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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부로 먹지마라! 건강기능식품…!! ♠

평소 약이 아니어서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고,
가족 모두의 건강을 간편하게 챙길수 있어
선호도가 높은 건강기능식품.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이
누구에게나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건강에 이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오메가 3] 고혈압 환자에게는 위험!

오메가3는 피에 농축된 노폐물을 씻어내
피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어린이가 복용하면 두뇌에 피 순환이 잘 되어
머리 회전이 빨라지고 시력이 좋아지는 효과도 있다.

성인들에게 고혈압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오메가3가 각광받고 있지만,
오메가3에 포함된 성분은 혈전을 녹여 피를
멈추지 않게 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뇌졸중 환자는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혈압 약을 복용 중인 고혈압 환자는
오메가3 제품을 함께 복용하면 혈압 저하가
심하게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오메가3는 항혈액응고제,
아스피린·이부프로펜 성분이 든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와 만나면 서로 충돌해 약물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진통제를 자주 섭취하는 사람이
오메가3를 복용할 때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녹차] 커피 즐겨 마시는 사람은 피하라

녹차의 효능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하고,
알코올과 담배의 유해물질을 해독하며,
환경호르몬의 체외 배설을 촉진한다.

하지만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커피 등을
즐겨 마시는 사람에겐 녹차가 좋지 않다.

녹차 추출물을 과량 섭취하면
초조감과 불면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심하면 카페인 중독이 올 수도 있다.
대신 녹차는 다른 의약품과 함께 먹어도 괜찮다.


[인삼, 홍삼] 당뇨병 환자에게는 선물하지 마라

홍삼은 원기 회복 효과가 있으며
특히 더위에 지쳐 탈진했을 때
갈증을 풀어주며 정신을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하지만 고지혈증,당뇨병,우울증 환자들은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인삼과 홍삼은 인슐린의 작용을 강화해
혈당 수치를 불안정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 중
인슐린을 사용하는 사람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항우울제, 카페인, 알코올과
인삼·홍삼을 함께 섭취하면
카페인이나 알코올 수치도 불안정해진다.

피가 응고되지 않게 하는 항혈액응고제를 복용 중인
고지혈증 환자도 부작용의 염려가 있다.
상처나 염증으로 고열이 나는 사람이나
고혈압 환자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글루코사민] 당뇨병 환자에겐 NO!

관절염 등 무릎 통증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글루코사민.
탄수화물의 일종이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높아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

혈당 수치가 불안정한 당뇨병 환자들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글루코사민의 원료인 게, 새우 등
갑각류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피하자.

게다가 관절염 치료제가 아니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정도로만
효능이 확인된 상태이므로 병원에서 처방한
치료제도 함께 복용해야 한다.


[알로에] 위장 질환이 있다면 복용을 피해야

알로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천 년 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알로에는 세포의 재생 및 증식을 유도하는
효능이 알려져 있어 노화 방지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알로에에 함유된 이모딘, 알록틴 A 등의
저분자 물질은 항암 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러 연구에서 언급되고 있다.

또한 배변 활동,
위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위장 장애뿐 아니라 급성 염증성 장 질환,
궤양성 대장염, 맹장염, 원인불명의 복통이 있는
환자들에게도 맞지 않는다.

건강한 사람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알로에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복통, 오심, 구토,
전해질 균형의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키토산] 조개 알레르기 있는 사람에겐 효과 없다

키토산은 동맥경화와 심장병의 예방,
담즙산의 저하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좋다.

하지만 키토산, 키토 올리고당은
조개류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에겐
맞지 않는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 흡수가
안 되는 사람도 복용해선 안 된다.

특히 키토산을 장기 복용하면
지용성 비타민 A·D·E·K의 부족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키토산, 키토 올리고당은
하루 1.2~3g 정도 섭취하면 된다.

도움말 | 유준현(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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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정보

일반정보 생활정보 모든 정보사항들을 한눈에 공유 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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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를 마셔야 하는 10가지 이유 ☕️

저는 커피 애호가로 오랫동안
하루에도 몇잔씩 커피를 마시고~즐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맥심 다방커피,
요즘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최근에는 더치커피까지먹게됐는데

알고마시면 더 좋은
커피를 꼭 마셔야하는 이유를 알아 볼게요.




1. 커피에는 항산화 물질을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인 과일과 야채들에 포함된
항산화물질보다 커피에 훨씬 많은
항산화 물질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산화는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2. 커피향이 스트레스를 막아줍니다.
서울대학교 연구진은 수면부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실험쥐에게 커피향을 맡게하니
뇌 단백질에 변화를 발견하였습니다.
특이한점은 커피향이 모든 스트레스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수면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에만
영향이 있다고 하네요. 수면부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3. 파킨슨병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2012년 사이언스데일리에 따르면
로널드 포스투마 박사의 연구자료
"파킨슨병환자가 커피를 마시면 활동능력이
향산된다"는 사실을 증명 했습니다.


4. 커피는 간에 좋습니다.
22년간 12만5천명을 대상으로한 연구를
2006년 발표하였는데요. 결론은 하루에 한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간 경화증의 발병률이
20% 낮았습니다. 듀크대와 싱가폴국립대 의대
연구진은 하루 4잔 이상의 커피나 차를 마시면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을 예방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5. 커피는 당신을 행복하게 한다.
미국 보건당국의 연구에서는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10% 낮다.
이는 카페인 효과 때문만 아니라 커피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 때문이라고 홀레이챈 의학박사가 밝혔다.


6. 커피를 마시면 자살 위험이 낮아집니다.
하버드 보건대학원의 연구에 하루 2~4잔의 커피를
마시면 세로토닌,도파민,노르아드레날린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어 우울증을 막아주기 때문에
자살률이 50%정도나 낮출수 있다고 합니다.


7. 커피는 특히 여성의 피부암을 낮춰 줍니다.
브리검대학과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진이 20년 동안
112,897명 남녀 추적 연구결과 하루 3잔이상 커피를
마시는 여성들이 그렇지 않는 여성보다
피부암 발병률이 낮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8. 커피는 당뇨병 발병위험을 낮춥니다.
미국 화학협회의 연구에 하루에 4잔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50%감소한다고 합니다. 4잔외에 더 추가로 마실 경우
발병률이 7%씩 더 낮아졌다고 해요.


9. 커피를 마시면 두뇌건강을 오래 유지합니다.
사우스플로리다 / 마이애미 대학교 연구에 혈액내
카페인 수치가 높은 65세이상 실험자들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는 시기가 2~4년 정도
늦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신경과학자인 찬하이카오는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할수는 없지만,
발병률을 낮추거나 지연시킬수있다"고 확신 합니다.


10. 커피는 인지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커피는 두뇌의 각성뿐아니라 집중력을 높이고,
효율적인 사고를 하도록 도움된다고 합니다.

- 닥터스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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