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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공개 5일 만에 1백만 조회수 돌파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해 가는 한국인들의 여정을 소개한 영상 한 편이 지구촌을 감동시키고 있다.

지난 17일 유튜브에 올라온 '참 이상한 나라'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 5일 만인 21일 조회수 1백만 건을 넘어섰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이 제작한 이 4분 10초짜리 영상은 장엄한 음악을 배경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맞서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한국인들의 미담을 전한다.

 

마스크를 못 사는 이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손수 바느질해 만든 마스크 20여 개를 기부한 83세 할머니, 자발적으로 기부 행렬에 동참하는 국민들, 코로나19가 번진 현장의 부족한 의료 인력을 메우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의사·간호사 등이 그 면면이다.

자막은 '이 이상한 나라 사람들 살아가는 방식이 늘 이렇습니다. 어느날 몹쓸 바이러스가 사람들 사이로 퍼져 나가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게 된 시절에도 마찬가지였죠. 어려울 때면 공동체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던 이 나라 사람들은 이번에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라고 전한다.

 

이어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금 모으기 운동, 2007년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때 이 지역을 휘감은 기름을 닦아냈던 끝없는 자원봉사 행렬을 회고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많은 나라가 굳이 감염자를 밝히지 않으려고 할 때도 이 이상한 나라는 묵묵히 검사를 계속해 나갔습니다. 감염자 수가 늘어가며 사람들이 수군대기 시작했지만 이상한 나라의 사람들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기 위해 모든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 영상은 외신에서 극찬하고 있는 한국의 공격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소개하면서 '이상한 나라가 했던 일은 결국 피하지 않고 앞장서서 용감하게 바이러스와 싸운 것이라는 걸, 이들이 보인 투명한 시스템과 리더십은 위기에 맞서는 민주사회의 핵심이라는 걸 알게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5천 개 가까운 댓글을 달며 호응하고 있다. 영어 자막이 포함된 만큼 이를 접한 나라 밖 누리꾼들의 수많은 댓글도 눈길을 끈다.

한 외국인은 "결국 당신들은 코로나19와 치르는 전쟁에서 이기고 회복할 것"이라며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그 결과는 머지않은 미래에 나타날 것이다. 힘내라 한국"이라고 응원했다.

또 다른 외국인은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난다. 한국과 전 세계에 사는 한국 사람들이 수많은 고난과 희생을 겪으면서도 그것을 이겨낼 힘을 지닌 사회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한국은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었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힘있게 나아가고 있다"고 평했다.

 

"어려움 속에서도 상식적인 행동이 무엇인지, 투명성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한국에게서 영감을 얻어 함께 코로나19에 맞서야 한다" "불가리아에서 경의를 표한다. 나도 이런 사회에서 태어났으면 좋았을 걸" "난 한국인이 아니지만 이 영상을 보니 소름이 끼친다. 인도에서 사랑과 경의를 보낸다" "한국은 진정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최고의 예시"와 같은 댓글도 눈에 띈다.

자신을 유럽인이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은 "이 영상을 보면서 왜 내가 자긍심을 갖게 되는지 모르겠다. 이 영상은 나를 일깨운다"며 "내가 한국을 정말 좋아하고 인정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그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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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새 확진자 5천명

  스페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민들에게 2주간 외출 자제를 요구한 가운데 수도 마드리드 도심의 푸에르타 델 솔 광장에 공수부대원들이 배치돼 단속 활동을 벌이고 있다.  스페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스페인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4천926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1만9천980명) 대비 4천946명 증가한 것이다.

 

스페인은 중국, 이탈리아에 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국가 중 한 곳이 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천326명으로 전날(1천2명) 대비 324명 늘어났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1천612명은 집중 치료를 받고 있어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인 마드리드에서 전체의 3분의 1가량인 8천9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마드리드의 사망자는 804명까지 늘어났다.

 

스페인 정부는 지난 14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모든 국민에게 생필품과 약품 구매, 출퇴근 목적을 제외하고는 자택에 머물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세는 계속되고 있다.

보건당국 역시 정부 조치가 효과를 발휘하기 전까지 당분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속도를 늦추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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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이뻐라 !  너 넘 이뻐....
10여년째 꾸준히 유기견 봉사를 하고 있는 가수 이효리(41)의 근황이 전해졌다.

19일 제주유기견 후원단체 프렌들리핸즈 관계자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이효리의 사진이 20일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화제가 됐다. 이효리가 해당 단체에 방문해 유기견 돌봄 봉사에 나선 모습들이 담겼다.

