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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게 다 그렇지 ★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 하노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가는 것 일뿐인데
묶어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뿐
삶에 억눌려 허리한번 못 피고
인생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 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 게 있소

살다보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있다 만은
잠시 대역 연기하는 것 일뿐

슬픈 표정 짖는다 하여
뭐 달라지는 게 있소

기쁜 표정 짖는다 하여
모든 게 기쁜 것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게 사는 겁니다

-자홍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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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이를 못 먹는다고, 왜?”…이해 안간다면?
오이 못먹는 이유...특정 성분에 대한 유전자 반응 탓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원한 맛이 특징이지요. 김밥에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도 하고 생채나 무침, 소박이, 오이지 등으로 많이 섭취하며 샐러드에도 단골 채소죠. 이 시원한 식감의 오이를 못먹는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음식에 오이가 들어있으면 하나씩 꺼내거나 건져냅니다. 오이 특유의 향과 맛이 싫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오이를 어떻게 못먹느냐고 핀잔 주지 마세요. 냄새 안나니 먹어보라고 권하지도 마세요. 이들이 오이 냄새에 거부반응을 보이고 맛보기를 싫어하는 이유는 유전자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오이에는 특유의 쓴맛을 내는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쓴맛을 감지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이를 잘 못먹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유타대 연구팀이 오이에 대한 호불호 차이는 쓴맛을 감지하는 유전자 때문이라는 사실을 발표했는데요. 사람의 염색체 7번에는 특정 유전자(TAS2R38)가 존재합니다.
해당 유전자는 쓴맛에 민감한 PAV형(프롤린-알라닌-발린)과 둔감한 AVI형(알라닌-발린-이소류신)으로 나뉜다. PAV형을 가진 사람은 AVI형보다 100~1000배 정도 쓴맛을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만약 부모 양쪽에서 PAV형을 물려받았다면 쓴맛을 매우 예민하게 느껴 오이를 싫어할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입니다.
오이의 향을 싫어한다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알코올의 일종인 ‘노나디에놀’과 ‘노나디엔알’라는 성분이 오이에 함유돼 있습니다.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분자들이 결합하는 냄새 수용체 유전자가 예민한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굳이 오이를 권하지 않은 것이 좋겠지요?
오이를 좋아하신다면 우리가 아는 것보다 좋은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아시나요? 오이 하나를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K를 반 이상 섭취할 수 있는데요. 비타민K는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심장 건강을 지켜줄 뿐 아니라, 혈액 응고에 필수적인 성분이죠. 오이 하나면 비타민C 하루 섭취량의 30%, 망간 25%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식이 섬유도 풍부합니다. 칼로리는 낮기 때문에 체중 조절을 도와 다이어트 채소로도 인기죠.
오이는 식이 섬유가 대개 껍질에 들어 있기 때문에 깨끗이 잘 씻어서 껍질까지 먹는 게 좋습니다.
평소 짜게 먹은 사람이라면 오이를 더 즐겨 먹어도 좋겠습니다. 오이 한 개에는 하루 칼륨 섭취량의 25%가 포함돼 있는데요. 오이에 들어있는 칼륨 성분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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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이를 못 먹는다고, 왜?”…이해 안간다면?
오이 못먹는 이유...특정 성분에 대한 유전자 반응 탓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원한 맛이 특징이지요. 김밥에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도 하고 생채나 무침, 소박이, 오이지 등으로 많이 섭취하며 샐러드에도 단골 채소죠. 이 시원한 식감의 오이를 못먹는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음식에 오이가 들어있으면 하나씩 꺼내거나 건져냅니다. 오이 특유의 향과 맛이 싫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오이를 어떻게 못먹느냐고 핀잔 주지 마세요. 냄새 안나니 먹어보라고 권하지도 마세요. 이들이 오이 냄새에 거부반응을 보이고 맛보기를 싫어하는 이유는 유전자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오이에는 특유의 쓴맛을 내는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쓴맛을 감지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이를 잘 못먹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유타대 연구팀이 오이에 대한 호불호 차이는 쓴맛을 감지하는 유전자 때문이라는 사실을 발표했는데요. 사람의 염색체 7번에는 특정 유전자(TAS2R38)가 존재합니다.
해당 유전자는 쓴맛에 민감한 PAV형(프롤린-알라닌-발린)과 둔감한 AVI형(알라닌-발린-이소류신)으로 나뉜다. PAV형을 가진 사람은 AVI형보다 100~1000배 정도 쓴맛을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만약 부모 양쪽에서 PAV형을 물려받았다면 쓴맛을 매우 예민하게 느껴 오이를 싫어할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입니다.
오이의 향을 싫어한다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알코올의 일종인 ‘노나디에놀’과 ‘노나디엔알’라는 성분이 오이에 함유돼 있습니다.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분자들이 결합하는 냄새 수용체 유전자가 예민한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굳이 오이를 권하지 않은 것이 좋겠지요?
오이를 좋아하신다면 우리가 아는 것보다 좋은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아시나요? 오이 하나를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K를 반 이상 섭취할 수 있는데요. 비타민K는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심장 건강을 지켜줄 뿐 아니라, 혈액 응고에 필수적인 성분이죠. 오이 하나면 비타민C 하루 섭취량의 30%, 망간 25%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식이 섬유도 풍부합니다. 칼로리는 낮기 때문에 체중 조절을 도와 다이어트 채소로도 인기죠.
오이는 식이 섬유가 대개 껍질에 들어 있기 때문에 깨끗이 잘 씻어서 껍질까지 먹는 게 좋습니다.
평소 짜게 먹은 사람이라면 오이를 더 즐겨 먹어도 좋겠습니다. 오이 한 개에는 하루 칼륨 섭취량의 25%가 포함돼 있는데요. 오이에 들어있는 칼륨 성분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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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설악산 흔들바위 굴려 떨어뜨린 미국인 관광객 11명 입건 🚨


