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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난과 칭찬은 한 뿌리 ♣︎

상대방에게 비난의 소리를 들을 때,
맞받아 대꾸하지 말라.
다만 그 마음을 가만히 비추어 보라.

내면에서 올라오는
화와 원망의 소리없는 소리를
분별없이 바라보라.

만약 분노하여 그들을 해치거나
맞받아쳐 함께 욕을 하고 헐뜯는다면
상대에게 지는 것이다.

그러나 묵언을 지키고,
마음의 빛을 안으로 거두어
속 뜰의 울림을 비추어 볼 수 있다면
상대에게 뿐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승리하는 것이다.

상대가 칭찬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가만히 올라오는 기쁜 마음,
우쭐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비추어 볼 수 있어야 한다.

칭찬에 마음이 들떠 있음을 가만히 지켜보라.
그렇지 못하고 칭찬에 휘둘려 들떠 있게 된다면
똑같이 비난에 휘둘리는 것처럼
상대에게도 지고 나 자신에게도 지는 것이다.

칭찬과 비난은 한 뿌리
칭찬에 휘둘리지 않아야
비난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 법상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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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 세끼 먹는 일과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날이 그날 같은
타성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시작도 끝도 없이 흘러간다.

이와 같은 반복만이 인생의 전부라면
우리는 나머지 허락받은 세월을
반납하고서라도
도중에 뛰어내리고 말 것이다.

그러나 안을 유심히 살펴보면
결코 그날이 그날일 수 없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또한,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고스란히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란 다행히도 그 자리에
가만히 놓여 있는 가구가 아니며,
앉은 자리에만 맴돌도록 만들어진
시곗바늘도 아니다.

끝없이 변화하면서 생성되는 것이
생명 현상이므로, 개인의 의지를 담은
노력 여하에 따라 그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 법정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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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못 생긴 여자..........관심 없다

유식하고 못 생긴 여자.......짜증난다

청순하고 못 생긴 여자.......청승맞다

내숭 없고 못 생긴 여자......여자냐?

검소하고 못 생긴 여자.......궁상맞다

재미있고 못 생긴 여자.......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 생긴 여자...존재할 수 없다

돈 많고 못 생긴 여자..........친한 척 한다.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예쁜 여자.......예쁜 게 착한 거다

머리 나쁜데 착한 여자.......사랑은 머리로 하는 것 아니다

무식하고 예쁜 여자...........순진한 거다

왕 내숭에 예쁜 여자..........가슴 떨린다.

뻣뻣하고 예쁜 여자...........애교로 녹인다.

허영 덩어리고 예쁜 여자.....이한 몸 다 바쳐 허영에 이바지 한다

썰렁하고 예쁜 여자...........그건 썰렁한 게 아니다

돈 없고 예쁜 여자..............내가 벌면 된다

집안 변변찮고 예쁜 여자.....난 언제나 사람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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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 보세요! 병이 오는 가장 큰 원인!?📣

우리는 살아오면서
다소의 화를 내었을 것이다.
지나고 나니 그 화란 모두 나를 불태운 것이고,
상대를 불태운 것이고, 같이 있었던
사람들 불태웠던 것임을 알았습니다.



🍒 병이 오는 가장 큰 원인 🍒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나무라면
젖 빨던 아이가 그 자리에서 생 똥을 싼다.
실화다.

아이의 수유를 위해 아무리 대 자연의
정기담긴 음식을 정성 다해 먹는다 해도
사람들과 불화하면 젖 먹는 아이가 먹은 것은
엄마 사랑 아닌 엄마의 홧독이다.

수유기에 시름시름 앓는 아이,
잘 자라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면
그 가족 관계를 살펴보라.

느닷없이 아기에게 병변이 왔다면 틀림없이
부부 싸움이나 고부간의 갈등에 한 원인이 있음이다.
면박을 받아서 서글픈 여인은 그냥 훌쩍훌쩍 울면서
돌아 앉아 아기에게 젖을 물린다.

그 순간, 아기 밖에는 자신이 기댈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정상의 피는 그 맛이 대략 달고 짭짤하다.
그러나 애(오장육부)를 태우거나 화가 나면
홧김에 의해 쓰고 떫으며 흑갈색을 띤 강한 산성의
피로 변해 버린다.

피는 생명이다.

