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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우승 5회·올스타 18회…'농구의 전설'

브라이언트는 20년간 코트를 종횡무진하며 전무후무한 각종 기록을 세워 'NBA의 전설'로 손꼽히는 선수입니다.

NBA 선수였던 조 브라이언트를 아버지로 둔 그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1996년 드래프트에서 샬럿 호니츠의 지명을 받은 후 곧바로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돼 2016년 은퇴할 때까지 20년을 줄곧 레이커스에서만 뛰었습니다.

20년 동안 팀을 5번이나 NBA 정상에 올려놓았고, 18번 올스타팀에 선발됐으며, 두 시즌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2008년 정규리그 MVP, 2009년과 2010년 챔피언결정전 MVP, 올스타 MVP 4회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남겼습니다.

NBA 통산 득점은 3만3천643점으로 카림 압둘 자바, 칼 말론, 르브론 제임스에 이어 NBA 역사상 네 번째로 많습니다.

미국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브라이언트는 생전 마지막 트윗으로 "'킹 제임스'(르브론)가 그 게임(농구)을 계속 진전시키고 있다. 내 형제에게 많은 경의를 표한다"라고 썼습니다. 친정팀 LA 레이커스로 이적해 자신의 득점 기록을 넘어선 르브론 제임스에 대한 격려이자 찬사입니다.


 

 

코비 목숨 앗아간 헬기사고, 딸도 희생됐다

충격이 배가 됐습니다. 헬리콥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농구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그의 딸도 함께 동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이언트의 사망 소식을 최초로 전했던 'TMZ스포츠'는 1월 2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사망자 중에 그의 둘째 딸인 지아나 마리아 오노어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13세의 어린 나이에 요절했습니다.

브라이언트 부녀가 탄 헬기는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오전 안개가 가득한 칼라사바스 지역을 운행하다 산비탈에 충돌했습니다. 충돌 순간 헬기는 화염에 휩싸였고, 탑승자 전원이 숨졌습니다.


전설의 갑작스런 죽음은 전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NBA 선수들은 물론 그래미 어워즈, 프랑스 축구 등에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코비의 죽음을 애도했슴니다.

한국 농구도 코비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2019~2020시즌 리그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서울 SK와 KGC인삼공사가 첫 공격권을 KGC가 따내자 선수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공격제한시간 24초를 보냈습니다.

공격권이 SK로 넘어가자 SK는 하프라인을 넘지 않고 8초를 보내 다시 KGC에게 공격권을 넘겼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LA레이커스에서 영구결번된 8번과 24번을 추모한 것이었습니다.

 


이날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고양 오리온 경기,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치러진 원주 DB-서울 삼성 경기 전에도 양 팀 선수들과 관중이 코비를 추모하며 각각 24초, 8초간 묵념하기도 했습니다.


트위터 등에 따르면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현지 미디어에 브라이언트 사망 소식과 관련 "우리는 매우 슬프다. 우리는 그의 열정적인 팬(Big Fan)"이라고 말했습니다.

LA스테이플스 센터는 NBA 팀인 LA 레이커스의 홈코트이기도 합니다. 그래미어워즈는 줄곧 이곳에서 열려왔습니다. 이날 LA 스테이플스센터 앞에는 브라이언트 팬들이 브라이언트를 애도하는 풍경이 이어졌습니다. 고인을 기리는 꽃과 사진이 곳곳에 놓였습니다.


◇ 딸 농구팀 감독하러 가는 길에…
브라이언트의 사망 원인은 헬기 추락입니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쯤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가던 중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서쪽으로 65㎞ 떨어진 칼라바사스에서 헬기가 추락하면서 목숨을 잃었습니다.헬기에는 브라이언트 외에 브라이언트의 둘째 딸 13살 지안나와 지안나의 농구팀 동료, 이 동료의 부모 중 한명과 오렌지코스트 칼리지 소속 농구 코치와 부코치, 헬기 조종사 등 9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헬기 추락 직후 신속 대응팀이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생존자는 없었다고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경찰국은 밝혔습니다.알렉스 비야누에바 LA 카운티 경찰국장은 기자회견에서 "생존자는 없다"며 탑승객 전원이 숨졌다고 확인했습니다.이들은 브라이언트가 캘리포니아 사우전드 오크스에 세운 맘바스포츠 아카데미로 가려다가 변을 당했다고 지역 매체는 전했습니다.브라이언트는 이곳에서 딸이 속한 농구팀의 경기를 감독할 예정이었다는 것이 주변인들의 이야기입니다.평소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 '패밀리 맨'으로 널리 알려진 브라이언트는 지안나외에도 세 딸이 더 있습니다.추락한 헬기는 시코르스키사의 S-76 기종으로, 사고 장소에는 당시 안개가 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헬기가 추락한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미 연방항공청(FAA)과 미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TMZ스포츠에 정확히 따르면, 이들 부녀는 사고 지역인 칼라사바스에 인접한 사우전드 오크스에 있는 맘바 아카데미에 농구 경기를 하러가다 변을 당했습니다.

