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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이요? 숨쉬기 운동만 잘해도 건강합니다!!


많이 하는 농담이지만, 진짜로 숨쉬기만 잘해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 운동이 어렵다면
숨쉬기라도 제대로 해보자.
숨을 잘 마시면 몸속 구석구석으로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숨을 천천히 내쉬면
노폐물과 독소가 원활히 배출되어 면역력이 올라간다.
또한 숨쉬기 중에는 속근육이 사용되기 때문에
위장 운동과 대사량도 좋아진다.
그러나 잘못된 숨쉬기로는 이런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운동이 힘들다면, 제대로 된 숨쉬기로 건강을 지켜내자!

제대로 숨 쉬는 사람이 없다?

숨은 코로 쉬어야 한다.
물론 입으로도 호흡을 할 수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코가 막혔거나, 운동을 할 때처럼 코로 숨을 쉴 수 없거나,
갑자기 많은 양의 산소가 필요할 때다.
그러나 평상시에도 코와 입을 함께
사용해 숨을 쉬는 이들이 많다.
난 그렇지 않다고? 입을 다물고 10분만 있어봐라.
시간이 지날수록 코에서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고
숨이 막히는 것 같다면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고 있다는 증거다.
코로 쉬든, 입으로 쉬든 숨만 쉬면 되지 그게 왜 중요할까?
코는 호흡기관이고 입은 소화기관이다.
호흡기관으로 숨을 쉬지 못해서 소화기관까지 가세하는
상태라면 몸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될 리 없다.

입으로 숨 쉬면 빨리 늙는다?

우리가 숨을 쉬는 이유는 몸속 세포들에게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다.
호흡을 통해 들어온 산소는 혈액을 통해 온몸의
세포에 전달되어 에너지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노폐물과 독소는
내쉬는 숨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그런데 입으로 숨을 쉬면 코로 쉴 때보다 폐로
보내는 공기가 20% 정도 줄어든다.
그만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에너지 생성과
대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노폐물과 독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다.
결국, 인체의 모든 기능이 저하된다.
피부 노화는 물론 고혈압, 뇌경색, 부정맥, 암, 심하면
돌연사까지 모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때
유발될 수 있는 질환들이다.

나이가 들수록 입호흡을 한다?

코의 역할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필터 역할도 한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먼지 등의
이물질이 코의 점막과 코털을 통해 일차적으로 걸러진다.
가습기와 온풍기 작용도 있다.
차가운 공기는 폐와 편도에 부담을 주는데, 코를 통과하면서
바깥 공기의 습도와 온도가 적절하게 조절되기 때문에
폐와 편도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코가 아닌 입으로 숨쉬기를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 모든 과정이 생략되는 셈.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고
면역력은 떨어진다.
특히 폐나 인두, 후두 등 호흡기질환이 잘 생기는
사람이라면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부터 고쳐야 한다.
입호흡을 하는 절반 이상이 알레르기비염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다.
문제는 원래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이 없었어도 나이가
들수록 저절로 입으로 숨을 쉬는 비중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노화로 인해 폐 기능이 약화되기 때문. 결국 노화로
인해 입호흡 비중이 커지고, 입호흡 비중이 커지면서
노화가 촉진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평소 호흡에 불편함이 없더라도
자신의 호흡법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그럼, 숨쉬기 운동을 어떻게 하지?

숨을 천천히 길게 쉬는 동물이 오래 산다는 이야기가 있다.
스위스의 한 연구에서 종에 상관없이 모든 포유류는
평생 호흡수가 유사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즉, 쥐와 사람의 평생 호흡수는 같지만, 사람이 쥐보다
천천히 숨을 쉬기 때문에 수명이 길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100번의 호흡을 1분에 하는 것과 1시간에 하는 것의
차이다. 사람도 호흡을 천천히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나는 호흡이 빠른 편일까, 느린 편일까?
숨을 마시고 내쉬는 것을 합쳐서 1회로 했을 때 성인의
경우 1분에 12~15회가 평균이다.
이보다 호흡수가 많다면 숨쉬기 운동으로 호흡의 길이를
늘려야 한다. 편안한 상태에서 10회 이내로 숨을
쉬는 것이 가장 좋은 상태라고 본다.

숨길이 늘리기 연습을 하자

우선 자신의 숨을 의식해야 한다. 마음속으로 1부터 5까지
천천히 숫자를 세면서 숨을 깊게 마신다.
그리고 같은 방법으로 다시 천천히 숨을 내쉰다.
시간이 날 때마다 5분씩 천천히 깊게 숨 쉬는 연습을 한다.
익숙해지면 6까지 또 7까지 늘려가며 숨을 길게 쉬어본다.
수영이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면 폐활량을
늘릴 수 있어서 호흡을 천천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요가에서는 다양한 호흡법으로 수련하므로
숨쉬기가 훨씬 편해진다.
무엇보다 숨쉬기 운동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흔히 일을 하다 1시간마다 피로를 막기 위해 눈을
들어 멀리 보고, 스트레칭을 하라고 하는데 숨쉬기도
마찬가지다. 숨쉬기도 운동이다 생각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5분씩 실시해보자.

