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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절연휴 교통대란을 조금이라도 피해갈 수 있을 만한 정보를하나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바로 '주요 정체구간 근처 우회도로'에 대한 정보입니다~!


가장 정체가 심한 고속도로 4개 구간과 우회도로


우회도로란 복잡한 도심지의 시가지나 주요 도로의 교통 혼잡을 덜기 위해 

시가지를 통과하지 않고 둘러가게 만든 도로를 의미해요.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불필요하면서도 복잡한 도심지를 통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시간 절약은 물론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줄일 수 있어 더욱 좋답니다. 

오늘 인디가 살펴볼 구간은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 가장 정체가 심한 구간으로 밝혀진 곳들이에요.

그럼 지금부터 경부·중부·서해안·영동고속도로 내 정체난이 가장 심한 4개 구간과 이에 대해 

우회할 수 있는 민자고속도로 및 국도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우회도로 살펴보기






 



(용인서울고속도로) 헌릉IC →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 

(지방도311호선) 영천교차로 → 

오산IC 방면 → (경부선) 오산IC 진입 → (경부선) 안성IC



국토교통부에서 분석한 자료를 살펴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양재~안성구간 대신 

용인서울고속도로의 헌릉~흥덕 구간을 경유하는 

우회도로와 국도 1호선을 이용하면 고속도로 정체를 피할 수 있답니다

. 헌릉나들목에서 용인고속도로로 진입한 뒤 흥덕나들목에서 지방도로 311호선을 이용

, 다시 영천교차로에서 317호선과 국도 1호선을 거치면 최대 10분 가량을 줄일 수 있어요.

안성~목천 구간도 국도 1·21호선을 거치면 정체가 심한 천안분기점 구간을 우회할 수 있답니다.

안성나들목삼거리에서 비전지하차도사거리 등을 국도 1호선으로 삼용사거리까지 이동, 

다시 국도 21호선을 이용하면 목천나들목으로 진입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우회해서 가면 거리는 약 8km 가량 늘어나지만 최대 46분에 달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어요.



 

 

 






중부고속도로 귀성길(하남~오창 구간)은 대체로 

우회도로의 교통상황이 원활하지만, 

특정일에는 우회도로 이용차량이 증가해 고속도로보다 

소요시간이 긴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요.


하남 천현삼거리에서 국도43호선, 국도45호선, 

국도42호선을 경유해 양지IC사거리에서

국도 17호선을 이용하면 최대 26분이 단축된다고 해요. 다만, 

특정일 우회도로가 정체되면 고속도로보다 

소요시간이 오히려 40분 길어질 수 있다고 해요.

 

 





(국도43호선) 천현삼거리 → (국도45호선) 장지IC → (국도3호선) 진암IC교차로 →

(국도38호선) 두현교차로 진천방면 진입 →

(국도17호선) 공항IC육교 오창과학단지방면 진입 → (지방도540호선) 오창IC 진입


 

 

 

 



(국도39호선) 양촌IC → (국도39호선) 율암교차로 → 

(국도82호선, 국도77호선) 서평택IC사거리 고속도로 진입


 

 





(국도39호선) 양촌IC → (국도39호선) 안중사거리 → (국도38호선) 내기삼거리 → 

(국도77호선) 서평택IC사거리 고속도로 진입



화성 율암교차로에서 국도82호선을 이용하지 않고, 

국도39호선과 국도38호선을 

이용한 경우엔 서평택IC까지 최대 14분이 단축된 것으로 분석됐어요. 

하지만 안중사거리에서 서평택IC까지 신호교차로 구간 

약 17km를 경유하는 것이 단점으로 파악됐어요.


이 외에 인천·시흥 등 수도권 서부에서 서해안 방면을 이용할 경우

,평택시흥선(제2서해안선)을 이용할 수 있으나 서해안선과 

합류하는 서평택분기점에서 정체가 예상돼요. 단, 서평택분기점의 

정체가 극심할 경우에는 조암IC에서 국도82호선을 이용해 우회한 후

서평택IC에 진입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영동고속도로 우회도로



 

 

 



서울과 강릉을 이어주는 영동고속도로(신갈~여주) 귀성길에서 가장 심한

 정체 구간은 용인IC~호법분기점 구간으로 꼽히는데요,

 이곳을 지나쳐야 할 경우 국도 42호선을 경유하는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최대 23분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가장 대표적인 정체구관과 이에 대한 우회도로를 살펴봤는데 어떠셨나요?

