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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보 인스타그램

샤크라 출신 가수 황보(황보혜정)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가 유럽에서 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SNS에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 일부 팬들의 걱정을 샀다.

황보는 최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마스크를 하지 않은 모습이었고, 이에 일부 팬들이 "코로나 조심하세요" "마스크 하셔야죠" "여행 후 한국에 오면 꼭 자가격리" 등의 댓글을 달며 황보를 걱정했다.

 

최근 코로나19가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에 확산됐다. 이에 프랑스 정부는 전국민 이동 제한령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서기도 했다.

17일 오후 황보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황보는 현재 한국에 있으며, SNS에 게재한 게시물은 지난 2월 화보 촬영차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뒤늦게 올린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황보는 2월 말 귀국해 현재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면서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전혀 없고 건강하다. 일부 팬들이 파리에 있는 것으로 알고 걱정해 주시는데,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보는 지난 2월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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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가 신승훈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완벽주의  성향때문 .....

이에 배철수가 ‘왜 결혼을 안하는 것 같냐’고 물어보자, 로시는 “일벌레인 것도 있고 완벽주의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배철수는 “배우자도 완벽한 사람을 찾고 있는 것 같은데, 완벽한 사람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때 “팬들 때문에 결혼 안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자, 신승훈은 “이승철이 그 말하고 나한테 혼났다. 팬들도 다 결혼했다. 그건 아니다”라고 발끈했다.

 

또 로시는 ‘대표 신승훈이 결혼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하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7년 동안 거의 매일 보다시피 하는데, 매일 본다는 거는 어딜 안 나가신다는 거”라며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저에게 잘해주시고 믿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한테 요즘 변했다고 하시는데 좋은 쪽으로 변할 테니까 삐치지 마시고, 앞으로 대표님 발자취를 따라가도록 하겠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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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의 기다림 끝에 베일을 벗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 2가 공개된 직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3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여개국에 공개된 '킹덤' 시즌 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반역자의 신분으로 궁을 떠났지만 백성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양으로 향하는 왕세자 이창과 창을 막아서기 위해 더욱 그를 몰아붙이는 영의정 조학주(류승룡 분), 역병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녀 서비(배두나 분)를 중심으로, 왕세자의 호위무사이자 절친한 벗 무영(김상호 분), 비밀을 간직한 채 이창의 곁에서 사투를 벌이는 영신(김성규 분), 해원 조씨라는 이유로 벼슬에 올랐지만 백성을 버리고 도망쳤던 범팔(전석호 분) 등이 재미를 더했다.

 

또 한양에서 발생한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어영대장 민치록(박병은 분)이 새롭게 합류했고, 조학주가 궁을 비운 사이 야심을 키우는 중전(김혜준 분), 명분과 위계를 따라 조학주 곁에 선 훈련대장 이강윤(김태훈 분), 이창의 옛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 안현대감(허준호 분)도 시즌2를 맞아 한층 더 다채로워진 서사를 만들어간다. 게다가 한류스타인 전지현이 특별 출연해 대미를 장식하는가 하면, 안재홍과 김강훈의 다음 시즌 활약이 예고돼 시청자의 재미를 더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걱정된다면 넷플릭스에서 '킹덤'을 봐야 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관람을 독려했다.

 

필자는 "코로나19 공포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 드라마를 보는 건 좀 이상한 일이었다. 좀비의 시작을 알리는 이 쇼를 보는 동안 새로운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한국으로, 또 이탈리아로, 더 나아가 전세계로 퍼지고 있다는 뉴스를 듣는 것은 초현실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세상의 종말을 뜻하는 건 아니지만 두려움은 커져가고 있다"며 "디즈니랜드가 문을 닫고 NBA는 시즌을 취소했다. 모든 컨퍼런스들이 중단됐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넷플릭스의 훌륭한 시리즈인 '킹덤'을 보면 코로나19가 단지 나쁜 바이러스일 뿐, 좀비 대재앙의 시작이 아니라는 것에 기쁘게 될 것"이라며 "'킹덤'은 내가 본 것 중 가장 최고의 좀비 쇼다. '워킹 데드'보다 훨씬 빠르고 '왕좌의 게임'처럼 정치적 음모와 드라마가 있다"고 소개했다.