횡격막을 움직이는 복식호흡

흔히 천천히 깊게 숨을 쉬기 위해서는 복식호흡을
하라고 하는데, 이는 복근을 사용해서 횡격막을
움직이며 호흡하라는 뜻이다.
횡격막은 폐와 내장을 가로지르는 근육이다.
산소가 폐에 가득 들어가기 위해서는 횡격막이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이러면 최대 2리터 정도의 공기가 폐에 더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횡격막을 아래로 내릴 수 있을까?
숨을 마시며 배를 부풀리면 횡격막이 내려가면서
폐에 숨이 가득 차게 되고 그러면서 갈비뼈가
옆으로 벌어진다.
갈비뼈가 옆으로 벌어지지 않고 아랫배만 볼록
나오는 복식호흡은 폐에 충분한 공기를 밀어 넣지 못한다.
숨을 내쉴 때도 마찬가지다. 배를 집어넣으면서
갈비뼈까지 조인다는 느낌으로 몸통을 수축한다.
숨을 최대한 내쉬어야 많이 채워 넣을 수 있다.

평소 숨을 쉴 때 우리는 폐의 1/10만 사용하는데
이때 나머지 9/10의 폐까지 공기를 가득 밀어 넣자.
폐에 남아 있던 쓰지 않던 공기가 새로운 공기로 교체된다.
대기순환이 잘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에 창문을
열고 5분씩, 하루 2회 복식호흡을 하면 좋다.

TIP 1. 숨쉬기 운동 방법
1. 갈비뼈를 벌리며 배를 부풀린다는 느낌으로 코로
천천히 깊게 공기를 들이마신다. 숨을 최대한 들이
마신 후 1초 정도 숨을 멈춘다.
2. 천천히 코로 숨을 내뱉으며 배를 집어넣는다.
코로 내뱉는 게 힘이 든다면 입으로 ‘스’ 소리를
내며 내뱉어도 된다.
3. 숨을 내쉴 때는 배꼽을 등에 붙인다는 느낌이
들도록 몸 안의 숨을 남김없이 내쉰다. 이때 어깨가
움츠러들지 않도록 어깨 힘을 뺀다.

TIP 2. 걸으며 하는 숨쉬기 운동
1. 하나, 둘 두 걸음을 걸으며 코로 숨을 들이쉰다.
2. 셋, 넷 두 걸음을 걸으며 코나 입으로 숨을 내쉰다.
3. 익숙해지면 걸음 수를 네 걸음,
다섯 걸음으로 늘려 숨을 내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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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고픈 날 ★

비가 와서 한잔
고달픈 삶에 한잔
바래버린 사랑에 한잔
대책 없는 세월에 한잔
금이 간 얕은 우정에 한잔
믿었던 사람의 배신에 한잔
살아 보려고 애쓰는 내게 한잔

핑계는 가지가지
이래저래 핑계 김에 한 병

술 마시는 날은
빡빡한 삶에서
예고 없이 가출하는 날

흐릿한 기억이
낡은 필름처럼 뚝뚝 끊기는 날

자신의 인생을
한발 물러서서 관찰할 수 있는 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보고 싶은 날

밀려오는 후회를
되돌리고 싶은 날

속 터놓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친구가 있음에 그나마 위안이 되는 날

통제력을 잃지 않기 위해
애써 태연하게 걷는 날

마음이 허전한 날
기쁨이 넘치는 날
친구야 술 한잔할까?

