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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 관계의 법칙 ◆
▶ 369 법칙 

사람 사이는 3번 정도 만나야 잊혀지지 않고, 6번 정도 만나야  마음의 문이 열리며, 9번 정도 만나야 친근감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369 법칙을 명심하고 최소한 아홉번 이상은 꾸준하게 만남과 연락을 지속하라. 

▶ 248 법칙 

248법칙이란? 다른 사람에게 2개를 받고 싶다면 4개를 주고, 4개를 받고 싶다면 8개를 주라는 것이다. 인간관계는 불공평하다. 100% give and take란 없다.  

그것을 인정해야 좋은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 248 법칙을 명심하고 받고 싶은 것의 두 배를 주라. 

▶ 911의 법칙 

상호간의 신뢰가 깨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9번을 잘해도 그 다음 10번째, 그 다음 11번째는 더욱 잘하려고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조금만 친해져도 말이나 행동에 조심성이 없어지는 경우가 흔한데, 좋았던 인연이 악연으로 변한다.  

"한 여자가 20년이나 걸려 성인으로 만들어 놓은 아들을 다른 여자가 불과 20분만에 바보로 만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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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미안합니다...★

세월이 불러주지 않아
딱히 어디 갈 곳도 없으면서
집으로 빨리 들어오라는 당신에게
"나 바빠"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세월의 무게에 짓눌려
지칠 때로 지쳐 봤으면서
어깨 좀 주물러 달라는 당신에게
"나나 주물러주라"며 귀찮아했습니다

세월이 무심해서 마음이 외롭다며

넋두리만 늘어놓으면서도
여행이나 다녀올까 하는 당신에게
"무슨 재미냐"며 손사래를 쳤습니다

세월에 뒤처진 발걸음
힘들어 빨리 걷지도 못하면서
조금만 쉬어가자는 당신에게
"왜 그래"하면서 얼른 가자고 재촉했습니다

세월에 속고 속아 놀라는 마음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울먹이면서
계절이 간다고 슬퍼하는 당신에게
"웬 청승이야"하며 혀를 찼습니다

지금껏 나만 바라 봐준 당신인데
들썩이던 어깨를 나만 몰랐나봅니다

세월 가니 이제야 알겠어요
당신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이란 걸..

눈물이 납니다
조금 더 잘해주지 못해서

눈물이 납니다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서

늘 옆에 있어서
늘 부르면 와 주어서

당신은 안 늙고 안 아플 줄 알았는데
나만큼 당신도 작아지고 있었습니다..

- 우미 김학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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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남편 나무ㅡ

외아들을 둔 부자 부부가
자식을 대학 졸업시켜
대졸 며느리를 보고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자주 했고,
며느리는 점점 늘어만 가는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이 쌓였다.
어느날
시어머니가 잔소리를 하자,
"어머님,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말도 안되는 잔소리는 그만하세요"
라고 말했다.
그 뒤로는
시어머니가 뭐라 하기만 하면
"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그만하세요"
라고 하니,
며느리 구박받는 처지가 되었다.
시어머니는 남편에게 하소연했다.
"며느리가
내가 대학을 안 나왔다고
너무 무시하네요"
그러자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조용히 불러
"시집살이에 고생이 많지 ?
친정에 가서 오라 할 때까지
푹 쉬거라."
그러고 친정간 며느리는 한달이 지나도
시아버지가 연락이 없자
먼저 연락을 했다.
"아버님,
저 돌아가도 되나요?"

시아버지 대답
            ?
            ?
            ?
            ?
            ?
            ?
            ?
            ?
"아니다
너 시어머니가
대학을 졸업하면
그때 오도록 하거라" ~ㅋㅋ

멋진 시아버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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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 터진 만두 이야기 🍒

60년대 겨울 서울 인왕산 자락엔 세칸 초가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가난에 찌든 사람들이 그날그날 목숨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빈촌 어귀에 길갓집 툇마루 앞에 찜솥을 걸어 놓고 만두 쪄서 파는 조그만 가게가 있었습니다.  

쪄낸 만두는 솥뚜껑 위에 얹어 둡니다.  

만두소 만들고 만두피 빚고 손님에게 만두 파는 모든 일을 혼자서 다 하는 만두가게 주인 이름은 순덕 아지매였습니다

입동 지나자 날씨가 제법 싸늘해 졌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어린 남매가 보따리 들고 만두가게 앞을 지나다.  