물론 이 외에도 구간에 따라 많은 우회도로가 있으므로 

귀성길에 오르기 전 내비게이션이나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우회도로의 위치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적절한 노선을 선택해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또, 위와 같은 분석 결과는 과거 사례를 토대로 조사된 것이기 때문에 실제 교통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답니다.

따라서 교통방송과 스마트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 정보를

함께 확인해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만약 구간 별로 고속도로 우회도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국가교통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시면

 

더 빠른 정보를 얻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구간 별 우회도로 정보 살펴보기 (국가교통정보센터)

: http://www.its.go.kr/traffic/bypass.do


그럼 이로써 이번 이야기를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마지막으로, 
이번 설 명절연휴와 함께 알아두면 좋은이야기 들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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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설날.추석.제사차례날에 매년

제사상 차례상  순서와 제사 지내는 순서 혼돈이

오기때문에 항상 간편히 볼수 있게

간략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사 지내는 기본순서 요약★

1. 강신(降神) : 향을 피워서 조상 영혼을 모셔온다 (제주가 술을 올리고, 제주만 두번 절을 한다)
2. 참신(參神) : 일동 두번 절을 다같이 합니다.
3. 헌주(獻酒) : 술을 제주가 직접 올리고, 제주만 두번 절을 합니다. (첫 잔을 올린 후 축문을 읽습니다.)
4. 삽시정저(揷匙整箸) : 숟가락은 동쪽, 젓가락은 서쪽을 향하게 놓는다. 합문(合門) 문을 닫고 식사시간을 드려야 함. (9수저 드실 만큼의 시간)
5. 시립(侍立) : 일동 잠시 서 있습니다.
6. 사신(辭神) : 수저를 거둔다. (숭늉, 생수 그릇에 수저 놓기), 일동 두번 절을 합니다.
7. 철상(撤床) : 상을 옮겨 놓거나, 상을 90도 돌려 놓는다.
음복(飮福) : 술을 마시거나, 상 차린 음식을 다 같이 나눠 먹는다.

* 제사 차례상 차리는법 위치* 

 

 

 

 

 

명절차례

 



① 차례명칭 : 고례에는 차례란 말이 없고, 민속 명절이면 명절 음식을 올린다고 했다.

그것을 차례라 말하게 된 유래는 확실한 기록은 안보이나 중국의 고례에 조상을 가장 간략하게 받드는

보름에 차 한잔만 올리는 것을 차례라 말하게 되었고, 따라서 우리가 조상을 가장 간략하게 받드는 것

이 명절의 예이기 때문에 “차례”라 하게 된 것으로 믿어진다.
명절에 지내는 것은 제사가 아니고 차례라 한다.

② 차례대상 : 자기가 기제를 받드는 모든조상에게 차례를 지낸다.

③ 봉사자손 : 장자손이 주인이되고 주인의 아내가 주부가 된다.

④ 차례일시 : 고례에는 모든 명절에 차례를 지냈으나, 한때는 4대 명절인 설날, 한식, 단오, 한가위에

에서 요사이에는 설날, 한식, 한가위(추석)에만 지낸다.

지내는 시간은 가묘에서 지낼때는 아침 해뜨는 시간이고 묘지에서 지낼때는 그날중에 지낸다.

⑤ 차례장소 : 가묘(사당)를 모실때는 가묘에서 지내고, 성묘할때는 주과포만 묘지앞에 차리고

성묘했다.  그러나 현대에는 그러면 중복행사라해서 설날은 집에서만 지내고, 한식과 추석에는 반드시

성묘를 해야하기 때문에 묘지에서 지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형편에 따라 집에서 차례를 지낼때도 차례를 지낸 후에 성묘를 한다. (지역마다 틀림)



성묘하기 : 조상의 묘지를 살피는 일을 성묘라 하는데 성묘의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나 일반적으로 설날·
한식·추석·섣달그믐에 성묘한다.

(가) 설날성묘 : 살아계신 조상에게 세배를 올리면서 돌아가신 조상이 묻힌 묘지에 세배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대개 정월 중에 성묘한다.

(나) 한식성묘 : 언 땅이 풀리고 초목의 생장이 시작되는 때이다. 겨울 사이에는 눈 사태나 나지 않았을까, 땅이 녹으면서 무너지지는 않았을까 염려되어 반드시 성묘를 해야한다.

