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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직감

아내가 잠을 자다가 이상한 낌새에 눈을 뜨고
남편이 누워있는 옆자리를 보았다.

근데 작은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내는 자는 척하고 계속해서 지켜보기로 했다.

그런데 남편이 조심스럽게 옷을 걸치고 나가려는게 아닌가.

아내는 참지 못하고 큰소리로 말했다.
어떤 년이야?

남편은 놀라며 옆집 순이 엄마야.

왜 하필 옆집 순이 엄마야 내가 그년 보다 못 생긴게 뭐 있어ㅡ

금방 해주고 올께

뭐시라 금방하고 온다고
아내는 소리를 버럭지르며 눈물이 핑 돌았다
그리고 최후에 경고를 내렸다.
지금 나가면 다시 못 들어와.

이때 아내를 밀치고 나가며
차 빼달란다.

이화상아 디비지라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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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직감

아내가 잠을 자다가 이상한 낌새에 눈을 뜨고
남편이 누워있는 옆자리를 보았다.

근데 작은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내는 자는 척하고 계속해서 지켜보기로 했다.

그런데 남편이 조심스럽게 옷을 걸치고 나가려는게 아닌가.

아내는 참지 못하고 큰소리로 말했다.
어떤 년이야?

남편은 놀라며 옆집 순이 엄마야.

왜 하필 옆집 순이 엄마야 내가 그년 보다 못 생긴게 뭐 있어ㅡ

금방 해주고 올께

뭐시라 금방하고 온다고
아내는 소리를 버럭지르며 눈물이 핑 돌았다
그리고 최후에 경고를 내렸다.
지금 나가면 다시 못 들어와.

이때 아내를 밀치고 나가며
차 빼달란다.

이화상아 디비지라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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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직감

아내가 잠을 자다가 이상한 낌새에 눈을 뜨고
남편이 누워있는 옆자리를 보았다.

근데 작은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내는 자는 척하고 계속해서 지켜보기로 했다.

그런데 남편이 조심스럽게 옷을 걸치고 나가려는게 아닌가.

아내는 참지 못하고 큰소리로 말했다.
어떤 년이야?

남편은 놀라며 옆집 순이 엄마야.

왜 하필 옆집 순이 엄마야 내가 그년 보다 못 생긴게 뭐 있어ㅡ

금방 해주고 올께

뭐시라 금방하고 온다고
아내는 소리를 버럭지르며 눈물이 핑 돌았다
그리고 최후에 경고를 내렸다.
지금 나가면 다시 못 들어와.

이때 아내를 밀치고 나가며
차 빼달란다.

이 화상아 디비자라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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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직감

아내가 잠을 자다가 이상한 낌새에 눈을 뜨고
남편이 누워있는 옆자리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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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자는 척하고 계속해서 지켜보기로 했다.

그런데 남편이 조심스럽게 옷을 걸치고 나가려는게 아닌가.

아내는 참지 못하고 큰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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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소리를 버럭지르며 눈물이 핑 돌았다
그리고 최후에 경고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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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잠을 자다가 
이상한 낌새에 눈을 뜨고 남편이 누워 있는 
옆 자리를 보았다. 

~헉!...... 

근데 남편이 일어나 앉아 작은 목느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뇌리를 스쳐가는 예리한 여자의 육감... 

'분명 여자다' 

통화 내용은 안 들리지만..... 

아내는 계속 자는 척 하며 지켜 보기로 했다. 

근데 저 놈이 조심스럽게 옷을 걸치고 
나가려는게 아닌가....



아내는 참지 못하고 큰 소리로 말했다.

'어떤 년이야?" 

남편은 놀래며 

'안 잤어... 
옆집 소영이 엄마가 .....' 

아내는 울컥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 나쁜놈아~ 
왜 하필 옆집 소영이 엄마야~~ 
내가 그 년보다 못한게 뭐 있어...' 

'뭐래는 거여?' 

'금방 해주고 올께.. 
지금 급하데...'




'뭐~~시라~... 
금방 뭐 하고 온디꼬... 
"나 가 지 마" ...' 

아내는 순간 온갖 생각이 뇌리를 스치며 눈물이 
핑 돌았다. 
충혈된 눈으로 아내는 소리를 바락바락 지르며 
최후의 경고를 날렸다. 

'지금 나가면 다시는 못들어와.' 

이때 남편이 아내를 밀치고 나가며... 



.


'차 빼 달란다 
이 화상아~ 
디비자라~~!' 

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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