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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 금방 간다]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게
세월 아니던가 
 
내일로 미루면
이미 늦은 시간이 된다 
 
늘 곁에 있을 거 같지만
어느 날 뒤돌아보면
많은 것이 곁을 떠났을지 모른다 
 
사랑할 수 있을 때
아껴줄 수 있을 때
미루지 말고 사랑하라
아낌없이 사랑하라 
 
하루하루가 마지막인 것처럼 
 
―해밀 조미하,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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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한탄가

일상다반사 2021. 5.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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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은 체력이요,

없는 것은 능력이니~~!

늘어나는 것은 한숨이요,

줄어드는 것은 용돈이로다~~!


기댄 곳은 방바닥이요,!

보이는 것은 천장이니~~

들리는 것은 구박이요,!

느끼는 것은 허탈감이라.


먹는 것은 나이요,

남는 것은 시간이니

펼친 것은 벼룩시장이요,

거는 것은 전화로다.!


혹시나 하는 것은 기대요,

역시나 하는 것은 허망함이니

오는 것은 연체료요,

나가는 것은 돈이로다.


매일 아침 지키는 것은 집이요,

그 곁에 있는 것은 ~~

멍멍이 너뿐인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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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일상다반사 2021. 5. 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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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ᆢ]


아버지는
초등학교 교사셨다.
평생 교감이나 교장자리도 마다하고
아이들 앞에서 교편을 잡으셨다.

하루 종일 재잘대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아버지에게는
더 없는 행복이었다.

정년퇴임을 하신 후,
아버지는 학생들이 그리운지
저녁이면 앨범을 펼쳐 들고

30년 전
처음 만났던 학생들 얘기부터
그리운 옛 이야기를 들려 주시곤 했다.

“이 아이는
정말 말썽꾸러기였지…
하루라도 안 싸울 날이 없었단다.

그래도 심성은 착하고 붙임성도 좋아서
나만 보면 떡볶이 사달라며 날마다 조르곤 했지….”

“유진이는
참 의젓하고 밝은 아이였다.
아프신 홀어머니와 힘들게 살면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았지.

아프신 어머니 때문에
늘 의사가 되겠다고 말하곤 했었단다.

내가 가끔
집에 찾아가서 유진이 몰래
고기며 쌀이며 사다 놓곤 했었는데…”

줄줄이 이어지는 추억담은
늘 우리 자식들 마음을
촉촉이 적시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산책을 다녀오시던
아버지가 쓰러졌다.
폐암 말기…

“한 평생 칠판에다
쓰고 닦고 하시더니
폐암이 되셨구나.”

희망이 없다는
의사들의 말을 뒤고 하고
우리는 아버지를 집으로 모셔와
할 수 있는 치료를 계속했다.

종종 아버지 제자들이
소식을 듣고 찾아오곤 했다.
그럼 아버진 또 한참을
옛 추억에 잠겨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만큼은
아버지 얼굴에도 생기가 돌았다.

그러나 아버지 병세는
날이 갈수록 나빠졌다.
기침 때문에 잠을 못 이루시는
날들이 잦아지고, 가래 끓는 소리도 거칠어졌다.
마침내 대화를 나주지 못할 정도로
병세가 나빠졌다.

그때 마침,
진료 받던 병원에서
의사 한 명을 보내주었다.

20대 후반의 여의사였는데,
가래가 끌면 젖은 가재로
손가락을 넣어 가래를
꺼내주곤 하면서
가족 만큼이나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주었다.

여의사가
오는 날이면 아버지도
유난히 표정이 밝아졌다.

한번은 아버지가
기침이 무척이나 심해져
얼굴은 핏발로 벌게지고
목은 가래가 들끓어
숨쉬기조차 답답해 하시자,
손으로 가래를 꺼내던 의사는
난데없이 음료수 빨대를
가져오라고 했다.

대체 빨대로 무엇을
하려나하고 의아해하며
가져다주자

그녀는 빨대 한 끝을
아버지 목구멍에 넣고
한 끝은 자기가 물고
가래를 입으로 빨아내는
것이 아닌가?

자식들도
감히 못하는 일을
젊은 여의사가 하고 있었다.

폐암 환자였기 때문에
가래에서 악취가 심했다.
그러나 여의사는
개의치 않는 것 같았다.

그렇게
빨아내기를 몇 십분 정도 하자,
가래 끓는 소리가 잠잠해지고
아버지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몇 달 후,
아버지는 세상을 떠났다.

장례를 치르고,
나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네??... 의사 보내드린 적 없는데요?”

“분명히 병원에서 왔다고 했는데요?”

“의사 분 성함이 어떻게 되나요?”

“… …”

“아무튼 저희 쪽에서는 의사를
보내드린 적이 없습니다.”

