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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020 설 기차표 예매 당일, 성공 노하우 5가지

설 연휴 승차권을 사수하기 위한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승차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결제기한, 예약매수 등 예매사항에 대한 안내와 예약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7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온라인과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설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



이날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의 승차권, 8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 예매가 이뤄진다. 기차표 예매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서울·용산·청량리·영등포역 등 지정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유의해야 할 사항은 1회당 6매 이내, 1인당 최대 12매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4인 동반석 1세트는 4매로 산정된다.

장거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승차권 구입 기회를 우선 제공하기 위해 서울(용산)~수원(광명), 부산~삼랑진, 목포~나주, 진주~마산 등 단거리 구간의 승차권은 예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바일 예매는 승차권 예매 앱인 '코레일톡'에서 불가하고 웹브라우저를 통해 명절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예매해야 한다.

온라인에서 예약한 승차권은 8일 오후 3시부터 12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예매기간 판매되고 남은 좌석은 8일 오후 3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1월 7-8일 이틀간 오전 7시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2019 추석 기차표(열차표) 예매가 진행된다. SRT는 9일에서 10일이다.


고유의 명절인 추석과 설, 매년 2회 벌어지는 '예매 전쟁'이 끝나면, 한동안 온라인과 SNS에서는 '실패담'과 '성공기'가 교차 게재된다. 온라인에서 회자되는 예매 성공 비법과 열차표 예매 중 주의사항을 알아본다.

1. 날짜와 시간은 미리 메모, 즉시예약이 유리

순간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접속하기 때문에 예매사이트 ‘입장’ 자체도 어렵지만, 접속 후 3분 안에 모든 예매를 끝내야 하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필수다. 접속 성공의 기쁨에 취한 나머지, 허둥지둥 하다 보면 3분은 금방 지나간다.

특히 1분간 아무 정보를 입력하지 않으면 자동 로그아웃 처리되기 때문에, 예매 희망 날짜와 시간, 열차 번호를 미리 메모해 두고 '접속' 순간을 기다려야 한다.


접속이 성공하면 로그인부터 해야 하므로, 자신의 멤버십 번호와 비밀번호는 미리 복사해 두는 것이 좋다.

조회 후 예약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즉시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라도 자신이 구매하고자 하는 시간 또는 열차번호를 메모 또는 암기하는 것이 낫다.

선호하는 시간의 승차권은 조기 마감되므로, ‘플랜 B’나 ‘대안’도 설정해 놓아야 한다.

2. 대기자 많아도, '새로고침'은 금물

부여받은 대기 순서에 따라 페이지에 접속되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로그인을 해야 한다. 설사 대기자가 1-2만명이 있더라도, 새로고침하거나 로그아웃하는 순간 대기자는 더 늘어나기 때문에 '참아야 한다'. '닫기' 버튼을 눌러도 안 된다.

원하는 예매 시간이 '매진'인지 여부는 '주요시간별 잔여석 현황'을 통해 대충 파악할 수 있으므로, 예매 1-2순위를 미리 정해놓으면 남아있는 표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지난 2017년 추석에는 '버그'가 발생해 국민들에게 대혼란을 야기한 바 있어, 이번에도 같은 사태가 나올지 우려되고 있다.

3. 7시 정각? 1초 전? 언제 '클릭'해야 하나

인터넷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7시 정각 1분 내지 30초, 적게는 5초 안에 '승부'는 결정된다. 때문에 '정각에 접속하면 이미 늦다, 정각 몇 초 전 미리 클릭을 해야 유리하다, 코레일 서버 시간을 활용해야 한다' 등 의견이 분분한 상태.

이에 대해 코레일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단 인터넷이 빠른 환경일수록 유리한 것은 사실이어서, 예매일 새벽 PC방을 찾는 이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설 예매 당시 ‘1초 전 클릭이 된다’는 풍문이 돌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아무래도 정각이 되자마자 ‘클릭’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4.마무리는 결제로!희망은 남아있다!


어렵사리 예매에 성공했다면, 반드시 결제까지 마무리하는 게 좋다. 1월 8일 오후 3시부터 12일 자정까지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예매 취소된다.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결제했다면, '발권'까지 완료해야 한다. 발권하지 않은 표는 출발 15분 전 반환된다.

새벽 예매에 실패했어도, 기회는 남아있다. 물론 남은 표가 많지는 않지만 예매가 끝나는 8일 오후 3시부터 '잔여석' 예매가 시작되고, 결제 마감 후 미결제 표도 노릴 수 있다.

'예약 대기'를 걸어놓으면 우선적으로 기회가 찾아온다. 대기중이던 표가 SMS를 통해 들어왔다면, 24시간 내에 결제해야 한다.

5. 철도회원 가입은 필수! 인터넷 창도 확인

명절 예매 전용 홈페이지는 코레일 멤버십들(철도회원) 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예매 전 회원번호, 8자리 비밀번호, 이용 방법 등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대량 매수 방지와 많은 회원들에게 예매 기회 제공을 위해 예약 요청 횟수가 6회로 제한된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뇌병변과 지체 장애인은 사전 여행정보를 미리 저장하고, 예매 당일 불러오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영유아 할인 등이 별도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명절 승차권은 KTX 마일리지, 일반열차 할인쿠폰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중에 하차해도 잔여구간 운임을 반환하지 않는다.

단 인터넷 익스플로러(IE) 7.0 이하, 타 브라우저(크롬, 파이어폭스)인 경우 일부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미리 업그레이드할 필요도 있다



 

인터넷검색 : 렛츠코레일 검색!!

예매 바로가기: http://www.letskor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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