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

일상다반사 2024. 4. 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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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길
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 가고
건강의 중요성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 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이칭 (異稱)별
별칭 (別稱)별
인간관계 이다

인생은 아무리 건강해도
세월은 못 당하고
늙어지면 죽는다.

예쁘다고 흔들고 다녀도
50이면 봐줄 사람없고
돈많다 자랑해도
70이면 소용없고
건강 하다고 자랑해도
80이면 소용 없다

이빨이 성할때
맛 있는것 많이 먹고
걸을수 있을때
열심히 다니고
베풀수 있을때
베풀고
즐길수 있을때
마음껏 즐기고
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길이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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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길목에서...!!!🌹

화사한 꽃잎들이
나플 나플 눈꽃처럼 쏟아졌던 4월,
그리고 어느덧 4월의 끝자락...

계절의 변함에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껴봅니다.

나는 오늘 문득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습니다.

별고 없이 잘 지내시는지?
건강은 하신지?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친구가 어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여
잘 있느냐 물어 오는
사람들이 있고

내가 안부를 물어 보고픈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큰 힘이 되는지~

카톡을 받아 보는 이는
늘 정겨움을 느낄것이며

이것 또한 혼자가 아니며
서로의 정을 나누는
정다운 모습이 아닐런지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사람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4월을 마무리 하시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날들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제 곧있으면
또 멋진 달이 우릴 기다립니다.

장미의 계절 5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4월의 끝자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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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안타까운 어떤 노인분의 사연 🍒

읽어보면 슬프기도 하고
상상해보면 숨이 턱턱 막히게 무섭기도 합니다.
준비하지 않으면 우리 대부분에게
일어날수 있는 현실,
이런 일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겠습니다.



🌺 어느 노인의 요양병원 일기 🌺

열심히 살 때는 세월이
총알같다 하고 쏜 화살 같다 하건만
할 일 없고 쇠하니
세월 가지 않는다 한탄이 시더이다

정신 맑으면 무엇하리요
자식 많은들 무엇 하리요
보고픔만 더 하더이다

차라리 정신 놓아 버린 저 할머니처럼
세월이 가는지 자식이 왔다 가는지
애지중지 하던 자식을 보아도 몰라보시고
그리움도 사랑도 다 기억에서 지워 버렸으니
천진난만하게
주는 하루 세끼 간식만이 유일한 낙이더이다

자식 십 여 남매 있음 무엇하리요
이 한 몸 거할 곳 없더이다
아들 딸 자식들 유명 인사 무엇하리요
이 한 몸 갈 곳 없어
여기까지 흘러 흘러 왔더이다

허리띠 졸라매고 최고학벌 자랑하며
고생도 보람으로 알고
자식 뒷바라지 했든 들
무엇 하리요 작디작은 이한 몸,
자식 아닌 사람 손에 매인 것을

인생 종착역인 이곳 까지가
멀고도 험하였으리
종착역에 벗은 많으나
마음 나눌 곳 없어 외롭더이다
앞을 못 보는 사람 듣지 못하는 사람 속에
맑은 정신은 외롭기만 하더이다

치매로 정신을 망각함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몸은 쇠하고 정신 맑으면
무엇 하리요 괴로움만 더 하더이다

가는 마당에 야속함도 사랑도
그리움도 추억도
정신에서 모두 내려놓으니
차라리 마음이 홀 가분..
모진 비바람도 다 지나간..
조용히 흐르는 저 호수같은 마음으로..

과거엔 부모들이 자식에게 전 인생을 투자하고
노후를 보장 받기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이젠 정부의 사회복지 서비스가 아니라면
자신이 스스로의 노후를 책임져야할 시대입니다

아직도 연금타고 퇴직금타서
울며불며 매달리는 자식에게
결혼비용 사업자금 취업자금
다 털어주고 빈 털털이가 된 부모들이
길거리에 내 몰리는 것이 현실입니다

결국 서로 비참한 꼴이 되지요
한 푼 없이 늙고 초라한 부모가 자식들에게
더 이상 부모가 아닌 것이 오늘의 세태입니다

자식에겐 교육까지만 책임져주고
언제까지가 될지 모를
자신의 제3의 인생
노후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이 현실이 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노인들의 이야기 입니다.

- '어느 노인의 한숨소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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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 제발 불켜지 마세요 ㅜㅜ! 🔥

신혼 초부터 사랑을
하려고 하면 아내는
이렇게 남편에게 말했다.

"자기야, 불은 켜지 말아요."
"왜?"
"부끄럽잖아요."

그런데 결혼한 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내는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보, 불은 켜지 마세요."
"왜?
아직도 부끄러워?"

남편이 이렇게 묻자 아내가 말했다.

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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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신이구나 생각하면 힘이 쪼옥 빠져요.
캄캄할 때가 더 좋아요.


