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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은 밀의 주요 단백질로,
밀가루 반죽을 쫄깃쫄깃하게 만드는 성분입니다.
빵을 만드는 데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밀가루 반죽이 부풀어 오르고 먹기 좋은 폭신폭신한
상태의 빵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최근 마트에선 ‘글루텐 프리’
제품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띕니다.
글루텐 불내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며
‘글루텐 프리’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글루텐 불내증'은 알레르기가 아닙니다.
곡류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글루텐에 극도로 민감한 사람들은 글루텐이
면역 체계에서 염증반응을 일으켜 소장 내 융모가
소실되거나 변형되는 ‘셀리악병’을 앓고 있기도 합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글루텐 불내증을 앓고 있지만,
자신이 ‘글루텐 불내증’이라는 것을 모른 채 지나갑니다.
미국 온라인 매체 리틀띵즈는 ‘글루텐 불내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는 몇 가지 특징을 소개했습니다.


1. 속쓰림

소화불량은 글루텐 과민 반응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글루텐 함유 식품을 먹은 이후 배에 가스가 차서
복부 팽만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설사와 변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증상은 글루텐 함유 식품의 섭취로
소장 내부가 손상될 때 나타납니다.


2. 현기증

글루텐 과민증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밀가루 식품을 먹은 뒤 정신이 흐릿해지고,
방향감각을 잃는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식품 섭취 이후 신체 거부반응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글루텐 식품이 신경계에 염증을
유발하는 것이 원인입니다.


3. 우울증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따르면
글루텐을 섭취하면 우울증과 불안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감정 기복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4. 만성 편두통

두통은 글루텐 과민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특정 두통 유형과는 관련이 없지만
일반적으로 글루텐 함유 식품을 먹은 뒤
30~60분 내에 발생합니다.


5. 피부질환

글루텐 민감증이 종종 습진이나 건선과 같은
피부 상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신경계에 염증이 생기며
피부 트러블이 잦아지는데 특히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 상태가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릎, 팔꿈치를 비롯한 부위에 닭살이 되는 경우라면
‘글루텐 민감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6. 섬유근육통

섬유근육통은 전신의 근골격계 통증,
뻣뻣함, 감각 이상, 수면 장애, 피로감을
일으키는 만성질환으로 근육, 인대 및 힘줄에
광범위한 부위에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전체 인구의 1~4%, 주로 여성에게 영향을 줍니다.
글루텐을 피하면 어느 정도 만성 근육통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7. 만성 피로

하루 7~8시간, 충분히 수면을 취했는데도 피곤하고,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식습관 점검이 필요합니다.
특히 체내 염증이 있는 상태라면 글루텐 단백질이
정상 상태보다 에너지를 더 빨리 소비합니다.
이럴 경우 밀가루를 피하고 수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8. 유당 불내증

글루텐과 유제품에 보이는 민감증은
유사하다고 합니다.
만일 우유 등 유제품을 먹고 설사 등의 복통을
일으키는 유당 불내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글루텐 불내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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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어느덧 7월 중순~~
젊음과 사랑의 계절, 여름은 왔지만
속절없이 빠르기만 한
내 아쉬운 '세월'에게 외쳐본다.

"세월아! 천천히 가자!"

세월아~
누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지 않으며
누군들 후회 없는 삶을 살다 가기를
원하지 않으리.

한 해가 흘러간다.
푸른 꿈 사랑도 친구도 모두같이

생경하고 냉랭한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 같은 인생.
일생이 긴 여정이지만 이렇듯 찰나같은
하룻밤 인생이란다.

그런데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이 한세상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가자

네가 혹여 놓치고 간 것
내가 뒤에서 거둬주고 추슬러 주며
너무 빨리 달아날 때
내가 좀 잡아주면 안되겠니.

행여 내가
잘났다고 남을 업신여기고
힘으로서 남을 이기려하거나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치 않고
남의 말을 함부로 말하는 어리석은 짓
할때면 빨리빨리 뛰면서 달려가고

혹여 내가
나의 말보다는 남의 말 듣기를 좋아하고
남을 감싸주고 찾아가 위로해 주며
느긋하게 여유로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남을 존중하고 감사하며
마음속 진실한 글 쓰면서
예쁜짓 할 때는 느릿느릿 걸어서가자

누가 늦게 간다고 재촉할 사람
저 자신 말고 누가 있다더냐
눈치 보지 말고 욕심 부리지 말고
나란히 같이 가자

우리 삶이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며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가
인생을 떳떳하고 후회 없는 복된 삶을 만든단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도

앞만 보지 말고 옆도 좀 보자
기차가 아름다운 것은 앞은 볼 수 없고
옆 창문을 통하여 고향 같은 아련한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천 걸음보다
더불어 손잡고 함께 가는
우리 모두의 걸음이 더 소중하거늘

나이는,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내 마음이 즐거우면
모든 사람이 행복해 보이 듯
인생사 힘들지만 숫자에 불과한 나이에
얽매이지 말고 아름다운 세상
향기 좀 맡으며 가자

자, 세월아!
세상사 사는 일 욕심부린다고
뜻대로 살지 못하듯
사소한 기쁨에도 감사하면서
천천히 동행하자

굳이 세상 속진에 발맞추어
빨리간들 무엇 하리~  

너그럽고 여유 있게
세상 아픈 곳 다독여 주면서
웃자라는 욕심 타이르면서
웃으며 한세상 동행 하자꾸나.

