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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사는 풀의 종류를 해조류라고 하죠.
우리말로는 바닷말이다.
바닷말을 식용하는 지역은
전세계적으로 그리 많지 않다.

우리나라와 일본,중국 일부
그리고 하와이 등에서 먹는다.
우리나라 바다에서는 약 500종의 해조류가 자라며,
김,다시마,미역,톳,청각,파래 등
50여 종을 식용으로 하고 있다.

이 식용의 해조류 중에서
가장 많이 먹는 것은 미역이다.
미역은 갈조류 다시마과에 속한다.
미역은 우리나라의 모든 연안에서 자라난다.

예전에는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미역을 채취했으나
요즘의 미역은 거의가 양식으로 얻고있다.
양식 면적으로 보자면 전남의 바다가 넓으나
부산시 기장군의 미역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미역은 피를 맑게 해준다.
푸른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미역은
그야말로 공해시대를 이기는 천연의 약이다.

각종 오염물질의 섭취로 혼탁해진 우리의 몸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미역은 암을 예방한다.

영국에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섬유식을 많이 먹는 아프리카의 인도인들의
대변의 통과시간이 약 30시간인데
영국인,미국인 등은 섬유식을 안하고
가공 정제된 식품을 먹기 때문에
평균 72시간 이상을 소요하고 대변량도 적다는 것이다.

대변은 체내의 노폐물로서
그 중에는 몸에 해로운 것이 많이 들어있다.
특히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있다.

그런 것들이 장안에서 오랫동안 머물러 있다면
발암독이 농축되어서 암이 유발되는 것이죠.
식물 섬유는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발암물질,
기타의 병원 독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몰아내 버린다

미역은 담배의 독을 몰아낸다.
담배의 티코틴은 쾌감을 주지만
심장병,뇌졸중,기타 만병을 유발하는 원흉이다.
백해무익한 것이죠. 하지만 다들 알면서도
담배를 끊기 란 정말 어렵죠.
그래서 이러한 니코틴이 걱정이 되신다면
반드시 미역을 자주 드세요

또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방심해서는 안돼요
담배 연기만 마셔도 몸에 해롭다는 건
이미 다 알고 계시죠?
따라서 평소 미역관련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셔서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미역은 뼈를 강하게 합니다.

미역에는 칼슘이 100g당 약 960mg이 들어있습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고있는 하루 칼슘의
섭취량은 약 600mg입니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척추를
위시해서 뼈를 만드는 재료입니다.
따라서 만약에 칼슘이 부족하다면
건강은 고사하고 인간이 존재할 수가 없다.

미역은 노화를 막는 불로초이다.
각종 미네랄,특히나 요오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피를 맑게 해줍니다.
또 미역에는 물에 녹는 특수 섬유가 들어있어
피부를 더럽히는 독소를 말끔히
몸 밖으로 몰아내어줍니다.
섬유가 풍부한 미역,콩,현미,깨 등을
많이 먹으면 변비에 걸리지 않습니다.

미역은 섬유가 끈끈하고 찐득찐득해서
위와 십이지장벽을 보호해줍니다.
미역은 섬유와 기타 성분은 합작해서
위점막 세포등에 활력을 주어
강하게 하는 약리 작용도 합니다.
특히 미역에는 녹색성분인
클로로필과 바티민A가 풍부해서
이것들 역시 피부의 점막을
강화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섬유질 함량이 많아서
장의 운동을 촉진시킴으로써 임산부에
생기기 쉬운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자극성이 적어서 자극성 음식물을 기피하는
산모에게 매우 접합한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산날이 가까워지면
미리 미리 미역을 사다가 놓는데,
이 때 장사꾼이 미역을 그대로 주는거 꺽어서
접어주는가에 따라 순산을
점쳐보는 습속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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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이요? 숨쉬기 운동만 잘해도 건강합니다!!


많이 하는 농담이지만, 진짜로 숨쉬기만 잘해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 운동이 어렵다면
숨쉬기라도 제대로 해보자.
숨을 잘 마시면 몸속 구석구석으로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숨을 천천히 내쉬면
노폐물과 독소가 원활히 배출되어 면역력이 올라간다.
또한 숨쉬기 중에는 속근육이 사용되기 때문에
위장 운동과 대사량도 좋아진다.
그러나 잘못된 숨쉬기로는 이런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운동이 힘들다면, 제대로 된 숨쉬기로 건강을 지켜내자!

제대로 숨 쉬는 사람이 없다?