여의사의 이름도 몰랐던 나는
헛걸음만 한 채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얼마 후,
외국에서 한 통의 편지가
날아왔다.

돌아가신 아버지께 온 편지였다.

"선생님,
저 유진이에요.
선생님이 참 예뻐해 주시던
유진이…,

가끔 저희 집에
쌀이며 반찬이며 놓고
가셨던 거 저 다 알고
있었어요.

그때는 자존심이 상해서
차마 고맙다는 말씀도
드리지 못했지만…

그 못난 제자가
의사가 됐어요.

이 소식을 알면
제일 기뻐하실 선생님을
수소문해 찾았을 때,
많이 아프시다는 걸
알았어요.

침상에 누워 계신
선생님을 뵈었을 때

의사가운을 입은
저를 보며
비록 말은 못하셨지만
‘어서 오렴’하고 반겨 주시듯
제 손을 꼭 잡아주신 선생님…
저 알아보신 거 맞죠?

언젠가
제 꿈이 의사라고 하자,
선생님은

'유진이는
사람의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고쳐주는
훌륭한 의사가 될 거야' 하셨죠.

그 말씀 지키려고요…

이곳, 아프리카 오지에서
환자들의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치유해주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

선생님도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실 거죠?

사랑합니다, 선생님."

나는
머나먼 아프리카에서
날아온 그 여의사의 편지를
아버지 묘소에 고이
놓아드렸다.

-고성군에서 가져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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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 띄어 쓰기 중요성

중국의 한문 원서를 번역할 때 종종 오역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 중 하나는 한문에 띄어쓰기가 없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는 문장을 띄어쓰기를 잘못하면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가 되고 "서울시 장애인 협회"도 그렇다 "서울 시장 애인 협회"로 읽으면 곤란하다

한문을 번역할 때 띄어쓰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뜻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우리도 오랜 옛날부터 줄곧 한문만 쓰다가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시자 처음에는 중국한문의 표기방식을 그대로 차용하여 띄어쓰기가 없었다.

“나라 말씀이 중국과 달라
문자와 서로 맞지 않으니...”로 시작되는 훈민정음 서문부터 띄어쓰기도 없고 쉼표도 없는 문장이다.

이렇게 띄어쓰기도 없고 쉼표도 없는 문장을 읽는 것은 매우 불편한 일이다.

이런 불편을 개선해 준 사람이 바로 미국인 '호머 헐버트' (Homer hulbert : 1863 - 1949)박사였다.

'헐버트'박사는 우리 한글이 띄어쓰기를 하지 않아 불편하다는
사실을 알고, 영어식으로 띄어쓰기를 하도록 계도했다.

'헐버트' 박사가 그렇게 계도해 주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아직도 띄어쓰기와 쉼표가 없는 불편한 중국식 문장을 그대로 쓰고 있을 지도 모른다.

중국 한문은 지금도 띄어쓰기와 쉼표가 없는 것을 보면 능히 그럴 수 있었을 것이다.

당시 23세의 청년이었던
'헐버트' 박사는 조선의 청년들에게  서양문화와 영어를 가르쳐달라는 조선정부의 요청을 받고 1886년, 제물포를 통해
조선에 입국했다.

그렇게 조선에서의 생활을 시작한 '헐버트' 박사는 조선인보다도 조선을 더 사랑했던 사람이다.

그는 조선에 들어온 지
3년 후인 1889년에 “선비와 백성 모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이라는 뜻의
'사민필지(士民必知)'를 저술했는데, 이 책은 순 한글로 만들어진 조선 최초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미국인 선교사로서 짧은 시간에 한글학자가 된 그는 미국에 한글 교본을 출간하는 등, 다수의 논문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시작했고

서재필, 주시경 등과 함께 독립신문을 발행했는데 그 신문은 최초로 띄어쓰기를 한 한글신문이었다.

누구보다 한글의 우수성을 잘 알고 있었던 '헐버트' 박사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중국인들이 익히기 어려운 한자를 그만 버리고 한글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까지 말할 정도였다.

그랬던 그는 1949년 8월 5일, 서울에서 눈을 감았고 대한민국 정부는 1949년 8월 11일,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사회장을 거행한 후 현재의 양화진(楊花津)
외국인 묘지에 안장했다.

그리고 1950년에는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을,
또 2014년 한글날에는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을
추서 했다.

그가 죽은 지 50년이 되는 1999년에 세워진 기념비에는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했고
자신의 조국보다 한국을 위해 더 헌신했던

'빅토리아'풍의 신사 '호머 헐버트' 박사 이곳에 잠들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글자 말에만 쉼표와 마침표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쉼표와 마침표가 없으면 숨이 막혀 살지 못한다.