--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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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은 전셋집 이다 🍒

몸은 전셋집이다
임대기간이 다 되면 돌려줘야 한다.
그때 하자보수는 필수

몸은 무엇일까?
몸은 당신이 사는 집이다.
지식이나 영혼도,
건강한 몸 안에 있을 때 가치가 있다.

몸이 아프거나 무너지면,
별 소용이 없다.
집이 망가지면,
집은 짐이 된다.

소설가 박완서씨는
노년에 이렇게 말했다.
"젊었을 적의 내 몸은 나하고
가장 친하고, 만만한 벗이더니,
나이 들면서 차차 내 몸은 나에게 삐치기
시작했고, 늘그막의 내 몸은 내가 한평생
모시고 길들여온, 나의 가장 무서운
상전이 되었다."

정말 맞는 말이다.
몸만이 현재다.
생각은 과거와 미래를
왔다 갔다 한다.

하지만, 몸은 늘 현재에 머문다.
현재의 몸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몸은 늘 모든 것에 우선한다.

"몸이 곧 당신이다."
몸을 돌보는 것은 자신을 위한
일인 동시에 남을 위한 일이다.

그런면에서 몸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
이어 주변에 민폐를 끼친다.

몸을 돌보면,
몸도 당신을 돌본다.
하지만 몸을 돌보지 않으면,
몸은 반란을 일으킨다.

"아름다운 젊음은
우연한 자연의 현상이지만
아름다운 노년은
예술 작품이라고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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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같이 비 오는 날이면 ☔️


너와 나
이렇게 만났으니
너와 나
이왕이면
예쁜 인연으로
걸어갔으면 좋겠다


비 오는 날이면
같이 우산을 쓰고
햇볕 쬐는 날에는
같이 그늘에 앉아 쉬어가고
슬픈 날에는 같이 위로하며
눈물 닦아주고


기쁜 날에는
두 손 맞잡고 기뻐하며
힘든 날엔 서로 안아 토닥이며
그렇게 너와 나
함께 걸어가면 좋겠다  


이왕이면
그렇게 예쁜 인연으로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필요할 땐
그 누군가가 되어주고
친구가 필요할 땐
친구가 되어주고
길동무가 필요할 땐
길동무가 되어주며
그렇게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며


너와 나
그렇게 걸어갔으면 좋겠다  


- 김현미 '끄적 쟁임 감성 채널' 中


\\ㆀ\\ㆀ\

\ㆀ\\ㆀ\\

\\ㆀ\\ㆀ\



촉촉히 내리는 빗방울의 개수처럼
벗님들의 마음에도 행복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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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일은 통상 남녀가 누워서 한다.

2. 침대 위에서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요즘은 과감히
자동차 안에서도 한다. (카XX라고나 할까)

3. 첨엔 두려운 마음에 몹시 망설이지만 일단 하고나면
그 기분이 참으로 삼삼하다.
그래서 대개 다시 하게된다.

4.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하려하고 여자들은
잘 안하려고 한다는데...(글쎄?)

5.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남자들에게 이것을 권하는
특정직업 여성도 있다.

6. 통계상 20대에 많이 경험하게 된다는데
이른 사람은 10대에 겪기도 하고 40,50대 뭐
60대라고 못할 것도 없다.

7. 이것을 하면 출혈이 따르는데 그다지
신경 쓸 일이 아니다. 오히려 자랑스러운
일이 아닌가.

8. 이 일 때문에 에이즈등 무서운 성병도
옮으니 주의해야 한다!

9. 이 일은 절대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의미가 반감됨.

10. 적당히 즐기는(?)것은 좋지만 지나치면
건강에 나쁘다고 한다.






































헌혈 해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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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하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큰 시간 낭비가 아니던가요?

뉴욕의 저명한 한 신경정신과 의사는
퇴임 연설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나는 그동안 환자들을 만나면서
나의 생활 방식을 바꾸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 스승은,
환자들이 입에 담는 '만약'이란 두 글자였습니다.

나와 만난 환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지난 일을 회고하고,
그 때 반드시 해야 했는데 하지 못했던 일을
후회하면서 보내는 걸 보았습니다.

'만약, 내가 그 때 몸 관리를 잘 했더라면...'
'만약, 그 때 그 의사의 말을 잘 들었더라면...'

하지만 그렇게 후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엄청난 정신적인 소모를 가져올 뿐이지요.

"차라리 이렇게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당신이 습관처럼 쓰는 '만약'이란 말을
'다음'이라는 말로 바꾸어 보세요."

"다음에 기회가 오면 반드시 그렇게 할 거야!"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미래를 향한 희망이 생겨납니다.

그것은 또한 생의 힘이 되어
지병이 호전되어 가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우리 모두는 과거에 대한 후회보다는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살아야 합니다.

절대로 이미 지난 일을 가슴에 담아 두지 마세요.
문득, 지난 일을 후회하는 마음이
들면 이렇게 말하세요!

다음엔 그런 바보 같은 행동을 하지 않을거야."
이렇게 한다면, 과거의 후회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며
동시에 당신의 소중한 시간과 정열을 현실과 미래에
쏟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은 절망이고,
'다음'은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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