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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에 움츠린 마음
햇살을 반기듯이 희망을
잃지 말고 긍정의 에너지로
웃으면서 살아보세요
 

슬픔이 닥쳐와도 울지 마세요. 
눈물은 슬픔의
아이콘처럼 쫓아다니죠
슬퍼하지 마세요
 

언제나 사랑, 소망, 희망
테두리 안에서 늘 생활하며
미소를 잃지 마세요
 

행복의 주인공이 바로 나야
하는 마음으로 살다 보면
행복은 내 것이 될 것입니다.
 


- 이정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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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왕위계승 1위 엘리자베트 공주, 육군사관학교 간다

벨기에의 왕위 계승자인 엘리자베트 공주(18)가 군사 훈련을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4일(이하 현지시간) 헤트라스터뉴스(HLN) 등에 따르면, 얼마 전까지 영국 웨일스 애틀랜틱칼리지에서 학업을 이수해온 엘리자베트 공주가 8월 31일 벨기에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해 사회·군사학 1년 과정을 수료할 예정이다.

 

이 소식은 벨기에 왕궁이 지난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엘리자베트 공주가 들판에서 혼자 조깅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며 함께 발표한 것으로, 여러 현지언론에 대서특필됐다.

이에 대해 현재 벨기에 육사생도로 임관을 앞둔 에벌린 그레이브즈(22)는 현지언론을 통해 엘리자베트 공주에게 몇 가지 조언을 전했다.

그레이브즈 생도는 “내 조언은 무엇보다도 가능한 한 많은 친구를 사귀라는 것”이라면서 "총 쏘고 행군 등의 군사 훈련이 매우 힘들어 해마다 많은 생도가 자퇴한다"고 밝혔다. 이어 "육사 생활이 할리우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진부한 모습과는 다르다"고 덧붙였다.

엘리자베트 공주는 벨기에 왕위 서열 1위로, 필리프 국왕과 마틸드 왕비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났다. 10년 전 법이 바뀌면서 첫째는 성별에 상관없이 왕위에 오르는 것이 가능해졌다. 엘리자베트 공주가 왕위에 오른다면 이 나라 첫 번째 여왕으로 기록된다.

엘리자베트 공주는 UWC 애틀랜틱칼리지에서 18개월 동안 기숙 생활을 한 뒤 폐쇄를 앞두고 지난 3월 브뤼셀로 돌아왔다.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공주도 온라인 수업으로 학업을 마쳐야 해서 학교로 돌아가지는 않는다. 공주는 지난 두 달 동안 필리프 국왕과 마틸드 왕비 그리고 세 동생과 함께 브뤼셀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벨기에 왕궁/트위터·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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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코로나19 검사 도움받자'는 전문가 의견도

     

    "한국의 전체감염자는 1만 명을 넘었습니다. 그 중 73%는 치료를 받아 완치된 상황이고 감염자는 하루 900명 이상까지 늘어난 적이 있지만, 17일 기준 감소세를 보이며 신규감염자는 22명으로 내려앉았습니다.)

    "한국 전체에서요?

    "네. 한국 전체 22명입니다. 꽤 적습니다"

    아사히 방송 출신 앵커는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신규 확진자수를 전해 듣고 다소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지난 15일부터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하루 500명대를 기록하며 상황이 급변한 터라 나아진 한국 상황과 상당한 대조를 이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중국과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 취급을 받던 나라의 수도 서울이 현재까지 '락다운'과 같은 상황 없이 경제활동을 이어왔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일본의 유명 앵커 미야네 세이지는 자신이 진행하는 방송에서 4·15 총선 결과를 정리한 하라다 서울특파원의 보도를 접한 뒤 "선거결과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의 레임덕을 예상했는데, 일단은 편안하게 됐다"면서 "문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 성공 여론으로 압도적이었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일본에 대한 대응도 일본정부는 주시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은 코로나19를 어느 정도 봉쇄했는데, 거기에 재양성된 사람수가 증가했다는 보도도 있다. 어떤 상황인가"라고 물었고, 하라다 특파원은 "17일 기준 한국의 신규확진자는 22명이다. 앵커가 말한 것처럼 치료가 종료된 사람 중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141명"이라고 답변했다.

