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2'에 해당되는 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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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누구나
정해진 인연의 시간이 있습니다.

아무리 끊으려 해도 이어지고,
아무리 이어가려 해도 끊어집니다.

그렇기에
인연의 시간을 무시하고 억지로 이어가려 한다면,
그 순간부터 인연은 악연이 됩니다.

인연과 악연을 결정짓는 건
우리가 선택한 타이밍입니다.

그래서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행복이 오고,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위로를 받고,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답을 찾습니다.

참 인생은
기대하지 않는 곳에서 풀리는 것 같습니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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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작은 시골마을, 한 병원의 의사가
서울에 세미나가 있어 떠나며,
조수에게 말했다..


의사:
"내일 하루 서울 출장을
다녀 올테니까
자네가 환자를 좀 봐 주게나.

대충 옆에서 본대로, 다음 날
오라 하고, 간단한 처방이 가능한
급한 환자만 보도록 하게"


의사가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자,

조수는, 환자 세 사람을 봐줬다고 말했다.


조수: ''첫번째 환자는 머리가
아프다기에 타이레놀을 건네줬고,


두번째 환자는 속이 쓰리다기에,
제산제를 처방해 줬습니다.''


의사: '
'잘했군! 그럼 세번째
환자는?''


조수:
''날이 어두워져서
퇴근하려는데, 문이 급하게
열리더니,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군요.

그 여자는 다짜고짜, 옷을 벗기
시작하여...

속옷까지도 다 벗어 버리고는
진료테이블로 올라가, 애타게
속삭였어요.


환자:
''나 좀 어떻게 해줘요!
남편이 집 나간 후,
1년도 넘게
남자를 보지 못했어요! 라고요...''


의사:(조수에게 바짝 다가서며~)
''그래? 그래서? 어떻게 했나???''


조수: ''어떻게 하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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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도 넘게, 못봤다길래,
눈에,
안약을 넣어 줬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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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에 대학생 여자애가 있는데,
집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거든.

근데 금요일에 집에 오니까 엄마 아빠가 없는거야.
엄마는 시골갔다는 걸 알고있고,
아빠는 저녁이니까 있어야 되는데... 몇일전에 아빠가 회사에서 밤샘 프로젝트가 하나 있다는 말을 얼핏들은거야.

그래서 아빠한테 문자를 보냈지.

딸 : "아빠 지금 어디야?"
아빠 : "아빠지금회사간다"

그래서 여자애는
자기 남친을 불렀어. ㅋㅋ
치킨이랑 맥주먹고,
비디오도 보고,
자연스레 쇼파에서 키스도 하고,
옷도 살짝 벗어서 속옷차림이 되서 분위기를 타고있는데ᆢ

갑자기 현관문이 열리더래. 깜짝놀라서
'누구세요!' 하면서 가보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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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회'를 사가지고 오셨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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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나이를 먹으면 안으로 들고
여자는 나이를 먹으면 밖으로 돈다는
우스개 말이 있지요.

뭔소린가 했습니다..
헌데 안타깝게도 그말이 이해가 가려합니다.
젊어 밖으로 돌던 사내, 힘 다하니 집으로 들고.
젊어 집안서 몸사리던 여자, 나이드니
밖으로 돕니다.

젊은시절 다가니, 사내는 세상에 버림받고.
젊은시절 다가니, 여자는 세상에서 해방이 됩니다.

늙은사내
허구헌날 리모콘 들고 이리저리 틀어대며
연속극 찾을때.
분위기 좋은 찻집에선 여인네들 수다가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휴일이라고 ..늙은사내 침대에서
뒹굴뒹굴 구를때.
경치좋은 외곽 맛집에선 여인네들 .
웃음소리 담을 넘습니다.

늙은사내 밥차리기 귀찮아서 라면끓일때
차려입은 여인네는 고급스런 식당에서
칼질을 합니다.

사내 젊어 밖으로 돌때 독기품은 메세지
수시로 날아 들었는데.
늙은 지금, 사내는 마눌님께 어디냐고
묻지도 못할것이고

사내젊어 귀가시간 늦을라 치면
온갖 험한협박 다 받았었는데
늙은 지금, 고작 보낸 메세지는 조심해서
들어오란 말뿐입니다.

속에선 열불이나지만, 어쩝니까
이미 대세는 기운걸
모든 선택권은 이미 사내손을 떠났습니다.

어쩌다 짠한 드라마 같이봅니다.
주인공이 울면 사내는 눈물 참으려
하늘 보며 딴짓을 하지만.

여자는 어떠냐구요?
여자는..
주인공 울린놈을 죽일놈 살릴놈하며 욕을해댑니다.

적응해야 됩니다..
그게 현명한 선택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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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해본 낙서니더
남자 동지들 열 받지 마시길요.
어쩌다 보낸 세월이 많은 탓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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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수라장

'아수라' 는 원래 불교에서 사용하는 말 입니다.
성질이 포악하고 싸움을 잘하고 좋은 일이 있으면 쫓아가 훼방을 놓는 나쁜귀신이 '아수라'입니다.
아수라들이 모여 놀고있는 모습은 늘 시끄 럽고 엉망진창 일거라고 생각하여"아수 라 장" 이라는 말이 생겼다네요.


▶푼돈

'푼' 은 옛날에 화폐로 사용하던 엽전의 가장 낮은 단위였지요.엽전 한잎이 1푼이므로 푼돈이라고 하면 그리 많지 않은 몇푼의 돈을 뜻하는 말이 되었네요.


▶ 싼게 비지떡

값이 싼 것이 비지떡이 아니고, 보자기에 싼것이 비지떡. 옛날 먼길을 떠다니던 나그네가선술집에서 막걸리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나올때 주모 에게 사정해 얻은 비지를 보자기에 싸서 허리춤에 달았답니다.


▶ ~굴뚝같다

명절이되면 고향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다 고 합니다.
옛날에는 먹거리가 적어 배를 곯았지요.
어쩌다가 떡 먹을기회가 있을때 꿀을 묻혀 먹으면 얼마나 맛이 좋은지!
꿀떡의 맛~ 그래서 파생된말, 꿀떡같다 → 굴뚝 같다로 오용되고 있습니다.


▶ 퇴짜 놓다

'퇴' 자가 찍힌 물건은 대궐로 들어갈 수 없다는 뜻.
물건을 받아들이지 않고 물리치고 돌려보낸다.
즉, 거절하는 표현.한자에서 退字 의 변형!
옛날 곡물매매 시 불합격품에는 쌀가마나, 도살장 돼지의 겉부분에도 退자를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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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국도에서
경찰 한 분이 속도 위반 차량을 잡고 있었다.

그런데 저 쪽에서 한 차만이 너무 느리게 달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차를 불러 세웠더니,
할머니 네 분이 타고 있었는데 한분은 운전하시고
나머지 세 분은 뒤에 앉아서
다리와 손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것이었다.

할머니 : 왜 잡는건가?
경찰 : 여기서는 이렇게 느리게 달리면 안돼요

할머니 : 이상하다. 분명 이길 처음부분에 20이라고 써있던데.
그래서 20km 속력으로 왔는데 모가 잘못 됐어?

경찰 : 아! 그건 국도 표시에요. 여기가 20번 국도 거든요.

할머니 : 아 ~ 그래유.. 거참 미안혀..
경찰 : 근데 뒤에 할머니들은 왜 손발을 부들부들 떠시나요?

할머니가 대답 하시길~~

할머니 : 좀 전엔 210 번 국도를 타고 왔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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