또 초목이 생장하는 때이므로 묘지를 수축하고 옮기고 돌을 세우고 나무나 떼를 심는데는
최상의 시기이므로 묘지를 손보는 사초를 한다.

(다) 한가위(추석)성묘 : 장마철이 지나고 초목의 생장이 멈추는 계절이다. 장마에 사태로 무너지지
않았을까, 웃자란 잡초나 나뭇가지가 뒤덥지나 않았을까 염려되어 성묘를 한다.

 또 웃자란 풀을 깎고 나뭇가지를 치는 일을 벌초라한다,(벌초는 한가위 전에 하기도 한다.)

(라) 섣달 그믐날의 성묘 : 묵은해를 보내면서 조상에게 한 해의 가호(加護)하심에 대한 보은과 묵은 세배를 드리는 것이다.


기제와 차례의 차이점

① 지내는 날 : 기제는 조상이 돌아가신날 지내고 차례는 명절에 지낸다.

② 지내는 시간 : 기제는 밤에 지내고 차례는 낮에 지낸다.

③ 지내는 대상 : 기제는 돌아신 조상과 그 배우자만 지내고, 차례는 자기가 받드는 모든 조상을 지낸다.

④ 지내는 장소 : 기제는 장자손의 집에서 지내고, 차례는 사당이나 묘지에서 지낸다.

⑤ 차리는 제수 : 기제에는 메(밥)와 갱(국)을 차리지만 차례에는 명절 음식을 올리는 예이므로

        밥과 국(메와 갱)을 차리지 않고 명절 음식(설날-떡국, 한식-화전·쑥떡, 한가위-송편)을 올린다.

        기제에는 해(醢:생선젓·조기)를 올리지만 차례에는 그 자리에 혜(醯·식혜 건더기)를 차린다.

⑥ 지내는 절차 :

· 기제에는 술을 3번 올리지만 차례는 1번만 올린다.

· 기제에는 잔반을 내려 술을 따라서 잔반을 올리지만 차례는 주전자를 들고 제상위의 잔반에 직접
술을 따른다.

· 기제에는 적을 술을 올릴 때 마다 바꾸어 올리지만, 차례에는 3가지 적을 제상을 차릴 때에 함께
올린다.

· 기제에는 술잔을 내려 모사(茅沙)나 땅 바닥에 조금씩 3번 지우는(퇴주:祭酒)와 첨작을 하지만

  차례에는 퇴주 첨작을 않는다. 할 수도 없다.

· 기제에는 합문 · 계문을 하지만 차례에는 않는다.

· 기제에는 숙수(숭늉)를 올리지만 차례에는 올리지 않는다.

· 기제에는 반드시 축문을 읽는데 차례에는 읽지 않는 사람도 많다.
   • 기제에는 숫가락을 밥그릇에 꽂지만 한가위 차례에는 밥이 없기 때문에 숟가락은 없고

  젓가락만 가지런히 골라서 시접위에 올려 놓는다.



명절 차례상 차림 (추석)





제주가 차례상(신위를 모시는 쪽)을 바라보아 앞쪽이 북, 오른 쪽을 동, 왼쪽을 서로 한다.

지역이나 집안의 전통에 따라 다를 수는 있으나 보통 차례상은 5줄로 진설하는데,

제주 앞쪽에서부터 과일, 반찬, 탕, 적과 전, 술잔과(앞에서 보아 왼쪽에) 명절음식을 놓는다.

(1) 5번줄 : 과일을 놓는 줄로 “조율이시”라 하여 동쪽부터 대추, 밤, 배(사과), 감(곶감)의 순서로

차리거나, “홍동백서”라 하여붉은색 과일은 동쪽, 흰색 과일은 서쪽에 차리며(대추는 동쪽에,

밤은 서쪽에), 그 이외의 과일은 순서가 없으나, 나무과일, 넝쿨 과일 순으로 놓는다.

과일 줄의 끝이나 가운데에 과자류를 놓는다.

고례에는 어떤 예서에도 과실별 위치가 명시 되지 않았는데 이유는 계절과 지방에 다라 과실이

 다르기 때문이다. 현대는 그렇지 않으므로 문중마다 정해도 무방할 것이다.