쉬는 일요일이 있어야 하고 친구들과 차 한 잔, 술 한 잔을 나눌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하루 일과도 쉼표와 마침표가 있는 과정이고 작품도, 여행도, 농사도 모두 쉼표와 마침표가
있는 과정이다.

쉼표 없는 인생, 마침표와. 재출발이 없는 인생, 그런 인생은 지옥 중의 상지옥이다.

우리말에는“바쁠수록 둘러가라”는 속담이 있고,

영어에는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천천히 꾸준히 가는 자가 이긴다)”라는 경구가 있다.

인생 일장춘몽(人生一場春夢)이라고들 하지만

인생 100년은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일하고,

한 가지 한 가지씩 마무리를 지어가면서 새 마음, 새 기분으로
도전해가자.

틀림없이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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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샘표 회장의 체험담🌷🍊

박승복씨는 '샘표식품' 회장이다.

올해 98세의 박승복회장은
피부가 50대 정도로 깨끗하고
평소에 피곤을 전혀 모르고,

약 30년간 병원에 간 일도 없고
약을 먹어본 적도 없는 건강한 체질이다.

지금도 주량이~ ⚘소주2병,
⚘위스키한병,⚘고량주 한병이다.

올해 98세 (22년생) 박승복 회장이
가장 많이 듣는말은 "녹용이나
인삼 드세요?   무엇을 드셔서 그렇게
건강 하세요?" 라는 질문이다.

그의 답은 늘같다. "아무거나 잘 먹는다.
운동도 전혀 안한다. 골프,등산은 커녕
산책도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

그만큼 하루가 바쁘다.😆
중국,일본, 등에서 온 30~40대 바이어
들과 술로 대적해도 지지않는다.
"노인이라고 얕봤다가 큰코 다치지
하하하..😁." 하고 웃는다.

병원에 가본 기억이 약30년전 으로
건강에 자신이 있지만 옛날에는
그렇지 못했다. 사업상 술자리가
많다보니 만성위염 위궤양에 시달렸다.

1980년 일본 출장때 함흥 상업학교
동기였던 일본인 친구가 "식초를 먹으면
숙취가 사라지고 피로도 없다"고 알려줬다.

믿을수 없어서 일본 서점에 가서
식초의 효능과 복용법에 대한 책들을
사서 읽어보고 '아하' 바로 이거구나!" 했다.

귀국한 후 식초를 마시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계속하고 있다.

3일을 마셨더니 변비가 없어졌다.
나만 그런가 해서 주위 사람들도
마시게 했더니 모두 같았다.

한 달을 꾸준히 마시니 피곤한 것을
모를 정도가 됐고 석달이 지나니
지긋 지긋하게 따라다니던 만성 위염이
감쪽같이 없어졌다.

🍏 박회장이 말하는
                             식초 먹는 법 🍏

1회에 식초 18cc(작은 소주잔으로
1/3정도)에 냉수를 묽게 타서
(100~150cc) 식후에 하루 3번 마신다.
(54cc를 하루에 세번 나누어 마신다.)

공복에는 속이 쓰리고 소화에 지장이
있으니 식후에 복용 하시길요~

냉수 대신에
토마토 쥬스를 타면  마시기가 쉽다.
식초는 사과식초가 좋으며, 너무진한
식초는 피하고 흑초는 식초 성분이 35%
정도로  양을 늘려 사용한다.

박회장은 사과식초와 흑초를 즐겨 마신다.

박회장은 식초가 피부에도 좋고
흰머리 카락도 방지해 준다고 했다.
그는 염색을 하지 않았어도 앞머리만
약간 희다.

박회장의 기사가 알려진 후에 평소 알고
지내던 60~70대 사람들이 만나면 대하는
태도가 싹 바뀌었다.

전에는 가벼운 목례만 했었는데 이젠
깍듯이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한다.
방송과 신문을 통해서 94세 인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회장님은 그렇게 나이가 많으셨어요?
제 또래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고
놀랍다고 하십니다.~

🍅 식초는 우리 몸을 이렇게 건강미로
      변화를 준답니다.🍅


🌈숱한 세상 사람중에 선택받은 우리의 인연..
값진 우정인가 싶습니다,

🍷힘든 일이 있으면 바람결에 흘려 보내고, 사는게 답답 하고 우울할 땐.. 파~란 하늘 보고 웃으며 날려 보내요,

🌈고달프고 어려움 없이 사는 삶은
이세상 어디에도 없다지요,

🎥너도 나도 빈 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
그 무엇을 더 탐하리오~~

🌈귀한 인연으로 카톡이라도
주고 받을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스럽고 복받은 삶인가요.
그저 감사 할 따름이지요,

💙《항상  고마운 당신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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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집남자  (0)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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