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 중년 여성이 심근경색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되었다.

수술대 위에서 그녀는 거의 죽음 문턱까지 갔다.

하느님을 만난 그녀가 물었다.

”제가 죽을 때가 됐나요?”

하느님께서 대답했다.

"아니, 아직 40년은 더 남았지"

그녀는 회복한 뒤 아직 살아 갈 날이 많이 남았다면 앞으로 남은 인생을 최대한 멋지게 살고 싶었다.

성형수술과 지방흡입술 복부지방제거수술까지

몽땅 받았다.

그런데 성형수술을 마치고 퇴원하던 길에
그녀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어 죽고 말았다.

하느님 앞에서 그녀가 따져 물었다.

"제게 아직 40년이나 남았다고 하셨잖아요?

왜 저를 데려오셨나요?”

하느님이 대답하셨다~~~
.
.
.
.
.
.
.

.
.
.
.

.
.
.


"못 알아 봤다.

성형은 지랄한다고 해가지고.......

쯧쯧!!!!!!




728x90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1월에는...11월에는...  (0) 2021.11.01
★ 우린,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     (0) 2021.11.01
○ 여자의 직감  (0) 2021.10.31
◇ 까불지마라  (0) 2021.10.31
💗 부부란 💗  (0) 2021.10.31
블로그 이미지

뚝딱정보

일반정보 생활정보 모든 정보사항들을 한눈에 공유 하는 블로그입니다.

,
반응형

○ 여자의 직감

아내가 잠을 자다가 이상한 낌새에 눈을 뜨고
남편이 누워있는 옆자리를 보았다.

근데 작은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내는 자는 척하고 계속해서 지켜보기로 했다.

그런데 남편이 조심스럽게 옷을 걸치고 나가려는게 아닌가.

아내는 참지 못하고 큰소리로 말했다.
어떤 년이야?

남편은 놀라며 옆집 순이 엄마야.

왜 하필 옆집 순이 엄마야 내가 그년 보다 못 생긴게 뭐 있어ㅡ

금방 해주고 올께

뭐시라 금방하고 온다고
아내는 소리를 버럭지르며 눈물이 핑 돌았다
그리고 최후에 경고를 내렸다.
지금 나가면 다시 못 들어와.

이때 아내를 밀치고 나가며
차 빼달란다.

이 화상아 디비자라 헐~~




  

728x90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우린,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     (0) 2021.11.01
하나님을 만난 여자  (0) 2021.10.31
◇ 까불지마라  (0) 2021.10.31
💗 부부란 💗  (0) 2021.10.31
★피카소와 반고흐의 인생이 다른 이유★   (0) 2021.10.31
블로그 이미지

뚝딱정보

일반정보 생활정보 모든 정보사항들을 한눈에 공유 하는 블로그입니다.

,

◇ 까불지마라

일상다반사 2021. 10. 31. 14:47
반응형

◇ 까불지마라

아내가 여행을 가며 냉장고에
'까불지마라' 라고 메모를 붙였다.  


그 뜻인즉,


(까)스 조심 하고
(불)조심 하고  
(지)퍼 함부로 내리지 말고
(마)누라에게 전화하지 말고
(라)면이나 끓여 먹어라

이를 본 남편, 그 즉시 메모를 떼어내고 대신
'웃기지마라'라고 붙였다.


그 뜻인즉,
(아내가 여행가고 없으니)

(웃)음이 절로 나오고
(기)분이 너무 좋고
(지)퍼 내릴 일도 더욱 많아지고
(마)누라에게 전화할 시간마저 없고
(라)면 끓여 먹을 일이 없네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뚝딱정보

일반정보 생활정보 모든 정보사항들을 한눈에 공유 하는 블로그입니다.

,

💗 부부란 💗

일상다반사 2021. 10. 31. 12:03
반응형



💗 부부란 💗

평생 왠수! 평생 내편!
왠수와 사랑을 넘나드는
밉지만 사무치도록 그리운 사이!

구수한 된장국의 냄새처럼
오래 묵을수록 진해지고
고추장의 매운 느낌처럼
충돌하면서 더 뜨거워지는 사이!

젊은날 만리장성 한번 쌓은 죄로
평생 노예가 되고
늑대의 눈길한번 준 죄로
평생 책임져야 할 사이!

