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8'에 해당되는 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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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적 소시적에 그래도나 먹어줬네

미모몸매 중간은가 대한민국 표준이라

따라다닌 남자들수 많잖아도 적진않네

때됐구나 신랑만나 인연인가 결혼하고

꿀맛같은 신혼시절 몇달만에 소식왔네

생겼다네 축하하네 나는아직 어리둥절

입덧욱욱 고달프다 배부르니 힘이겹네

정신없이 낳아보니 세상에나 예쁘구나

이쁜새끼 기뻤는데 알고보니 게임시작

먹여주고 달래줘도 우리아가 왜우느냐

먹이다가 하루가고 재우다가 밤이가고

잠자는게 소원이라 하룻밤만 쉬어보세

정신없이 한달가고 울고웃다 일년가네

돌치르고 정신들어 주변보니 우울하네

거울속의 저아줌마 누구신가 설마난가

모유주면 살빠진다 누가그래 먹여봐라

젖안나와 돼지족에 잘먹으니 안빠진다

처녀적에 입던옷들 옷장속에 모셔두고

혹시라도 살빠질까 비싼옷은 절대못사

지시장표 오천원티 만원바지 내유니폼

오오사쥬 안바란다 칠칠로만 가지마라

애키우니 폭삭늙어 머리숱은 어디갔나

외모쯤은 포기했다 죄수생활 답답하네

하루종일 붙어있는 우리아기 코알라냐

엄마잠깐 안보이면 주먹쥐고 대성통곡

화장실도 같이가네 문연채로 일도보네

딱붙어서 안떨어져 아예한몸 되자꾸나

안아달라 졸라대니 팔만점점 굵어지네

하루종일 애랑단둘 옹알옹알 살다보니

내언어도 떨어진다 아기책만 같이본다

최신가요 나는몰라 아기동요 내십팔번

뽀로로에 토마스에 캐릭터만 빠삭하다

사랑스런 우리아기 커갈수록 말썽쟁이

할수없다 고백한다 잠잘때가 젤예쁘다

외출해야 문화센터 멀리가야 마트로다

극장영화 친구약속 그게뭐냐 기억안나

엄마끼리 애데리고 큰맘먹고 외출해도

밥한끼도 힘들구나 난리떨다 들어온다

대학동창 연락왔다 반겼더니 결혼한다

오랜친구 전화왔다 반겼더니 돌잔치라

사회생활 없어진다 만나봤자 애엄마다

결혼안한 싱글친구 아직화려 즐기는데

나는이제 애엄마라 끼워주질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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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을 들어 났는 응급치료법  🚑

친구 한 명과 함께 식사를 했다.

친구가 실수로 생선가시가 걸려 목이 메었다.

그래서 손을 들어보라고 제안하자,
생선가시는 정말 쉽게 뱉어냈다.

🚨 '사물이 목에 걸리면 손을 들어 올려라!' 🚨

젤리 한 조각이 목구멍에 걸렸고,
그녀는 복부를 자구책으로 쥐어짜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어 말을 잇지 못 했다.

양손을 머리 위로 치켜들었더니
젤리를 정말 뱉어냈다.

왼발에 쥐가 나면 오른손을 들고
오른발에 쥐가 날 때 왼손을 드는 등
발에 난 쥐를 예방할 수 있는 응급처치가 가능하다면,
여러 번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손을 드는 것은 생명의 수단이다.'

🚨 심근경색에 더 유용하다!
이 수는 가슴이 답답하고 협심증에도 효과적이다!

한 친구가 도로를 걷다가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아팠을 때,
의도치 않게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늘을 우러러  아, 나 죽을 것 같아!

결국 쿵 하고 숨을 내쉬었다!
가까스로 구급차가 달려오니,
그는 이미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예외라고  생각 마시고 간단한 상식이지만
기억해 두었다가 응급 시 적절하게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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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밤에 생긴 일 😆



신혼 여행을 떠난 터프남과 신부가
저녁이 되자호텔에 투숙했다.

신랑은 방에 들어서기가 바쁘게
자기의 터프함을 과시하기 위해
신부를 번쩍 안아 올려
그대로 침대 위로 던졌다.

그런데 이게 웬일 ?
신부가 사색이 되어 꼼짝도 하지 않는 것이었다.

"흐흐 우리 각시가 너무 부끄러운가 보다"
신랑은 신부가 부끄러워 그러는 줄 알고
흐뭇한 마음으로 신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떼 머리말에 있는 팻말이 보였다.
팻말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 있었다.




































"저희 호텔에서는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코자
침대를 모두 돌침대로 바꾸었으니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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