ESPN은 동승한 다른 탑승자도 이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다른 선수와 부모였다고 전했습니다.

브라이언트는 아내 바네사, 그리고 네 명의 딸을 가족으로 두고 있었습니다

삼가 고인 영웅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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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겨울철에 뉴스상에서 중국우한 폐렴환자들이 부쩍늘고 있는편입니다.
물론 저도 가족이 중폐렴에 걸려 몇달간 고생했습니다
아직도 치료중이구요...

그래서 더욱더 관심이 가게되어 여러 매체들을 자주보았습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회(위원장 신상엽 감염내과 전문의, 전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는 설 연휴 등 국내외 여행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최근 중국 우한 등지에서 유행하고 있는 폐렴의 특징 및 예방법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17일 공유하였습니다

지난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는 원인 미상 폐렴의 유행이 감지됐고, 최근에는 발생지에서 멀리 떨어진 태국과 일본에서도 환자가 보고돼 해당 질환의 전 세계 확산 및 유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보건당국과 세계보건기구(WHO)는 환자에서 분리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이번 유행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을 공개하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감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서 흔히 발견되는 바이러스입니다.

인간 외에 개, 고양이 ,소 ,낙타, 박쥐, 고슴도치 등의 포유류와 일부 조류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지만, 사람과 동물에서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종류가 각기 다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인체 감염은 전 세계에서 상시 발생하며 사람간에 주로 전파됩니다. 감염되면 대부분의 경우 단순 감기 증상이 나타나지만 면역이 떨어져 있는 환자나 신생아 등에서는 폐렴 등의 하기도 감염을 일으켜 입원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디고 합니다.

문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신종(변종)이 잘 생긴다는 점입이다.

특히, 박쥐와 다른 포유류와 인간이 어우러져 사는 환경에서 각 동물과 인간 사이에 유행하던 서로 다른 종류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유전자 재조합에 의해 인간에게도 감염력을 지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되면 전 세계 대유행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 과거 우리가 전 세계 대유행을 경험했던 사스와 메르스의 원인이 바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였습니다.

사스는 박쥐와 사향고양이 등을 매개로 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SARS-Cov)의 유행이었고, 메르스는 박쥐와 낙타를 주된 매개로 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MERS-CoV)의 유행으로 아직도 유행이 종식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은 2002~2003년 사스가 유행했던 지역으로 이번 유행 초기에는 사스가 재유행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높았습니다.

다만, 질병관리본부가 분석해 공개한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을 보면 사스의 재유행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에 분리된 코로나바이러스는 박쥐코로나바이러스와 89.1%, 사스코로나바이러스(SARS-CoV)와 77.5%,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MERS-CoV)와 50%, 사람코로나바이러스와 40% 정도의 유사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유행도 박쥐를 주된 매개로 다른 포유류나 인간이 관여해 탄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향후 사스와 메르스의 경우처럼 전 세계 유행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중국 우한 폐렴 유행의 근원지로 한 수산시장이 지목되고 있다. 증상이 나타난 대부분의 환자가 이 시장 상인이거나 이 시장을 방문했던 이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시장에서는 수산물뿐 아니라 △꿩 △토끼 △호랑이 △고슴도치 △개구리 △뱀 등의 동물들도 거래가 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시장에서 매매되던 포유동물들이나 조류가 이번 인체 감염의 매개가 되었을 가능성에 보건당국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유행의 초기 진행 상황을 살펴보면 사스에 비해 다소 긍정적인 부분들도 있지만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사스의 경우 증상이 심해 생존한 환자들도 대부분 수 주간 입원해 있었고 10% 정도가 사망했습니다.

현재까지 경미한 증상으로 조기 퇴원하는 환자도 많아 사스보다 증상이 더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시장이 폐쇄된 이후 환자가 급증하지는 않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간(가족간) 감염이 의심되는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사람간 전파가 그리 쉽게 이루어지는 것 같지는 않다는 설명입니다.

