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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이 세상에서 최고입니다
​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사람 한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정다운 인사를 나눌 수있도록 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며 웃어보세요.

분명 마음이 닫혀있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어린 시선과 뭔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

이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상대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발견해
부드러운 칭찬을 해 보세요.

가능하면 당신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 빠뜨리지 말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상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리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시간이 되신다면
따뜻한 차 한잔 나누면서
마음속 사랑 담아 축복해 보세요.

어려울 것 같지만 우리가 인상 찌푸리고
푸념하는 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당장은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긴답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 언어는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열어 줄 거예요.

이제 제가 당신께 고백드릴 차례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둘도 아닌 단 하나의 걸작이십니다.

                                 - 좋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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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부와 땡중

고려말의 탁발스님 선탄은 문장에 능숙하고 익살스러웠지요
그런 까닭에 세상에 이름이 널리 알려지긴 했으나
계율을 지키지 않고 떠돌이 생활을 하는 땡중이었어요
이 땡중이 어느날 암자에서 홀로 해탈을 꿈꾸며 정진을 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이웃동네에 사는 젊은 과부가
남편이 죽은지 3년이 되었다고 천도제(薦度祭)를 지내러 소복차림으로 찾아 왔어요
평소 많은 한량들과 염분을 뿌린다는 바람난 과부 였지요
이게 왠떡이냐 !!
땡중은 기쁘기 한량 없었지요

하루종일 신성한 법당에서 지방을 붙이고 분향을 하고 지극정성으로 예불을 하며
천도제를 지내다 보니 날이 저물었지요
할수없이 과부는 산사에서 하루밤을 지내게 되었어요
이윽고 휘엉청 달이 밝은 산사에도 고적함이 밀려 왔지요

평소 여성 편력이 많은 땡중이 물오른 과부를 그냥 둘리 없었지요
암자옆 숙소에 묵고 있는 과부를 찾아가 수작을 걸었어요
"보살님! 주무시는지요?"
"아직이온데 어쩐일이신지요 스님? ..."
"밤이 고적한데 심심하니 이야기나 나눌려구요"
"그러시군요 ~ 어서 들어 오시지요"

과부는 다른날 같았으면 벌써 누구 품엔가 안겨 운우지락을 즐겼을 좋은밤이었지만
때가 때이고 날이 날인지라 끓어 오르는 욕정을 꾹꾹 억누르고 있던 참에
비록 까까머리 중이지만 건장한 체구에 훤한 외모가 맘에 들었지요
또 한편으로는 속세를 떠난 중과의 운우지락을 생각하니 야릇한 흥분이 오기도 했어요

선탄스님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과부의 향기가 성욕을 자극하였지만 애써 꾹꾹 참으며
산전수전 다 겪은 바람난 과부임을 아는지라 이런 저런 이야기로 운(運)을 떠 봤어요

휘엉청 밝은달에 어울리면서도
이상 야릇한 시 한수를 들려주자
과부는 화답하듯 호호 웃으며 말하였지요
“스님은 여자를 다룰줄도 아시나봐요?”
선탄은 '옳다 됐구나!! 걸려 들었구나' 하면서 당연하다는 듯 점잖게 대답했지요
“허허 물론이지요~ 다만 하지 않을뿐이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요

옛날 부처님의 큰제자인 아난도 마등이라는 여자와 통정을 한적이 있지요”
과부가 재미있다는 듯 요염한 눈빛을 보내며 말하였어요
“그럼 스님께서도 음사의 환락(歡樂)을 아신다는 말씀인가요?”
이에 스님은 노골적으로 대답했지요
“선가에는 극락세계(極樂世界)가 있지요
여자의 치마를 벗긴뒤 엉덩이 아래 깊은골짜기 물오른 음호를 관통하면
극락의 세계가 그 가운데 있는 것이지요
이것이 소위 말하는 극락세계가 아니고 무엇이겠는지요?”

이 말을 들은 과부는 차츰 마음이 동하여 군침을 삼키기 시작 했어요
바람난 남여가 깊은산 암자에 단둘이 있다는것과
작은 방안에 바람끼 많은 남여가 단둘이 있으니 사단(事端)이 날수 밖게 없는 것이지요
“호호 ~스님은 까까머리 중이신데 아는것도 많으시네요”
그러자 선탄이 곧바로 응수를 했어요
“보살님은 어찌하여 소승의 윗머리만 알고 아랫머리는 모르시는지요?

