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혈관 건강에 좋다" 우엉차의 '리그닌'과 '사포닌'이라는 성분은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배출해주기 때문에 뇌졸중, 심근경색 등 다양한 심혈관계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평소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②. "노화방지와 피로회복에 좋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 또한 앞서 언급한 우엉의 '사포닌'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지니고 있어 노화방지 효능이 매우 탁월하며, 피로를 해소해줍니다. ③. "면역력향상, 강력한 항암효과" 우엉의 껍질에 특히 많이 함유된 '알칼로이드'성분은 인체의 치유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또한 이 성분은 산삼하고도 견줄 만큼의 강력한 항암효과를 자랑하며, 각종 잔병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해줍니다. ④. "변비해소, 숙변제거" 우엉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인 '셀룰로오스'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며, 수분 흡수력이 좋아 변비를 개선하고 숙변을 제거해줍니다. ⑤. "여성의 호르몬 조절" 우엉에는 성호르몬(특히 여성의) 분비를 조절해주는 효능이 있어 여성의 생리통·생리불순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⑥. "당뇨, 비만예방" 우엉에는 당분·지질의 흡수를 제한해주는 팔미트산'이라는 성분이 있어 당뇨 및 비만을 예방하는데 좋으며,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높습니다. ⑦. "빈혈, 골다공증 예방" 우엉차에는 철분이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 환자에게 좋으며, 칼슘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과 골다공증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노인들에게 좋습니다. ⑧. "신장 기능 향상" 우엉에 함유된 '이눌린'은 신장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는데, 이 효능이 몸의 붓기를 효과적으로 빼줄뿐더러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⑨. "소염, 항균작용" 우엉에 함유된 '탄닌' 성분은 소염작용이 있어 두드러기, 아토피, 습진 등의 증상을 완화해주며, 항균작용이 있어 여드름을 완화하는데도 좋습니다. ⑩. "치매 예방" 우엉에 함유된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은 뇌를 튼튼하게 하고 치매를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1.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해야 한다. 분기별로 주변을 정리 정돈하고,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과감히 덜어내야 한다. 귀중품이나 패물은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살아생전에 선물로 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받는 이의 고마움도 배가(倍加)된다.
2. Dress Up 항상 용모를 단정히 해 구질구질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젊은 시절에는 아무 옷이나 입어도 괜찮지만, 나이가 들면 비싼 옷을 입어도 좀처럼 태가 나지 않는 법이다.
3. Shut Up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많이 하라는 주문이다. 노인의 장광설과 훈수는 모임의 분위기를 망치고 사람들을 지치게 만든다. 말 대신 박수를 많이 쳐 주는 것이 환영받는 비결이다.
4. Show Up 회의나 모임에 부지런히 참석하라. 집에만 칩거하며 대외 활동을 기피하면 정신과 육체가 모두 병든다. 익숙한 모임보다는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이색 모임이 더 좋다.
5. Cheer Up 언제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지혜롭고 활달한 노인은 주변을 활기차게 만든다. 짧으면서도 곰삭은 지혜의 말에다 독창적인 유머 한 가지를 곁들일 수 있으면 더 바랄 것이 없다.
6. Pay Up 돈이든 일이든 자기 몫을 다 해야 한다. 지갑은 열수록, 입은 닫을수록 대접을 받는다. 우선 자신이 즐겁고, 가족과 아랫사람들로부터는 존경과 환영을 받게 될 것이다.
7. Give Up 포기할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라. 가장 중요하다. 이제껏 내 뜻대로 되지 않은 세상만사와 부부‧자식 문제가 어느 날 갑자기 변하지는 않는다. 되지도 않을 일로 속을 끓이느니 차라리 포기하는 것이 심신과 여생을 편안하게 한다.
과일은 비교적 낮은 칼로리에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등 건강에 좋은 영양이 풍부한 식품이다. 따라서 평소 충분한 과일을 섭취하면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볼 수 있다. 언제 먹어도 좋은 과일이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포만감을 높여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고 건강한 혈당 수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과일 섭취 방법을 미국 건강정보 매체 ‘헬스(Health)’의 정보를 토대로 알아본다.
체중 감량이 목표라면 식사 전에 과도한 체지방을 줄이려고 할 땐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포만감을 높이는 것이 좋다. 단백질과 섬유질은 소화를 늦추고, 콜레시스토키닌(CCK) 및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과 같은 포만감 관련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식사 후 포만감을 높여준다. 포만감이 높아지니 전반적인 칼로리 섭취량도 줄일 수 있다.
특히 두 영양소를 함께 즐기면 더욱더 포만감을 높일 수 있다. 가령, 섬유질이 풍부한 사과를 얇게 썰어 그 위에 단백질을 주는 땅콩버터를 올려 간식으로 먹으면 사과 하나만 먹는 것보다 훨씬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식사 후보다는 식사 전 과일 섭취가 포만감을 높이는 데 더 효과적이다. 17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 결과를 보면, 식사 전 사과 하나를 먹었을 때 식사 후 먹었을 때보다 포만감이 훨씬 더 높았다. 식사 전 사과를 먹은 경우, 먹지 않았을 때에 비해 이후 칼로리 섭취량이 18.5% 감소했다.
혈당 관리가 목표라면 단백질과 함께 어떤 탄수화물을 선택하는지도 혈당 관리에 있어 중요하다. 흰빵이나 과자처럼 빠르게 소화되는 탄수화물보다는 과일처럼 섬유질 높은 탄수화물을 권장한다. 섬유질은 소화와 당이 혈류로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 식후 혈당을 낮출 수 있다. 과일처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당뇨병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약 8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과일을 100g 더 많이 섭취할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은 2.8%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9개 연구를 검토한 결과, 과일 섭취가 당뇨병 환자의 공복 혈당 수치를 크게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과일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기 때문에 더 나은 혈당 조절을 위해서는 단백질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달걀이나 견과류, 치즈 등 단백질과 함께 먹으면 탄수화물만 섭취하는 것보다 식후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식사 시 탄수화물을 섭취하기 전에 단백질을 섭취하면 혈당 조절이 크게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예로, 과일을 한 조각 집어 들기 전 닭가슴살이나 약간의 코티지 치즈를 곁들인 샐러드를 먹으면 혈당 관리에 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혈당 관리에 있어서는 올바른 종류의 과일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능하면 건조시키거나 통조림으로 된 것보다 신선한 과일을 선택하도록 한다. 신선한 과일을 바로 구할 수 없는 경우, 단 맛을 더하지 않은 냉동 과일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다. 또한, 과일은 천연 당이 높으므로 혈당 조절을 위해서라면 과일은 소량으로 즐기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