숨은 코로 쉬어야 한다.
물론 입으로도 호흡을 할 수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코가 막혔거나, 운동을 할 때처럼 코로 숨을 쉴 수 없거나,
갑자기 많은 양의 산소가 필요할 때다.
그러나 평상시에도 코와 입을 함께
사용해 숨을 쉬는 이들이 많다.
난 그렇지 않다고? 입을 다물고 10분만 있어봐라.
시간이 지날수록 코에서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고
숨이 막히는 것 같다면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고 있다는 증거다.
코로 쉬든, 입으로 쉬든 숨만 쉬면 되지 그게 왜 중요할까?
코는 호흡기관이고 입은 소화기관이다.
호흡기관으로 숨을 쉬지 못해서 소화기관까지 가세하는
상태라면 몸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될 리 없다.

입으로 숨 쉬면 빨리 늙는다?

우리가 숨을 쉬는 이유는 몸속 세포들에게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다.
호흡을 통해 들어온 산소는 혈액을 통해 온몸의
세포에 전달되어 에너지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노폐물과 독소는
내쉬는 숨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그런데 입으로 숨을 쉬면 코로 쉴 때보다 폐로
보내는 공기가 20% 정도 줄어든다.
그만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에너지 생성과
대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노폐물과 독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다.
결국, 인체의 모든 기능이 저하된다.
피부 노화는 물론 고혈압, 뇌경색, 부정맥, 암, 심하면
돌연사까지 모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때
유발될 수 있는 질환들이다.

나이가 들수록 입호흡을 한다?

코의 역할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필터 역할도 한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먼지 등의
이물질이 코의 점막과 코털을 통해 일차적으로 걸러진다.
가습기와 온풍기 작용도 있다.
차가운 공기는 폐와 편도에 부담을 주는데, 코를 통과하면서
바깥 공기의 습도와 온도가 적절하게 조절되기 때문에
폐와 편도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코가 아닌 입으로 숨쉬기를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 모든 과정이 생략되는 셈.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고
면역력은 떨어진다.
특히 폐나 인두, 후두 등 호흡기질환이 잘 생기는
사람이라면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부터 고쳐야 한다.
입호흡을 하는 절반 이상이 알레르기비염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다.
문제는 원래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이 없었어도 나이가
들수록 저절로 입으로 숨을 쉬는 비중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노화로 인해 폐 기능이 약화되기 때문. 결국 노화로
인해 입호흡 비중이 커지고, 입호흡 비중이 커지면서
노화가 촉진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평소 호흡에 불편함이 없더라도
자신의 호흡법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그럼, 숨쉬기 운동을 어떻게 하지?

숨을 천천히 길게 쉬는 동물이 오래 산다는 이야기가 있다.
스위스의 한 연구에서 종에 상관없이 모든 포유류는
평생 호흡수가 유사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즉, 쥐와 사람의 평생 호흡수는 같지만, 사람이 쥐보다
천천히 숨을 쉬기 때문에 수명이 길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100번의 호흡을 1분에 하는 것과 1시간에 하는 것의
차이다. 사람도 호흡을 천천히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나는 호흡이 빠른 편일까, 느린 편일까?
숨을 마시고 내쉬는 것을 합쳐서 1회로 했을 때 성인의
경우 1분에 12~15회가 평균이다.
이보다 호흡수가 많다면 숨쉬기 운동으로 호흡의 길이를
늘려야 한다. 편안한 상태에서 10회 이내로 숨을
쉬는 것이 가장 좋은 상태라고 본다.

숨길이 늘리기 연습을 하자

우선 자신의 숨을 의식해야 한다. 마음속으로 1부터 5까지
천천히 숫자를 세면서 숨을 깊게 마신다.
그리고 같은 방법으로 다시 천천히 숨을 내쉰다.
시간이 날 때마다 5분씩 천천히 깊게 숨 쉬는 연습을 한다.
익숙해지면 6까지 또 7까지 늘려가며 숨을 길게 쉬어본다.
수영이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면 폐활량을
늘릴 수 있어서 호흡을 천천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요가에서는 다양한 호흡법으로 수련하므로
숨쉬기가 훨씬 편해진다.
무엇보다 숨쉬기 운동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흔히 일을 하다 1시간마다 피로를 막기 위해 눈을
들어 멀리 보고, 스트레칭을 하라고 하는데 숨쉬기도
마찬가지다. 숨쉬기도 운동이다 생각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5분씩 실시해보자.