그러면 산성을 좋아하는 호산세균들이
혈액 안에 급속히 팽창하게 된다.
그것들이 인체 중에서 가장 방비가 허술한 부위로
몰려들어 암 등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독일에서 인간이 내는 화에 대해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는 매우 섬뜩하였다. 극도로
화가 났을 때 입에서 나오는 공기,

그러니까 홧김을 비닐에 받아 농축 시켜 보니
0.5cc의 노란 액체가 모였다.
이 액체의 0.5cc를 돼지에게 주사했더니
돼지가 비명을 지르며 그만 즉사 해
버리더란 것이다.

이 얼마나 무서운 얘기인가? 홧김을
박이나 오이같은 넝쿨의 생장점에 대고 불면
생장점은 하루도 못가 이내 시들어 버린다.
또 홧김은 공기를 금방 독성화시킨다.

우리 속담에 '"장맛이 나쁘면 집안이 기운다"라는
말이 있는데, 메주를 담가서 새끼줄로 엮어
벽이나 천장에 걸어두는데 그러면 집안의 온갖
미생물이 메주에 달라붙어 그것을
발효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집안에서 가족간에 다툼이 잦다면
그 다툼의 홧김에 의해 메주 균이 죽게 된다.

그래서 메주가 꺼멓게 되고 결국 장맛이
고약해진다. 이렇듯 무서운 것이 홧김인데,
잔뜩 화를 품고서 아기나
사람을 대하면 어찌 될까?

싸움이 잦은 집에서 사는 아이들이 끊임없이
온몸에 부스럼과 종기를 달고 사는 것은 그 이유다.
노여운 기운은 항상 그 죄없는 아이들의 혈관
속을 흐른다.

화를 내는 사람을 보면 얼굴이 새파래지거나
새하얗게 변하며 비정상적인 사고와
흐린 판단력이 찰나를 지배하는 것이어서
느닷없이 휘발유를 끼얹고 방화를 하거나
기물을 닥치는 대로 부숴 버린다.

즉, 일순 미쳐 있는 것이다.
잠시 후, 화가 풀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그렇지 그 순간은 분명 미친것이다.
짧은 순간 그는 정신병자가 됐던 것이다.
또, 그의 육체는 그 순간 식욕이 정지되며
피는 거꾸로 순행 하고 명치 끝이 바짝
긴장되며 간은 강한 타격으로 극심하게
발작하는 것이다.

잠시 후, 화가 풀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그렇지 그 찰나에
중병환자가 된 것이었다.
그 짧은 순간 그의 몸은 사경에 놓여
있었던 것이다.

이렇듯 노여움과 증오, 화는
그 사람의 정신과 몸에 심한 타격을 입히며
그 앞에 서서 꼼짝없이 분풀이 당하는 사람의
정신과 몸에 치명적인 상해를 입히는 것이다.

사람은 빵만으로 사는 게 아니라,
서로간의 사랑과 극진한 보살핌에
힘 얻어 사는 것이다. 그렇게 살아가라고 빵이
주어지는 것이다.그 "씨알" 안에 "인의예지신"의
바른 품성 키울 재료가 들어 있다.하늘 사랑이다.
사랑은 보이지 않는 빛이다.

보이는 빛은 몸을 치료하고, 보이지 않는 빛은
마음을 돕는 치료 광선이 된다.
빛은 진리다. 빛 앞에 어둠은 소멸한다.
빛의 힘으로 사람은 살기에, 원래 사람은
빛의 자녀다.
곧 사람은 육체를 지닌 빛이다.

광명하여 만물을 살려야 하는 존재다.
칠흑 같은 밤 하늘의 별이다.
어둔 세상에 "원래 태양" 반사할 스타이다.
"화"는 도대체 왜 나는 것일까?

간단하다.
상대방의 생각이 내 마음의 기대와
다르다는 이유에서이다.

즉, 내가 기대한 욕망이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내 속에서 화가 끓어 오른 것이다.
그 때 벽력같은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간에서 피가 솟구쳐 피를 토하게 된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리를 지른 것이다.
"화"는 내 욕망의 좌절에서 기인 한다.
또, "화"를 분석해 보면
"화"의 원인은 이미 지난 일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집안에서 무언가 큰
잘못을 했다 치자.
그러니 잘못한 시점은 이미 지난 과거지사이다.
아버지가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지금이다.
즉 현재다.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을, 현재 파악하여
화를 터트린 것이다.그러니 "화'를 터트린
시점은 잘못한 과거에 대하여 미래가 된다.
이런 미친 짓이 어디 있는가?
과거의 일 때문에 미래를 향해
화를 내고 있었다니!

