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트는 20년간 코트를 종횡무진하며 전무후무한 각종 기록을 세워 'NBA의 전설'로 손꼽히는 선수입니다.
NBA 선수였던 조 브라이언트를 아버지로 둔 그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1996년 드래프트에서 샬럿 호니츠의 지명을 받은 후 곧바로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돼 2016년 은퇴할 때까지 20년을 줄곧 레이커스에서만 뛰었습니다.
20년 동안 팀을 5번이나 NBA 정상에 올려놓았고, 18번 올스타팀에 선발됐으며, 두 시즌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2008년 정규리그 MVP, 2009년과 2010년 챔피언결정전 MVP, 올스타 MVP 4회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남겼습니다.
NBA 통산 득점은 3만3천643점으로 카림 압둘 자바, 칼 말론, 르브론 제임스에 이어 NBA 역사상 네 번째로 많습니다.
미국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브라이언트는 생전 마지막 트윗으로 "'킹 제임스'(르브론)가 그 게임(농구)을 계속 진전시키고 있다. 내 형제에게 많은 경의를 표한다"라고 썼습니다. 친정팀 LA 레이커스로 이적해 자신의 득점 기록을 넘어선 르브론 제임스에 대한 격려이자 찬사입니다.
☞ 코비 목숨 앗아간 헬기사고, 딸도 희생됐다
충격이 배가 됐습니다. 헬리콥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농구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그의 딸도 함께 동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이언트의 사망 소식을 최초로 전했던 'TMZ스포츠'는 1월 2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사망자 중에 그의 둘째 딸인 지아나 마리아 오노어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13세의 어린 나이에 요절했습니다.
브라이언트 부녀가 탄 헬기는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오전 안개가 가득한 칼라사바스 지역을 운행하다 산비탈에 충돌했습니다. 충돌 순간 헬기는 화염에 휩싸였고, 탑승자 전원이 숨졌습니다.
전설의 갑작스런 죽음은 전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NBA 선수들은 물론 그래미 어워즈, 프랑스 축구 등에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코비의 죽음을 애도했슴니다.
한국 농구도 코비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2019~2020시즌 리그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서울 SK와 KGC인삼공사가 첫 공격권을 KGC가 따내자 선수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공격제한시간 24초를 보냈습니다.
공격권이 SK로 넘어가자 SK는 하프라인을 넘지 않고 8초를 보내 다시 KGC에게 공격권을 넘겼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LA레이커스에서 영구결번된 8번과 24번을 추모한 것이었습니다.
이날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고양 오리온 경기,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치러진 원주 DB-서울 삼성 경기 전에도 양 팀 선수들과 관중이 코비를 추모하며 각각 24초, 8초간 묵념하기도 했습니다.
트위터 등에 따르면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현지 미디어에 브라이언트 사망 소식과 관련 "우리는 매우 슬프다. 우리는 그의 열정적인 팬(Big Fan)"이라고 말했습니다.
LA스테이플스 센터는 NBA 팀인 LA 레이커스의 홈코트이기도 합니다. 그래미어워즈는 줄곧 이곳에서 열려왔습니다. 이날 LA 스테이플스센터 앞에는 브라이언트 팬들이 브라이언트를 애도하는 풍경이 이어졌습니다. 고인을 기리는 꽃과 사진이 곳곳에 놓였습니다.
◇ 딸 농구팀 감독하러 가는 길에… 브라이언트의 사망 원인은 헬기 추락입니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쯤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가던 중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서쪽으로 65㎞ 떨어진 칼라바사스에서 헬기가 추락하면서 목숨을 잃었습니다.헬기에는 브라이언트 외에 브라이언트의 둘째 딸 13살 지안나와 지안나의 농구팀 동료, 이 동료의 부모 중 한명과 오렌지코스트 칼리지 소속 농구 코치와 부코치, 헬기 조종사 등 9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헬기 추락 직후 신속 대응팀이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생존자는 없었다고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경찰국은 밝혔습니다.알렉스 비야누에바 LA 카운티 경찰국장은 기자회견에서 "생존자는 없다"며 탑승객 전원이 숨졌다고 확인했습니다.이들은 브라이언트가 캘리포니아 사우전드 오크스에 세운 맘바스포츠 아카데미로 가려다가 변을 당했다고 지역 매체는 전했습니다.브라이언트는 이곳에서 딸이 속한 농구팀의 경기를 감독할 예정이었다는 것이 주변인들의 이야기입니다.평소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 '패밀리 맨'으로 널리 알려진 브라이언트는 지안나외에도 세 딸이 더 있습니다.추락한 헬기는 시코르스키사의 S-76 기종으로, 사고 장소에는 당시 안개가 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헬기가 추락한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미 연방항공청(FAA)과 미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TMZ스포츠에 정확히 따르면, 이들 부녀는 사고 지역인 칼라사바스에 인접한 사우전드 오크스에 있는 맘바 아카데미에 농구 경기를 하러가다 변을 당했습니다.