추위에 곱은 손을 솥뚜껑 위에서 녹이고 가곤 했습니다.  

어느 날 순덕 아지매가 부엌에서 만두소와 피를 장만해 나갔더니 어린 남매는 이미 떠나서 골목길 끝자락 돌고 있었습니다.  

얼핏 기억에 솥뚜껑 위에 만두 하나가 없어진 것 같았습니다,  

남매가 가는 골목길을 이내 따라 올라갔습니다.  저 애들이 만두를 훔처 먹은것 같아 혼을 내려고 했었습니다,  

그때 꼬부랑 골목길을 막 쫓아 오르는데.  아이들 울음소리가 났습니다,  

바로 그 남매였습니다,  흐느끼며 울던 누나가 목 멘 소리로 말했습니다.  

나는 도둑놈 동생을 둔 적 없어,  

이제부터 누나라고 부르지도 말아라.  예닐곱 살쯤 되는 남동생이 울며 말했습니다.  

누나야  내가 잘못 했어 다시는 안 그럴게 담 옆에 몸을 숨긴 순덕 아지매가 남매를 달랠까 하다가 더 무안해 할 것 같아 가게로 돌아 왔습니다.  

이튿날도 보따리 든 남매가  골목을 내려와 만두가게 앞에서 걸음 멈추더니  누나가 동전 한 닢을 툇마루에 놓으며 중얼 거렸습니다.  

어제 아주머니가 안 계셔서  외상으로 만두 한 개 가지고 갔구먼요.  

어느 날 저녁 나절 보따리 들고 올라가던 남매가 손을 안 녹이고 지나 치길래. 순덕 아지매가 남매를 불렀습니다.  얘들아  속 터진 만두는 팔 수가 없으니  우리 셋이서 먹자꾸나.  

누나가 살짝 미소를 지어 보이며 고맙습니다만 집에 가서 저녁을 먹을래요.  하고는 남동생 손 끌고 올라 가면서 얻어 먹는 버릇 들면 진짜 거지가 되는 거야. 알았니 ? 하는거였습니다.  

어린 동생 달래는 나지막한 목소리가 찬바람에 실려 순덕 아지매 귀에 닿았습니다

어느 날 보따리를 또 들고 내려가는 남매에게 물었습니다.  그 보따리는 무엇이며 어디 가는 거냐?  

누나 되는 여자 아이는 땅만 보고 걸으며 할머니 심부름 가는 거예요.  메마른 한마디 뿐이었습니다.

  더욱 궁금해진 순덕 아지매는 이리저리 물어봐서 그 남매 집사정을 알아냈습니다.

얼마 전 이곳 서촌으로 거의 봉사에 가까운 할머니와 어린 남매 이리 세 식구가 이곳으로 이사와 궁핍 속에 산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할머니 바느질 솜씨가 워낙 좋아 종로통 포목 점에서 바느질 꺼리를 맡기면 어린 남매가 타박타박 걸어서 자하문을 지나 종로 통까지 바느질 보따리를 들고 오간다는 것입니다.  

남매의 아버지가 죽고 나서 바로 이듬해 어머니도 유복자인 동생 낳다가  그만 모두 이승을 갑자기 하직했다는 것입니다,  

응달 진 인왕산 자락 빈촌에 매서운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남동생이 만두 하나 훔친 이후로도 남매는 여전히 만두가게 앞을 오가며 다니지만.  

솥뚜껑에 손을 녹이기는 고사하고 아예 고개를 돌리며 외면하고 지나 다니고 있었습니다

너희 엄마 이름 봉임이지 신봉임 맞지?  

어느 날 순덕 아지매가 가게앞을 지나가는 남매를 잡고 물었습니다.  깜짝 놀란 남매가 발걸음 멈추고 쳐다 봅니다.  

아이고 봉임이 아들딸을 이렇게 만나다니  천지 신명님 고맙습니다.

남매를 꼭 껴안은 아지매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너희 엄마와 나는 어릴 때 둘도 없는 친구였단다.  

우리 집은 찢어지게 가난했고.  너희 집은 잘 살아 인정 많은 너희 엄마는 우리집에 쌀도 퍼담아 주고 콩도 한 자루씩 갖다 주었단다.

그날 이후 남매는 저녁 나절 올라갈 때는 꼭 만두가게에 들려서 속 터진 만두를 먹고.  순덕 아지매가 싸주는 만두를 들고 할머니께 가져다 드렸습니다.  