(2) 4번줄 : 반찬을 놓는 줄로 “좌포우혜”라 하여 왼쪽 끝에는 포(북어, 대구, 오징어포)를 쓰며,
오른쪽 끝에는 식혜류(수정과)를 놓는다. 그 중간에 삼색 나물을 놓는데 푸른색은 시금치·쑥갓,
갈색은 고사리·고비나물, 흰색은 무·숙주·도라지 나물 등이 적당하며, 간장과 침채(동치미)
등은 그 다음에 올린다.

(3) 3번줄 : 탕을 놓는 줄로 보통 육탕(육류), 소탕(두부와 채소류), 어탕(어패류)의 순으로 올리며

  요즘에는 한 가지 탕으로 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4) 2번줄 : 적과 전을 놓는 줄로 육적(고기류 적), 어적(생선류의 적), 소적(두부, 채소류 적)의
순서로 올린다. “어동육서”의 원칙에 따라 생선은 오른쪽, 고기는 왼쪽에 놓는다.

 생선은 머리가 오른쪽으로 배가 신위쪽으로 향하게 놓는다.

    적은 생선이나 고기를 대꼬챙이에 꿰어 양념하여 구은 음식이며, 전은 밀가루를 묻혀서
지진 음식(부침개)를 말한다.

(5) 1번줄 : 술잔과 명절음식을 놓는 줄로 앞에서 볼 때 명절 음식은 오른쪽에 술잔은 왼쪽에 올린다.

   시접(수저를 놓는 빈 대접)은 단위제(한분을 모신)인 경우에는 앞에서 볼때 왼쪽에 위치에 놓으며,

   양위 합제(두분을 모신)의 경우에는 중간 부분에 놓는다.축문,향로, 향합은 차례상 앞에 따로 마련한

   향상위에 놓으며, 그 밑에 모사그릇 퇴주그릇, 제주(술) 등을 놓는다.



※ 설날•한가위 차례 지내는 순서

① 묘지의 앞, 집에서는 깨끗한 곳에 제의 기구를 올려 놓는다.(병풍, 의자, 제상, 향상, 술상, 촛대, 모사, 자리)

② 자손들이 정한 위치에 평상시의 공수를 하고 선다.

③ 제주수축(題主修祝) : 지방은 모든 조상을 내외분씩 따로 쓰고, 축문은 한 장으로 쓰는데 봉사자는
제일 웃조상과의 관계를 쓰고, 차례 대상은 웃조상부터 차례로 쓴다.

④ 설위진기(設位陳器) : 4대 봉사의 경우 신위쪽을 보아 왼쪽부터 고조고·비, 증조고·비, 조고·비,고·비 순으로 배설한다.

⑤ 식어도 상관 없는 음식을 제상위에 차린다. (과실, 포, 식혜, 나물, 김치, 간장, 시접, 술잔, 식초)

⑥ 신위(지방)를 의자위에 모신다.(묘지에서는 필요 없다.)

⑦ 강신분향(降神焚香) : 신주라면 먼저 참신을하고 다음에 강신을 한다.고 했으나, 참신을 먼저했으면 그 다음에 강신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참신을 먼저하고도 강신을 하는 고례의 제도로

 보아 먼저하는 참신은 신주를 뵙는 것이지 조상을 뵙는 것이 아니라고 여겨진다.

  당연히 강신을 먼저해야 한다.

 분향는 향긋한 향을 태워 하늘에 계실지도 모르는 조상의 신령이 향기를 타고 오시라는 상징적인
행사이다.

· 주인이 향안 앞에 북향해 읍을하고, 꿇어 앉는다.

· 왼손으로 향로 뚜껑을 열고 향합 남쪽에 놓는다.

· 오른손으로 향을 집어 향로에 넣어 태우기를 3번하고, 왼손으로 향로 뚜껑을 덮고 오른손으로 향합뚜껑을 덮는다.

· 주인은 일어나서 한발 뒤로 물러나 읍하고 두 번 절한다.

⑧ 강신노주(降神酹酒) : 기제와 같으나 웃대 조상부터 차례로 모신다.

 뇌주는 향그러운 술을 땅바닥에 부어 적셔서 지하에 계실지도 모를 조상의 혼백을 모시는 절차이다.