여기에 이르자 과부는 몸을 비비꼬기 시작 했어요
"호호 그래요? 스님의 아랫머리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호호"
"허허 그러시면 소승이 아랫머리를 보여 드리리다"
그러면서 슬며시 다가가 과부의 개미같은 허리를 끌어 앉자
"호호 보여주는것도 좋지만 그 맛이 어떨런지 궁굼하네요 호호"
하면서 다리를 벌리고 두러눕자
“그럼 보살님이 원하시는 그 신비한 맛부터 느껴 보시지요 "
하면서 속곳을 벗기고 옥문앞에 당당하게 도달하여 인정사정 봐주지 않았지요

물오른 두 연늠이 산사가 떠나가라 운우의 극치를 느끼며 앞치락 뒤치락
끝과 끝의 경계를 넘나들다 스님의 배위에 올라타 요분질을 치던 과부가 말하였어요
가뿐 숨을 몰아쉬며
“스님이 나를 속였군요 이토록 사람을 죽게 만드니 어찌 스님으로서 할 일이란 말인가요?"
"허허 그런가요? 이또한 자비를 베푸는 선도의 길이 아닐런지요?"
하면서 더욱 깊게 파고드니 무아지경(無我之境)이 따로 없었지요

아무튼  천지개벽을 하듯 요란하게 통정을 끝내고
슴가쁜 과부가 평온을 찾았을때 선탄스님이 태연하게 말하였지요
“불법이란 참으로 신통한바가 있어 인도환생(人道還生)케 하는지라
사람을 죽게도 할수있고 다시 살게도 할수있는 것이지요 나무관세음 보살 ..."

이리하여 한밤을 꼬박 새우고 그 다음날까지 운우지락을 즐겼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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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어딜가도 환영받는 6가지 대화법

대부부 느낌이 좋지 않은 사람과는 다시 만나고 싶어하지 않을 뿐더러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게 된다.
하지만 상대에 대한 호감은 내가 먼저 관심을 갖는 것에서 출발한다.
상대에게 먼저 호감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자

1. 호칭으로 마음을 얻는다.

상대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인간관계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만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나이가 적다고 해서 이름을 그대로 부르는 것은 금물. 직장 내에서는 먼저 입사한 사람이 한두 살 어리더라도 '선배' 라는 호칭을 붙여 부르며, 동료나 후배는 보통 이름 뒤에 '씨' 자를 붙이는 것이 듣는 사람도 기분 좋고 부르는 사람도 예의 바르게 보인다.

2. 함께 식사를 한다.

함께 식사하거나 술자리를 갖는 것은 한단계 더 친숙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단순한 친구에게 친한 친구로,
또는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순간을 생각해 보면 거기에는 식사와 술자리가 있었음을 알게 된다

3. 상대의 장점을 찾는다.

잘 모르거나 대하기 어려운 사람에게서 장점을 찾아 내 칭찬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러나 칭찬은 둘 사이에 경직된 분위기를 풀어 주고 거림감을 없애 준다.

"친구들이 괜찮은 분이라고 하던데요.
영어회화를 잘한다고 들었어요."
등등 인사치레라 해도 자신의 장점을 알아주는
상대를 싫어할 사람은 없다.

4.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

누구나 흥미가 같고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좋은 친구나 연인은 자신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안도감이 신뢰감으로 연결되어 특별한 관계가 된 것이다.

상대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보다, 상대의 기분과 이야기하는 방식 또는 자세나 버릇 등에 신경 써서 함께 있는 것을 편안하게 여길 수 있게 만들자

5. 좋은 인상을 남기고 헤어지자.

마지막에 보고 들은 것이 강하게 인상에 남는 것을 '종말효과' 라고 한다.

헤어질 때의 표정은 상대에게 깊게 새겨지므로 허둥지둥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나와의 시간이 괴로웠나' 라는 오해를 사기 쉽다.
아쉬움을 표현하면서 천천히 일어나 한번 더 정중하게 인사를 전한다면 상대는 호감을 갖고 다음 만남을 즐겁게 기다릴 것이다.

6. 가까운 거리를 유지한다.

처음엔 별 관심 없던 사람들도 가까이 있으면서 만나는 시간이 잦아지면 자연스레 상대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친근감이 느껴져 결국 좋아하는 감정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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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소화제 음식 6가지 ♠

◇매실

매실은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열매로 이미 유명하다. 음식점에 가면 후식으로 항상 매실음료를 내어 주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매실 안에 있는 유기산은 소화효소나 소화액 분비를 원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소화가 안 될 때 먹게 되면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새콤한 맛 때문에 식욕도 돋궈준다. 매실에는 소화촉진과 함께 항균성분이 있어서 식중독 등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무

소화가 잘 되지 않을때 동치미 등을 마시게 하거나 무즙을 갈아서 먹기도 하는 민간요법이 있다. 무 안에는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 있기도하고 무의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소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밀이나 보리, 메밀 같은 음식을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할 때에는 무를 먹으면 좋은데 그 이전에 무를 갈아서 넣거나 무절임을 넣어먹으면 좋다.


