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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위가 꺾이는 빗소리가 좋기도 하지만 혹시 무릎이 시리거나 아프신 적은 없으신지요.
또한 과연 연세가 계신 분들만 무릎 통증이 있으실까요?
오늘은 사소하지만 그냥 지나쳐서는 안되는 무릎 관절염 및 고관절 질환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릎 관절염 과연 아플 때 가야 할까?>
무릎 연골은 신경 세포가 없어 손상되더라도 완전히 닳아 없어지기 전까지는 통증을 느끼지 못 합니다.
그래서 무릎 관절염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통증을 참지 못하고 병원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릎 관절염인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무릎 관절염을 진단할 때는 주로 엑스레이(방사선 촬영) 검사를 합니다.
하지만 관절 내 연골이나 인대에 이상이 있으면 엑스레이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워 퇴행성관절염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무릎 관절염 진단을 받을 때는 무릎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고 정밀검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릎 관절염에 좋은 운동>
30분 걷고 10분 쉬는 걷기 운동을 하되 통증이 생길 시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뒤로 걷기 운동을 하면 무릎에 주는 충격을 줄여주어서 무릎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고관절 질환이 맞는지 확인하는 법>
양반다리 검사로 고관절염이 있는 지 알아볼 수 있다.
한발들고 뛰었을 때 고관절 부위가 아프면, 고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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