또 "더빙 말고 자막 버전으로 봐 달라. 훨씬 좋다. 넷플릭스 자막 변환은 매우 쉽다. 더빙이 더 낫다는 변명이나 주장은 듣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또 다른 외신 익스프레스UK는 '킹덤'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에 나온 전지현에 집중했다. 이 외신은 "시즌 2 말미에 나온 여자는 누구일까. 그리고 등장한 이유가 무엇일까. 어떤 것도 밝혀지지 않아 시청자들은 혼란에 빠졌다"며 "확실한 것은 시즌 3에 그녀가 다시 등장할 것이라는 것"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직 넷플릭스가 시즌 3 론칭을 밝히지 않았지만"이라고 덧붙였다.

더 시네마홀릭은 "끔찍하고 무서웠던 '킹덤' 시즌 1보다 더 강력한 시즌 2가 돌아왔다"며, 마찬가지로 수수께끼의 인물을 연기한 전지현을 조명했다. 이 매체는 전지현의 캐릭터에 대해 "'킹덤' 시즌 3의 메인 악당이 될 것인가?"라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처럼 '킹덤'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시즌 3가 나올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킹덤'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은희 작가는 "시즌 3 여부는 미정이다. 시즌 2가 잘 되어야 한다"면서도 "시즌 10까지 하고 싶은 바람"이라고 욕심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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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미스터트롯 1등 임영웅 "

 

임영웅의 5년 전 다짐이 현실이 됐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진이 된 직후 조선일보(16일자)와의 인터뷰에서 “5년 전 수첩에 ‘2020년 엄마 생일 날

현금 1억 주기’라고 적어놨는데 신기하게도 그 다짐을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다섯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살아온 그는 “어머니가 넉넉하지 못한 가정 형편으로 ‘직업 군인이 되는 게 어떻겠느냐’고 하시기도 했다”며 “‘난 노래를 해야겠다’고 뜻을 거스른 것이 마음에 걸리기도 했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고등학교 때부터 공장 알바 등을 해 생활비를 보태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어릴 적 사고로 얼굴에 큰 흉터가 생겼다. 그는 “가장 큰 컴플렉스였는데 ‘미스터트롯’을 통해 극복하게 됐다”며 “지금도 표정 짓기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임영웅은 14일 생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특별 편에서 영예의 진(眞)에 당선됐다.

마스터 점수 50%,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20%,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30%를 합산한 결과였다. 임영웅은 실시간 국민투표에서 쏟아진 유효 투표 수(542만8900표)중 137만4748표(25.32%)를 받았다.

 

임영웅은 “오랜 시간 시청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진심으로 조언과 평가를 해주신 마스터분들께도 감사하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머니께도 정말 감사하다. 결승전 당일이 아버지 기일이었는데, 엄마 혼자 남겨두고 갔다고 미안해서 선물을 준 거라고 생각한다. 아버지께 정말 감사하다”고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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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증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와 유가 폭락으로 1929~1932년 대공황 수준에 맞먹는 급락을 겪었다.

두려움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일부 용감한 투자자들은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경험을 떠올리며 매수에 나서고 있다. 위기는 결국 지나가고 떨어진 가격은 회복된다는, 과거 급락장 때 교훈 때문이다.

주식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도 지난달 24일 CNBC와 인터뷰에서 “주가 급락은 우리에게 좋은 것”이라며 “사람들은 싼 값에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하루 하루 뉴스의 제목을 보면서 주식을 사거나 팔지 말라”며 “앞으로 5~10년 뒤 그 기업들이 어디에 있을 것인지 생각하라”라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버핏의 조언대로 주가가 급락하는 중에 과감하게 매수에 나서는 게 좋을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왜냐하면 버핏은 세계 3위의 부자기 때문이다. 그가 운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엔 현금만 1280억달러(약 153조원)가 있다. 여윳돈이 많지 않은 대다수 평범한 사람과 다르다.

 

 

워런 버핏 

 

 

 

하락을 버틸 수 있나.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오랫동안 50~60달러 밴드에서 움직였다. WTI 가격이 50달러를 깨고 내려갔을 때 ‘매수 기회가 왔구나’ 싶었고 WTI 가격을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샀다.

얼마 뒤 WTI 가격이 45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더 좋은 매수 기회가 왔다고 생각해 또 WTI원유선물 ETF에 투자했다. 하지만 WTI 가격은 40달러마저 깨지더니 30달러 초반으로 미끄러졌다.

나는 더 좋은 가격에 ETF를 살 수 있으나 사지 않았다. 혹시라도 WTI 가격이 더 떨어질까 두려워서였다.

