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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남자

일상다반사 2022. 8. 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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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번 째 남자는 너무 아프게 했고

2. 두 번 째 남자는 날 반 죽여 놓다시피 했고

3. 세 번 째 남자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요구가 많았고

4. 네 번 째 남자는 처음 보는 기구까지 사용했고

5. 다섯 번 째 남자는 무조건 벌리기 만을 강요했고

6. 여섯 번 째 남자는 벌려진 그곳을 이리저리 구경했고

7. 일곱 번 째 남자는 결국 피까지 나게 하면서 조금만 참아라 하고

8. 그러나 지금 이 남자는 매우 섬세하고 자상하다.
한개도 안아프게 해주니 제발 이 남자가 계속 해 주기를 바랄 뿐이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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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병원에 치료 와고왔슴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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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신부님과 아가씨]

두 신부님이 하와이로 휴가를 갔다. 그들은 이번 휴가에는 성직자 신분을 완전히 감춘 채, 복장도 신부복 대신 일반복장으로 갈아입고 자유스러운 휴가를 즐기기로 하였다. 비행기가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상점으로 가서 멋진 반바지 셔츠 샌들 선글라스 등을 구입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그들은 해변으로 가서 여행자 복장으로 해변 의자에 앉아 술과 햇볕과 경치를 즐기고 있었다.  

그때 매력적인 블론드 아가씨 하나가 대담한 비키니를 입은 채 그들에게 다가왔다. 그들은 아가씨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 아가씨가 친구들과 함께 그들을 지나치면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신부들은 깜짝 놀랐다. 도대체 그 아가씨가 자기들이 신부라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  

다음날 그들은 다시 상점으로 가서 더 멋진 옷을 구입했다. "옷이 너무 야해서 전혀 못 알아 볼 거야." 그리곤 다시 해변의자에서 일광욕을 즐기는데 잠시 후 어제의 그 블론드 아가씨가 이번에는 스트링 비키니를 입고 다시 그들 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그 모습에 너무 민망했으나 그들이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다행히 표정을 감출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그 아가씨는 다시 다가와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잠깐만 아가씨~! 그래요, 우리는 신부입니다. 그리고 신부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가씨는~ 우리가 신부라는 걸 도대체 어떻게 아셨죠?"  

그러자 아가씨가 생글생글 웃으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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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신부님~!! 정말 절 모르시겠어요? 저 안젤라 수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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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갈 할배들 찾습니다                                  

누군가가 재미삼아 쓴 글 같은데
엄청 공감이 가서 옮겨보았습니다.

앞으로 군대는
젊은이들이 가지만 노인네들도 뽑아 가자!

옛날 같이
무거운 총 들고 싸우는 것도 아니고, 요즘 총은 가볍다.
60이 넘은 노인네라 해도 허약하지도 않다.

오히려 할 일은 없고
남아도는 힘을 주체하지 못해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인간들이
많은 세상이다.

반면에 한참 공부하고 일하고,
결혼해서 2세 만들어야 할 젊은이들을
군대에 가둬두니 비효율적이다.

대충 살만큼 살았고
마누라 봐도 똘똘이(?)는 축 늘어져 인공호홉을 해도 서지도 않고,
밥해주기 싫어서 짜증만 내는
할망구들과 붙어 있는 것보다 낫다.

오히려 잠 없어서 경계 근무 잘 서지,
몇 년 더 살아봤자’ 하는 생각에 용감하지, 사회 경험이 많으니 요령 좋지,
다쳐도 많이 못살아서 상이연금 절약되지.

반면에 본인 입장에서는
재워주지,
입혀주지,
월급주지,
동년배끼리 모여 있으니 마음 통해 좋지, 연금은 연금대로 나오지,

이만하면
죽어서 가는 천당보다
군대가 훨~ 낫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손자야,
할배 군대 갔다 올께  잘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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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아내의 힘이 더 센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듯 싶습니다.

어느 병원에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해 치료를 받으러 온

남편들이 함께 모여 신세타령을 하고 있었다.

어쩌다가 아내에게 구타를 당했는지에 대해 각각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의 남편들이 털어놓았습니다.


[40대 남편]
나는 어제 밤에 술 먹고 들어가서 아침에  wife에게

해장국 끓여 달라고 했다가 이렇게 됐지 뭡니까!

[50대 남편]
나는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언제 들어 오냐고 전화했다고 이렇게 됐다오.

[60대 남편]
나는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물었다가

이렇게 됐지요.


[70대 남편]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묻지도 않았는데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했다오.

[50대 남편]
그럼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습니까?

[70대 남편]
눈 앞에서 얼씬거린다고 이렇게 혼났지요.


[80대 남편]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묻지도 않았고,
눈 앞에서 얼씬거리지도 않았는데도 혼났지요.

[40대 남편]
그럼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습니까?

[80대 남편]
아침에 일어나 눈 떴다고 이렇게 됐지요.

[조력자]
칠순 넘으면 눈 감고 있어야 겠네요.

......


그런데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되야죠?
그래서 "죽지 못해 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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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애교를 부리며 남편에게

"자기, 나 업어주면 안돼?"

하도 성화를 하기에 남편은
할 수 없이 아내를 업었습니다.

남편 등에 업힌 아내가 말했습니다.

"나, 생각보다 무겁지?'"



그러자 남편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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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무겁지! 머리는 돌이지, 얼굴은 철판이지,
배는 똥뱃장이지,간은 부었지 많~이 무겁지!"


그러다 조금 후 너무 지친 남편이

"마누라~ 나도 좀 업어줘!" 하는 것입니다.

아내도 할 수 없이 남편을 업었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가볍지?" 남편이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내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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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가볍지! ,머리 비었지,주머니 비었지, 허파에 바람들어갔지,
양심 없지 매너없지, 싸가지 없지,
너~무 가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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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영어를 배운할머니"
한 할머니가 영어학원에서 영어를 배웠다..

그래서 너무나 자랑하고 싶은 나머지
5살짜리 손녀에게 물었다

할머니: 사과가 영어로 뭔줄 아나..?


손녀: 사과가 사과지뭐
할머니: 그것도 모르나 애플 아이가 애플 ...!!!

할머니 이젠 노인정에가서
할머니: 연필이 영어로 뭔 줄 아나..??


노인들: 그걸 내가 우예아노(어떻게 압니까)
할머니: 그거 펜슬 아이가

이번엔 지나가는 아줌마에게 물었다
할머니: 물이 영어로 뭔줄 아니껴...?(압니까)

아줌마: 워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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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물은 셀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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