횡격막을 움직이는 복식호흡

흔히 천천히 깊게 숨을 쉬기 위해서는 복식호흡을
하라고 하는데, 이는 복근을 사용해서 횡격막을
움직이며 호흡하라는 뜻이다.
횡격막은 폐와 내장을 가로지르는 근육이다.
산소가 폐에 가득 들어가기 위해서는 횡격막이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이러면 최대 2리터 정도의 공기가 폐에 더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횡격막을 아래로 내릴 수 있을까?
숨을 마시며 배를 부풀리면 횡격막이 내려가면서
폐에 숨이 가득 차게 되고 그러면서 갈비뼈가
옆으로 벌어진다.
갈비뼈가 옆으로 벌어지지 않고 아랫배만 볼록
나오는 복식호흡은 폐에 충분한 공기를 밀어 넣지 못한다.
숨을 내쉴 때도 마찬가지다. 배를 집어넣으면서
갈비뼈까지 조인다는 느낌으로 몸통을 수축한다.
숨을 최대한 내쉬어야 많이 채워 넣을 수 있다.

평소 숨을 쉴 때 우리는 폐의 1/10만 사용하는데
이때 나머지 9/10의 폐까지 공기를 가득 밀어 넣자.
폐에 남아 있던 쓰지 않던 공기가 새로운 공기로 교체된다.
대기순환이 잘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에 창문을
열고 5분씩, 하루 2회 복식호흡을 하면 좋다.

TIP 1. 숨쉬기 운동 방법
1. 갈비뼈를 벌리며 배를 부풀린다는 느낌으로 코로
천천히 깊게 공기를 들이마신다. 숨을 최대한 들이
마신 후 1초 정도 숨을 멈춘다.
2. 천천히 코로 숨을 내뱉으며 배를 집어넣는다.
코로 내뱉는 게 힘이 든다면 입으로 ‘스’ 소리를
내며 내뱉어도 된다.
3. 숨을 내쉴 때는 배꼽을 등에 붙인다는 느낌이
들도록 몸 안의 숨을 남김없이 내쉰다. 이때 어깨가
움츠러들지 않도록 어깨 힘을 뺀다.