ESPN은 동승한 다른 탑승자도 이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다른 선수와 부모였다고 전했습니다.
1. 강신(降神) : 향을 피워서 조상 영혼을 모셔온다 (제주가 술을 올리고, 제주만 두번 절을 한다) 2. 참신(參神) : 일동 두번 절을 다같이 합니다. 3. 헌주(獻酒) : 술을 제주가 직접 올리고, 제주만 두번 절을 합니다. (첫 잔을 올린 후 축문을 읽습니다.) 4. 삽시정저(揷匙整箸) : 숟가락은 동쪽, 젓가락은 서쪽을 향하게 놓는다. 합문(合門) 문을 닫고 식사시간을 드려야 함. (9수저 드실 만큼의 시간) 5. 시립(侍立) : 일동 잠시 서 있습니다. 6. 사신(辭神) : 수저를 거둔다. (숭늉, 생수 그릇에 수저 놓기), 일동 두번 절을 합니다. 7. 철상(撤床) : 상을 옮겨 놓거나, 상을 90도 돌려 놓는다. 음복(飮福) : 술을 마시거나, 상 차린 음식을 다 같이 나눠 먹는다.
* 제사 차례상 차리는법 위치*
명절차례
① 차례명칭 : 고례에는 차례란 말이 없고, 민속 명절이면 명절 음식을 올린다고 했다.
그것을 차례라 말하게 된 유래는 확실한 기록은 안보이나 중국의 고례에 조상을 가장 간략하게 받드는
보름에 차 한잔만 올리는 것을 차례라 말하게 되었고, 따라서 우리가 조상을 가장 간략하게 받드는 것
이 명절의 예이기 때문에 “차례”라 하게 된 것으로 믿어진다. 명절에 지내는 것은 제사가 아니고 차례라 한다.
② 차례대상 : 자기가 기제를 받드는 모든조상에게 차례를 지낸다.
③ 봉사자손 : 장자손이 주인이되고 주인의 아내가 주부가 된다.
④ 차례일시 : 고례에는 모든 명절에 차례를 지냈으나, 한때는 4대 명절인 설날, 한식, 단오, 한가위에
또 웃자란 풀을 깎고 나뭇가지를 치는 일을 벌초라한다,(벌초는 한가위 전에 하기도 한다.)
(라) 섣달 그믐날의 성묘 : 묵은해를 보내면서 조상에게 한 해의 가호(加護)하심에 대한 보은과 묵은 세배를 드리는 것이다.
기제와 차례의 차이점
① 지내는 날 : 기제는 조상이 돌아가신날 지내고 차례는 명절에 지낸다.
② 지내는 시간 : 기제는 밤에 지내고 차례는 낮에 지낸다.
③ 지내는 대상 : 기제는 돌아신 조상과 그 배우자만 지내고, 차례는 자기가 받드는 모든 조상을 지낸다.
④ 지내는 장소 : 기제는 장자손의 집에서 지내고, 차례는 사당이나 묘지에서 지낸다.
⑤ 차리는 제수 : 기제에는 메(밥)와 갱(국)을 차리지만 차례에는 명절 음식을 올리는 예이므로
밥과 국(메와 갱)을 차리지 않고 명절 음식(설날-떡국, 한식-화전·쑥떡, 한가위-송편)을 올린다.
기제에는 해(醢:생선젓·조기)를 올리지만 차례에는 그 자리에 혜(醯·식혜 건더기)를 차린다.
⑥ 지내는 절차 :
· 기제에는 술을 3번 올리지만 차례는 1번만 올린다.
· 기제에는 잔반을 내려 술을 따라서 잔반을 올리지만 차례는 주전자를 들고 제상위의 잔반에 직접 술을 따른다.
· 기제에는 적을 술을 올릴 때 마다 바꾸어 올리지만, 차례에는 3가지 적을 제상을 차릴 때에 함께 올린다.
· 기제에는 술잔을 내려 모사(茅沙)나 땅 바닥에 조금씩 3번 지우는(퇴주:祭酒)와 첨작을 하지만
차례에는 퇴주 첨작을 않는다. 할 수도 없다.
· 기제에는 합문 · 계문을 하지만 차례에는 않는다.
· 기제에는 숙수(숭늉)를 올리지만 차례에는 올리지 않는다.
