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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 미소가 어리는 
당신과 나의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장미 꽃 처럼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히 풍기는 
은근한 사랑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는 
은은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보아도
언제나 그자리에 서있는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그자리에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누군가 필요할때에 
나를 위로해줄수 있는 사람
당신이 쓸쓸해 할때 
당신의 마음안에 가득히 남겨지는 모습으로
그대옆에 있겠습니다. 
 
세월이 변해도 
우리의 모습이 변해도 
영혼의 마음으로 머무를수 있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누가 되지 않는 만남으로 
뒤돌아서도 언제나 여운이 남는 
미소가 어리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그리움으로 남겨지는 
우리의 만남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우리의 만남엔 
상처가 남지 않고 
아름답기만을 기원합니다.
그대와 나를 위해서... 
 
- 그대와 나의 인연 中 
 
 
"어느덧 3월의 끝자락이네요! 
한 달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3월의 끝자락! 
목련꽃, 벗꽃, 개나리 등
봄 나들이 시작되는 따스한 봄날에
사랑하는 분들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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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고 돈만 모으던 할아버지가
더 늙기 전에 외국 여행도 가고 돈도 좀
써야겠다 생각하고 환전을 하러 은행에 갔다.


창구에서 예쁜 아가씨에게 말했다.

"나~ 외국여행 갈건데 돈을 좀 바꿔 줘요."


아가씨가 물었다.

"애나 드릴까요?"

앤화란 말을 잘못 들은 할아버지가 당황해서 머뭇거리자,

아가씨가 다시 물었다.

"아님~ 딸라 드릴까요?"

듣고 있던 할아버지가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돈이 많다는 걸 어떻해 알고~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하네."

하고 생각중인디,


아가씨가 또 물었다.
"할아버지~~애나 드릴까요? 딸나 드릴까요?"

내심 기쁘고 흐믓한 할아버지가 아가씨에게 말했다.
.
.
.
.
.
.
"이왕이면 쌍둥이로 나아줘~~~!!!

ㅋㅋㅋ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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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남자에게는 결혼을 고려하는 세 명의 여자가 있었습니다.

이 남자는 세 명의 여자에게 각각 1000만원씩을 주고

한 달 동안 그 돈을 가지고 알아서 생활을 하다가 한달 후 다시 만나자고 했죠.

한 달이 지나 다시 만났을 때, 남자는 세 명의 여자에게 그 돈을 어떻게 했는지 물었습니다.

첫번째 여자는 ....

남자의 말을 곧이 곧대로 잘 들어서 딱~ 한 달만에 1000만원을 다 썼다고 대답했고,

두번째 여자는....

남자를 위해 좋은 물건들을 사들였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여자는.....

돈은 먼지와 같아서 잘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사라지는 법이라 재테크를 잘해서

두배로 불렸다고 대답했습니다.

자~, 그럼 !!!

이 남자는 어떤 여자를 선택했을까요?

과연, 여러분 이라면 누구를 선택 했을까요?
.
.
.
.
.
그 남자는 신중, 또 신중~!!! 신중하게 생각하고서.....

그 중에서 제일 예쁜 여자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ㅍ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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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고을에 고승이 살았는데

그 고을에서 그를 본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으나

뒷산에서 100년이 넘게 수행을하고 있다고 전해져 오고 있었다.

어느날 동네가 발칵 뒤집어 졌다.

그가 온 것이다.

모든이는 그를 주시하고 그 스님은 불경을 외었다.

그러자

눈 앞에 펼쳐지는 공중 부양술!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쳤고 그 중 한 할머니 왈,






어? 중이.... 떠?,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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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하철에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대전에 있는 지하철을 타고 가고 있는데, 어떤 중학생쯤으로 보이는 커플이 몸을 비비적거리고, 애정행각을 하고 있는 거 아니었겠습니까?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고 그 커플을 계속 애정행각을 하고 있었더랬죠.

그러던 중 저쪽에서 어떤 할아버지 한 분이 참다가 안되셨는지 버럭 화를 내시면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가 모텔 방이여? 여기가 여관방이여!

그 울림은 순식간에 지하철 칸 전체로 퍼져나갔고, 사람들의 시선은 집중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할아버지 맞은편에서 졸고 계시던 어떤 아저씨 한 분이 일어나더니.





아니 내 맘대로 잠도 못 자!

이렇게 버럭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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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전화 벨이 울렸다

'현수 씨? 나 경희예요.'



순간 나는 심장이 얼어붙는 듯했다.

아니 경희? 내 첫사랑 경희란 말인가? 그런데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고.....?

'응, 경희........오랜만이네.'

그 때 주방에 있던 아내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여보, 누구 전화예요?'

'응? 으응. 잘못 걸려 온 전화야.'

그렇게 둘러 대면서 경희에게는 이렇게 말했다.

'경희, 급해서 그러는데 잠깐 끊었다가 5분 뒤에 다시 전화해 줄래?'

그리고 황급히 전화를 끊고 방으로 들어갔다.

이윽고 다시 전화 벨이 울렸고 얼른 수화기를 들었으나 이번에는 아내가 먼저 받았다.

전화를 붙들고 한참동안 수다를 떨어 대는 폼을 보니 아내의 친구인 듯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다음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통화를 끝낸 아내가 방으로 들어와서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당신 왜 내 친구한테 5분 있다가 전화 하랬어?'

'응?'

'그리고, 몇 번이나 봤다고 반말을 쓰고 그래? 기분 나쁘다쟎아.'

'......!'

나는 고개를 똑바로 쳐들고 아내를 볼 면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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