아직 유행의 초기 단계이므로 면밀하게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과거 사스와 메르스 유행에서 경험했듯 이번 유행에서도 증상이 없는 환자의 경우 감염력은 없고 잠복기도 2주를 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의심환자가 발생한 중국 우한 지역 등의 여행은 가급적 피하고 중국, 홍콩, 동남아 지역 여행 시 가급적 조류나 야생동물을 매매하는 시장 등의 방문을 삼가고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을 피하는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손씻기, 기침 예절 등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위험에 노출된 경우에도 실제 감염되지 않도록 하고, 중국 우한시 방문 후 2주 이내에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발생 시 1339에 전화하거나 방역당국과 상의해서 안내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계속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해서는 아직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제가 없으므로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 중국 우한시 방문객은
- 해외여행 전 해외감염병NOW.kr(바로가기)에서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 피하기
- 호흡기증상자와의 발열, 기침 등 접촉 피하기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고,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 중국 우한시 방문 후 14일 이내 증상이 발생됐다면?
-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상담하기
- 마스크 착용하기 (특히 외출,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착용)
-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항상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고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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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감예방 면역력 향상 음식      



​- 감귤 피로회복에좋은 비타민c풍부

  기관지 호흡기에 좋음

도라지 기침 가래를 가라앉혀 준다

버섯 베티글루칸 성분이 바이러스를 잡아먹는다

무 ​메틸메르캅탄이 들어있어 균을 억제하는데 큰도움을 준다



기침 가래에 좋은 음식 8가지

1. 석류




침이나 체액의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갈증이나 답답한 증상을 방비하는 작용을 합니다.



입안이 마르고 목안이 마른 증상이 있는 분들은 석류를 갈아서 마시거나 또는



끓여서 차처럼 마셔주게 되면 열을 식혀주고 해독작용을 하며 폐를 부드럽게 하여 기침을 멈추게 해줍니다.





2. 두부




열을 식히고 건조한 증상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하는데요,



두부는 열을 식혀주고 기침을 멈추게 하며, 가래를 없애는데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3. 무




평온하고 살짝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을 식히고 해독작용을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배




열을 식혀주고 해독작용을 하며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대로 섭취하거나 또는 즙을 내어 마시거나,



찌거나 삶거나 등등 다양하게 섭취를 해도 오래된 기침이나 노년성 기침 기관지염 등 증상에 좋은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5. 아몬드




가을철이 되면 입이 마르고 목이 아픈 증상들이 자주 나타나게 되는데요,



아몬드는 폐를 부드럽게 해주고 기침을 멈추게 해주고,



가래가 없이 그냥 마른 기침, 오랜 기침때문에 허약해진 폐에도 완화작용을 해줍니다.





6. 백합




한의학에서 백합은 심장과 폐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폐가 허약하여 기침을 하거나 가래없이 기침만 하는 증상이나 가을과 겨울 건조한 계절에 감기로 인한 기침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7. 죽순




달고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죽순은 열을 식히고 가래를 없애주는 작용을 합니다.





8. 땅콩




땅콩은 성질이 평온하고 단맛이 있는데요, 폐에 좋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폐가 허약한 사람들한테 좋습니다.



단 폐가 허약한 사람들이 땅콩을 섭취할 경우, 볶아서 먹기보다는 삶아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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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절연휴 교통대란을 조금이라도 피해갈 수 있을 만한 정보를하나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바로 '주요 정체구간 근처 우회도로'에 대한 정보입니다~!


가장 정체가 심한 고속도로 4개 구간과 우회도로


우회도로란 복잡한 도심지의 시가지나 주요 도로의 교통 혼잡을 덜기 위해 

시가지를 통과하지 않고 둘러가게 만든 도로를 의미해요.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불필요하면서도 복잡한 도심지를 통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시간 절약은 물론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줄일 수 있어 더욱 좋답니다. 

오늘 인디가 살펴볼 구간은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 가장 정체가 심한 구간으로 밝혀진 곳들이에요.

그럼 지금부터 경부·중부·서해안·영동고속도로 내 정체난이 가장 심한 4개 구간과 이에 대해 

우회할 수 있는 민자고속도로 및 국도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우회도로 살펴보기






 



(용인서울고속도로) 헌릉IC →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 

(지방도311호선) 영천교차로 → 

오산IC 방면 → (경부선) 오산IC 진입 → (경부선) 안성IC



국토교통부에서 분석한 자료를 살펴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양재~안성구간 대신 

용인서울고속도로의 헌릉~흥덕 구간을 경유하는 

우회도로와 국도 1호선을 이용하면 고속도로 정체를 피할 수 있답니다

. 헌릉나들목에서 용인고속도로로 진입한 뒤 흥덕나들목에서 지방도로 311호선을 이용

, 다시 영천교차로에서 317호선과 국도 1호선을 거치면 최대 10분 가량을 줄일 수 있어요.