  • 동집사는 주가 앞으로 가서 술병의 뚜껑을 열고 행주로 술병 주둥이를 깨끗이 닦은 다음 주전자에 술을 붓는다. (술을 따르기 편한 술병이면 주전자가 필요 없다.)

  • 동집사는 주전자를 두 손으로 받쳐 들고 주인의 오른쪽 앞에서 서쪽을 향해 선다.

  • 서집사는 소탁 앞으로 가서 강신잔반을 두 손으로 받쳐들고 주인의 왼쪽 앞에서 동쪽을 향해 선다.

  • 주인은 읍하고, 주인과 두 집사가 함께 꿇어 앉는다.

  • 서집사는 강신 잔반을 주인에게 주고 주인은 두 손으로 강신 잔반을 받아서 받쳐 든다.

  • 동집사는 주인이 든 강신잔반에 술을 따른다.

  • 주인은 왼손으로 잔대를 잡고 오른손으로 잔을 집어 모사에 서쪽에서 동족으로 3번에 나누어 술을 모두 지운다.

  • 주인은 잔을 잔대 위에 올려 놓고, 잔반을 서집사에게 주고, 서집사는 두손으로 받는다.

  • 주인과 두 집사가 함께 일어 난다.

  • 동집사는 강신잔반과 주전자를 원자리에 놓고 제자리로 물러난다.

  • 주인은 한 발 물러나서 읍하고, 두 번 절하고 제자리로 물러난다.

⑩ 참신(參神) : 주인•주부 이하 모든 참례자가 조상에게 뵙는 절차이다.  

    여러 조상을 모시더라도 남자는 재배, 여자 4배를 한 번만 하면 모든 조상에게 하는 것이 된다.

⑪ 뜨겁게 먹어야 하는 음식을 차린다.  모든 제수를 올린다.

⑫ 진찬(進饌) : 적을 적의 자리에 서쪽부터 육적, 계적, 어적·적소금의 순서로 동시에 차리고, 기제에서 메와 갱을 올리는 자리에 서쪽에 고위 떡국, 동쪽에 비위 떡국을 올리는 것이 다르다.

⑬ 헌주(獻酒) : 주인이 향안 앞에 나가 읍하고 주전자를 들고 웃대 고위와 비위의 잔반부터 아랫대까지 제상 위의 잔반에 차례대로 모두 술을 가득 따르고 재배한다.

⑭ 삽시정저(揷匙正箸) : 주부가 향안 앞에 나가 몸을 굽혀 예를하고 웃대 조상부터 차례대로 계반개를하고 고위 떡국에 숟가락을 꽂아 담그고 시접위에 젓가락을 걸치고 이어서 비위도 그렇게 한 다음
향안 앞에서 4배한다.

⑮ 축문을 읽으려면 이 때 읽는다.

⑯ 시립(侍立) : 주인 이하 모든 참례자가 7~8분간 공수하고 공손히 서 있는다.

⑰ 낙시저(落匙著) : 주부가 삽시 정저의 순서로 낙시저하고 집사는 모든 뚜껑을 덥는다..

   • 주부는 제상의 서쪽으로 가서 고위에서 숟가락을 뽑아 시접에 담고 고위 젓가락을 내려 시접에   담는다.

   • 이어서 제상의 동쪽으로 옮겨 비위의 시저도 그렇게 한다.

   • 이때 시저로 시접바닥을 굴르거나 밥을 떠서 숙수(숭늉)에 말거나 젓가락을 다른 제수위에 올려
놓는 일은 하지 않는다.

⑱ 사신(辭神) : 주인 이하 남자는 재배, 주부 이하 여자는 4배한다.

⑲ 납주(納主) : 신주는 봉주할 때와 반대로 가묘에 모신다.

⑳ 분축(焚祝) : 독축자는 지방과 축문을 태워 재를 향로에 담는다.

(21) 철찬 (撤饌) : 제상 위의 제수를 내린다.

(22) 음복 (飮福) : 참례한 자손들이 제수를 나누어 먹으며 조상의 음덕을 기린다.

(23) 철기구(撤器具) : 모든 제의 기구를 원자리로 치운다.

이상 명절 및 차례 제사 지내는순서.제사상 차리는법


제사유래에대해서 알아보았으며~~

 

제사관련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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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있는 자동차상식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에 관한 상식 몇가지를 짚어본다.


1.연료가 부족할 땐 에어컨을 약하게 틀어야한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 엔진의 동력과 배터리가 소모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에어컨을 약하게 튼다고해서 연료가 적게 드는건 아니다.