이 관계자는 “얼마나 더 반하라고 이러니. 안 예쁠 수가 없구나 너”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에 이효리는 “요가 한 보람이 이런 데서 나오네. 힘은 자신 있다”고 댓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효리는 꾸밈없이 편안한 모습이다. 노란색 티셔츠와 주황색 트레이닝복 바지 차림에 장화를 신어 활동성을 더했다.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 염색기 빠진 긴 머리는 질끈 묶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도 착용했다.

이효리는 허드렛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무거운 양동이가 올려진 수레를 끄는가 하면 대형 철제 울타리를 옮겨 직접 설치까지 했다. 틈날 때마다 유기견들을 품에 안고 쓰다듬으며 애정을 쏟았다. 매 컷마다 포착된 이효리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행복해 보였다.

해당 기관에 한 차례 방문한 게 아닌 것으로 보인다. 검정색 상하의를 입은 사진들도 다수 포함됐다. 관계자와도 허물없이 소통하는 것으로 미루어 보면 해당 기관에 꾸준한 방문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이후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이효리는 결혼 전부터 10여년째 꾸준히 유기견을 비롯한 동물 보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직접 현장을 찾아 봉사하는 건 물론 각종 동물보호 기관에 수차례 기부도 해 왔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불경기를 우려해 본인 소유의 한남동 건물의 3월 월세를 받지 않기로 하면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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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시찰에 맞춰 '증세 남아도' 격리해제·감사 중단

 중국 국가주석이 1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작업을 점검하면서 현지인, 경찰관, 의료인,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과 대화하고 있다. 2020.03.1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이자 최대 피해 지역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지난 18일 신규 확진자가 하나도 없다고 당국이 발표한 것은 거짓말이라고 현장 의사가 밝혔다고 교도 통신과 대만 자유시보(自由時報) 등이 20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우한 소재 코로나19 환자 격리시설에서 근무하는 의사는 전날 일부 언론에 대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우한에 새로운 감염자가 생기지 않았다는 사실을 신뢰할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익명을 요구한 의사는 40대로 우한 환자 격리시설에서 퇴원 여부를 판단하는 업무를 맡고 있으며 서면과 통신앱을 통해 언론의 취재에 응했다.

 

의사는 지난 10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우한 시찰에 맞춰 아직 증상이 있는 환자 상당수를 격리에서 서둘러 해제했으며 일부 감염검사도 중단했다고 밝혔다.

시 주석에 방역대책과 치료가 성공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보여주려고 치료 중인 환자 수를 의도적으로 줄이고 있으며 우한의 코로나9 상황 개선은 '사기극'에 지나지 않는다고 의사는 강조했다.

중국에서 코로나19 의료 현장에 있는 의사가 이 같은 폭로를 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그는 실제 상황을 이처럼 은폐하면 재차 대유행이 일어난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현지에선 코로나19 환자의 퇴원에는 바이러스 검사 결과가 2번 연속 음성으로 나오고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통해 증세가 명확히 호전된 것을 확인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하지만 의사는 시진핑 주석의 우한 방문 이래 자신이 담당한 환자에 코로나19 소견이 그대로 보이는데도 방역대책을 담당하는 당국의 '전문가팀'이 격리해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때부터 환자의 격리해제 판단이 느슨해지면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대규모로 격리에서 풀려나기 시작했다"고 의사는 증언했다.

 

또한 의사는 외래환자도 발열 등 증세가 있는 사람에 대한 진찰 절차를 간소화하면서 감염 시 체내에 생성하는 항체를 검출하는 혈액검사를 중단, 결과적으로 "의심환자를 방치한 꼴이 됐다"고 우려했다.

시 주석은 우한의 병원 둘러보고서 "코로나19 감염상황에 적극적인 변화가 있으며 중대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 사태가 진정 국면을 향하고 있음을 내외에 부각시켰다.

 

한편 라디오 자유아시아는 19일 우한의 자원봉사자가 제공한 정보를 인용해 퉁지(同濟) 병원에서 18일 20여명의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했지만 상부에 보고를 못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후베이성 샹판(襄樊) 판청(樊城)구에선 17명의 감염자가 시설에 격리 조치됐지만 5명으로 줄여 보고했다고 한다.

셰허(協華) 병원에서는 19일 환자들이 다시 줄을 서고 완치해 퇴원한 환자들이 다시 병이 재발했다는 신고를 해오는 것으로 자유아시아는 소개했다.

 

국가위생건강위는 20일 전날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사망자가 3명이고 추가 확진자는 39명으로 전부 해외에서 유입한 것으로 이틀째 중국 내에선 신규 환자가 '제로'라고 공표했다.

총 사망자는 3248명, 누계 확진자는 8만967명에 달했다.

후베이성에서는 2명이 다시 숨졌지만 새 확진자는 없었으며 현지 누계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6만7800명, 3132명이라고 국가위생건강위는 전했다.