· 기제에는 반드시 축문을 읽는데 차례에는 읽지 않는 사람도 많다. • 기제에는 숫가락을 밥그릇에 꽂지만 한가위 차례에는 밥이 없기 때문에 숟가락은 없고
젓가락만 가지런히 골라서 시접위에 올려 놓는다.
명절 차례상 차림 (추석)
제주가 차례상(신위를 모시는 쪽)을 바라보아 앞쪽이 북, 오른 쪽을 동, 왼쪽을 서로 한다.
지역이나 집안의 전통에 따라 다를 수는 있으나 보통 차례상은 5줄로 진설하는데,
제주 앞쪽에서부터 과일, 반찬, 탕, 적과 전, 술잔과(앞에서 보아 왼쪽에) 명절음식을 놓는다.
(1) 5번줄 : 과일을 놓는 줄로 “조율이시”라 하여 동쪽부터 대추, 밤, 배(사과), 감(곶감)의 순서로
차리거나, “홍동백서”라 하여붉은색 과일은 동쪽, 흰색 과일은 서쪽에 차리며(대추는 동쪽에,
밤은 서쪽에), 그 이외의 과일은 순서가 없으나, 나무과일, 넝쿨 과일 순으로 놓는다.
과일 줄의 끝이나 가운데에 과자류를 놓는다.
고례에는 어떤 예서에도 과실별 위치가 명시 되지 않았는데 이유는 계절과 지방에 다라 과실이
다르기 때문이다. 현대는 그렇지 않으므로 문중마다 정해도 무방할 것이다.
(2) 4번줄 : 반찬을 놓는 줄로 “좌포우혜”라 하여 왼쪽 끝에는 포(북어, 대구, 오징어포)를 쓰며, 오른쪽 끝에는 식혜류(수정과)를 놓는다. 그 중간에 삼색 나물을 놓는데 푸른색은 시금치·쑥갓, 갈색은 고사리·고비나물, 흰색은 무·숙주·도라지 나물 등이 적당하며, 간장과 침채(동치미) 등은 그 다음에 올린다.
(3) 3번줄 : 탕을 놓는 줄로 보통 육탕(육류), 소탕(두부와 채소류), 어탕(어패류)의 순으로 올리며
요즘에는 한 가지 탕으로 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4) 2번줄 : 적과 전을 놓는 줄로 육적(고기류 적), 어적(생선류의 적), 소적(두부, 채소류 적)의 순서로 올린다. “어동육서”의 원칙에 따라 생선은 오른쪽, 고기는 왼쪽에 놓는다.
생선은 머리가 오른쪽으로 배가 신위쪽으로 향하게 놓는다.
적은 생선이나 고기를 대꼬챙이에 꿰어 양념하여 구은 음식이며, 전은 밀가루를 묻혀서 지진 음식(부침개)를 말한다.
(5) 1번줄 : 술잔과 명절음식을 놓는 줄로 앞에서 볼 때 명절 음식은 오른쪽에 술잔은 왼쪽에 올린다.
시접(수저를 놓는 빈 대접)은 단위제(한분을 모신)인 경우에는 앞에서 볼때 왼쪽에 위치에 놓으며,
양위 합제(두분을 모신)의 경우에는 중간 부분에 놓는다.축문,향로, 향합은 차례상 앞에 따로 마련한
향상위에 놓으며, 그 밑에 모사그릇 퇴주그릇, 제주(술) 등을 놓는다.
※ 설날•한가위 차례 지내는 순서
① 묘지의 앞, 집에서는 깨끗한 곳에 제의 기구를 올려 놓는다.(병풍, 의자, 제상, 향상, 술상, 촛대, 모사, 자리)
② 자손들이 정한 위치에 평상시의 공수를 하고 선다.
③ 제주수축(題主修祝) : 지방은 모든 조상을 내외분씩 따로 쓰고, 축문은 한 장으로 쓰는데 봉사자는 제일 웃조상과의 관계를 쓰고, 차례 대상은 웃조상부터 차례로 쓴다.
④ 설위진기(設位陳器) : 4대 봉사의 경우 신위쪽을 보아 왼쪽부터 고조고·비, 증조고·비, 조고·비,고·비 순으로 배설한다.
⑤ 식어도 상관 없는 음식을 제상위에 차린다. (과실, 포, 식혜, 나물, 김치, 간장, 시접, 술잔, 식초)
⑥ 신위(지방)를 의자위에 모신다.(묘지에서는 필요 없다.)