강원도 속초경찰서는
2023년 3월 31일 오전 6시 30분경에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는 설악산 관광 가이드

김 모(45) 씨의 설명을 듣다가
중요지방문화재 37호 '흔들바위' 를 밀어
떨어뜨린 미국인 관광객 제럴드(42) 등

일행 11명에 대해 문화재 훼손 혐의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 일행은 이날 새벽 5시 일출 관광을
마친 뒤 흔들바위 관광을 하면서
"이 바위는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기만
할 뿐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가이드

김 씨의 말에 따라 평균 체중 89Kg의

거구인 11명이
힘껏 밀어낸 끝에 바위를 추락시켰다.

그러나 이들 일행은 경찰에서
"가이드의 말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
생각해 밀어본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며
범행의 고의성을 완강히 부인했다.

주한 미군 근무 경험이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출신의 도널드 씨는

역도 코치 등을 하는 애리조나
주립체육연맹 회원 10명과 함께

지난 주 일주일 관광 예정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소식을 접한 문화관광부와
강원도청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근처에서 관광 중이던
일부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흔들바위'는 추락시
엄청난 굉음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거주하는
목격자 윤 모 씨에 따르면 흔들바위가
떨어질 때 이런 굉음이 울려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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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뻥이요!!! "

만우절만 되면 돌아오는 개그네요
설마 믿으신분은 없으시겠죠?

웃는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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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곁에두고자 애쓰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사랑이든 미움이든 마음이 그 곳에
딱 머물러 집착하게 되면
그 때부터 분별의 괴로움은 시작된다.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해야 한다.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따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이것이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는
수행자의 걸림없는 삶이다.
사랑도 미움도 놓아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수행자의 길이다.  

-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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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예방에 좋은 깻잎 ♠

들깨잎에"치매 예방" 성분이 다량 함유
- 농진청, 로즈마린산 로즈마리 보다 7배 함유 밝혀내

깻잎에 치매예방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발표다.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국내에서 육성․재배되고 있는 들깨잎에는
뇌세포 대사기능을 촉진해 학습능력 향상 및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과
가바(GABA: γ-amino butyric acid)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에서 들깨잎에
들어있는 생리활성물질인 로즈마린산과
가바 성분을 분석한 결과

들깨잎에는 항산화작용, 항염증 및
치매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로즈마린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성분 함량은 마른 잎 1g 당 76mg/g으로
로즈마리 11mg/g보다 약 7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즈마린산은 주로
박하, 스피아민트,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식물에
주로 함유돼 있으며 항균, 항염증 및
항산화 활성과 아울러,최근에는 뇌신경 보호로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들깨잎에는 뇌혈류 촉진효과 및 신경안정에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가바 성분이 함께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기존에 육성된 잎들깨 품종 중
잎들깨1호 70mg/100g, 남천들깨 45mg/100g 등
가바 성분이 비교적 많이 함유돼 있었다.