    한국의 하루 신규확진자가 22명이라는 소식에 미야네 앵커는 '하'라는 감탄사와 함께 "한국 전체에서인가?"라고 재차 물었고, 특파원은 다시 "네. 한국 전체 22명이다"고 재확인시켰다.

    코로나19 긴급사태가 선포돼 문을 닫은 일본의 한 음식점

    미야네 앵커는 서울의 경제상황에 대해서도 질문하며 "서울의 길거리 상점은 어떤 상황인가. 경제활동도 보통 때처럼 시작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물었고, 하라다 특파원은 "네. 실은 서울은 한번도 '락다운(이동제한 조치)'과 같은 상황이 된 적이 없다. 감염자는 국소적으로 증가했지만, 상점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직접적으로 확진자가 나온 곳을 제외하고 문을 닫는 곳이 없다"고 서울의 분위기를 전했다.

     

    특파원이 전한 서울 분위기에 앵커는 상당히 놀란 기색으로 "그렇다면 모두가 평소와 같이 직장도 가고, 가게도 열고 있는 상황인가"라고 재차 확인했고, 특파원은 "그렇다. 일단 정부는 사회적 거리를 지키라고 하고 있으며 집회나 회식,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강제력이 없기 때문에 모두 자유롭게 외부로 나가거나 일하러 가는 일, 외식도 가능하다. 경제는 멈추지 않고 계속되는 상황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의료상황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앵커는 "일본에서는 ICU(집중치료시설) 협회 등이 의료붕괴라고 이야기한다. 서울에는 의료붕괴나 ICU 부족 등의 상황이 없는 것인가"라고 물었고, 특파원은 "그렇다. 일시적으로 감염자가 늘었던 대구 등은 의료붕괴 직전까지 갔지만, 지금은 설명한 바와 같이 회복한 사람이 꽤 늘어나 입원한 사람 자체가 줄었기 때문에 의료시스템에 있어서는 꽤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입원환자에 대한 여유가 있고, 검사치료도 여유가 있다. 핀란드는 국내에서 PCR검사를 따라잡을 수가 없어서 한국에 검체 자체를 보내 검사를 한다. 한국 방역 체제는 꽤 여유가 생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미야네 앵커는 "일본의 전문가들도 (확진자수에 따른) 검사를 따라잡지 못하면, 한국에 도움을 받자는 전문가도 꽤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방송을 본 일본 거주 한국인 누리꾼(P*)은 "일본 살아서 똑똑히 기억하는데, 이 방송 절대로 한국 칭찬하는 방송 아니었다. 되려 검사 많이 하면 의료붕괴 한다고 거짓소문 퍼뜨리던 방송이었는데 갑자기 태세전환하는 저의가 궁금하다. 개인적으론 슬슬 가망성 없는 아베 손절하고, 차기 극우정권을 창출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고 썼다. 이에 대해 다른 누리꾼들은 "한국 도움 받고 싶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이**), "아베쪽 분위기가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느끼는거겠죠"(pi****), "한국 도움 받고 싶으니 아부 하는 것"(hy****)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9일 하루동안 374명 늘었다. 누적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 포함 1만 1519명으로 크루즈 탑승자를 빼도 한국의 누적확진자 수는 이미 추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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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ABC뉴스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가정집

    큰 화제가 발생한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가정집에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했으며,

    당시 불길에 휩싸인 집에는

    강아지 뿐이었다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주인은

    소방대가 도착하고,

    집안에 강아지가 있다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소방관은 주저하지 않고,

    강아지를 구조하기 위해

    불길을 뚫고 집안으로 진입했습니다..!

     

    큰 불길에서 겨우 구조해 낸 강아지..!

    하지만 숨을 쉬지도 않고, 맥박도 없습니다...

    소방관은 지체없이

    강아지에게 인공호흡을 실시합니다.

     

    잿투성이가 된 강아지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숨이 돌아오지 않는 강아지

    포기했을법도 하지만

    소방관은 끝내 강아지를 손에서

    놓지 않습니다..

     

    동물용 산소마스크를 씌워보는 소방관..

    강아지는 아직도 숨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숨이 멈춘 강아지를 보며 눈물흘리고 있는 주인..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강아지를 손에 놓지 않았던

    소방관..

     

    그때 갑자기!!  

      강아지가 숨을 '탁'하고

    몰아쉽니다..

     

    드디어 강아지는 숨이 돌아왔습니다..!