이런 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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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찔 염려도 없고…먹어서 스트레스 푸는 데 좋은 음식
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 풍부해 진정 효과 발휘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있다. 먹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대체로 고칼로리 음식을 소비한다는 점에서 부작용이 클 우려가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 호르몬이 분비되면 식욕이 증가한다. 또 코르티솔은 지방 세포에 있는 효소를 촉발시키는데 이 효소는 피부 밑 지방보다는 내장 지방에 많아 심장질환과 당뇨병의 위험률을 높이는 내장 지방 축적을 유도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목적 하에 아무 음식이나 집어먹어서는 안 되고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이 소개한 살찔 염려 없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좋은 음식을 정리했다.
베리류=블루베리, 블랙베리, 딸기와 같은 베리류는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높아 인지력이 예리해지는데 도움을 준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해 스트레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독일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를 먹은 사람들이 시험을 치르는 동안 혈압과 코르티솔의 낮은 수치를 유지하는 결과를 보였다.
마늘=마늘은 강력한 항산화제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은 암, 심장질환은 물론 일반적인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 체계가 약해져 이런 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마늘 섭취가 필요하다.
아스파라거스=가는 줄기 형태의 아스파라거스는 황 성분 때문에 소변 냄새를 이상하게 만드는 문제는 있지만, 엽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분노를 가라앉히고 진정시키는데 탁월하다. 아스파라거스는 일반적으로 찌거나 구워서 먹고 잘게 썰어 스프에 넣기도 한다.
캐모마일차=캐모마일차는 편하게 잠자리에 드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많이 추천되는 것 중 하나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캐모마일차는 불안 장애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꽃잎을 띄워 보기에도 좋은 이 차를 자기 전에 마셔두면 편한 마음으로 자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크 초콜릿=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사람들은 우울한 감정을 느낄 때 초콜릿을 많이 먹는다. 또 실질적으로 다크 초콜릿은 혈압을 낮추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일주일에 1회 정도 간식으로 다크 초콜릿을 섭취한다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큰 지장을 받지는 않는다.
녹차=녹차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이 들어있다. 테아닌은 스트레스 부하로 인한 심장박동 수와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고 뇌기능을 향상시켜 정신력을 요하는 수행 능력을 개선한다. 매일 2잔정도 마시면 뇌기능을 개선하고 정신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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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석 싫어, 난 노인 아냐”…당신이 생각하는 노인은 몇 살?
건강 상태, 성별도 노년기에 대한 개념에 영향
사람들은 늙은이가 되어가는 시기, 즉 노년기가 몇 살 때부터 시작된다고 여길까. 이제까지는 보통 65세 이상을 노년의 시작으로 여겼지만 이제는 최소한 70세는 넘어야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훔볼트대 연구팀에 따르면 요즘 사람들은 수십 년 전의 동년배들에 비해 노년이 인생에서 더 늦게 시작된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1911년에 태어난 사람들은 65세에 ‘몇 세 때부터 노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71세라고 답했다. 반면에 1956년에 태어난 사람들이 65세 때 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 노년은 74세에 시작된다고 답했다.
연구팀은 1911년에서 1974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포함하는 ‘독일 노화 연구(German Agimg Study)’에 참여한 1만4000여명 이상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25년 동안 최대 8번까지 설문조사에 응답했다.
설문조사에는 노인이라고 간주될 수 있는 나이를 구체적으로 묻는 질문 등이 포함됐다. 그 결과 더 일찍 태어난 사람들은 나중에 태어난 사람들보다 노년기를 더 이른 나이에 시작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노년기의 시작을 더 멀리 정하는 경향이 있었다. 64세 때 평균적인 참가자들은 노년이 거의 75세에 시작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74세가 되면 77세 무렵에 노년기가 시작된다고 답했다.
연구팀은 “노년을 미루는 추세가 노인과 노화에 대한 보다 긍정적인 견해를 반영하는 정도인지 아니면 오히려 그 반대인지는 불분명하다”며 “아마도 사람들이 늙는 것을 바람직하지 않은 상태로 생각하기 때문에 노년기의 시작이 연기되는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별과 건강 상태 또한 노년기에 대한 개인의 개념 형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평균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2년 늦게 노년을 시작하는데, 그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졌다.
그리고 더 외롭거나 건강이 더 나쁜 사람들은 외로움이 덜하고 건강이 좋았던 사람들보다 노년이 더 일찍 시작된다고 말하는 경향이 있었다.
연구팀의 심리학자인 마커스 웨트스타인 박사는 “요즘 사람들이 왜 노년기의 시작을 더 늦게 정하고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며 “기대 수명이 늘어났고 이는 노년기의 늦은 시작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건강의 일부 측면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돼 과거에 늙었다고 여겨졌던 특정 연령의 사람들이 오늘날에는 더 이상 늙은 것으로 간주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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