과거의 잘못은 지나간 것이라 하여
과오(過誤)라 한다. 과거의 것은
"용서라는 큰 바다"에 던지지 않고서는
없어지지 않는다.
자애는 무서운 교훈이다.

용서라는 턱 없이 큰 포용함에
한 없이 뉘우치고 재범(再犯)하지 않는다.
담장 높은 교도소의 형벌은 거듭 전과 2범,
전과 3범 더 큰 죄수를 만들고,

품어 주는 자비는 새로
거듭 난 삶을 살게 한다.

* 다 읽으시고도 다음에 화를 내신다면,
화를 참으면 병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자신에게는 위로가 되겠으나,
상대를 불태웠을 것임을 반드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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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는 잠깐만 야외에 있어도 금세 땀이 줄줄 흐른다. 땀이 많이 날수록 피로감도 몰려오는데, 이럴 때는 갈증 해소와 영양 공급이 동시에 필요하다. 즉 수분 외에도 당분, 비타민, 무기질을 공급해야 지친 몸에 에너지를 채울 수 있다. 바로 수분과 비타민이 가득한 여름 과일이 가장 효과적이다. 여름철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제철 과일 최강자를 알아본다.



◆ 피로 회복에 탁월한 ‘분홍빛 복숭아’
분홍빛 복숭아는 과육의 색이 하얀 ‘백도’와 노란 ‘황도’가 있는데, 백도는 수분이 많고 부드러워 생과일로 먹기 좋다. 반면, 단단한 황도는 통조림으로 가공해 먹기도 한다. 복숭아는 냉장 보관을 오래 하면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온 보관을 하고 먹기 한두 시간 전쯤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먹도록 한다.

달콤한 향이 매력적인 복숭아는 피부 미용과 피로감 개선, 니코틴 분해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C가 풍부해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고 주근깨와 기미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새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 성분은 니코틴 제거를 돕고, 체내 흡수가 빠른 각종 당류, 비타민, 무기질과 유기산 등이 피로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



◆ 갈증 해소하고 수분 충전하는 ‘수박’
수박은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풍부해 여름철 수분 충전에 가장 효과적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운동 한 시간 전, 수박주스를 마시면 근육통이 덜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는 수박에 든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라는 성분 덕분이다. 수박을 고를 땐 껍질의 색이 선명하고 줄무늬가 뚜렷한 것이 좋다.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이다. 여름철 무더위에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로감이 커지며, 심지어 우울한 기분까지 나타날 수 있다. 평소 물 마시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달콤한 여름 수박으로 수분을 보충하면 효과적이다.



◆ 열량 낮고 빠른 피로 회복에 좋은 ‘참외’
참외는 단맛에 비해 열량이 낮고 수분함량이 높아 갈증 해소에 효과적인 여름 과일이다. 맛있는 참외일수록 노란색이 진하고 선명하며 골이 깊고 선명하다. 참외는 실온에 두면 단맛이 줄어들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해 시원하게 먹도록 한다.

참외에 들어있는 포도당과 과당은 인체 흡수가 빨라 피로회복에 좋고, 필수 영양소의 하나인 엽산은 빈혈 예방을 돕는다. 참외 껍질에 다량 함유돼있는 베타카로틴은 천연 항산화제로 불리며, 간 기능을 보호하고 심장질환 예방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신장질환 환자에게는 참외의 칼륨 성분이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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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위해
동행하며 말벗 되는
친구가 되어 줄께요

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어질때
손 내밀어 잡아주는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
동반자가 되어 주겠습니다

그대위해 무거운 짐
다 짊어지고 가더라도
함께라면 웃음 머금고
불평하지 않는 걸음으로
그 길을 동행하는 인생길
묵묵히 가겠습니다

서로 바라보고
웃을수 있는 마음
있다면 바람불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그대와 함께하는
길이라면 거뜬히
헤쳐나갈 것입니다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동행이지 않습니까?

가끔 어두운 벼랑으로
떨어진다 해도
그것이 우리의 길 이라면
다시 오를 수 있도록
주저함 없이 내 등을
내어 드리 겠습니다

같이 웃고 우는
인생길 입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뜨거운 눈물 한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가슴
하나 간직하면
행복한 삶 이지 않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감싸안는
사랑 하나 있으면
함께가는 인생길
서러운 것도 힘든것도
헤쳐 나가지 않겠습니까

우리
그 길을 함께 할수 있으면
크나큰 행복이요
좋은 인연이 아닐 런지요

마지막
죽음의 다리 건널때
당신과 함께 했던길
당신이 있어 행복 했었다는
말 한마디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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