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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휴가를 떠났다.


아내가 짐을 푸는 사이 남편 혼자 해변을 거닐고 있었는데,

한여자가 접근해서 말했다...

"아저씨 5만원에 해드릴께요. 어때요?"

남자는 장난으로


"나, 3만원 밖에 없는데 어떻게 안될까?"

"아니 이 아저씨가 나를 싸구려로 아시나? 딴데가서 알아 보셔요!!"

남자는 호텔에서 나와 아내와 저녁을 먹고 ~

해변을 산책하는데 아까 그 아가씨와 또 만났다..

그 아가씨, 사람들 다 들리게 크~~게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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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아저씨! 용케 3만원짜리 구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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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고는 남편 때문에 못자?”…평소 ‘이 식단’ 먹게 하라!
수면무호흡증 위험 19% 낮은 반면 육류 섭취 많으면 22% 더 높아
식물성 식단을 섭취하는 사람은 수면무호흡증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유럽호흡기저널 오픈 리서치(ERJ Open Research)》에 발표된 호주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반면 육류를 더 많이 섭취하거나 설탕, 탄수화물, 소금 함량이 높은 건강에 좋지 않은 채식을 하는 사람은 수면무호흡증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논문의 주요 필자인 호주 플린더스대의 요하네스 멜라쿠 연구원은 “이러한 결과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의 위험을 관리하는 데 있어 식단의 질이 중요함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코를 크게 골 때가 많고 밤새 호흡이 멈췄다 재개하기를 반복하다 규칙적으로 깨어나곤 한다. 수면무호흡증은 고혈압, 뇌졸중, 심장질환,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배경노트에서 지적했다.
연구진은 건강과 영양에 대한 미국의 정기적인 설문조사에 참여한 1만4210명의 식이 패턴과 OAS 위험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멜라쿠 연구원은 “식단과 수면무호흡증의 연관성을 조사한 대규모 분석은 이번이 처음”라고 밝혔다.
채소, 과일, 통곡물, 견과류가 풍부한 건강한 식물성 식단을 섭취하는 사람은 식물성 식품 섭취량이 가장 적은 사람에 비해 수면무호흡증에 걸릴 확률이 19% 낮았다. 반면에 건강에 해로운 식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정제된 곡물, 감자, 단 음료, 과자, 디저트 및 짠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보다 그 위험이 22%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식물성 식단이 남성의 수면무호흡증 위험을 낮추는 데 더 강력하게 작용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건강에 해로운 식물성 식단은 여성의 수면무호흡증 위험을 더 크게 증가시켰다. 멜라쿠 연구원은 “이러한 성별 차이는 OSA 환자를 위한 맞춤형 식이 요법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식물성 식단이 수면 무호흡증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이유를 정확하게 규명하지는 못했다. 멜라쿠 연구원은 “건강한 식물성 식단이 염증과 비만을 감소시킬 수 있는데 염증과 비만은 OSA 위험의 주요 요소”라고 그 이유를 추론했다. 그 설명에 따르면 항염증 성분과 항산화제가 풍부하고 유해한 식이 요소가 적은 식단은 지방량, 염증, 심지어 근육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이는 모두 OSA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것.
연구진은 다음 단계로 초가공 식품과 수면 무호흡증 위험 사이의 연관성과 식이요법과 수면 무호흡증 사이의 장기적인 상호작용을 연구할 계획이다. 유럽호흡기학회(ERS)의 수면 장애 호흡 총회의 의장인 소피아 쉬샤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우리의 식단을 수정하는 것이 OSA를 관리하거나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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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하지마 잘 될거야 ★

힘들면 잠시 나무 근처의
벤치에 앉아 숨을 고르자.
고민해도 달라질게 없다면
딱 오늘까지만 고민하고
내일은 내일의 삶을 살자.  

꿈을 꾸어도 달라질게 없어도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꿈을 꾸자.
웃음이 안 나온다고 해도
그래도 내일부터 그냥 이유없이 웃기로 하자.  

힘들다고 술로 지우려 하지 말고
아프다고 세상과 작별 할 생각 말고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사람을 원망하지 말고
위기가 닥쳤다고 짜증 내지 말고, 그러려니 하자.  

좋지 않은 일은 심플하게 생각하고
좋은 일은 길고 복잡하게 자꾸 끄집어내자.  

힘을 내자.
우리 모두 후회 없이 부딪치자.
두렵지만 이겨내자.  

인생은 다행히 내일도 계속된다.  

<한번쯤 위로받고싶은 나>중 -김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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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할매와 택시기사의 눈물나는 스토리

택시 기사들은
흥미진진하거나
신기한 일들을 많이 겪습니다.

택시들은 "잠들지 않는 도시" 곳곳을 누비며
승객을 이곳 저곳으로 분주하게 실어 나릅니다.