오히려 처음부터 과감하게 에어컨을 틀어 실내온도를 낮춘다음


에어컨을 약하게 유지하면 연료를 10~15% 가량 아낄 수 있다.



2.새 차를 길들이려면 고속도로에서 세게 밟아줘야한다?


새 차를 길들이기 위해서는 고속주행을 해줘야한다는 속설이 있다.


실제로는 새 차가 최소 1000km까지 주행하기 전에는


고속주행이나 급가속, 급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주요 부품들이 제대로 자리잡기 전에 고속주행을 하면 엔진에 무리를 줄 수 있다.



3.새 차를 아끼려면 시트 비닐 커버를 벗기면 안된다?


차량 내부 비닐커버를 벗기지 않고 그대로 놔둘 경우,


 제조시 공장에서 나온 유해물질이 차량에 그대로 남게되면서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


비닐 속에 습기가 침투할 경우 곰팡이 등 세균번식도 쉬워지고 차량 부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비닐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로 차량 전자기능 오작동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제거해야한다.



4.새 차는 코팅 광택을 해야 도장 수명이 오래간다?


차를 사자마자 코팅을 하면 도장 색 보존이 오래될 것이라는 생각은 상식적으론 수긍이 간다.


하지만 실제로는 틀린 이론이다.


차량 광택을 할때는 왁스칠 전에 연마제로 차량 표면을 벗겨내는 작업을 하는데,


이 과정이 오히려 도장 수명을 단축한다.



5.겨울철에는 충분한 자동차 예열이 필요하다?


전문가들도 추운 겨울철 예열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공회전은 길어야 1분이면 충분하고 겨울철에는 2분 정도면 적당하다.


오랜시간 공회전은 연료를 낭비하고 엔진오일의 수명을 단축할 수 있다.



6.내리막길에서 기어를 중립에 놓으면 연비가 좋아진다?


사고를 부를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다.


전문가들은 내리막길에서 기어를 중립에 놓으면


풋 브레이크만으로 제동하게돼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한다.


내리막길에서는 저단기어나 'D(드라이브)' 모드에 놓아 엔진브레이크가 함께 작동하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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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 전문가가 알려주는 상황별 환기 방법


Q1. 실내 공기질을 위해 가장 피해야 할 것이 있다면요?


A. 흡연입니다. 담배연기에 40,000여 종의 유해 물질과 수백 종의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요. 

밀폐된 공간에서 담배 한 개비를 피울 때 나오는 미세먼지는 

평균 70㎍/m³정도로 매우 나쁨에 가깝고, 최고치는 500㎍/m³이 넘을 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나쁨을 넘어서 비상사태와 같은 상황입니다.

🎓지선하 전문가.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대한금연학회 회장



Q2. 요리할 때 꼭 환풍기를 켜야 하나요?


A. 주방에서는 조리 시 발생되는 연소가스와 잉여열, 습기 및 다양한 오염물질이 발생하며, 

특히 기름을 사용하는 조리 시에는 더욱 많은 미세먼지를 발생시킵니다. 

반드시 주방 레인지후드와 자연환기를 동시에 실시하고, 

창문을 닫고 후드만 가동할 경우 주변 창문을 일부라도 개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인근 전문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사


 

Q3. 미세먼지를 줄이는 청소방법은요?


A. 식사 1시간 전에는 청소하는 것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기어다니는 영아나 키가 매우 작은 어린이들은 청소 도중이나 청소 이후 1시간 정도는 

청소 주위에 있지 않도록 하며 마스크를 쓰고 하루에 한번 정도는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 공기가 좋을 때는 창문을 활짝 열고 청소를 하면 본인에게도 좋습니다.

🎓김조친 전문가. 건국대 사회환경공학부 교수


 

Q4. 효과적인 공기청정기 사용법은요?


A. 자동 운전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최대 풍량으로 30분 이상 충분히 가동한 이후 

중풍이나 약풍으로 지속적으로 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지필터는 최소한 1년에 1번 정도 교체해 주는 것이 좋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더라도 주기적인 환기는 꼭 필요합니다.

🎓한방우 전문가.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Q5. 차량 내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법이 있다면요?