순덕 아지매는 동사무소에 가서 호적부 뒤져 남매의 죽은 어머니 이름이 신봉임 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그 이후로 만두를 빚을 때는 꼭 몇개는 아예 만두피를 일부러 찢어 놓았습니다,  

인왕산 달동래 만두 솥에 속 터진 만두가 익어갈 때 만두 솥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30여 년 후 어느 날 만두가게 앞에 고급 승용차 한 대가 서고 중년신사가 내렸습니다.  

신사는 가게 안에 꾸부리고 만두 빗는 노파의 손을 덥석 잡습니다.  신사는 눈물을 흘리며 할머니를 쳐다봅니다,    

누구 이신가요?     신사는 할머니 친구 봉임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만두집 노파는 그때서야 옛날 그 남매를 기억했습니다.  두 사람은 말없이 흐느끼고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서울대 의대 졸업하고 명문 미국대학 유학 까지  다녀와 병원 원장이 된 봉임의 아들  최낙원  강남제일병원 원장입니다,  

이 글을 읽고 오늘 아침도 감동의 눈물로 하루 출발합니다.

누나의 어른보다 더 어른 스러운 품격 있는 가치관, 그리고 만두가게 사장님 고상한 품격에 고개 숙여집니다.  

화려한 학력과 경력이 과연 이들의 삶에 비교 우위에 있었을까요?  

우리 주변에서 오늘날도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가 훗날 쓰여질 수 있는 일들이 혹시나 나 자신이나 주위에 있는지 묻고 싶어 집니다.  

그리고 이 세상 아이들도 모두 이런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을런지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또한 내  이웃은 누구인가?  내 친구는 누구인가?

사람이 60세 넘기면 살아온 나이를 세지 말고 내 주위에 술 한잔이나 싸구려 음식 하나라도 가끔 함께 먹을 친구나 이웃이 몇 명이나 되는지 세어 보아야 한답니다.  

많을수록 인생성공 아니지만 그래도 인생을 이기적으로 헛되이 살지 않은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강남제일병원장 최낙원 박사의 실화 눈물 어린 감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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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는 이래야 한대요 ❤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대요.
그러니 예쁜 거울 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을 해야겠지요. 

부부는 평행선과 같아야 한대요.
그래야 평생 같이갈 수 있으니까요.
조금만 각도가 좁혀져도
그것이 엇갈리어
결국은 빗나가게 된대요. 

부부의 도를 지키고 평생을
반려자로 여기며 살아가야 한대요.
부부는 무촌이래요.
너무 가까워 촌수로 헤아릴 수
없대요. 한몸이니까요. 

그런데 또 반대래요.
등돌리면 남이래요.
그래서 촌수가 없대요.
이 지구상에 60억이 살고 있는데
그중의 단 한 사람이래요.

얼마나 소중한...
이 세상에 딱 한 사람...
둘도 아니고 딱 한사람...
나에게 가장 귀한 사람이래요. 

부부는 반쪽과 반쪽의 만남이래요.
한쪽과 한쪽의 
만남인 둘이 아니라
반쪽과 반쪽의 
만남인 하나래요.
그러니 외눈박이 물고기와 같이
항상 같이 있어야
양쪽을 다 볼 수 있대요. 

부부는 마음에 들었다
안들었다 하는 사이래요.
어찌 다 마음에 들겠어요.
그래도 서로의 마음에
들도록 애써야 한대요. 

부부는 벽에 걸린 두 꽃장식과
같이 편안하게 각자의 색채와
모양을 하고 조화롭게 걸려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대요. 

부부는 한쪽 발묶고 같이 걷는대요.
같이 하나 둘, 하나 둘하며
같이 걷는대요.
아니면 넘어지고 자빠진대요.
그래서 부부는 발자국을
같이 찍어간대요. 

흔적을 같이 남긴대요.
자식이라는 흔적을
이 세상에 남기고 간대요.
사랑스런 흔적을 남기고 간대요. 

부부는 닮아간대요.
같이 늘 바라보니 닮아간대요.
그래서 결국 까만 머리 카락이
하얗게 같이 된대요.
그래서 서로 서로 염색해 주면서
부부는 늘 아쉬워 한대요. 

이 세상 떠날 때 혼자 남을
반쪽을 보며 아쉬워한대요.
같이 가지못해 아쉬워한대요.
요단강 같이 건너지
못해서 아쉬워한대요. 

그래서부부는 늘 감사한대요

-ㅤ<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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