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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심장이 돌연사를 부른다? 건강한 심장을 위해!
안녕하십니까.
우리의 심장은 하루 평균 10만 번을 뛰는데요.한 시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만큼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노화가 오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심장이 보내는 신호와 99세까지 팔팔하게 뛰는 건강한 심장 지키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에 관한 오해와 진실

▶심장노화는 곧 혈관 노화이다?(X)

 


 

심장은 우리의 주먹만큼의 근육 덩어리이고 거기에 피를 공급해 주는 것이 혈관입니다.
 

▶고혈압 당뇨가 없다면 심장건강에 문제가 없다?(X)

 


 

혈관질환을 줄어들지만 부정맥, 판막 질환은 늘어나게 됩니다.
 

▶심정지 환자 중 10명 중 3명은 건강하다?(X)

 


돌연사 환자 10명 중 3명은 전조증상이 없고 80% 이상동맥경화가 발생한 경우입니다.
 

●절대 놓치면 안되는 나이든 심장의 경고

1) 검사해도 이상이 없는데 답답하고 숨이찬 경우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심부전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2)앉아있다 갑자기 일어나면 어지러운 경우

 


노화가 오게 되면 중력에 의해 피가 아래로 쏠리기 때문에 혈압이 떨어져 일시적으로 머리에 피가 통하게 되지 않게 됩니다.
 

3) 한 번씩 정신을 잃는 경우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거나 천천히 뛰는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돌연사 부르는 가슴통증

 


 

-가슴뿐 아니라 어깨, 목, 턱 방향으로 뻗치듯이 아픈 경우

-쓰리거나 돌을 얹어놓은 것 같은 가슴 통증이 있는 경우

 

●나이든 심장의 시작, 어떻게 막을까?

①건강숫자 100,120,130을 기억하기

 


 

공복 혈당100아래로, 혈압120으로, 나쁜 콜레스테롤130 이하로 낮춰야 합니다.
 

②수축기 혈압과 맥압을 체크하기

 


 


맥압의 정상수치는 40~50이므로 그 이상 일시 위험 경고이니 진단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③중강도 정도의 유산소운동하기

 


 

걷기나 자전거타기, 수영 같은 운동을 매일매일 지속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 판막의 노화 의심

-처음에는 심한 운동을 할 때, 나중에는 가만히 누워 있어도 호흡곤란이 오는 경우

-갑자기 실신하는 경우

-70세 이상의 고령자

 

▶판막의 노화를 늦추는 방법

①적당한 혈압 조절

 


 

맥박이 빨리 뛰게 되면 판막의 손상이 빨리 올 수 있습니다.
 

②살이 찌는 것을 방지

 


 

살이찌게 되면 혈압이 올라가기 때문에 판막에 무리가 갑니다.
 

③가족력이 있다면 더 조심하여야 한다

 



 

위 증상은 없으되 가족 중 심장질환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정밀한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늙지 않는 심장으로 사는법

1 ) 근력운동하기

 


 

심장도 근육이기 때문에 근력운동이 필요하며 전신 근력 운동을 하게 될 시 미세혈관이 튼튼해지기도 합니다.

※단 심장질환이 있다면 심한 강도의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
 

2)체온을 높이기

 


 

추운 날씨에 노출이 되면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에 목도리나 모자를 꼭 착용하셔서 보온이 가장 중요합니다.
 

3) 청국장과 해조류

 


 

혈전을 녹이는 성분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4) 사과껍질

 


 

노화와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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