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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증상이 왔다고 판단될때 다크푸드3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풀무원건강생활에 따르면 중년 여성 10명 중 7명이 피로감, 발한 등 갱년기 증상을 느끼고 있고, 대한남성과학회 조사에서는 40대 이상 남성의 30%가 치료가 필요한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산화성분이 듬뿍 들어있는 색깔이 진한 다크 푸드를 기억해 평소 꾸준히 섭취한다면 갱년기 증상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복분자

블랙 라즈베리로도 불리는 복분자는 남성에게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복분자에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 타닌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복분자의 검은 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노화 방지에 좋습니다.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고 퀘르세틴, 엘라그산, 타닌, 캠페롤 등 생리활성 물질도 들어있어 기운을 샘솟게 하는 복분자는 정력 감퇴 개선과 전립선 질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2. 가지

 

가지의 진한 보라색을 띄게 하는 성분도 안토시아닌입니다.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해 노화를 막고, 혈관 속 노폐물 제거를 돕습니다. 산화방지제의 역할을 하는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높은 항염증 효과를 지녀 체내의 병균을 제거해 주는 데에도 좋습니다. 눈의 피로를 완화시키고, 시력 저하나 망막 질환을 예방하는 역할도 합니다.

수분이 95%에 이르는 가지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수분 보충에도 좋습니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해서 변비, 위장염 등을 개선하고, 장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3. 블루베리

갱년기에 자주 나타나는 건망증과 기억력 감퇴가 걱정된다면 블루베리 섭취가 효과적입니다.

미국 신시내티대학 의대 보건센터 연구팀이 가벼운 인지장애를 겪고 있는 노인 47명을 상대로 실험한 결과,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치매 위험이 높은 노인들의 기억력을 개선하고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효과를 보였습니다.

블루베리는 물론 감귤, 양파 등에 다량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는 뇌신경 세포의 신호전달을 촉진시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여름이 제철인 블루베리는 껍질과 씨를 통째 먹어야 안토시아닌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스무디 만드는 방법>

아래는 블루베리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블루베리 스무디 만드는 방법입니다.


1. 블루베리를 준비합니다.


 

2. 블루베리와 우유를 믹서기에 넣습니다


 

3. 달달함을 위해 꿀(시럽, 설탕, 등)을 넣습니다


4. 간 얼음과 함께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면 끝!

이상으로 블루베리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었습니다. 이렇게 건강에 좋은 음식을 이왕이면 조금 더 맛있게 섭취하시면 더욱 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갱년기는 식습관 외에도 운동이나 의약품 복용 등을 통한 다양한 관리방법이 있으므로 참고하신다면 더욱 좋지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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