내가 만약 버핏처럼 현금이 많다면 WTI 가격이 떨어질 때마다 ETF를 샀을 수도 있다. 돈이 많다면 WTI원유선물 ETF에 투자한 돈을 몽땅 잃는다 해도 ‘새 발의 피’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돈이 많지 않으면 그러한 대담함을 갖기란 힘들다. 얼마나 더 떨어질지 모르는데 돈을 계속 넣기란 어렵다. 이미 투자한 것 이상으로 돈을 넣어 가슴을 졸일 수는 없었던 것이다.

하락을 버티는 대담함은 투자자의 성향이기도 하지만 막강한 현금력에서 나오는 것일 수도 있다. 투자의 고수들은 시장 급락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지만 돈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재산에 엄청난 타격을 가할 수 있는 급락을 무서워하지 않기란 극히 어렵다.

 

 

 

미국 증시 대폭락의 영향으로 코스피·코스닥에 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커가 사상 초유로 동시 발동된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하락 마감한 주가지수와 상승마감한 원달러환율이 표시돼 있다. 코스피는 장중 한 때 1700선이 붕괴됐다.

 

 

물타기가 아니라 저가 매수가 맞나

 

증시 격언은 온통 모순으로 가득한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공포에 사라”는 격언이 있는가 하면 “떨어지는 칼을 붙잡지 말라”는 말도 있다. 공포로 주가가 급락할 때가 매수 기회라고 하면서 떨어지는 주식을 사는 것이 떨어지는 칼을 잡는 치명적인 실책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바닥이라고 생각하며 저가 매수했는데 지하실이 또 있다면, 이 때 사는 것은 저가 매수일까 아니면 매수 단가를 낮추기 위한 물타기일까.

많은 사람들이 가격이 떨어지면 저가 매수라고 생각하고 버핏도 “싼 값에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고 하지만 버핏이 말하는 “싼 값”은 가격이 떨어졌다고 “싼 값”이 아니다.

기업이 가진 가치에 비해 주가가 낮을 때만 “싼 값”이라고 한다. 주가가 5%만 떨어져도 “싼 값”일 수 있지만 30% 급락해도 싸지 않을 수 있다.

결국 급락할 때 주식을 사는 것이 “떨어지는 칼을 잡는 것”이 되지 않고 저가 매수가 되려면 기업의 가치를 알아야 하는데 과연 버핏만큼 기업 가치를 알고 매수할 자신이 있나.

 

버핏이 아닌 사람이 급락장 때 해야 할 일

 

돈이 많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증시가 격랑에 휘말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특히 이미 주식이나 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가만히 있는다. 미국의 재무 설계사인 라이언 마샬은 지금과 같이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시기에는 아무 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는 것이 낫다고 한다.

주식이 있는데 팔 기회를 놓쳤다면 투자 목표를 수정하고 그대로 두라고 권했다. 마샬은 “지금이 매수 기회”란 말도 무시하라며 “시장이 조정 받을 때 바닥을 가늠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불확실한 시기에는 투자를 쉬고 돈을 은행 예금 같은 곳에 안전하게 보관한 뒤 지켜보는 것이 낫다는 조언이다.

물론 버핏의 말대로 시장은 곧 회복되고 장기적으로 주식의 수익률이 예금보다는 좋았다. 다만 시장의 변동성이 가라앉고 안정을 되찾은 후 들어가도 크게 늦는 것은 아니다.

둘째, 비상자금을 확보하라. 주식시장은 실물경제에 대한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주가 급락이 경제가 녹록치 않을 것이란 사실을 예고하는 것일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주가가 심상치 않게 폭락할 때는 저가 매수의 기회를 노리는 것도 좋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3~6개월간의 생활비를 비상자금으로 확보해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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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가 크론병을 앓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3월 1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개그맨 겸 가수 영기는 "크론병을 앓고 있지만 안쓰럽게 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MC 유희열은 "영기가 건강상 문제가 있었다더라. 뭔지 물어봐도 되냐"고 질문했다. 영기는 "이 말을 하는 게 굉장히 조심스럽다. 난 방송을 활발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입을 열었다.

 

영기는 "크론병을 앓고 있다. 난치병이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해 준다. 멀티 비타민, 벌나무즙, 자라즙 등을 받는다. 염려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기는 "난 정말 다행히 약만 잘 챙겨 먹고 무리하지 않으면 된다. 잠만 잘 자면 일반 분들과 똑같이 생활할 수 있다. 안쓰럽게만 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론병은 소화관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병이다. 영기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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