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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를 갓 넘긴 아들이 부모에게 말했다.

아버지, 어머니. 이제 제 인생을 찾아 떠나겠습니다.

당황한 아버지가 물었다.

너의 그 인생이란 게 도대체 뭐냐?

전 인생을 즐겁게 살고 싶어요. 돈도 많이 벌고 싶고, 발길 닿는 대로 떠나고도 싶고, 멋진 여자들도 만나고 싶어요. 막지 마세요!

아들이 현관문으로 가려고 하자 아버지가 아들에게 다가갔다.

아버지, 왜 그러세요. 절 막지 말라고 했잖아요!

누가 널 막는다고 그러냐. 어서 앞장서라. 같이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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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 아들

일상다반사 2021. 8. 2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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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 아들


모처럼의 기회(?)를 맞은 어느날 밤...

남편은 부인곁으로 살금살금 다가갔다.
그러자 부인이 조급하게 속삭였다.
"오늘은 쫌 조심혀야 되는디...그거(?) 좀 찾아봐유."

가난한 이들 부부, 그거조차 떨어지고 없었다...
쓰다 남은 것조차 없자, 바짝 달아 오른 남편이 애닳아  한마디 했다...

"괜찮아, 내가 조심히 잘 할께."

이때 자는척 하던 아들 왈,

"그러다가 식구하나 더 딸려봐유!!!
지금보다 더 힘들거 아녀유!"................"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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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데 욕봤다."

어느 새 신랑이 회사에서
재미있는 퀴즈를 들었다.

(티코에서 사랑을 나누다) 를 6자로 줄여서 뭐라고 하는가
라는 문제였다.

답은
"작은차 큰 기쁨" 이었다."

신랑은 퇴근하자마자
아내에게 문제를 냈다.

여보!
"티코에서 뜨거운 사랑을 나누다" 를
6자로 줄이면 뭐게?".....!

@
@
@

"좁은데 욕봤다."

ㅎㅎㅎㅎ

많이 웃으셨나요?
복잡한 세상 머리쉼 하면서~ ^^
진지하게 특강 한번 들어보세요ㆍ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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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배워둘
영어 한마디  ㅋㅋ

어느 동네에 혼자 살고 있는 여인이 있었다.

그 여인은 남편을 교통사고로 여의고
3년 동안을 수절하다가

어느 날 젊은 미국인을 만나
오랫 동안 지켜오던 지조를 잃고 말았다.

오랫만에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한 그녀는 그만 모든 체면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모처럼 한바탕 시원하게 일을 치르고 나서  다시 한번 하고 싶은 생각이 나서

영어로 말을 해야겠는데
영어를 전혀 몰랐던 터라
그 여인은 한참을 고민 고민 하다가...

갑자기 생각 난 영어 한 마디..!!!
.
.
.
.
.

" 앵콜 앵콜" !!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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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대 시어머니

가풍있는 종가집 며느리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산후조리가 끝나갈 무렵
어느날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

너무 어이가 없어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했지만 남편은 아내의
말을 무시했다.

며느리는 너무 화가나서
여성상담소에 전화를 걸어 하소연 했다.

며느리의 하소연을
듣고있던 상담사는딱 한마디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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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으로 승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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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 봅시다.
😆유머니까 걍,
     재미로 보기.

🍒시아버지가 고른 며느리

예전에 어느 양반집 대감이
며느릿감을 구하러 다니던 중.....

어떤 마을의 우물가를 지나다 보니
한 처녀가 물을 깃고 있었다.
차림새는 비록 남루하지만 용모가 뛰어나고 관상도 복스럽게 생긴 규수였다.

뒤를 따라가 보니
상민(常民) 의 집 딸이었으나
신분과 관계없이 자청해 며느리를
삼기로 하였다.

그러나
아들은 상민의 딸을 신부감으로
맞아드리는데 대해 불만이 많았다.

그리하여 첫날밤에 소박을 놓아 쫓아낼 생각으로 신부에게 시 한수를 써주며 적절하게 화답하지 못하면 잠자리를 할 수 없다고 했다.

신랑 왈(曰)
청포대하(靑袍袋下)에
자신노(紫腎怒) 요.
(푸른 도포의 허리띠 아래)
(붉은 양물이 성을 낸다)

그러자 신부가 붓을 받아 들고는...
홍상고의(紅裳袴衣)에
백합소(白蛤笑)요
(붉은치마 고쟁이 속)에
(흰 조개가 웃고있네)요.

라고 써서 화답하니.........!

신랑은 신부의 학문에 놀라
소박은 커녕 신부를 덥석 끌어안았고
"내 양물은 강철같은 살 송곳이니
오늘밤
흰조개를 힘차게 뚫어보려 하오."

그러자 신부가 화답하길 ...
"조개 속에 풀무가 있으니
오늘밤 강철같은 살송곳을
뜨겁게 녹여볼까 합니다" 라고 대답하며

그야말로 폭풍우 몰아치는 질풍노도와 같은 첫날밤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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