놀리면서 지나간다.

사오정이 발을 보니 정말로 운동화가 짝짝이었다.

한짝은 흰색, 한짝은 빨간색이었다.

챙피해진 사오정은 딸에게 말했다.

"얼른 집에 가서 아빠 운동화 좀 가지고 오너라"

딸은 쏜살같이 집으로 달려갔다가..그냥 와서는 하는 말..
.
.
.
.
.

"아빠, 소용없어요. 집에 있는 것도 한짝은 흰색 한짝은 빨간색이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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