안성~목천 구간도 국도 1·21호선을 거치면 정체가 심한 천안분기점 구간을 우회할 수 있답니다.

안성나들목삼거리에서 비전지하차도사거리 등을 국도 1호선으로 삼용사거리까지 이동, 

다시 국도 21호선을 이용하면 목천나들목으로 진입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우회해서 가면 거리는 약 8km 가량 늘어나지만 최대 46분에 달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어요.



 

 

 






중부고속도로 귀성길(하남~오창 구간)은 대체로 

우회도로의 교통상황이 원활하지만, 

특정일에는 우회도로 이용차량이 증가해 고속도로보다 

소요시간이 긴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요.


하남 천현삼거리에서 국도43호선, 국도45호선, 

국도42호선을 경유해 양지IC사거리에서

국도 17호선을 이용하면 최대 26분이 단축된다고 해요. 다만, 

특정일 우회도로가 정체되면 고속도로보다 

소요시간이 오히려 40분 길어질 수 있다고 해요.

 

 





(국도43호선) 천현삼거리 → (국도45호선) 장지IC → (국도3호선) 진암IC교차로 →

(국도38호선) 두현교차로 진천방면 진입 →

(국도17호선) 공항IC육교 오창과학단지방면 진입 → (지방도540호선) 오창IC 진입


 

 

 

 



(국도39호선) 양촌IC → (국도39호선) 율암교차로 → 

(국도82호선, 국도77호선) 서평택IC사거리 고속도로 진입


 

 





(국도39호선) 양촌IC → (국도39호선) 안중사거리 → (국도38호선) 내기삼거리 → 

(국도77호선) 서평택IC사거리 고속도로 진입



화성 율암교차로에서 국도82호선을 이용하지 않고, 

국도39호선과 국도38호선을 

이용한 경우엔 서평택IC까지 최대 14분이 단축된 것으로 분석됐어요. 

하지만 안중사거리에서 서평택IC까지 신호교차로 구간 

약 17km를 경유하는 것이 단점으로 파악됐어요.


이 외에 인천·시흥 등 수도권 서부에서 서해안 방면을 이용할 경우

,평택시흥선(제2서해안선)을 이용할 수 있으나 서해안선과 

합류하는 서평택분기점에서 정체가 예상돼요. 단, 서평택분기점의 

정체가 극심할 경우에는 조암IC에서 국도82호선을 이용해 우회한 후

서평택IC에 진입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영동고속도로 우회도로



 

 

 



서울과 강릉을 이어주는 영동고속도로(신갈~여주) 귀성길에서 가장 심한

 정체 구간은 용인IC~호법분기점 구간으로 꼽히는데요,

 이곳을 지나쳐야 할 경우 국도 42호선을 경유하는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최대 23분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가장 대표적인 정체구관과 이에 대한 우회도로를 살펴봤는데 어떠셨나요?

물론 이 외에도 구간에 따라 많은 우회도로가 있으므로 

귀성길에 오르기 전 내비게이션이나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우회도로의 위치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적절한 노선을 선택해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또, 위와 같은 분석 결과는 과거 사례를 토대로 조사된 것이기 때문에 실제 교통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답니다.

따라서 교통방송과 스마트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 정보를

함께 확인해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만약 구간 별로 고속도로 우회도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국가교통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시면

 

더 빠른 정보를 얻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구간 별 우회도로 정보 살펴보기 (국가교통정보센터)

: http://www.its.go.kr/traffic/bypass.do


그럼 이로써 이번 이야기를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마지막으로, 
이번 설 명절연휴와 함께 알아두면 좋은이야기 들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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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설날.추석.제사차례날에 매년

제사상 차례상  순서와 제사 지내는 순서 혼돈이

오기때문에 항상 간편히 볼수 있게

간략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사 지내는 기본순서 요약★

1. 강신(降神) : 향을 피워서 조상 영혼을 모셔온다 (제주가 술을 올리고, 제주만 두번 절을 한다)
2. 참신(參神) : 일동 두번 절을 다같이 합니다.
3. 헌주(獻酒) : 술을 제주가 직접 올리고, 제주만 두번 절을 합니다. (첫 잔을 올린 후 축문을 읽습니다.)
4. 삽시정저(揷匙整箸) : 숟가락은 동쪽, 젓가락은 서쪽을 향하게 놓는다. 합문(合門) 문을 닫고 식사시간을 드려야 함. (9수저 드실 만큼의 시간)
5. 시립(侍立) : 일동 잠시 서 있습니다.
6. 사신(辭神) : 수저를 거둔다. (숭늉, 생수 그릇에 수저 놓기), 일동 두번 절을 합니다.
7. 철상(撤床) : 상을 옮겨 놓거나, 상을 90도 돌려 놓는다.
음복(飮福) : 술을 마시거나, 상 차린 음식을 다 같이 나눠 먹는다.

