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왜 하트 모양인지 아세요? ❤ ㅤ 사랑이 왜 ♡모양인지 아세요? ㅤ 사람은 처음 태어나게 되면 마음이 □ 모양이래요 그래서 네모난 모서리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 주고 아프게 합니다 ㅤ 그러나 차츰 자라면서 이 네모난 모서리는 이리 부딪히고 또 저리 부딪히고 하면서 차츰 깍여지고 다듬어지게 된답니다 ㅤ 나이를 점점 더 먹어가면 그 모서리는 다 깍여 버리고 □가 ○이 되어야 비로소 철이 들었다고 하지요 ㅤ 누구에게도 상처 주지 않는 둥근 맘... 그러다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둥근 맘은 변한답니다 ㅤ 어느 때에 부풀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토라져서 삐지기도 하고... 그렇게 사랑을 하면 둥근 맘은 어느새 ♡모양이 됩니다 ㅤ 그렇지만 ♡도 하나의 모서리를 가지고 있죠 그 모서리로 인 해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도 한답니다 ㅤ 글쎄! 그렇지만 ♡를 자세히 보세요 ㅤ 뾰족한 부분이 있는 반면에 움푹 들어간 부분도 있지요? ㅤ 그래요... 사랑은 움푹 들어간 부분으로 뾰족한 부분을 감싸 줄 수 있어요 ㅤ 그래서 사랑은 ♡ 모양이래요 이제 사랑이 왜 ♡모양인지를 아셨으니 너 ㆍ나가 아닌 우리 서로 사랑해요!!!많이요^~^
대개 듣기보다 말을 하기를 더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여 듣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잊는다는 것이다. 급하게 대답하는 것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몰입할 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며 그만큼 삶은 성숙해진다.
2. 권태로울 것
권태로움은 아무 것에도 애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사소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느끼는 것이다. 우리를 가두어 놓는 온갖 것들을 느긋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며 기분 좋게 기지개를 켜고 만족스런 하품도 해보자. 그러나 ˝권태˝는 세상을 보다 성실하게 살기 위한 것이므로 언제나 절제되어야 함을 잊지 말자.
3. 기다릴 것
자유롭고 무한히 넓은 미래의 가능성이 자신에게 열려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자. 내가 꿈꾸는 것이 삶 속에 들어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조바심내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면 미래는 곧 눈앞에 활짝 펼쳐질 것이다.
4. 마음의 고향을 간직할 것
마음 깊은 곳에서 희미하게 퇴색한 추억들을 떠올려 보자. 개울에서 발가벗고 멱 감던 일. 낯설음에 눈물짓던 초등학교 입학식, 동무와 손잡고 걷던 먼지투성이 신작로… 지나간 흔적 속에서 우리는 마음의 평안과 삶의 애착을 느끼게 된다.
어느덧 칠순 고개를 넘기고나면 시간의 흐름은 급류를 탄다. 일주일이 하루 같다고 할까, 아무런 하는 일도 없이, 문안 전화도 뜸뜸이 걸려오다가 어느 날부터 인가 뚝 끊기고 만다. 이럴 때 내가 영락없는 노인임을 깨닫게 된다. 노인이 돼봐야 노인 세계를 확연히 볼 수 있다고 할까, 노인들의 삶도 가지가지이다. 노선(老仙)이 있는가 하면, 노학(老鶴)이 있고, 노동(老童)이 있는가 하면, 노옹(老翁)이 있고, 노광(老狂)이 있는가 하면, 노고(老孤)가있고 노궁(老窮)이 있는가 하면, 노추(老醜)도있다.
☆ 노선(老仙)은 늙어 가면서 신선처럼 사는사람 이다. 이들은 사랑도 미움도 놓아 버렸다. 성냄도 탐욕도 벗어 버렸다. 선도 악도 털어 버렸다. 삶에 아무런 걸림이 없다. 건너야 할 피안도 없고, 올라야 할 천당도 없고, 빠져버릴 지옥도 없다. 무심히 자연따라 돌아갈 뿐 이다.
☆ 노학(老鶴)은 늙어서 학처럼 사는 것이다. 이들은 심신이 건강하고 여유가 있어, 나라 안팎을 수시로 돌아 다니며 산천경계를 유람한다. 그러면서도 검소하여 천박하질 않다. 많은 벗들과 어울려 노닐며 베풀 줄 안다. 그래서 친구들로 부터 아낌을 받는다. 틈나는 대로 갈고 닦아 학술논문이며, 문예 작품들을 펴 내기도 한다.
☆ 노동(老童)은 늙어서 동심으로 돌아가 청소년 처럼 사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대학의 평생 교육원이나 학원 아니면 서원이나 노인 대학에 적을 걸어두고 못다한 공부를 한다. 시경 주역등 한문이며 서예며, 정치 경제 상식이며, 컴퓨터를 열심히 배운다. 수시로 여성 학우들과 어울려 여행도 하고, 노래며 춤도 추고 즐거운 여생을 보낸다.