A. 자동차에 장착된 환기장치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숙지한다면

 어느 정도는 오염물질 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신차를 구매해서 사용할 경우 최소 90일간은 잦은 환기를 실시해야 합니다. 

실외 오염이 심각한 날은 내부 순환모드(20분)와 외기순환모드(10분)를 

교대로 사용해서 운행하면 공기오염물질 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정섭 전문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관


 

Q6. 뿌리는 모기약, 향초도 실내공기에 안 좋나요?


A. 실내와 같이 공간이 제한된 곳에서 생활화학제품을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환기를 해 실내에 화학 성분이 고여 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꼭 필요한 제품만, 꼭 필요할 때, 꼭 필요한 양만큼만 사용해주세요.

🎓양지연 전문가.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연구교수


 

◆ 계절관리제 시행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계절관리제를 실시합니다. 

고농도 시기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 정책을 시행하는 것으로, 

기저(base) 농도를 낮춰 고농도 발생 강도 및 빈도를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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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개인적으로 무당집에 가서 올해
복채비까지 주고 개인사주와...대박나는 띠를 다 알아보고 왔네요~~


2020년도에 대박나는 4가지 띠가 있다고 합니다
먼저 말해드리겠습니다
어땟든 호기심과 재미로 봤지만 무당님께서는^^
띠 하나만 가지고
대박이 난다 잘된다 말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그때의 생월과~ 생시가 들어가야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호기심으로 제가 봤던거~~ 한번 보세용^^









말띠

재물복과 운이 좋은 말띠는 2020년에 대박납니다
문세운이 좋기때문에 문서를 잡아도 좋습니다


 

 



돼지띠
귀인수가 좋습니다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반은 좋고 반은 나쁘니 잘 가려야 합니다





소띠

세번째로는 삼재이지만 좋은 소띠분들은

재물운은 좋습니다





토끼띠

출세의 기운이 아주 좋습니다




성별로 나누어보는 재물 금전 출세운이 좋은 분들까지


대공개 합니다



남자분들 중에서는 (경자년나이)

24세 정축생, 26세 을해생, 31세 경오생, 33생 무진생,

36세 을축생, 37세 갑자생, 44세 정사생

50세 신해생, 53세 무신생, 54세 정미생,

55세 병오생, 59새 임인생

60세 신축생, 62세 기해생, 66세 을미생,

68세 계사생




여성분들 중에서는 (경자년나이)20세 신사생, 27세 갑술생, 28세 계유생,

30세 신미생, 32세 기사생, 36세 을축생, 38세 계해생

41세 경신생, 43세 무오생, 44세 정사생, 45세 병진생

47세 갑인생, 50세 신해생, 54생 정미생 55세 병오생

56세 을사생, 59세 임인생

63세 무술생, 65세 병신생, 68세 계사생



나이와 띠만 말씀드렸는데

생월, 일, 시가 들어간다면 달라진다 무당님이 애기 하시네요..ㅎㅎ



아무튼~~~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으니

경자년 계획한 일 꼭 이루겠다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공감 및 구독..공유 많이 부탁드리며

날씨가 아직 추우니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경자년

되시구~~

항상 건강에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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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020 설 기차표 예매 당일, 성공 노하우 5가지

설 연휴 승차권을 사수하기 위한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승차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결제기한, 예약매수 등 예매사항에 대한 안내와 예약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7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온라인과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설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



이날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의 승차권, 8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 예매가 이뤄진다. 기차표 예매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서울·용산·청량리·영등포역 등 지정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유의해야 할 사항은 1회당 6매 이내, 1인당 최대 12매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4인 동반석 1세트는 4매로 산정된다.

장거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승차권 구입 기회를 우선 제공하기 위해 서울(용산)~수원(광명), 부산~삼랑진, 목포~나주, 진주~마산 등 단거리 구간의 승차권은 예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바일 예매는 승차권 예매 앱인 '코레일톡'에서 불가하고 웹브라우저를 통해 명절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예매해야 한다.

온라인에서 예약한 승차권은 8일 오후 3시부터 12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예매기간 판매되고 남은 좌석은 8일 오후 3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1월 7-8일 이틀간 오전 7시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2019 추석 기차표(열차표) 예매가 진행된다. SRT는 9일에서 10일이다.


고유의 명절인 추석과 설, 매년 2회 벌어지는 '예매 전쟁'이 끝나면, 한동안 온라인과 SNS에서는 '실패담'과 '성공기'가 교차 게재된다. 온라인에서 회자되는 예매 성공 비법과 열차표 예매 중 주의사항을 알아본다.