부부란 돈 많이 벌어오는 날에는 
오작교의 사랑으로 
술 먹고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시베리아 들판의
아침 밥상이 존재하는 사이!

그래도 부부란 행복의 봇짐을 지고 
은은한 들꽃의 향기처럼 
또 살아야 할 사이 
평생 먹여주고
평생 재워주고
평생 입혀주고
서로 보듬어 주어야 할 사이!

부부란 부부라서 죽어서도
술 한잔 같이 나눠야 할 사이
저승에서도 함께 하며 
당신만이 내 사랑이라 
말할 수 있는 사이!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뚝딱정보

일반정보 생활정보 모든 정보사항들을 한눈에 공유 하는 블로그입니다.

,
반응형



★피카
 ​
피카소와 반 고흐는 비슷한 재능을 가진 화가였다.
하지만 알다시피 두 사람의 인생은
극단적으로 상반되게 펼쳐졌다.

피카소가 성공의 표본 같은 삶을 살았던 반면
반 고흐는 실패의 표본 같은 삶을 살았다.

피카소는 삼십대 초반에 이미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의 성공은 나이가 들수록 가속화됐다.

반고흐는 이십대에도 빈민이었고
삼십대에도 빈민이었으며
죽을때도 빈민이었다.
화가로서의 명성 역시
우울하기 짝이 없었다.
그의 그림은 마치 무슨 저주라도 걸린 것처럼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 못했다.
그는 철저히 무명으로 살았고
무명으로 죽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반 고흐는 피카소보다 더 위대한
재능을 가진 화가였다.
이런 위대한 반고흐는
왜 그런 삶을 살게 되었을까?

피카소에게도 한때
반고흐 못지 않은 무명시절이 있었다.
무명의 세월은 10년 넘게 지속되었고
그 역시 도시의 슬럼가에서 살았다.

그 무명의 세월동안
피카소가 마음속으로 생생하게 그렸던 그림은
부와 명예를 한손에 쥔
자신의 모습이었다
세계적인 화가가 된 자신의 모습이었다.

피카소는 입만 열면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나는 그림으로 억만장자가 될 것이다."
"나는 미술사에 한 획을 긋는
화가가 될 것이다."

반면 반 고흐는 마음속으로 세상에서
쓸쓸하게 사라지는 자신의 모습을 그렸다.
피카소처럼 반 고흐 역시
예언적인 말을 하곤 했다.
"나는 이렇게 평생 비참하게 살다가
죽을 것 같아."
"나는 돈과 인연이 없어"
"불행은 나를 절대로 떠날 것 같지 않아."
이런 말들은 그가 동생 태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종종 발견되곤 한다.

동일한 재능을 지녔던 두 사람의 인생은
두 사람의 마음속 그림을 따라
그대로 전개되었다.

당신은 마음속으로
어떤 그림을 그리고 계십니까?

- 이지성 '꿈꾸는 다락방' 中 - 


728x90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까불지마라  (0) 2021.10.31
💗 부부란 💗  (0) 2021.10.31
🍁10월의 끝자락에서 안부를 전합니다🍁  (0) 2021.10.30
♣︎ 멋진 中年을 위한 7계명(誡命) ♣︎  (0) 2021.10.30
○ 남편이라는 존재  (0) 2021.10.30
블로그 이미지

뚝딱정보

일반정보 생활정보 모든 정보사항들을 한눈에 공유 하는 블로그입니다.

,
반응형



🍁10월의 끝자락에서 안부를 전합니다🍁

세월이 정말 빠르군요.
벌써 10월의 끝자락이네요.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안부를 띄워 봅니다.♧

계절이 가는 날들이 아쉬워
새롭게 맞는 날들이 아쉬워

오늘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

살아가면서 만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더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어서

살아가면서 잃어버린
더는 좋은 인연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살아보니 알게되더이다
많이 아파봤기에
아픈 눈물을 알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조금씩 웃었기에
늘 웃는 즐거움을 알게되고

혼자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것이
참 행복한 길임을 알게되더이다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렵니다

내가 소중한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렵니다

가끔식 안부를 전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당신이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

- 송곡 -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뚝딱정보

일반정보 생활정보 모든 정보사항들을 한눈에 공유 하는 블로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