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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라는 존재 ]

💚늦으면, 궁금하고...

💚옆에 있으면, 답답하고...

💚오자마자 자면,
     섭섭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면,
      짜증나고...

💚말 걸면, 귀잖고...

💚말 안걸면, 기분
     나쁘고...

💚누워 있으면,
     나가라고 하고 싶고...

💚나가 있으면,
     신경 쓰이고...

💚늦게 들어오면,
     열 받고...

💚일찍 들어오면,
     괜히 불편하고...

♧남편은 아주 이상하고,
♤무척 미스터리 한
     존재.....???

□아내가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시험하려고

친구인
의사와 짜고
갑자기 급사했다고 하였는데

●천을 씌워 놓은 곳에 와서
아내가 너무 서럽게 울자

남편은 아내가 안스럽고 미안하여,

□"여보 나 안 죽었어" 하자

●아내가 천을 다시 덮으며
    하는 말...

🇰🇷”의사 말 들어,
의사가 죽었다면 죽은거야."
😆😆😆

♬♩한번 웃으세요.♬♪

경상도 할마이 셋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쌌는거 보이 사돈 어른인 갑지 뭐!"

●그 후에
또 다른 할매가 물어보는데,

"그래 문상은 갔드나?"
"아니 안 갔다."

"왜 안 갔노?"
"갈라 캤더니

사흘만에 살아나따 카드라."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다.

●다리가 아픈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졸랐다.

“영감 업어줘! ”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업고가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미안해서 말을 걸었다.

“영감 무겁지?”
“응!”

●“왜 무거운데?”
     “머리는 돌이지,

얼굴에는 철판 깔았지,
간뎅이는 부었지,

그러니
무거울 수밖에.”

□돌아오는 길에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부탁했다.

“할멈 나 업어줘!”

그래서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업고 오는데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나 무겁지”

“아니 하나도 안 무거워.
가벼워.”

●할아버지가 영문을 몰라

할머니께  
어째서 가벼운지 물었다.

“머리는 비었지,
입은 싸지,
쓸개는  빠졌지,
허파에 바람은 잔뜩 들었지


  아주 가벼워!” ㅋㅋㅋ

쪼매만 웃으세요🤣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우째끼나~
짤븐 인생~
웃으며 재밋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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