◇생강

생강은 주로 감기에 걸렸을 때 차로 끓여서 먹지만 소화에도 좋다. 소화가 잘 되게 하려면 몸이 따뜻해지는 것이 중요한데, 생강 역시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서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꾸준히 먹어주면 몸도 따뜻해져서 활발한 신진대사에 도움이 된다. 단, 생강 껍질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꼭 껍질을 제거하고 조리하는 것이 좋다.


◇마

‘마’는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일 뿐만 아니라 원기회복에 탁월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천연 소화제로 자주 쓰였기에 익히지 않고 생으로 갈아먹어도 좋고, 쌀과 함께 죽으로 섭취하면 만성위염을 가진 사람에게도 장기적으로 좋다.


◇사과

‘사과’역시 제때 섭취해 주면 소화를 돕게 되는데요, 배변활동이 적은 밤보다는 아침에 사과를 한 쪽씩 섭취해 줌으로써 식이섬유를 통한 소화촉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양배추

음식점에 가면 샐러드로 많이 나오는 것 중의 하나가 양배추이다. 양배추가 음식점 기본찬으로 나오는 이유는 소화를 돕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양배추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를 지녔기 때문에 위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손상된 위를 재생시켜 준다.

양배추는 날것으로 먹어도 좋지만, 수분이 많기에 즙을 내서 물처럼 마시면 소화 기능을 향상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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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라는 존재 ]

💚늦으면, 궁금하고...

💚옆에 있으면, 답답하고...

💚오자마자 자면,
     섭섭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면,
      짜증나고...

💚말 걸면, 귀잖고...

💚말 안걸면, 기분
     나쁘고...

💚누워 있으면,
     나가라고 하고 싶고...

💚나가 있으면,
     신경 쓰이고...

💚늦게 들어오면,
     열 받고...

💚일찍 들어오면,
     괜히 불편하고...

♧남편은 아주 이상하고,
♤무척 미스터리 한
     존재.....???

□아내가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시험하려고

친구인
의사와 짜고
갑자기 급사했다고 하였는데

●천을 씌워 놓은 곳에 와서
아내가 너무 서럽게 울자

남편은 아내가 안스럽고 미안하여,

□"여보 나 안 죽었어" 하자

●아내가 천을 다시 덮으며
    하는 말...

🇰🇷”의사 말 들어,
의사가 죽었다면 죽은거야."
😆😆😆

♬♩한번 웃으세요.♬♪

경상도 할마이 셋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쌌는거 보이 사돈 어른인 갑지 뭐!"

●그 후에
또 다른 할매가 물어보는데,

"그래 문상은 갔드나?"
"아니 안 갔다."

"왜 안 갔노?"
"갈라 캤더니

사흘만에 살아나따 카드라."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다.

●다리가 아픈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졸랐다.

“영감 업어줘! ”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업고가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미안해서 말을 걸었다.

“영감 무겁지?”
“응!”

●“왜 무거운데?”
     “머리는 돌이지,

얼굴에는 철판 깔았지,
간뎅이는 부었지,

그러니
무거울 수밖에.”

□돌아오는 길에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부탁했다.

“할멈 나 업어줘!”

그래서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업고 오는데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나 무겁지”

“아니 하나도 안 무거워.
가벼워.”

●할아버지가 영문을 몰라

할머니께  
어째서 가벼운지 물었다.

“머리는 비었지,
입은 싸지,
쓸개는  빠졌지,
허파에 바람은 잔뜩 들었지


  아주 가벼워!” ㅋㅋㅋ

쪼매만 웃으세요🤣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우째끼나~
짤븐 인생~
웃으며 재밋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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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살아가는 삶

우리는 살아가며 남을 칭찬해주고
싶을 때가 있고 칭찬 받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의지돼주고 싶을 때가 있고
의지 받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보살펴주고 싶을 때가 있고
보살핌을 받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사랑을 주고 싶을 때가 있고
사랑을 간절히 받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아프거나, 슬프거나,
힘들고 외로울 때
뒤뚱뒤뚱 걸어갈 때가 있습니다.

아파서 슬퍼서 엉구주춤 휘청대며
걸어가는 뒷모습
얼마나 측은하고 불쌍 한가요?

짓눌리는 삶에
발을 땅에서 뗄 힘조차 없는 모습
얼마나 안타깝고 안쓰러운가요?

누군가가 말 한마디 건네 와도
말할 힘이 없어
입술이 열리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얼마나 애처롭고 가련 한가요?

우리 아픈 사람에게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네주고 힘든 사람에게
희망의 말 한마디 건네주며 살아가요

우리 외로운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고
수고한 사람에게
칭찬 한마디 건네주며 살아가요

그렇게 물 한 방울로 퍽퍽한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며 도란도란 정겹게
사람 냄새 폴폴 내며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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