* 제사 차례상 차리는법 위치* 

 

 

 

 

 

명절차례

 



① 차례명칭 : 고례에는 차례란 말이 없고, 민속 명절이면 명절 음식을 올린다고 했다.

그것을 차례라 말하게 된 유래는 확실한 기록은 안보이나 중국의 고례에 조상을 가장 간략하게 받드는

보름에 차 한잔만 올리는 것을 차례라 말하게 되었고, 따라서 우리가 조상을 가장 간략하게 받드는 것

이 명절의 예이기 때문에 “차례”라 하게 된 것으로 믿어진다.
명절에 지내는 것은 제사가 아니고 차례라 한다.

② 차례대상 : 자기가 기제를 받드는 모든조상에게 차례를 지낸다.

③ 봉사자손 : 장자손이 주인이되고 주인의 아내가 주부가 된다.

④ 차례일시 : 고례에는 모든 명절에 차례를 지냈으나, 한때는 4대 명절인 설날, 한식, 단오, 한가위에

에서 요사이에는 설날, 한식, 한가위(추석)에만 지낸다.

지내는 시간은 가묘에서 지낼때는 아침 해뜨는 시간이고 묘지에서 지낼때는 그날중에 지낸다.

⑤ 차례장소 : 가묘(사당)를 모실때는 가묘에서 지내고, 성묘할때는 주과포만 묘지앞에 차리고

성묘했다.  그러나 현대에는 그러면 중복행사라해서 설날은 집에서만 지내고, 한식과 추석에는 반드시

성묘를 해야하기 때문에 묘지에서 지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형편에 따라 집에서 차례를 지낼때도 차례를 지낸 후에 성묘를 한다. (지역마다 틀림)



성묘하기 : 조상의 묘지를 살피는 일을 성묘라 하는데 성묘의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나 일반적으로 설날·
한식·추석·섣달그믐에 성묘한다.

(가) 설날성묘 : 살아계신 조상에게 세배를 올리면서 돌아가신 조상이 묻힌 묘지에 세배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대개 정월 중에 성묘한다.

(나) 한식성묘 : 언 땅이 풀리고 초목의 생장이 시작되는 때이다. 겨울 사이에는 눈 사태나 나지 않았을까, 땅이 녹으면서 무너지지는 않았을까 염려되어 반드시 성묘를 해야한다.

또 초목이 생장하는 때이므로 묘지를 수축하고 옮기고 돌을 세우고 나무나 떼를 심는데는
최상의 시기이므로 묘지를 손보는 사초를 한다.

(다) 한가위(추석)성묘 : 장마철이 지나고 초목의 생장이 멈추는 계절이다. 장마에 사태로 무너지지
않았을까, 웃자란 잡초나 나뭇가지가 뒤덥지나 않았을까 염려되어 성묘를 한다.

 또 웃자란 풀을 깎고 나뭇가지를 치는 일을 벌초라한다,(벌초는 한가위 전에 하기도 한다.)

(라) 섣달 그믐날의 성묘 : 묵은해를 보내면서 조상에게 한 해의 가호(加護)하심에 대한 보은과 묵은 세배를 드리는 것이다.


기제와 차례의 차이점

① 지내는 날 : 기제는 조상이 돌아가신날 지내고 차례는 명절에 지낸다.

② 지내는 시간 : 기제는 밤에 지내고 차례는 낮에 지낸다.

③ 지내는 대상 : 기제는 돌아신 조상과 그 배우자만 지내고, 차례는 자기가 받드는 모든 조상을 지낸다.

④ 지내는 장소 : 기제는 장자손의 집에서 지내고, 차례는 사당이나 묘지에서 지낸다.

⑤ 차리는 제수 : 기제에는 메(밥)와 갱(국)을 차리지만 차례에는 명절 음식을 올리는 예이므로

        밥과 국(메와 갱)을 차리지 않고 명절 음식(설날-떡국, 한식-화전·쑥떡, 한가위-송편)을 올린다.