-조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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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고등어 꾸준히 먹었더니…혈당·체중에 변화가?
고등어, 달걀, 콩 등 닭가슴살 못지 않은 단백질 음식
살이 찌는 이유는 식사량(열량 섭취량)에 비해 몸의 움직임(열량 소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많이 먹고 운동하지 않으면 비만이 될 수 있다. 하루에 먹는 열량을 크게 제한하는 초저칼로리 식단에 대한 연구 결과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있을까?
초저칼로리 식단으로 안전하게 체중 감량 가능할까?
하루 섭취 열량을 800칼로리 이하로 제한하는 초저칼로리 식단은 중증 비만 청소년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영양사의 도움을 받아 단기간 사용한 경우다. 유럽비만연구협회(EASO)는 13~17세 청소년 141명을 상대로 52주 초저열량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적용해 주간 단위로 부작용, 체중 변화 등을 살폈다.
그 결과 참가자 95%가 배고픔, 피로, 두통, 집중력 부족 다양한 부작용을 겪었으나 빠른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다. 연구팀은 “이 방법은 청소년 중증 비만-합병증 치료에서 약물이나 수술 전 치료 절차로 검토해야 한다”면서 “누가 이 프로그램에 적합한지 여부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논문은 5월 열리는 유럽비만학회(ECO 2024)에서 발표될 예정이어서 동료 학자들의 평가와 검증을 받게 된다.
영양소 중 탄수화물 50~55%… 기력–집중력–기억력 저하 등 부작용 커
한창 성장하는 청소년의 하루 권장 칼로리 섭취량은 2300~3200칼로리다. 보통 성인의 하루 평균 권장 2000칼로리보다 많다. 앞의 연구 참가 청소년들은 다양한 부작용을 겪었다. 하루 섭취 열량을 3분의 1 정도 줄였으니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것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등 영양소 배분을 어떻게 했는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체중 증가의 ‘주범’인 탄수화물을 크게 줄인 것으로 보인다.
탄수화물은 몸이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한다. 크게 부족하면 후유증이 상당하다. 기운이 떨어지고 공부하는 학생은 두뇌 활동, 집중력, 기억력에도 어려움이 생긴다. 뇌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탄수화물이기 때문이다. 앞의 연구의 청소년 참가자들도 피로, 집중력 부족 등 탄수화물 부족 증상을 겪었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하루 전체 영양소 중 탄수화물을 최소 50~55%는 먹어야 한다.
잡곡, 통곡류, 통밀빵…식후 혈당 조절로 다이어트에 기여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를 돕는 채소-과일에도 탄수화물이 있지만 턱없이 부족하다. 곡류를 먹어야 하는데 당 지수(Glycemic Index)가 낮은 것이 좋다. 식후 혈당이 천천히 낮게 올라 인슐린으로 인해 몸에 지방이 쌓여 살이 찌는 것을 억제한다. 잡곡, 통곡류, 통밀빵 등이다. 현미, 보리, 귀리, 수수 등 정제되지 않은 곡물들이다. 당 지수가 높은 흰쌀밥, 흰빵은 혈당이 빨리 높게 올라 인슐린이 몸에 에너지를 저장하는 과정에서 지방이 쌓여 비만을 일으킬 수 있다.
고등어, 달걀, 콩 등 단백질… 비타민 많고 열량 낮은 채소는 필수
살을 뺄 때 근육도 함께 빠져 고민인 사람이 많다. 근육의 자연 감소가 진행되는 중년의 경우 특히 단백질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100g 당)에 따르면 고등어에는 20.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고단백질 음식의 상징 닭가슴살(22.97g)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
대두(노란콩)에는 17.82g 들어 있다. 달걀(2개)의 13.49g까지 추가하면 단백질 걱정을 안 해도 된다. 각종 비타민이 많고 열량이 매우 낮은 채소는 필수다.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건강을 지켜야 한다. 그래야 다시 살이 찌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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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적 소시적에 그래도나 먹어줬네

미모몸매 중간은가 대한민국 표준이라

따라다닌 남자들수 많잖아도 적진않네

때됐구나 신랑만나 인연인가 결혼하고

꿀맛같은 신혼시절 몇달만에 소식왔네

생겼다네 축하하네 나는아직 어리둥절

입덧욱욱 고달프다 배부르니 힘이겹네

정신없이 낳아보니 세상에나 예쁘구나

이쁜새끼 기뻤는데 알고보니 게임시작

먹여주고 달래줘도 우리아가 왜우느냐

먹이다가 하루가고 재우다가 밤이가고

잠자는게 소원이라 하룻밤만 쉬어보세

정신없이 한달가고 울고웃다 일년가네

돌치르고 정신들어 주변보니 우울하네

거울속의 저아줌마 누구신가 설마난가

모유주면 살빠진다 누가그래 먹여봐라

젖안나와 돼지족에 잘먹으니 안빠진다

처녀적에 입던옷들 옷장속에 모셔두고

혹시라도 살빠질까 비싼옷은 절대못사

지시장표 오천원티 만원바지 내유니폼

오오사쥬 안바란다 칠칠로만 가지마라

애키우니 폭삭늙어 머리숱은 어디갔나

외모쯤은 포기했다 죄수생활 답답하네

하루종일 붙어있는 우리아기 코알라냐

엄마잠깐 안보이면 주먹쥐고 대성통곡

화장실도 같이가네 문연채로 일도보네

딱붙어서 안떨어져 아예한몸 되자꾸나

안아달라 졸라대니 팔만점점 굵어지네

하루종일 애랑단둘 옹알옹알 살다보니

내언어도 떨어진다 아기책만 같이본다

최신가요 나는몰라 아기동요 내십팔번

뽀로로에 토마스에 캐릭터만 빠삭하다

사랑스런 우리아기 커갈수록 말썽쟁이

할수없다 고백한다 잠잘때가 젤예쁘다

외출해야 문화센터 멀리가야 마트로다

극장영화 친구약속 그게뭐냐 기억안나

엄마끼리 애데리고 큰맘먹고 외출해도

밥한끼도 힘들구나 난리떨다 들어온다

대학동창 연락왔다 반겼더니 결혼한다

오랜친구 전화왔다 반겼더니 돌잔치라

사회생활 없어진다 만나봤자 애엄마다

결혼안한 싱글친구 아직화려 즐기는데

나는이제 애엄마라 끼워주질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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