TIP 2. 걸으며 하는 숨쉬기 운동
1. 하나, 둘 두 걸음을 걸으며 코로 숨을 들이쉰다.
2. 셋, 넷 두 걸음을 걸으며 코나 입으로 숨을 내쉰다.
3. 익숙해지면 걸음 수를 네 걸음,
다섯 걸음으로 늘려 숨을 내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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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고등어 꾸준히 먹었더니…혈당·체중에 변화가?
고등어, 달걀, 콩 등 닭가슴살 못지 않은 단백질 음식
살이 찌는 이유는 식사량(열량 섭취량)에 비해 몸의 움직임(열량 소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많이 먹고 운동하지 않으면 비만이 될 수 있다. 하루에 먹는 열량을 크게 제한하는 초저칼로리 식단에 대한 연구 결과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있을까?
초저칼로리 식단으로 안전하게 체중 감량 가능할까?
하루 섭취 열량을 800칼로리 이하로 제한하는 초저칼로리 식단은 중증 비만 청소년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영양사의 도움을 받아 단기간 사용한 경우다. 유럽비만연구협회(EASO)는 13~17세 청소년 141명을 상대로 52주 초저열량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적용해 주간 단위로 부작용, 체중 변화 등을 살폈다.
그 결과 참가자 95%가 배고픔, 피로, 두통, 집중력 부족 다양한 부작용을 겪었으나 빠른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다. 연구팀은 “이 방법은 청소년 중증 비만-합병증 치료에서 약물이나 수술 전 치료 절차로 검토해야 한다”면서 “누가 이 프로그램에 적합한지 여부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논문은 5월 열리는 유럽비만학회(ECO 2024)에서 발표될 예정이어서 동료 학자들의 평가와 검증을 받게 된다.
영양소 중 탄수화물 50~55%… 기력–집중력–기억력 저하 등 부작용 커
한창 성장하는 청소년의 하루 권장 칼로리 섭취량은 2300~3200칼로리다. 보통 성인의 하루 평균 권장 2000칼로리보다 많다. 앞의 연구 참가 청소년들은 다양한 부작용을 겪었다. 하루 섭취 열량을 3분의 1 정도 줄였으니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것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등 영양소 배분을 어떻게 했는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체중 증가의 ‘주범’인 탄수화물을 크게 줄인 것으로 보인다.
탄수화물은 몸이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한다. 크게 부족하면 후유증이 상당하다. 기운이 떨어지고 공부하는 학생은 두뇌 활동, 집중력, 기억력에도 어려움이 생긴다. 뇌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탄수화물이기 때문이다. 앞의 연구의 청소년 참가자들도 피로, 집중력 부족 등 탄수화물 부족 증상을 겪었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하루 전체 영양소 중 탄수화물을 최소 50~55%는 먹어야 한다.
잡곡, 통곡류, 통밀빵…식후 혈당 조절로 다이어트에 기여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를 돕는 채소-과일에도 탄수화물이 있지만 턱없이 부족하다. 곡류를 먹어야 하는데 당 지수(Glycemic Index)가 낮은 것이 좋다. 식후 혈당이 천천히 낮게 올라 인슐린으로 인해 몸에 지방이 쌓여 살이 찌는 것을 억제한다. 잡곡, 통곡류, 통밀빵 등이다. 현미, 보리, 귀리, 수수 등 정제되지 않은 곡물들이다. 당 지수가 높은 흰쌀밥, 흰빵은 혈당이 빨리 높게 올라 인슐린이 몸에 에너지를 저장하는 과정에서 지방이 쌓여 비만을 일으킬 수 있다.
고등어, 달걀, 콩 등 단백질… 비타민 많고 열량 낮은 채소는 필수
살을 뺄 때 근육도 함께 빠져 고민인 사람이 많다. 근육의 자연 감소가 진행되는 중년의 경우 특히 단백질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100g 당)에 따르면 고등어에는 20.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고단백질 음식의 상징 닭가슴살(22.97g)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
대두(노란콩)에는 17.82g 들어 있다. 달걀(2개)의 13.49g까지 추가하면 단백질 걱정을 안 해도 된다. 각종 비타민이 많고 열량이 매우 낮은 채소는 필수다.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건강을 지켜야 한다. 그래야 다시 살이 찌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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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고는 남편 때문에 못자?”…평소 ‘이 식단’ 먹게 하라!
수면무호흡증 위험 19% 낮은 반면 육류 섭취 많으면 22% 더 높아
식물성 식단을 섭취하는 사람은 수면무호흡증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유럽호흡기저널 오픈 리서치(ERJ Open Research)》에 발표된 호주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반면 육류를 더 많이 섭취하거나 설탕, 탄수화물, 소금 함량이 높은 건강에 좋지 않은 채식을 하는 사람은 수면무호흡증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논문의 주요 필자인 호주 플린더스대의 요하네스 멜라쿠 연구원은 “이러한 결과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의 위험을 관리하는 데 있어 식단의 질이 중요함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코를 크게 골 때가 많고 밤새 호흡이 멈췄다 재개하기를 반복하다 규칙적으로 깨어나곤 한다. 수면무호흡증은 고혈압, 뇌졸중, 심장질환,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배경노트에서 지적했다.
연구진은 건강과 영양에 대한 미국의 정기적인 설문조사에 참여한 1만4210명의 식이 패턴과 OAS 위험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멜라쿠 연구원은 “식단과 수면무호흡증의 연관성을 조사한 대규모 분석은 이번이 처음”라고 밝혔다.
채소, 과일, 통곡물, 견과류가 풍부한 건강한 식물성 식단을 섭취하는 사람은 식물성 식품 섭취량이 가장 적은 사람에 비해 수면무호흡증에 걸릴 확률이 19% 낮았다. 반면에 건강에 해로운 식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정제된 곡물, 감자, 단 음료, 과자, 디저트 및 짠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보다 그 위험이 22%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식물성 식단이 남성의 수면무호흡증 위험을 낮추는 데 더 강력하게 작용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건강에 해로운 식물성 식단은 여성의 수면무호흡증 위험을 더 크게 증가시켰다. 멜라쿠 연구원은 “이러한 성별 차이는 OSA 환자를 위한 맞춤형 식이 요법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식물성 식단이 수면 무호흡증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이유를 정확하게 규명하지는 못했다. 멜라쿠 연구원은 “건강한 식물성 식단이 염증과 비만을 감소시킬 수 있는데 염증과 비만은 OSA 위험의 주요 요소”라고 그 이유를 추론했다. 그 설명에 따르면 항염증 성분과 항산화제가 풍부하고 유해한 식이 요소가 적은 식단은 지방량, 염증, 심지어 근육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이는 모두 OSA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것.
연구진은 다음 단계로 초가공 식품과 수면 무호흡증 위험 사이의 연관성과 식이요법과 수면 무호흡증 사이의 장기적인 상호작용을 연구할 계획이다. 유럽호흡기학회(ERS)의 수면 장애 호흡 총회의 의장인 소피아 쉬샤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우리의 식단을 수정하는 것이 OSA를 관리하거나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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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분 섭취가 많을 때
뼈 건강을 위한 철분도
필요 이상 많이 섭취하면
문제가 되는 영양소라고 하네요.