1. 날짜와 시간은 미리 메모, 즉시예약이 유리

순간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접속하기 때문에 예매사이트 ‘입장’ 자체도 어렵지만, 접속 후 3분 안에 모든 예매를 끝내야 하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필수다. 접속 성공의 기쁨에 취한 나머지, 허둥지둥 하다 보면 3분은 금방 지나간다.

특히 1분간 아무 정보를 입력하지 않으면 자동 로그아웃 처리되기 때문에, 예매 희망 날짜와 시간, 열차 번호를 미리 메모해 두고 '접속' 순간을 기다려야 한다.


접속이 성공하면 로그인부터 해야 하므로, 자신의 멤버십 번호와 비밀번호는 미리 복사해 두는 것이 좋다.

조회 후 예약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즉시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라도 자신이 구매하고자 하는 시간 또는 열차번호를 메모 또는 암기하는 것이 낫다.

선호하는 시간의 승차권은 조기 마감되므로, ‘플랜 B’나 ‘대안’도 설정해 놓아야 한다.

2. 대기자 많아도, '새로고침'은 금물

부여받은 대기 순서에 따라 페이지에 접속되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로그인을 해야 한다. 설사 대기자가 1-2만명이 있더라도, 새로고침하거나 로그아웃하는 순간 대기자는 더 늘어나기 때문에 '참아야 한다'. '닫기' 버튼을 눌러도 안 된다.

원하는 예매 시간이 '매진'인지 여부는 '주요시간별 잔여석 현황'을 통해 대충 파악할 수 있으므로, 예매 1-2순위를 미리 정해놓으면 남아있는 표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지난 2017년 추석에는 '버그'가 발생해 국민들에게 대혼란을 야기한 바 있어, 이번에도 같은 사태가 나올지 우려되고 있다.

3. 7시 정각? 1초 전? 언제 '클릭'해야 하나

인터넷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7시 정각 1분 내지 30초, 적게는 5초 안에 '승부'는 결정된다. 때문에 '정각에 접속하면 이미 늦다, 정각 몇 초 전 미리 클릭을 해야 유리하다, 코레일 서버 시간을 활용해야 한다' 등 의견이 분분한 상태.

이에 대해 코레일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단 인터넷이 빠른 환경일수록 유리한 것은 사실이어서, 예매일 새벽 PC방을 찾는 이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설 예매 당시 ‘1초 전 클릭이 된다’는 풍문이 돌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아무래도 정각이 되자마자 ‘클릭’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4.마무리는 결제로!희망은 남아있다!


어렵사리 예매에 성공했다면, 반드시 결제까지 마무리하는 게 좋다. 1월 8일 오후 3시부터 12일 자정까지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예매 취소된다.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결제했다면, '발권'까지 완료해야 한다. 발권하지 않은 표는 출발 15분 전 반환된다.

새벽 예매에 실패했어도, 기회는 남아있다. 물론 남은 표가 많지는 않지만 예매가 끝나는 8일 오후 3시부터 '잔여석' 예매가 시작되고, 결제 마감 후 미결제 표도 노릴 수 있다.

'예약 대기'를 걸어놓으면 우선적으로 기회가 찾아온다. 대기중이던 표가 SMS를 통해 들어왔다면, 24시간 내에 결제해야 한다.

5. 철도회원 가입은 필수! 인터넷 창도 확인

명절 예매 전용 홈페이지는 코레일 멤버십들(철도회원) 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예매 전 회원번호, 8자리 비밀번호, 이용 방법 등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대량 매수 방지와 많은 회원들에게 예매 기회 제공을 위해 예약 요청 횟수가 6회로 제한된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뇌병변과 지체 장애인은 사전 여행정보를 미리 저장하고, 예매 당일 불러오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영유아 할인 등이 별도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명절 승차권은 KTX 마일리지, 일반열차 할인쿠폰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중에 하차해도 잔여구간 운임을 반환하지 않는다.

단 인터넷 익스플로러(IE) 7.0 이하, 타 브라우저(크롬, 파이어폭스)인 경우 일부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미리 업그레이드할 필요도 있다



 

인터넷검색 : 렛츠코레일 검색!!

예매 바로가기: http://www.letskor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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