        기제에는 해(醢:생선젓·조기)를 올리지만 차례에는 그 자리에 혜(醯·식혜 건더기)를 차린다.

⑥ 지내는 절차 :

· 기제에는 술을 3번 올리지만 차례는 1번만 올린다.

· 기제에는 잔반을 내려 술을 따라서 잔반을 올리지만 차례는 주전자를 들고 제상위의 잔반에 직접
술을 따른다.

· 기제에는 적을 술을 올릴 때 마다 바꾸어 올리지만, 차례에는 3가지 적을 제상을 차릴 때에 함께
올린다.

· 기제에는 술잔을 내려 모사(茅沙)나 땅 바닥에 조금씩 3번 지우는(퇴주:祭酒)와 첨작을 하지만

  차례에는 퇴주 첨작을 않는다. 할 수도 없다.

· 기제에는 합문 · 계문을 하지만 차례에는 않는다.

· 기제에는 숙수(숭늉)를 올리지만 차례에는 올리지 않는다.

· 기제에는 반드시 축문을 읽는데 차례에는 읽지 않는 사람도 많다.
   • 기제에는 숫가락을 밥그릇에 꽂지만 한가위 차례에는 밥이 없기 때문에 숟가락은 없고

  젓가락만 가지런히 골라서 시접위에 올려 놓는다.



명절 차례상 차림 (추석)





제주가 차례상(신위를 모시는 쪽)을 바라보아 앞쪽이 북, 오른 쪽을 동, 왼쪽을 서로 한다.

지역이나 집안의 전통에 따라 다를 수는 있으나 보통 차례상은 5줄로 진설하는데,

제주 앞쪽에서부터 과일, 반찬, 탕, 적과 전, 술잔과(앞에서 보아 왼쪽에) 명절음식을 놓는다.

(1) 5번줄 : 과일을 놓는 줄로 “조율이시”라 하여 동쪽부터 대추, 밤, 배(사과), 감(곶감)의 순서로

차리거나, “홍동백서”라 하여붉은색 과일은 동쪽, 흰색 과일은 서쪽에 차리며(대추는 동쪽에,

밤은 서쪽에), 그 이외의 과일은 순서가 없으나, 나무과일, 넝쿨 과일 순으로 놓는다.

과일 줄의 끝이나 가운데에 과자류를 놓는다.

고례에는 어떤 예서에도 과실별 위치가 명시 되지 않았는데 이유는 계절과 지방에 다라 과실이

 다르기 때문이다. 현대는 그렇지 않으므로 문중마다 정해도 무방할 것이다.

(2) 4번줄 : 반찬을 놓는 줄로 “좌포우혜”라 하여 왼쪽 끝에는 포(북어, 대구, 오징어포)를 쓰며,
오른쪽 끝에는 식혜류(수정과)를 놓는다. 그 중간에 삼색 나물을 놓는데 푸른색은 시금치·쑥갓,
갈색은 고사리·고비나물, 흰색은 무·숙주·도라지 나물 등이 적당하며, 간장과 침채(동치미)
등은 그 다음에 올린다.

(3) 3번줄 : 탕을 놓는 줄로 보통 육탕(육류), 소탕(두부와 채소류), 어탕(어패류)의 순으로 올리며

  요즘에는 한 가지 탕으로 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4) 2번줄 : 적과 전을 놓는 줄로 육적(고기류 적), 어적(생선류의 적), 소적(두부, 채소류 적)의
순서로 올린다. “어동육서”의 원칙에 따라 생선은 오른쪽, 고기는 왼쪽에 놓는다.

 생선은 머리가 오른쪽으로 배가 신위쪽으로 향하게 놓는다.

    적은 생선이나 고기를 대꼬챙이에 꿰어 양념하여 구은 음식이며, 전은 밀가루를 묻혀서
지진 음식(부침개)를 말한다.

(5) 1번줄 : 술잔과 명절음식을 놓는 줄로 앞에서 볼 때 명절 음식은 오른쪽에 술잔은 왼쪽에 올린다.

   시접(수저를 놓는 빈 대접)은 단위제(한분을 모신)인 경우에는 앞에서 볼때 왼쪽에 위치에 놓으며,

   양위 합제(두분을 모신)의 경우에는 중간 부분에 놓는다.축문,향로, 향합은 차례상 앞에 따로 마련한

   향상위에 놓으며, 그 밑에 모사그릇 퇴주그릇, 제주(술) 등을 놓는다.



