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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소미(30)가 '인간극장' 재방송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게 된 소감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안소미는 13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오늘(13일) 제가 출연했던 '인간극장'이 스페셜로 방송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관심을 받게 됐지만, 마냥 기분이 좋지는 않다. 요즘 시국이 워낙 어렵다보니까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안소미는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올랐는데, 제가 사고를 치거나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니다"면서 "아무 일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국민들께서 많이 힘드시다. 우리 함께 빨리 이겨냈으면 좋겠다.

 

국민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 또 코로나19로 집에서 육아에 매진 중인 아빠, 엄마 모두 힘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선 "딸 로아를 시댁에 맡겨둔 상태다. 코로나19로 아이가 저희와 함께 있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 내린 결정이다.

 

다음 주 즘에는 데려올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요즘 저희 부부도 코로나19로 인해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다"면서 "행사도 많이 취소된 상태다. 남편 역시 집에서 거의 머무르고 있다. 어려운 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4월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했다. 이어 2018년 9월 득녀했다. 그는 KBS 2TV '개그콘서트' 외에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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