    끝까지 강아지의 생명을 놓지 않았던 소방관

     

    작은 생명이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강아지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던 소방관 덕분에

     

    강아지는 다시 새로운 삶

    찾을 수 있었습니다.

     

     

    소방관분들의 노력덕분에 살 수 있었던 한 생명.."소방관 아저씨~ 고맙습니다~!!!!"

     

    만약 숨이 돌아오지 않는 강아지를

    포기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소방관의 기지와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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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역 망원경 관측 자료 정리하다 분류 오류 ‘케플러-1649c’ 발견
      ㆍ300광년 떨어져 있고 지구의 1.06배 크기에 추정 온도 등 빼닮아
      ㆍ행성 아닌 물체 여과 시스템 불안정 때문…뜻밖의 발견 더 나올 듯

       

      지구에서 300광년 떨어진 ‘케플러-1649C’ 행성의 지표면 상상도. 중심 별과의 거리가 적당해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제공

      2014년 개봉한 미국 영화 <인터스텔라>는 정교한 과학적인 조언을 받아 제작된 영화로 유명하다. 자문역을 맡았던 킵 손 캘리포니아공대 교수는 2017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을 만큼 이 분야에선 세계적인 석학이다. 탄탄한 과학적인 기반 위에 그려진 대표적인 장면 가운데 하나가 절망에 빠진 인류의 탈출구로 등장하는 ‘웜홀(Wormhole)’이다.

       

      웜홀은 병충해 때문에 제대로 자라는 작물이 드물고, 수시로 부는 모래폭풍이 호흡기 질환자를 양산하는 지구를 벗어나 다른 은하계로 순식간에 떠날 수 있는 지름길로 묘사된다. 족히 수만년 동안 우주선을 타야 하는 수고를 덜어줄 웜홀을 통과해 인류가 정착할 새 행성을 찾으려는 게 영화 속 과학자들의 목표다.

       

      결과적으로 <인터스텔라>에는 여러 후보 행성 가운데 생명체가 살아가기에 적당한 대기와 중력, 단단한 땅을 지닌 것으로 보이는 행성이 한 곳 등장한다. 영화 마지막 무렵에 잠시 나타나는 ‘에드먼드 행성’이다. 이처럼 인류가 외계행성에 직접 도착해 두 발을 딛는 건 먼 미래의 일이겠지만, 발판은 차근차근 마련되고 있다. 에드먼드 행성처럼 지구와 매우 닮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외계행성이 최근 우주망원경의 렌즈에 포착됐다.

       

      19일 미국 텍사스주립대 오스틴캠퍼스의 앤드루 밴더버그 연구원이 국제학술지 ‘천체물리학저널 회보’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을 보면 주인공은 바로 ‘케플러-1649c’라는 행성이다. 이는 지구에서 300광년 떨어져 있고 크기는 지구의 1.06배다. 태양보다 크기가 작은 ‘적색왜성’ 주변을 한 바퀴 도는 데 19.5일이 걸린다. 이 행성은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쪼이는 빛의 75%를 받고 있다.

      지구에서 6500만㎞ 떨어진 우주에 떠 있는 ‘케플러 우주망원경’.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외계행성 발견을 위해 운영됐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제공

      이런 조건들을 종합할 때 과학계는 케플러-1649c가 ‘생명체 서식 가능구역(Habitable Zone)’에 있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 발견한 외계행성 가운데 크기와 추정 온도에서 지구와 가장 비슷하다고 보고 있다. 대기가 얼마나 있는지, 있다면 어떤 기체로 이뤄졌는지에 따라 생명체 서식 가능성이 달라지겠지만 매우 눈에 띄는 ‘제2의 지구 후보’를 찾아낸 것은 분명하다고 판단한다.

      사실 이번 연구가 이목을 끄는 이유는 따로 있다. 케플러-1649c를 발견한 건 2009년 발사돼 지구에서 6500만㎞ 떨어진 우주에서 2018년 임무를 종료한 외계행성 탐색용 망원경인 ‘케플러 우주망원경’이다.