※ 설날•한가위 차례 지내는 순서

① 묘지의 앞, 집에서는 깨끗한 곳에 제의 기구를 올려 놓는다.(병풍, 의자, 제상, 향상, 술상, 촛대, 모사, 자리)

② 자손들이 정한 위치에 평상시의 공수를 하고 선다.

③ 제주수축(題主修祝) : 지방은 모든 조상을 내외분씩 따로 쓰고, 축문은 한 장으로 쓰는데 봉사자는
제일 웃조상과의 관계를 쓰고, 차례 대상은 웃조상부터 차례로 쓴다.

④ 설위진기(設位陳器) : 4대 봉사의 경우 신위쪽을 보아 왼쪽부터 고조고·비, 증조고·비, 조고·비,고·비 순으로 배설한다.

⑤ 식어도 상관 없는 음식을 제상위에 차린다. (과실, 포, 식혜, 나물, 김치, 간장, 시접, 술잔, 식초)

⑥ 신위(지방)를 의자위에 모신다.(묘지에서는 필요 없다.)

⑦ 강신분향(降神焚香) : 신주라면 먼저 참신을하고 다음에 강신을 한다.고 했으나, 참신을 먼저했으면 그 다음에 강신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참신을 먼저하고도 강신을 하는 고례의 제도로

 보아 먼저하는 참신은 신주를 뵙는 것이지 조상을 뵙는 것이 아니라고 여겨진다.

  당연히 강신을 먼저해야 한다.

 분향는 향긋한 향을 태워 하늘에 계실지도 모르는 조상의 신령이 향기를 타고 오시라는 상징적인
행사이다.

· 주인이 향안 앞에 북향해 읍을하고, 꿇어 앉는다.

· 왼손으로 향로 뚜껑을 열고 향합 남쪽에 놓는다.

· 오른손으로 향을 집어 향로에 넣어 태우기를 3번하고, 왼손으로 향로 뚜껑을 덮고 오른손으로 향합뚜껑을 덮는다.

· 주인은 일어나서 한발 뒤로 물러나 읍하고 두 번 절한다.

⑧ 강신노주(降神酹酒) : 기제와 같으나 웃대 조상부터 차례로 모신다.

 뇌주는 향그러운 술을 땅바닥에 부어 적셔서 지하에 계실지도 모를 조상의 혼백을 모시는 절차이다.

  • 동집사는 주가 앞으로 가서 술병의 뚜껑을 열고 행주로 술병 주둥이를 깨끗이 닦은 다음 주전자에 술을 붓는다. (술을 따르기 편한 술병이면 주전자가 필요 없다.)

  • 동집사는 주전자를 두 손으로 받쳐 들고 주인의 오른쪽 앞에서 서쪽을 향해 선다.

  • 서집사는 소탁 앞으로 가서 강신잔반을 두 손으로 받쳐들고 주인의 왼쪽 앞에서 동쪽을 향해 선다.

  • 주인은 읍하고, 주인과 두 집사가 함께 꿇어 앉는다.

  • 서집사는 강신 잔반을 주인에게 주고 주인은 두 손으로 강신 잔반을 받아서 받쳐 든다.

  • 동집사는 주인이 든 강신잔반에 술을 따른다.

  • 주인은 왼손으로 잔대를 잡고 오른손으로 잔을 집어 모사에 서쪽에서 동족으로 3번에 나누어 술을 모두 지운다.

  • 주인은 잔을 잔대 위에 올려 놓고, 잔반을 서집사에게 주고, 서집사는 두손으로 받는다.

  • 주인과 두 집사가 함께 일어 난다.

  • 동집사는 강신잔반과 주전자를 원자리에 놓고 제자리로 물러난다.

  • 주인은 한 발 물러나서 읍하고, 두 번 절하고 제자리로 물러난다.

⑩ 참신(參神) : 주인•주부 이하 모든 참례자가 조상에게 뵙는 절차이다.  

    여러 조상을 모시더라도 남자는 재배, 여자 4배를 한 번만 하면 모든 조상에게 하는 것이 된다.

⑪ 뜨겁게 먹어야 하는 음식을 차린다.  모든 제수를 올린다.

⑫ 진찬(進饌) : 적을 적의 자리에 서쪽부터 육적, 계적, 어적·적소금의 순서로 동시에 차리고, 기제에서 메와 갱을 올리는 자리에 서쪽에 고위 떡국, 동쪽에 비위 떡국을 올리는 것이 다르다.

