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 예방 브로콜리는 콜리플라워나 양배추 같은 다른 십자화과 채소처럼 면역력을 강화하고 암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2. 콜레스테롤 감소 다른 완전식품들처럼 브로콜리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몸속에서 콜레스테롤을 빼내는 효능이 있다.
3. 알레르기 반응과 염증 감소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에는 페놀 성 화합물인 캠페롤이 들어있어 알레르기와 관련된 성분이 신체에 주는 충격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브로콜리에는 염증을 퇴치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4. 강력한 항산화제 십자화과 채소들 중에서도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가 가장 많이 들어있으며 비타민 C를 효과적으로 재활용하는 데 필수적인 플라보노이드도 함유돼 있다. 또한 루테인과 제아잔틴,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제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신체가 유해산소로 인해 산화되는 것을 막는다.
5. 뼈 건강 브로콜리에는 칼슘과 비타민 K가 많이 들어있다. 이 두 가지는 뼈 건강에 중요한 성분이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6. 심장 건강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설포라판은 만성적인 혈당 문제로 인해 생기는 염증에 의해 혈관 내벽에 손상이 가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7. 다이어트 효과 브로콜리에는 소화에 도움을 주고 변비를 방지하며, 혈당을 낮게 유지시켜주고 과식을 막아주는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이다.
우리나라에서 만성 질환으로 꼽자면 바로 비염인데 10명중 4-5명이 비염으로 고생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우리나라에 선천적으로 비염으로 고생하시고 불편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욱이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오늘날 항상 미세먼지 어플을 들여다보고 외출을 하곤 합니다. 치료도 받아보고 해도 그때 뿐인 호전만 나타날뿐 다시 도지는 현상 때문에 고생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비염에 좋은 음식을 몇가지 소개해 드리고 보존적으로 꾸준히 복용한다면 비염 개선에도 도움이 될수있는 방법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비염이란 ?
비염은 코 내부의 비강을 덮고있는 점막이 염증성으로 코막힘이나 콧물 재채기 등이 나타나는 질병의 특징이며 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만성형. 급성형, 선천성 등 다양한 형태로 비염 질병이 발발한다고 합니다.
호흡기 질환으로 미세 먼지와 같은 실내 실외 공기에 반응이 취약한 편입니다.
● 비염에 좋은 음식 ●
1. 산수유 차
산수유는 알러지성 반응을 억제하는 작용을하여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들이 항상 곁에두고 꾸준히 마시는 차로 유명 합니다.
산수유 자체로만 섭취가 불편하여 티백과 분말로 된 산수유차를 시중에 많이 판매를하고 있으니 꾸준히 6개월 이상 복용하게 되면 알레르기가 많이 호전된다는데요.
더불어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생강차
비염에 좋은 음식 생강은 아시다시피 따듯한 성질을 지닌 식품입니다.
몸을 따듯하게 하여 면역력을 키워 주며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주어 신체 기능의 세포들을 제 역할을 하게끔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도 좋으며 비염에도 탁월한 작용을 하기로 알려져 있답니다.
3. 검정콩과 된장
된장은 항암 효과가 아주 좋아서 이 역시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며 해독 작용으로 우리 체내의 독소를 제거 및 억제해 주는데 좋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검정콩은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고 기침과 가래를 개선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환절기나 공기 상태에 따른 비염 현상에도 좋은 음식으로 손꼽히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4. 연근
연근은 비염 증상인 콧물과 재채기에 예방을 해주며 체내의 염증을 낮춰주고 소염 작용 으로도 유명하여 염증을 낮게 해준다고 합니다. 연근을 보존적으로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이상 꾸준하게 복용시 코내부 점막 조직의 개선 효과도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도 매스컴을 통해 보도 한바 있습니다.
5. 감자
감자는 비염 환자들이라면 대부분 비염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한 음식 중 하나입니다.
감자의 영양소는 비타민C와 비타민B가 아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증진시켜 주고 비염 증상과 감기 예방에도 아주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고 알려져있는데요.
비염 환자들에겐 아주 좋은 음식으로 꾸준하게 섭취하면 더불어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됩니다.
6. 호두
호두는 견과류 식품군에 속하며 혈액을 맑게 해주고 소염작용 으로도 뛰어난 비염에 좋은 음식입니다.
코의 점막의 염증을 완화하여 낮추고 점막을 튼튼하게 해줄뿐만 아니라 신체의 해독, 항산화, 소염, 세포 활성화 등 여러 방면 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 개선해 나갈 방법 ●
오늘은 이렇게 비염에 좋은 음식 6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비염에 좋은 음식이라 해서 전부다 섭취하기 보다는 나의체질과 현재 상황을 고려하려 적당량으로 꾸준하게 복용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과도한 섭취는 복통과 설사를 동반하는 발열 증세도 일어날 수 있고 동물성 성분이 있는 식품 같은 경우는 또 다른 알레르기를 유발 할수 있는데요.
자주 섭취 할 수 있으며 오랫동안 수요와 공급이 가능한 식품을 검색하여 올바르게 비염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0명 중 8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반년이 지나고도, 여전히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기 같은 거 아니냐며 코로나를 가볍게 볼 일이 절대 아닙니다.
이주찬 기자입니다.
[기자]
60살 김모 씨는 지난 6월 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투병 20일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여섯달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약을 먹고 있습니다.
[김은자(가명)/코로나19 완치자 : (이 약은 무슨 약인가요?) 당뇨약이에요. 입원하고 깨어났을 때 당 수치가 계속 올라가서…(완치는 언제인가요?) 7월 18일이요. (왜 당뇨가 걸렸다고 하던가요?) 치료할 때 스테로이드를 많이 썼기 때문에… (당뇨 이외에 힘드신 것은?) 피로하고 조금 일하고 나면 피곤하고 힘들고 호흡하기가…]
코로나로 입원 치료한 환자 10명 가운데 8명 가까이가 완치된 뒤 반년이 지나고도 후유증이 남아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로나 19가 처음 보고된 중국 우한의 한 병원에서 지난해 5월 이전 입원한 환자 1,655명을 분석했더니 분석대상 가운데 76%가 반년이 지난 뒤에도 식욕 저하와 현기증 등 하나 이상의 신체 이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63%는 피로감과 근력 저하를 호소했고, 26%는 수면장애를, 그리고 22%는 탈모를 겪고 있습니다.
불안과 우울 등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연구 논문은 현지 시간 8일 의학 학술지 랜싯에 실렸습니다.
코로나 19가 절대 감기, 몸살 정도가 아니라는 것이 완치 뒤에도 후유증에 시달리는 환자들의 목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