또한 후베이성 감염자 가운데 이날까지 5만8381명이 완치해 퇴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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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확진자수도 25만 돌파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 누적 확진자 수도 매일 수천명씩 늘어나는 등 폭증 추세를 보이면서 총 25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3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신종 폐렴이 발병했다고 보고한 지 약 3개월 만에 25만여명 넘게 바이러스에 감염돼 1만여명이 목숨을 잃은 것이다.

 

특히 이탈리아의 사망자 수가 발원지인 중국을 넘어서며 코로나19는 그야말로 '펜데믹(대유행)으로 치닫고 있다.

각국 발표를 종합해 실시간 코로나19 감염 현황을 알려주는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는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25만618명, 사망자는 1만255명으로 집계했다.

 

국가별로 보면 발원지인 중국이 8만967명으로 가장 많고 Δ 이탈리아 4만1035명 Δ 스페인 1만9980명 Δ이란 1만9644명 Δ 독일 1만6626명 Δ 미국 1만4366명 Δ프랑스 1만995명 Δ한국 8652명 등으로 피해가 컸다.

이날 누적 사망자 수도 1만명을 넘어섰다. 월드오미터 집계 기준으로 코로나19로 숨진 환자는 총 1만255명이며 이 가운데 3405명이 이탈리아에서, 3248명이 중국에서 숨졌다. 전 세계 사망자의 약 65%가 두 나라에서 나온 것이다.

최대 확산국인 두 나라 다음으로는 Δ 이란 1443명 Δ 스페인 1002명 Δ 프랑스 372명 Δ 미국 217명 Δ 영국 144명 Δ한국 94명 등 순서로 사망자가 많았다.

 

숫자 자체보다 더 큰 문제는 확진자나 사망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탈리아와 스페인, 미국 등에선 하루에도 수천명씩 새 환자가 보고되고 있다.

19일 하루 동안 이탈리아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여명, 미국은 4600여명이 늘었다. 스페인은 같은 기간 1900명, 독일은 13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1만명 이상 발생한 국가도 이날 프랑스가 추가돼 모두 7곳으로 늘었다. 이들만 합쳐도 전 세계 확진자 수는 18만9247명에 달한다. 사망자 수도 9687명으로 1만명에 육박한다.

 

이 같은 확산 기세에 세계 각국 지도자는 코로나19 사태를 '전쟁'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대응책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스위스 등에는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이탈리아나 말레이시아처럼 국가 전체를 봉쇄하는 국가도 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호주, 독일 등 많은 국가에서 국경이 폐쇄됐고, 유럽은 코로나19 대응에 군 병력과 민간 기업까지 동원되는 등 사실상 전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유럽 전체 확진자가 11만명을 넘어서며 중국 본토보다 많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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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으면 보약인 ´두릅´의 효능과 부작용
두릅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이번에는 백범 김구 선생이 좋아했던 봄나물의 황제 두릅의 효능먹는 방법, 그리고 부작용까지 알려드리려 합니다.

 

[두릅의 효능]

1. 혈관 건강에 도움

두릅은 혈관에 좋습니다. 두릅에는 홍삼의 3배나 되는 사포닌이 들어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 지질을 낮춥니다.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고 혈당치를 낮춰서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2. 암 예방에 도움

두릅속에 들어있는 사포닌과 비타민 C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나이트로사민라는 성분을 억제해주는 효과를 가지고있습니다.

덕분에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고 전이를 억제를 해줘서 암예방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3. 심신안정 효과

두릅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칼슘은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신경물질을 강화해주기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됩니다.

또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안정에 도움을 줘서 불면증와 같은 증상에도 효과 있다고 합니다.



4. 위 질환 예방

두릅에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있는데 위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영양분의 흡수가 잘 되게 도와주는 채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두릅을 섭취하시면 위염이나 위궤양, 위암등 위관련 질환의 발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두릅 먹는 방법]

많이 아시는 것 처럼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 먹습니다. 데친 나물을 쇠고기와 함께 꿰어 두릅적을 만들거나 김치 · 튀김 ·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두릅엔 적은 양의 독이 있기 때문에 생으로는 드시지 말고 익혀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살짝만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으면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고 맛도 더욱 좋습니다.
 



 


※ 오래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이거나 얼리기도 합니다.
※ 라면에도 넣어 드시면 맛과 식감, 향 까지 동시에 잡으실 수도 있습니다.

 

[두릅의 부작용]

그러나 두릅은 냉한 식물이므로 찬 성질이 몸에 맞지않은 사람에게는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두릅에는 적은 양의 독성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생으로 드시지 말고 살짝 대쳐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가능한 새순만 먹는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사포닌이 홍삼 뿌리의 3배나 있다는 두릅, 제철인 지금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드셔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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