      이 망원경에는 행성이 아닌데도 행성처럼 보이는 ‘오류 신호’를 감지해 자동으로 폐기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었다. 그런데 이 오류 신호가 모이는 가상의 쓰레기통에 뜻밖에도 지구를 닮은 이번 외계행성이 들어가 있었던 것이다. 신호를 분류하는 기능이 잘못 작동한 셈인데, 이런 가능성에 주목한 연구진의 집요한 노력이 마침내 빛을 발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이는 케플러 우주망원경이 외계행성을 잡아내는 방식과 연관돼 있다. 케플러 우주망원경은 특정 별을 공전하는 행성이 망원경 렌즈 앞을 지날 때를 노린다. 아무리 작은 행성이라도 별 앞을 지나면 별 표면을 가리기 때문에 밝기가 조금은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 순간을 감지하는 것이다. 마치 전등 앞을 파리가 지나가면 빛의 밝기가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것과 비슷한 원리다. 별 주변을 공전하는 행성은 별보다 너무 어둡기 때문에 직접 눈으로 관측하는 건 어려운 일이어서 고안한 탐색 방법이다.

       

      그런데 관측을 하다 보면 꼭 행성이 아니더라도 별에 순간적인 밝기 변화가 생길 때가 있다.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운영했던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별의 밝기가 외부 개입 없이 자연적으로 늘거나 줄어들 때가 있고, 별 앞을 행성이 아닌 다른 우주 물체가 지나갈 때도 있다. 이처럼 행성이 아닌 이유로 별의 밝기가 줄어드는 일을 자동으로 걸러내려고 만든 시스템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점을 과학자들이 알게 됐다. 이에 일일이 쓰레기통을 뒤지다 발견한 뜻밖의 ‘보물’이 케플러-1649c다. 밴더버그 연구원은 NASA 홈페이지에 “만약 우리가 오류를 걸러내는 시스템을 손으로 확인하지 않았다면 해당 행성을 놓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뜻밖의 발견’은 또 나올 수 있다. 2018년 작동을 정지했지만 그동안 케플러 우주망원경이 쌓아 놓은 자료가 워낙 방대한 덕분이다. 퇴역 전까지 공식적으로 발견한 행성만 2662개인데, 분석에 투입하는 노력에 따라 이 숫자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

      국내 천문학계의 한 관계자는 “의미 있지 않은 관측 자료를 자동으로 걸러내는 시스템은 지상 망원경에도 널리 쓰인다”며 “하지만 정밀도가 높지 않거나 연구자의 의도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일일이 직접 확인해야 하는 일이 많다”고 말했다. 최첨단 컴퓨터 시스템을 동원한 현대 천문학의 시대에도 인간의 눈과 손을 대체할 수 없는 일이 여전히

      많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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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저우 헝다가 건설중인 10만 규모 새 홈경기장.

       

       

      광저우 헝다가 건설중인 10만 규모 새 홈경기장. 중국 슈퍼리그 ‘자이언트 클럽’ 광저우 헝다가 건설 중인 10만 수용이 가능한 새 홈구장에 전 세계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광저우 새 홈구장은 활짝 핀 연꽃을 형상화한 것으로 최근 착공, 2022년 말 완공 예정이다. 연면적 15만㎡에 관중 1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9만9000명 수용 규모로 알려진 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캄프 누를 능가한다. 광저우 구단을 소유하는 헝다그룹은 새 축구장과 더불어 스포츠 복합공간을 조성하는데 무려 120억 위안(2조630억 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2023년 중국 아시안컵 개막식을 새 경기장에서 열기를 희망하고 있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헝다그룹은 광저우 새 경기장 외에도 중국 내에 8~10만 규모의 경기장을 추가로 3~5개 지을 계획’이라면서 ‘광저우 경기장이 완공되면 한동안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축구장을 보유한 것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스페인 클럽(바르셀로나)은 캄프 누 수용 규모를 10만5000석으로 늘리려고 계획 중이다. 그 전까지는 광저우가 세계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광저우의 새 홈구장을 두고 최대 11만 명을 수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북한 평양의 능라도 스타디움과 댈러스 카우보이스 AT&T 스타디움과 견주기도 했다. 또 ‘연꽃 모양 경기장은 상하이에 기반을 둔 미국 디자니어 하산 시예드의 최신 작품으로 광저우 소유주인 쉬자인 회장의 초기 콘셉트를 따른다’고 했다.

      광저우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9시즌에만 슈퍼리그에서 무려 8회 우승을 차지했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두 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이탈리아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인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한국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박지수가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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