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랫동안 혼자 사시던
김씨. 할아버지가

서로 의지하며 남은 여생을 보내자고

평소에 알고 지내며 서로 좋아하시던 한 할머니에게 제안했다.

그러자.....
할머니께서 걱정이 돼서 말씀 하셨다.

할머니: "이제 우리
물도 안나오고
그것두
안되는데 괜찮겠어요??......."

할아버지: "그냥 만져만 줘도
돼요!!..."


할머니 : "정말요??......."

할아버지: "걱정하덜덜 말아요!!......"

이렇게 둘은 재혼을 하셔서

다시 신접 살림을 시작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할아버지가 바람이 났다~~~^~

그것두 풍에 걸려 손을 떠시는 아랫마을 할머니 하구???.......

어이가 없는 할머니는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하필이면 어째서

그 할망구하고 바람이 났냐구요??......."

할아버지 하시는 말씀,,,
.
.
"아~글쎄!!......

그 할망구는 만져만 주는 게 아니구.

맨날. 맨날
흔들어 주더라구!!...."
ㅋㅋㅋㅎㅎㅎ

#웃긴스토리  더보기

  

728x90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의 베개  (0) 2022.08.27
브로콜리.  (0) 2022.08.27
모든거엔 이유가있다  (0) 2022.08.26
[가슴에 묻어두고 살아가는 것들]  (0) 2022.08.26
남자가 좋아하는 오리의 종류  (0) 2022.08.26
블로그 이미지

뚝딱정보

일반정보 생활정보 모든 정보사항들을 한눈에 공유 하는 블로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