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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사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 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것이지

보이 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뜨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부는대로 흘러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진정 여유있는 삶이란
나 가진만큼 만족하고
남의것 탐 하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눈에 슬픈눈물 흐르게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 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끄러워 하지 마시게

깊이 알고 보면
그사람은 그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 있는 법 이라네

옥에도 티가 있듯
이 세상엔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으니까....

- <좋은글 대사전:삶과 만남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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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도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글.  글벗지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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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과 지옥 사이에
담장이 쳐져 있는데,

어느 날 아침,
순찰을 돌던 천당의 경비인
천사가
담장에 구멍이 나 있는 걸
발견하고,
지옥의 경비 마귀에게 따졌다.

"야~
니들이 지옥의 죄인들을
제대로 단속하지 않아서
이렇게 큰 구멍으로 탈옥하여
천당으로 불법입국 하잖아.
이 구멍 어떻게 할 꺼야?"

지옥의 마귀가
어처구니 없단 표정으로 따졌다.

"야~
우리 쪽에서 구멍 낸 증거 있어?"

천당의 천사가 약이 올라 말했다.

"아니? 천당에서 지옥으로 가는
미친 사람이 어디 있냐?
당연히 너희 지옥에서 천당으로
가려고 구멍 뚫은 거 아니야?
이 구멍 너네들이 책임지고
막아놔! 알았냐?"

마귀,
"우린 절대 못해."

천사,
"좋아, 정 못하겠으면 반반씩
부담하자."

마귀,
"우리는 한 푼도 낼 수 없어."

막무가내로 우기는 지옥마귀의
배째라는 식에 화가 난 천사가
소리쳤다.

"좋아. 그럼...법대로 하자."

그러자 마귀가
씩 웃으면서 대답했다.
-
-
"그래? 법대로 해봐.
판.검사, 변호사, 국회의원
다 여기 있는데 겁날 거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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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되는 일에 마음 쓰지 마세요 ]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지만 
근심은 사람의 뼈도 상하게 한다.  
 
마음을 잘 지키는 자가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   
 
마음에서 생명이 나오며, 
마음에서 건강도 나오고, 
마음에서 성공과 장수도 나오기 때문이다.   
 
마음이 아프면 궁궐도 좋은줄 모르나 
마음이 즐거우면 초가삼간에서도 만족한다.   
 
이러한 마음을 상하게 하는 
제일 중요한 적은 심려다.  
 
심려는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
 
'인생은 고해' 라는 부처의 말처럼 
우리가 매일매일 생기는 근심 거리를 
다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게 한다면 
마음의 짐이 너무 무거워 견디지 못한다.   
 
소중한 사람이 떠나고, 
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말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심려에 빠지지 않는다.   
 
즉, 우리가 잃은 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받아들일 때 
우리의 마음은 평화로워지고 
삶의 여유가 생긴다.   
 
이러한 마음이라면 
어떠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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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명자 
 
  
 
결명자는 밥상에서 자주 등장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차로는 간혹 마셔주기도 하죠. 
 
  
 
결명자는 간과 신장의 기능을 도와 변비나 고혈압에 좋습니다.  
 
눈도 맑게 할 뿐만 아니라 해독작용까지  
 
하기 때문에 간에 쌓인 열을 없애고,  
 
간 기운을 북돋아 독열을 다스립니다.  
 
  
 
눈이 충혈되거나 열감 혹은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들이 복용하면 좋습니다. 
 
  
 
  
 
  
 
2. 부추 
 
  
 
부추는 간의 채소라고 불리울만큼 기능을  
 
강화해주는 데에 그만입니다. 
 
  
 
대소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허리와 무릎을 다뜻하게 하기도 하여  
 
생리통이 심한 여자분들이 먹으면 좋아요.  
 
비타민C, 카로틴, 철분, 인, 칼슘, 비타민B 등  
 
간 기능에 좋은 역할을 하는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3. 토마토 
 
  
 
간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이 가득한 토마토. 
 
균형이 깨진 대사를 개선하려면 다량의 비타민을  
 
요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토마토 입니다. 
 
이 토마토를 꾸준히 먹어주면 간 기능을  
 
회복하는 데에 가장 좋은 역할을 하고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미네랄까지 풍부.  
 
토마토에 함유된 루틴 성분이 혈관을 튼튼하게하고  
 
혈압을 낮추는 데에 좋아 고혈압 환자에게도 그만. 
 
  
 
  
 
  
 
4. 민들레 
 
  
 
토마토 보다도 더 많은 비타민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 민들레. 
 
비타민은 기본적으로 술을 마시기 전에  
 
복용하면 좋다고 하는군요. 
 
  
 
그만큼 비타민이 간기능에 좋은데, 간의 세포를 직접적으로  
 
재생시키는 비타민B13이 함유되어 있어서  
 
치료하는 목적으로도 자주 쓰입니다.  
 
이 외에 미네랄과 위에 좋다는 '핵산'이 풍부하여   
 
위 기능에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5. 인진쑥 
 
  
 
인진쑥은 부추와 반대로 찬 성질이 있어서  
 
열을 제거하고 당뇨의 대표적 증상인 황달을 없애는 데에  
 
좋으며 여기에 함유된 카피라린이란 성분이  
 
담즙분비를 촉진시켜서 간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데에  
 
그만이라고 하네요.  
 
방광경, 비경, 위경에 좋고, 열은 내리고  
 
습은 없애고 소변은 잘 나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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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회원의 조문


밴드회원들이 상을 당한 회원의 조문을 하기 위해 서로 연락해 장례식장
앞에서 만났다...

"조모상을 당한 산꼭대기님의 이름이 뭐지?
아는 거라곤 산꼭대기라는 닉네임만 알고있는데..."

막상 빈소에는 실명으로 표시되어 있으니 초상집에 가서 닉네임 만으로는
빈소를 찾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상을 당한 산꼭대기회원에게 전화 통화를 하고 나서야 겨우 이름을 알게되어 빈소를 찾을 수 있었다.

부의금을 내고나니 안내를 맡은 분이 방명록에 이름을 적어 달라고 했다.

펜을 들어 이름을 적으려다 보니....
본명으로 쓰면 상주가 어떻게 알겠는가? 하는 생각이 언뜻든다.


늘 부르던 호칭으로 적어야 나중에 누가 다녀갔는지 알겠지 싶었다.

그래서 첫번째 회원이 자신있게 썼다.

"보헤미안"

이어서 다른 회원도 닉네임을 쓰게됐다.

"거북이왕자"

안내 데스크의 그분은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그런데....
이름을 적지 못하고 뒤에서 머뭇머뭇거리는 회원
몇분이 있어 빨리 쓰라고 했더니
이 회원들은 계속 머뭇거린다.

이 회원님들의 닉네임은
"에헤라디야"
"얼쑤굿데이"
"오메 좋은거"
"왕대박"
"잘났어 정말"
"와이리좋노"였다....

뒤에서 "아~빨리 쓰고 갑시다..누가 보면 망신이에요"

아무리 그래도 명색이 상가집인데 어떻게
에헤라디야, 얼쑤굿데이, 오메 좋은거, 왕대박,잘났어 정말, 와이리 좋노라고
쓰겠는가?....

결국 그 회원들은 다른 회원들보다 작은 글씨로 조그맣게 각자의 닉네임을 방명록에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때.....
마지막 남은 회원 한명은 방명록에 기재도 하기전에 자리를 박차고 빈소를 뛰쳐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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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님!!!!~~~
저승사자님!!!!!~  

어디 가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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