⑦ 강신분향(降神焚香) : 신주라면 먼저 참신을하고 다음에 강신을 한다.고 했으나, 참신을 먼저했으면 그 다음에 강신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참신을 먼저하고도 강신을 하는 고례의 제도로
보아 먼저하는 참신은 신주를 뵙는 것이지 조상을 뵙는 것이 아니라고 여겨진다.
당연히 강신을 먼저해야 한다.
분향는 향긋한 향을 태워 하늘에 계실지도 모르는 조상의 신령이 향기를 타고 오시라는 상징적인 행사이다.
· 주인이 향안 앞에 북향해 읍을하고, 꿇어 앉는다.
· 왼손으로 향로 뚜껑을 열고 향합 남쪽에 놓는다.
· 오른손으로 향을 집어 향로에 넣어 태우기를 3번하고, 왼손으로 향로 뚜껑을 덮고 오른손으로 향합뚜껑을 덮는다.
· 주인은 일어나서 한발 뒤로 물러나 읍하고 두 번 절한다.
⑧ 강신노주(降神酹酒) : 기제와 같으나 웃대 조상부터 차례로 모신다.
뇌주는 향그러운 술을 땅바닥에 부어 적셔서 지하에 계실지도 모를 조상의 혼백을 모시는 절차이다.
• 동집사는 주가 앞으로 가서 술병의 뚜껑을 열고 행주로 술병 주둥이를 깨끗이 닦은 다음 주전자에술을 붓는다. (술을 따르기 편한 술병이면 주전자가 필요 없다.)
• 동집사는 주전자를 두 손으로 받쳐 들고 주인의 오른쪽 앞에서 서쪽을 향해 선다.
• 서집사는 소탁 앞으로 가서 강신잔반을 두 손으로 받쳐들고 주인의 왼쪽 앞에서 동쪽을 향해 선다.
• 주인은 읍하고, 주인과 두 집사가 함께 꿇어 앉는다.
• 서집사는 강신 잔반을 주인에게 주고 주인은 두 손으로 강신 잔반을 받아서 받쳐 든다.
• 동집사는 주인이 든 강신잔반에 술을 따른다.
• 주인은 왼손으로 잔대를 잡고 오른손으로 잔을 집어 모사에 서쪽에서 동족으로 3번에 나누어 술을 모두 지운다.
• 주인은 잔을 잔대 위에 올려 놓고, 잔반을 서집사에게 주고, 서집사는 두손으로 받는다.
• 주인과 두 집사가 함께 일어 난다.
• 동집사는 강신잔반과 주전자를 원자리에 놓고 제자리로 물러난다.
• 주인은 한 발 물러나서 읍하고, 두 번 절하고 제자리로 물러난다.
⑩ 참신(參神) : 주인•주부 이하 모든 참례자가 조상에게 뵙는 절차이다.
여러 조상을 모시더라도 남자는 재배, 여자 4배를 한 번만 하면 모든 조상에게 하는 것이 된다.
⑪ 뜨겁게 먹어야 하는 음식을 차린다. 모든 제수를 올린다.
⑫ 진찬(進饌) : 적을 적의 자리에 서쪽부터 육적, 계적, 어적·적소금의 순서로 동시에 차리고, 기제에서 메와 갱을 올리는 자리에 서쪽에 고위 떡국, 동쪽에 비위 떡국을 올리는 것이 다르다.
⑬ 헌주(獻酒) : 주인이 향안 앞에 나가 읍하고 주전자를 들고 웃대 고위와 비위의 잔반부터 아랫대까지 제상 위의 잔반에 차례대로 모두 술을 가득 따르고 재배한다.
⑭ 삽시정저(揷匙正箸) : 주부가 향안 앞에 나가 몸을 굽혀 예를하고 웃대 조상부터 차례대로 계반개를하고 고위 떡국에 숟가락을 꽂아 담그고 시접위에 젓가락을 걸치고 이어서 비위도 그렇게 한 다음 향안 앞에서 4배한다.
⑮ 축문을 읽으려면 이 때 읽는다.
⑯ 시립(侍立) : 주인 이하 모든 참례자가 7~8분간 공수하고 공손히 서 있는다.
⑰ 낙시저(落匙著) : 주부가 삽시 정저의 순서로 낙시저하고 집사는 모든 뚜껑을 덥는다..
• 주부는 제상의 서쪽으로 가서 고위에서 숟가락을 뽑아 시접에 담고 고위 젓가락을 내려 시접에 담는다.
• 이어서 제상의 동쪽으로 옮겨 비위의 시저도 그렇게 한다.
• 이때 시저로 시접바닥을 굴르거나 밥을 떠서 숙수(숭늉)에 말거나 젓가락을 다른 제수위에 올려 놓는 일은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