☆ 노옹(老翁)은 문자 그대로 늙은이로 사는 사람이다. 집에서 손주들이나 봐주고 텅 빈집이나 지켜준다. 어쩌다 동네 노인정에 나가서 노인들과 화투나 치고 장기를 두기도 한다. 형편만 되면 따로 나와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늘 머리 속에 맴돈다.
☆ 노광(老狂)은 미친 사람처럼 사는 노인이다. 함량 미달에 능력은 부족하고, 주변에 존경도 못받는 처지에 감투 욕심은 많아서 온갖 장을 도맡아 한다. 돈이 생기는 곳이라면 최면 불사하고 파리처럼 달라 붙는다. 권력의 끈나풀 이라도 잡아 보려고 늙은 몸을 이끌고 끊임없이 여기 저기 기웃 거린다.
☆ 노고(老孤)는 늙어 가면서 아내를 잃고 외로운 삶을 보내는사람이다. 이십대의 아내는 애완동물들 같이 마냥 귀엽기만 하다. 삼십대의 아내는 기호 식품같다고 할까, 사십대의 아내는 어느덧 없어서는 안될 가재 도구가 돼 버렸다. 오십대가 되면 아내는 가보의 자리를 차지한다. 육십대의 아내는 지방 문화재 라고나 할까 그런데 칠십대가 되면 아내는 국보의 위치에 올라 존중을 받게된다. 그런 귀하고도 귀한 보물을 잃었으니 외롭고 쓸쓸할 수 밖에..
☆ 노궁(老窮)은 늙어서 수중에 돈 한푼 없는 사람이다. 아침 한술 뜨고 나면 집을 나와야 한다. 갈 곳이라면 공원 광장 뿐이다. 점심은 무료 급식소 에서 해결한다. 석양이 되면 내키지 않는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들어간다. 며느리 눈치 슬슬보며 밥술좀 떠 넣고 골방에 들어가 한숨잔다. 사는게 괴롭다.
☆ 노추(老醜)는 늙어서 추한 모습으로 사는 사람이다. 어쩌다 불치의 병을 얻어 다른 사람 도움 없이는 한 시도 살 수 없는 못 죽어 생존하는 가련한노인이다.
인생은 자기가 스스로 써온 시나리오에 따라 자신이 연출하는 자작극이라할까, 나는 여태껏 어떤 내용의 각본을 창작해 왔을까, 이젠 고쳐 쓸 수가 없다. 희극이 되든 비극이되든 아니면 해피 앤드로 끝나든 미소 지으며 각본대로 열심히 연출 할 수 밖에....
나날이 늘어가는 암 발생률에 텔레비전에서는 시도때도 없이 '암을 이겨내는 법', '암에 좋은 음식' 등의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언제 어떻게 걸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쌓여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신을 위해 의사들이 발표한 사전에 암을 포착할 수 있는 8가지 증상에 대해 소개한다. 만약 해당 징후가 계속된다면 꼭 병원에 가보길 바란다.
1. 허리가 자주 아프다
배꼽 주위부터 시작해 등까지 심한 통증이 오면 췌장암일 가능성이 높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괜찮아지는 까닭에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속히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2. 가슴 부근에 덩어리가 만져 진다
한 쪽 팔을 위로 올린 뒤 다른 쪽 손가락으로 가슴 부근을 눌렀을 때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유방암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가슴에 계속된 통증이 있거나 붉어지면서 열이 난다면 빨리 병원을 가봐야 한다.
3. 소변 볼 때 피가 나온다
소변을 자주 보는데 잘 나오지 않거나 피가 섞여 나온다면 전립선암일 가능성이 높다. 다른 암들에 비해 진행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4. 지속적으로 속쓰림을 느낀다
2~3주 이상 소화불량이 계속되고 복부에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위암일 위험성이 높다. 단순히 만성 위염이나 위경련이라고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기 발견이 중요한 암 중 하나이다.
5. 폐경 후 출혈이 있다
폐경 후에도 출혈이 있다면 자궁암을 의심해야 한다. 꼭 폐경 후가 아니더라도 냉이나 질 출혈이 자주 있으며 그때마다 생리통과 소화불량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가봐야 한다.
6. 대변에 피가 묻어있다
대변이 나올 때 검붉은 피가 나오거나 배변과 상관없이 피가 나온다면 대장암일 가능성이 높다. 치질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치질일 시 선홍색 피가 나오기 때문에 대장암과는 차이가 있다.
7. 목소리가 자주 쉬고 갈라진다
2주 이상 목소리가 쉬어 있고 계속 갈라진다면 후두암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후두암의 경우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8. 밤에 계속 땀을 흘린다
잘 때마다 베개가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린다면 림프종일 가능성이 높다. 연령이 낮을수록 치료가 쉽다고 하니 체중의 10% 이상이 갑자기 감소하거나 계속 발열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가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