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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고보니 별거 없더이다 ◆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모른체 지나가게 될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웠던 친구가

전화 한통 없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다시 만나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아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씻는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거다.

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3000번을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나도 3000번을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난 사람인데

별 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숨쉬는 건

마찬가지인 것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찮은 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하찮은 동물보다도 느리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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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비우는 삶 ✦

마음 비우기 전엔 몰랐던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을 비우고
이제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마음을 비운 만큼
채울수 있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기 전에는
어떡하면 가득 채울까 욕심이 생겨나고
무엇이든 갖고 싶은 생각으로
넘쳐 나던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고 빈몸이 되고 보니
세상을 바로 보이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빈몸이 되기전엔
허울좋은 가식 덩어리가 가득 차서
넘쳐 흘러 내리던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비우기 전에는
세상 사람 모두를 불신하고
믿지 않았는데
세상은 아름답고 향기롭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고 이제야 알고보니

이렇게 쉬운걸 예전엔 몰랐습니다.
가질거와 버릴것을 알게되니
희망찬 미래와 행복이 보이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 무소유의 행복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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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탕 섭취를 삼간다.
설탕은 눈 건강을 유지하는 칼슘을 갉아 먹는다.
칼슘이 모자라면 시신경으로부터 비타민을 빼앗겨
눈의 노화가 촉진되며 근시도 생긴다.

2. 자주 먼 곳을 바라본다.
눈을 감고 쉴 때보다 먼 거리를 바라볼 때
피로회복이 2배 이상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먼 곳을 바라보면 안구가 경직되는 것도 막아준다.

3. 안약 사용을 주의한다.
안약에는 방부제가 들어있어 장기간 사용하면 결막염이
생길 수 있다. 또 스테로이드제가 든 안약을 오래
사용하면 안압(眼壓)이 높아지고 시신경이 위축되고
면역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4. 물 대신 결명자차, 감잎차, 산딸기차 등을 마신다.
결명자에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많아 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산딸기차와 감잎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눈의 노화를 막아주고
안구 건조 증상을 완화해 준다.

5. 녹황색 야채를 즐기면 눈이 젊어진다.
비타민 A, B1, B2, B6, B12, 등은 눈에 좋은 영양소로
특히 녹황색 야채에 많다. 매일 3가지 색깔의 녹황색
야채를 골고루 섞어 먹으면 눈 노화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6.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거린다.
눈을 자주 깜빡이면 눈물이 나와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 줘 눈의 피로를 덜고 노화 진행을 느리게 한다.

7. 눈을 좋게 하는 마사지
귓볼 바로 뒤에 있는 뼈의 아랫부분과 목 뒤 중앙의
잔 머리카락이 있는 곳(엄지손가락 폭만큼)으로부터
조금 올라간 곳에 각각 중지와 검지를 붙이고
중지로 원을 그리듯이 눌러 문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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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이유 🌸

그대 내게
왜 사랑하는가
묻지 마십시오.

내가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
별다른 까닭이
있을 수 없습니다.

꽃이 피고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니

그대 내게
왜 사랑하는가
묻지 마십시오

공기가 있으니
호흡을 하듯
내가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
별다른 이유가
있을 리 없습니다.

그저 그대가 좋으니
사랑할 수밖에
그저 그대가
사랑스러우니
사랑할 수밖에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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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당신이 너무나 힘들다면 ★

지금 많이 힘들다면 그것은
당신이 목적지에 가까이 왔다는 말입니다.  

지금 너무 괴롭 다면
그것은 새로운  
성숙의 삶이
시작 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흐른 눈물이 뜨겁다면
이제는 슬픔이 아물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지금 마음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면
빛이 가까이 왔다는 소식입니다.  

지금 누군가가
미워 생각하기도 싫다면  

그것은 그를
사랑하게 되리라는 속삭임입니다.  

지금 삶이 지루 하다면
이제는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 살 수 있다는 마음의 여유입니다.  

지금 누군가가
보고 싶어 늘 눈에 밟힌다면  

이제는 그를 보낼 때가 되었다는 충고입니다.  

-‘월간 좋은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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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가게를 운영하고 있던 아버지가 운명의 시간을 맞고 있었는데
주위에는 걱정에 싸인 식구들이 지켜보고 있었다.

"여보, 당신 어디 있소?"
아버지의 말에 가족들은 마지막 유언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귀를 기울였다.

"여보.., 나 여기 있어요."

아버지는 식구들을 돌아가며 찾았다.
"딸애는 어디 있느냐?"
"아빠 여기 있잖아요. 아버지의 딸 멀쑥이에요."

가족을 모두 확인한 아버지가
안간힘을 쓰면서 마지막으로 한마디 했다.






































이 눔들아...
그럼 지금 가게는 누가 보고 있느냔 말이야.."

끝까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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