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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들이 부르는 여러가지 브로콜리 이름들...

오랫동안 혼자 사시던
김씨. 할아버지가

서로 의지하며 남은 여생을 보내자고

평소에 알고 지내며 서로 좋아하시던 한 할머니에게 제안했다.

그러자.....
할머니께서 걱정이 돼서 말씀 하셨다.

할머니: "이제 우리
물도 안나오고
그것두
안되는데 괜찮겠어요??......."

할아버지: "그냥 만져만 줘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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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 "정말요??......."

할아버지: "걱정하덜덜 말아요!!......"

이렇게 둘은 재혼을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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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신접 살림을 시작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할아버지가 바람이 났다~~~^~

그것두 풍에 걸려 손을 떠시는 아랫마을 할머니 하구???.......

어이가 없는 할머니는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하필이면 어째서

그 할망구하고 바람이 났냐구요??......."

할아버지 하시는 말씀,,,
.
.
"아~글쎄!!......

그 할망구는 만져만 주는 게 아니구.

맨날. 맨날
흔들어 주더라구!!...."
ㅋㅋ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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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 남녀들이 모여서
마음에 드는 파트너를 고르는
모임이 있었다.

이 모임에 나간 영자는
걱정을했다.

자신의 나이가
참가한 여자중에 제일
많았기 때문이다.


남자들이
기왕이면 나이 어린 여자를
좋아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왠일인지 어느 인상 좋은 남자가
영자에게 접근을 했다.


남자가 영자에게
"여기 참가한
여자들 중에 제일 맘에
듭니다."


"이상하네요.
제가 여기 참가한
여자들 중에 한참 나이가
제일 많은데,


실례지만
직업이 어떻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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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상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어쩐지!!

요즘 남자들이 맞벌이 여자를
가장 선호한다는데
아마 그런 세태 때문에
이런 얘기가 나왔나 보다.
이를 오리에 비유하면...?

🐤 그 중 안정적인 여자가
바로 공무원이나 교사 등 전문직
여자들을 일컬어서
황금 알을 낳는 거위라고 해서
황금오리 라한다.

🐤 그 다음 학습지 교사 등
돌아다니며 돈버는
평범한 직업을 가진 여자는
청둥오리 라한다.

🐤 돈은 못벌어도
그냥 집에서 현모양처와 같이
살림에 열심하는 것은
집오리이다.-
미운오리라고도 한다


🐤 그런데 돈은 못벌망정
밖으로 돌아다니면서
돈만쓰고 엉뚱한 짓하고 다니는 여자는
백성의 혈세를 빼먹듯이
남푠의?? (으윽~) 한다고해서
탐관오리 라한다.

그러나 옛날 탐관오리완 무관하게 현대판 탐관오리는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 돈을 잘벌면서
다른 남자와 바람피는
전문직 등의 황금오리 여자는
어찌 하오리 라한다

🐤 돈을 많이 벌어
유산 많이 남겨놓고 죽은 황금오리
여자는
아싸 가오리 라한다

우리님들은 어디에 속하는지 한번 다시
생각해 보샴 *^^*.

둘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빨리 자리를 떠나 딴데로 가고 싶었다.

남자가 먼저 피하려고 하였는데 마침
전화가 울리었다.
전화받으러 갔다오는척 하고는 말했다.

"죄송합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군요. 가봐야겠습니다."

이 말을 듣고 여자가 말했다.

"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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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할아버지가 안 돌아가셨으면
저희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실뻔 했어요."

[ 구두쇠 가족 ]

어느 지독한
구두쇠 가족이 있었습니다.

몹시나
생활이 궁핍하여
반찬은 간장만 놓고 먹고 사는데~

막내가 하루는
불만을 얘기 하는 거에요.

막내 : "아버지"
아버지 : "왜그러느냐"

볼멘 목소리로
막내 : "형은 오늘,
간장을 두번이나 찍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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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둬라~~~"
"오늘은 형 생일이잖니...!"
ㅋㅋㅋㅋㅋㅋ


[ 엘리베이터 ]


시골 할아버지가 서울 구경을 와서
백화점을 구경하게 되었는데 . . .
거기서 난생 처음
엘리베이터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 . . ^^*

생긴 것부터 하도 신기해서
엘리베이터 앞을 서성이고 있었는데 . . .

웬 할머니가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 . . ^^*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 ~ ~ ? ? ?
조금 후에
거기서 아리따운 젊은 아가씨가
나오는 게 아닌가 ? ? ?

그걸 본 할아버지가
탄식처럼 내 뱉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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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메 ~ 아까붕거 ! ! !
내 이런게 있는 줄 알았으면 . . . ! !
집에 있는 할망구를 데리고 오는 긴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