특히 잎들깨1호에는 쌈채소인 쌈배추 10mg/100g,
치커리 30mg/100g 및 상추 40mg/100g에 비해
많이 함유돼 있었다.

잎들깨는 연간 5만톤 정도 생산되며
각종 쌈 채소 및 식품으로 활용되고 있고
최근 일부 기업에서는 잎들깨를 이용한
가바 함유 차를 개발해 제품화를 앞두고 있다.



가바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
척추에 존재하며 신경 억제성 전달물질로
뇌 혈류 및 산소공급량을 촉진시켜
뇌세포대사기능을 촉진해 학습능력 향상 및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는 성분이다.

최근 가바 성분은
알콜중독 치료, 불안감 해소, 고혈압 강하,
인슐린 효과의 증대, 식욕 증진, 우울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가바 성분을 소재로 다양한 기능성
식품개발이 진행 중이며 항스트레스, 긴장해소용으로
각종 음료 및 제과 제품이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 백인열 과장은

“우리나라 장류문화와 함께한
전통식품 잎들깨 쌈문화 발전을 위해
들깨의 다양한 생리연구와 함께
기능성 성분이 높은 들깨품종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토불이 우리땅에서 나는 농산물이 건강에 최고입니다.


들깻잎의 효능
항균·항암 효과에 철분 함량 최고!

들깨는 꿀풀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재배된 대표적 작물 중 하나이며
현재 인도, 일본에서도 널리 재배되고 있다.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비타민 A와 C의 함량도 높다.
철분의 함량은 시금치에 비해 2배 이상으로
식물성 식품 중 가장 높은 편이다.

약용
한방에서는 강장, 소화, 충독, 옻 해독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잎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소는 당뇨병, 비만 예방,
항균ㆍ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들깻잎에서 추출한 정유는 소스, 과자,
치약 등의 향료로도 이용되며,
강한 방부력을 가지고 있어 항곰팡이 제재로도
이용되고 있다.

요리
육류 섭취 시 상추와 깻잎을 쌈채소로
가장 많이 이용한다.
그 밖의 저장식으로는 깻잎절임, 튀김, 나물,
깻잎김치 및 양념으로 사용된다.

약효동의보감을 보면
‘들깨는 몸을 덥게 하고 독이없고 기를 내리게 하며
기침과 갈증을 그치게 하고 간을 윤택하게 해
속을 보하고 정수(精髓), 즉 골수를 메워준다’ 고 적혀 있다.

한방에서는 들깻잎이 열을 내리게 해 열 감기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체한 기운이 있는 사람이나 구토, 설사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속을 고르게 하고 취기를 없앤다.

벌레 물린 데 또는 종기에도 찧어서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들깻잎에 관한 최근 연구에서 밝혀진 생리활성
성분인 파이톨과 에이코사트리에노익에시드(ETA)는
인체의 암세포 증식을 강하게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암세포의 DNA 합성과정을 억제할 수 있다.

이 물질은 암세포만 찾아서 제거하는
자연 살해세포의 활성을 높여
항암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대식세포의 기능과
기타 병원균 제거를 통해 면역력을 좋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과 대장균 및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항해 면역물질을 증가시키는
보조제로 사용된다는 보고도 있다.

또한 항산화 작용, 항돌연변이 작용 및 항균
작용을 한다고 여겨진다.
들깻잎의 주요 색소인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플라보 글리코사이드와 같은 안토시안계 색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일본에서는 식용착색제로
이용되고 있다.

조리 포인트
들깻잎은 불고기, 갈비, 생선회 등을 먹을 때 잘
어울리는 채소이다. 고기에 함량이 낮은
비타민 A와 C 그리고 칼슘 등이 깻잎에서 충당되고
쇠고기에 많은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를 나타내 순환기계 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제철과 선택법
과거에는 주로 종실을 채취할 목적으로 들깨를
재배하는 동안 잎을 이용하였지만 근래에는 잎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잎만 생산하기
위한 잎들깨용 품종이 개발됐다.

특히 겨울철 비닐하우스 재배를 통해 깻잎을 연중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주요 영양소
들깻잎에는 칼슘·철·인·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비타민 A(베타카로틴)·C·라이신·리놀레닉 산 등의
식물성 영양소,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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