⑬ 헌주(獻酒) : 주인이 향안 앞에 나가 읍하고 주전자를 들고 웃대 고위와 비위의 잔반부터 아랫대까지 제상 위의 잔반에 차례대로 모두 술을 가득 따르고 재배한다.

⑭ 삽시정저(揷匙正箸) : 주부가 향안 앞에 나가 몸을 굽혀 예를하고 웃대 조상부터 차례대로 계반개를하고 고위 떡국에 숟가락을 꽂아 담그고 시접위에 젓가락을 걸치고 이어서 비위도 그렇게 한 다음
향안 앞에서 4배한다.

⑮ 축문을 읽으려면 이 때 읽는다.

⑯ 시립(侍立) : 주인 이하 모든 참례자가 7~8분간 공수하고 공손히 서 있는다.

⑰ 낙시저(落匙著) : 주부가 삽시 정저의 순서로 낙시저하고 집사는 모든 뚜껑을 덥는다..

   • 주부는 제상의 서쪽으로 가서 고위에서 숟가락을 뽑아 시접에 담고 고위 젓가락을 내려 시접에   담는다.

   • 이어서 제상의 동쪽으로 옮겨 비위의 시저도 그렇게 한다.

   • 이때 시저로 시접바닥을 굴르거나 밥을 떠서 숙수(숭늉)에 말거나 젓가락을 다른 제수위에 올려
놓는 일은 하지 않는다.

⑱ 사신(辭神) : 주인 이하 남자는 재배, 주부 이하 여자는 4배한다.

⑲ 납주(納主) : 신주는 봉주할 때와 반대로 가묘에 모신다.

⑳ 분축(焚祝) : 독축자는 지방과 축문을 태워 재를 향로에 담는다.

(21) 철찬 (撤饌) : 제상 위의 제수를 내린다.

(22) 음복 (飮福) : 참례한 자손들이 제수를 나누어 먹으며 조상의 음덕을 기린다.

(23) 철기구(撤器具) : 모든 제의 기구를 원자리로 치운다.

이상 명절 및 차례 제사 지내는순서.제사상 차리는법


제사유래에대해서 알아보았으며~~

 

제사관련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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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있는 자동차상식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에 관한 상식 몇가지를 짚어본다.


1.연료가 부족할 땐 에어컨을 약하게 틀어야한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 엔진의 동력과 배터리가 소모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에어컨을 약하게 튼다고해서 연료가 적게 드는건 아니다.


오히려 처음부터 과감하게 에어컨을 틀어 실내온도를 낮춘다음


에어컨을 약하게 유지하면 연료를 10~15% 가량 아낄 수 있다.



2.새 차를 길들이려면 고속도로에서 세게 밟아줘야한다?


새 차를 길들이기 위해서는 고속주행을 해줘야한다는 속설이 있다.


실제로는 새 차가 최소 1000km까지 주행하기 전에는


고속주행이나 급가속, 급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주요 부품들이 제대로 자리잡기 전에 고속주행을 하면 엔진에 무리를 줄 수 있다.



3.새 차를 아끼려면 시트 비닐 커버를 벗기면 안된다?


차량 내부 비닐커버를 벗기지 않고 그대로 놔둘 경우,


 제조시 공장에서 나온 유해물질이 차량에 그대로 남게되면서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


비닐 속에 습기가 침투할 경우 곰팡이 등 세균번식도 쉬워지고 차량 부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비닐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로 차량 전자기능 오작동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제거해야한다.



4.새 차는 코팅 광택을 해야 도장 수명이 오래간다?


차를 사자마자 코팅을 하면 도장 색 보존이 오래될 것이라는 생각은 상식적으론 수긍이 간다.


하지만 실제로는 틀린 이론이다.


차량 광택을 할때는 왁스칠 전에 연마제로 차량 표면을 벗겨내는 작업을 하는데,


이 과정이 오히려 도장 수명을 단축한다.



5.겨울철에는 충분한 자동차 예열이 필요하다?


전문가들도 추운 겨울철 예열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공회전은 길어야 1분이면 충분하고 겨울철에는 2분 정도면 적당하다.


오랜시간 공회전은 연료를 낭비하고 엔진오일의 수명을 단축할 수 있다.



6.내리막길에서 기어를 중립에 놓으면 연비가 좋아진다?


사고를 부를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다.


전문가들은 내리막길에서 기어를 중립에 놓으면


풋 브레이크만으로 제동하게돼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한다.


내리막길에서는 저단기어나 'D(드라이브)' 모드에 놓아 엔진브레이크가 함께 작동하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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