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먹고 늙어갑니다.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늦추는 것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세포 재생을 도와 노화를 늦춰주는 9가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마늘
마늘은 무수한 임상실험에서 암과 싸우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는 음식으로 밝혀졌습니다. 마늘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자연 살생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며, 면역체계를 활발하게 만들어줍니다.
2. 블루베리
미국 농무부에서 100가지 식품을 두고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노화 방지에 블루베리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1/2컵은 다른 과일이나 채소의 5컵에 달하는 보화방지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 효능으로는 콜레스테롤 감소, 기억상실 예방, 당뇨병, 뇌졸중 등의 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3. 파파야
비타민 A, C, E가 풍부한 파파야는 천연 항산화 식품으로 DNA세포의 손상을 막아 줄 뿐아니라 콜라겐 합성을 향상시켜 피부 건강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4. 아몬드
아몬드에는 섬유질뿐 아니라 단백질, 철분, 칼슘, 마그네슘, 포타슘, 아연 등의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비타민E 함유량이높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동맥을 유연하게 만들어 줍니다.
5. 포도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포도는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어 기미나 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며,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풍부해 꾸준히 섭취시 전반적 피부 건강 향상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브로콜리
대표적 장수 음식으로 꼽히는 브로콜리에는 강력한 항암 물질인 설포라판과 인돌-3-카비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7. 바나나
비타민B6과 C가 풍부한 바나나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피부 탄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항산화 성분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활성 산소로 신체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8.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A와 섬유질,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체계를 활발하게 만들고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파괴하며 암 유발성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매 주 1번씩만 양배추를 섭취하는 것 만으로도 대장암 발병률을 60%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9. 사과
비타민E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사과는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신체 내에 쌓인 독소를 해독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의 장기중 가장 구석에 있고, 증세가 가장 늦게 발견되는 췌장, 췌장암으로 확인되었을 경우는 수술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되어 죽는 날만 기다려야 하는 병입니다. 며칠전에 유상철(유나이티드 축구단 감독)씨도 5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원인도 췌장암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소홀히 했던 식습관에 대하여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전해 드리니 꼭 실천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췌장을 살리는 기술 (매우 중요하니 꼭 읽어 보세요)
Part 1. 췌장, 넌 누구니?
모든 암 중에서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이 바로 췌장암이다.
“췌장은 우리 몸에서 일종의 병원 응급센터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첫째, 췌장은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우리 몸의 정상혈당은 100 이하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이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일종의 비상사태다. 이렇게 되면 췌장은 곧바로 인슐린 호르몬을 내놓아 높아진 혈당을 끌어내린다. 췌장에게 있어 정상혈당 관리는 존재이유의 시작과 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둘째,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중요한 기능도 맡고 있다. 췌장은 탄수화물 50%, 단백질 50%, 지방 90%를 소화할 수 있는 효소를 분비하는 기관이다. 특히 췌장은 탄수화물 소화의 최후의 보루와도 같은 곳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 소화시키는 장기가 바로 췌장이기 때문이다.
Part 2. 혹사 당하고 있는 췌장 왜?
첫째, 씹는 기능의 소홀이다.
탄수화물의 분해과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아밀라아제' 라는 분해효소가 있다. 이러한 아밀라아제는 위에서는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다. 위에서는 고기를 분해하는 단백질 분해효소만 나온다. 탄수화물을 소화시키는 아밀라아제는 침 속에 있다.
그래서다. 밥을 먹고 빵을 먹고 국수를 먹을 때는 반드시 꼭꼭 씹어서 삼켜야 한다. 그래야 침 속에 들어있는 탄수화물 분해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많이 분비되면서 촘촘히 박혀진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탄수화물을 안 씹고 넘기면 전혀 소화되지 않은 채로 위로 내려가고, 위에서는 다당류 덩어리 그대로 죽처럼 만들어지기만 할 뿐이다. 이렇게 다당류 덩어리인 채로 장으로 내려가면 그 후환은 실로 두렵다."
37도나 되는 장에서 썩게 되면서 우리 몸을 병들게 한다. 우리 몸을 죽이는 짓이다. 결코 그래선 안 되기에 우리 몸에는 응급장치처럼 최후의 보루가 마련돼 있기도 하다.
바로 췌장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는 소화시킬 수 있는 아밀라아제를 분비하도록 해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췌장을 불행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둘째, 단것을 너무 많이 먹는다.
췌장이 휴식할 틈도 주지 않고 너무 자주, 너무 많이 단것을 즐기면 췌장도 결국 손을 들게 된다. 인슐린 분비에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혈당 조절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Part 3. 날마다 혹사 당하는 췌장을 살리는 기술.
첫째, 무조건 씹어라. ‘그동안 대충대충 씹고 살아왔어도 지금껏 잘 살았는데 별일 있겠어?’ 만약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더 이상은 안 된다.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이 계속되어 왔다면 췌장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조금 귀찮더라도,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음식을 먹을 때는 꼭꼭 씹어서 삼키는 것을 철칙으로 여기자.
어금니 20개로 맷돌처럼 간다는 기분으로 충분히 씹어서 삼켜야 한다. 미숫가루나 생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냥 삼키면 100% 독이 된다고 생각하자. 췌장을 죽이는 짓임을 기억하자.
둘째, 3·2·1 물 마시기 건강법을 실천하자.
1) 식사 30분 전에 물 한 잔 마시기.
2) 식사 2시간 후에 물 한 잔 마시기.
3) 아침 공복, 저녁 자기 전 물 한잔 마시기. 이렇게 하면 췌장을 살리는 기적의 비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조금 복잡한 우리 몸의 소화과정에 그 비밀이 있다.
“식사 후 2시간 뒤에 물을 200~ 300ml 정도 마시면 위산을 희석해 주므로 췌장에서 중화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고 말한다.
셋째, 무조건 단것을 적게 먹자.
특히 흰쌀, 흰밀가루, 설탕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췌장의 과부하를 초래하는 주범들이므로 최대한 적게 먹을 것을 권한다.
네째, 식이섬유를 많이 먹자.
“식이섬유는 숨겨진 진주라고 할 정도로 영양가치가 뛰어나다.”며 “평소 식사를 할 때 식이섬유가 많이 든 채소와 과일 샐러드 한 접시를 20분간 천천히 씹어 먹고 난 뒤 주식을 먹을 것”을 권한다. 그렇게 하면 췌장의 기능을 살릴 뿐 아니라 다이어트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니 꼭 한 번 실천해보자.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혹사당하고 있는 췌장! 만약 잘 씹지 않는 생활을 해왔다면, 단것에 너무 빠져 살았다면, 내 몸속의 췌장을 죽이는 길임을 꼭 기억하자.
*암, 당뇨 등 고질병은 병이 발현 되기 10~15년 전부터 원인이 누적되어 발생하므로 미리부터 습관을 바르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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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영화 ‘사랑과 영혼’의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 이들은 모두 같은 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