2. 비타민이 부족할 때
특히 비타민 A·C·E의 부족이 문제가 된답니다.
이들 비타민은 면역세포의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 비타민 C가 부족하면 식균세포능력이 떨어지죠
비타민C는 새콤한 과일이면 다 있다죠
요새는 비타민 C 보충제도
약국이나 마트에서도 저렴하게 판매하니
책상위에 놓고 수시로 드세요

3. 편식할 때
영양 부족은 곧바로 면역기능 저하로 연결되기 때문인데요.
편식하는 성인은 적다고 생각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끼니를 거르거나
인스턴트음식 혹은 패스트푸드를
자주 오래 접하게 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4. 운동이 부족할 때
세포들이 활동력을 잃으면
면역기능 또한 떨어진다고 하네요.
퇴근 후 가벼운 실내운동과 가벼운 런닝은
활성산소를 막아주어 노화도 방지해주고
면역력까지 올라가니 일석이죠겠네요.

5. 스트레스가 심할 때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는
사실은 다들 아실겁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정상적인 세포활동을
막는 작용이 있어 면역기능까지 저하시키네요.
스트레스를 받는건 어쩔 수 없지만
심하게 받을 경우 면역력까지
문제가 생기니 스트레스 조심하세요.

6. 흡연
담배 연기 속에는 대략 5000여 가지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중 특히 90여 종의 화학물질은
우리 인체에 극히 해로운데요
이러한 화학물질들은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지치게 만들므로 우리 몸의 면역기능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7. 수면 부족
잠을 자는 동안에는 뇌속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은 우리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 습관이 나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의 발생빈도를 높이는데요
비만, 고혈압, 당뇨 등 수면 부족이
병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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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에 부담을 덜어주는 음식 🍒



"견과류는 심장에 부담을 덜어주는 음식"

견과류에는 심장에 유익한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여있어 심장병위험을 줄 일수 있습니다.

견과류 섭취가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춰준다는 것은
널리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견과류가 암과 당뇨, 호흡기 &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도 낮추는 효과있습니다.

대표적인 견과류는 호두
호두는 뇌를 건강하게 하는 영양성분인
비타민, 칼륨, 인, 철분, 아연, 마그네슘도 함유
호두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신경, 뇌세포와 망막의
중요한 구성 성분으로 뇌 발달과 눈 건강에 좋고,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가 들어 있어 우울증이나
치매를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도 효과가 있어

견과류는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감소시켜주는
고도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해 체중 관리에

3대 견과류로 불리는 호두, 아몬드, 땅콩
자주 섭취해야겠습니다!


음식은 심장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특히, 균형 잡힌 식사는 전반적인 신체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심장에 좋은 식품 7가지를 알아보자.  



1. 토마토
풍부한 강력한 항산화제 라이코펜 성분이
세포 손상을 막아 고혈압,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라이코펜은 토마토를 조리할 때 많이 나오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조리해서 먹으면 더 좋은 식품이다.


2. 연어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킴으로써
심장마비 위험을 줄여주는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심장 건강을 돕고 심장부정맥 위험도 감소시킨다.
고등어, 청어, 정어리 등도 연어 못지않게 이런 건강 효과를 갖고 있어 심장에 좋은 식품이다.


3. 견과류
아몬드, 호두, 잣, 캐슈넛 등의 견과류에 풍부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키는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증가시킨다.
하지만,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이라 하더라도
지방 함량이 높은 만큼 하루에 1/4 컵 정도 적당한 양을 먹어야 한다.


4.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항산화제가 혈관 속 세포 계를 튼튼하게 해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일본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녹차를 자주 마시면
여성의 경우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1%, 남성은 22%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마늘
심장 건강에 좋은 각종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춘다.
또한, 세포 손상을 막아 각종 암 발병 위험을 낮추며
알츠하이머 성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6. 콩류
렌틸콩, 검은콩, 강낭콩 등의 콩 종류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런 섬유질은 혈압을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 콩류에는 심장에 좋은 엽산도 많이 들어있어 포화지방이 많은 동물 단백질을 대신할 완벽한 식품으로 꼽힌다.


7. 자몽
비타민C, 섬유질, 콜린, 라이코펜 등을 함유하고 있는 과일이다.
이런 성분은 혈중 지질 그중에서도 중성지방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펙틴과 수용성 섬유질도 들어있어 동맥 경화증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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