어느 날,
택시기사가 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 그에게 일어난 일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콜을 받고
해당 주소로 가서 경적을 울렸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한 번 경적을 울렸지만
여전히 아무런 기척이 없었습니다.
이 손님이 그 날 교대 전 마지막 콜이었기에
그는 마음이 급해저 얼른 포기하고
차를 돌릴까하다가 일단 문으로 가서
다시 불러보기로 했습니다.

초인종을 누르자 노쇠한 노인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시간이 꽤 지나 문이 열렸고
90이상 되어 보이시는 작고 연로하신
할머니 한 분이 문가에 서 계셨습니다.

손에는 작은 여행 가방을 들고계셨고
문이 조금 열려 집 안이 보였는데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집 안에는 사람 산 흔적이 싹 지워진듯
모든 가구는 천으로 덮여있었고 휑한 벽에는
아무 것도 걸려있지 않았습니다.

단지 사진과 기념품이 넘쳐나는
상자 하나만 구석에 놓여 있었습니다.

"기사 양반! 내 여행 가방 좀
차로 옮겨 줄래요? 부탁해요!"

할머니의 요청대로 가방을 트렁크에 싣고
할머니에게 돌아가 천천히 차 까지 부축해 드렸더니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니에요... 모든 승객을 제 어머니처럼 모셔야죠!”

"굉장히 친절하시네요!"

할머니는 택시에 탄 뒤 목적지 주소를 알려주며
시내를 가로 질러가지 말아달라고 하셨습니다.

"음!... 그럼 목적지까지 가는 지름길이 없는데요!
시내를 통과하지 않으면 많이 돌아가게
될 텐데 괜찮으세요?"

할머니는 저만 괜찮다면 급할 게 없으니
돌아가도 된다고 말씀하시면서
한 말씀을 덧붙이셨습니다.

"지금 요양원에 들어가는 길이랍니다.
사람들이 마지막에 죽으러 가는 곳이죠!"

할머니는 부드러운 어조로 말을 이어 가셨습니다.

"의사가 말하길 제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재빨리 미터기를 껐었습니다.

"어디 가 보고 싶은 데 없으세요?"

저는 그 후 두 시간 동안 할머니와 함께
시내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 분은 젊은 시절 일했던 호텔을 비롯해
고인이 된 남편과 함께 살았던 예전집 등등...
그 동안 인연이 있었던 시내의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그 동안 할머니는 호기심 가득한 어린아이 처럼
바라보시기도 하고 때로는 물끄러미 바라보시며
눈물을 보이시기도 하셨습니다.

"이제 피곤하네요! 목적지로 가주세요!"

도착한 요양원은 생각보다 작았고
차를 세우니 두 명의 간호사가 나와서
할머니를 휠체어에 태웠습니다.
나는 트렁크 속에 두었던 여행 가방을
꺼내 들었습니다.

"요금이 얼마죠?"

할머니는 핸드백을 열며 제게 물었습니다.

"오늘은 무료입니다!"

"그래도 이 사람아! 생계는 꾸려가야지!"

"승객은 또 있을테니까 걱정마셔요.
괜찮아요! 문제 없어요!"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나는 할머니를 꼬옥 안아드렸고,
그 분 역시 절 꽉 껴안았습니다.

"이 늙은이의 마지막 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저는 두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할머니의 전송을 받으며 요양원을 나왔습니다.

교대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정처없이
차를 몰고 돌고 돌아다녔습니다.
누구하고도 만나거나 말을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오늘 이 손님을 태우지 않았더라면...

그날 밤 일은 인생을 살며
제가 해 온 것 중에 가장 뜻깊은 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삶 속에서 우리는 종종
크고 화려한 순간에만 집중합니다.
더 크게, 더 빨리, 더 멀리...

하지만 정작 인생에 의미있는 순간은
조용하고 사소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그런 순간을 맞이하면 어떨까요?
천천히, 또박 또박 진지하게 말입니다...

경적을 울리며 재촉하기 전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셔요.
정말 중요한 무언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모든 것을 뒤로 하고
가치있는 인생에 대해 생각에 잠겨봅니다.

나는 지금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나요?
바쁘다는 이유로 인생의 소중한 의미를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닐까요?

내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소중합니다.

좋은 사람을 찾지 말고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

좋은 조건을 찾지말고
내가 좋은 조건이 되는 사람이 되고

좋은 사랑을 찾기 전에
좋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어 줍시다.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지 말고
좋은 하루를 만들고

행복해지기를 바라지 말고
나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털어봐! 아프지 않은 사람 있나?
꾹 짜봐!
슬프지 않은 사람 있나?

찾아봐! 힘들지 않은 사람 있나?
건드려 봐!
눈물나지 않은 사람 있나?

물어 봐!
사연없는 사람 있나?
살펴 봐!
고민없는 사람 있나?

가까이 다가가 봐!
삶의 무게가 없는 사람이 있나?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습니다.

장미가 좋아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더라!

살만 하니 떠나는게 인생입니다...


- 산야와 울타리 '주막아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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