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명언 모음 ♪ 연인에게 좋은 글귀 **

 

사람들은 말합니다 '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 라고,

하지만 변하지 않을 것 사람도 사랑으로 아프면서 변화를 하기도 해요.

 

사람들은 인생에 큰 변화를 주는 충격적인 사건이 생기면

감정의 5단계 변화를 겪고 깨달음을 얻고 변한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충격적인 사건은 누군가의 죽음을 수용하는 것으로 표현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과정도 이 과정과 유사하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다는 것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과 같다는건

사랑이라는 것의 위대함을 방증해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오늘은 이 위대한 사랑에 관한 사랑명언을 모아봤습니다.

 

 

 

 

 

 

 

사랑 명언은 참 많지만, 저는 연인간의 사랑이든 가족의 사랑이든

크기가 크고 작고를 떠나 작은 애정까지 모든 사랑에 통용되는 것은

' 익숙함은 특별함을 사소함으로 만들고, 그 사소함이 특별함으로 다시

기억되게 되는 것은 그것을 상실한 순간이다' 는 것 같아요.

 

뭐 가볍게 말하면 있을때 잘해라고 표현을 하는 것도 좋을 것이고,

부재는 존재를 증명한다는 말로서 표현하는 것도 좋겠죠.

 

연인에게 좋은 글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익숙함에 속지 말라는

위와 같은 사랑명언이 아닐까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지만,

어딘가에 있을법한 느낌이 드는 말이죠.

 

 

 

 

' 단지 누구를 사랑한다고 해서 무조건 감싸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사랑은 상처를 덮는 붕대가 아니다.' _ 휴 엘리어트

 

사랑명언 위의 명언과 유사한 명언으로,

누군가가 불행해지길 바란다면 무조건적인 칭찬을 해라 라는 말도 있는데요.

진정한 내 사람은 상대방에게 충고나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라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도 무조건 감싸는 것이 아니라 충고나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저는 잔소리를 무조건 나쁘다고 보지 않아요.

잔소리 중에서도 상대방을 위해서 하는 말이라면

그것은 틀렸다고 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

 

 

 

 

 

' 강렬한 사랑은 판단하지 않는다. 주기만 할 뿐이다.' _ 마더 테레사

 

마음을 줄까. 선물을 줄까. 표현을 할까.

사람들은 사랑을 하면 무조건 주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 같아요.

물론 나 자신을 잃어버릴 정도로 무조건 주는 것은 좋지 않겠죠.

 

상대방의 행복을 위해 움직일 수 있단 것.

내 시간을 온전히 상대방에 초점을 맞추고 마음 또한

온 마음을 집중시키는 것.

 

사랑 명언 마더테레사의 문구는 그런 사랑을 말하네요.

하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들의 말도 맞을 수 있습니다.

나쁜 남자는 호구가 만든다는 말도 있어요.

 

정말 정신적으로 성자가 아닌 이상은 우리는. 모든 사람은.

받기만 하는 사랑에 감사함보다는 당연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연인에게 좋은 글귀로 제가 개인적으로 해드리고 싶은 말은요.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서, 혼란한 세상속에서 상대방을 위한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모든 것을 준다는 것보다는 제대로 된 밀당을 하는 것 같아요.

 

상대방이 너무 많이 받아 당연함을 느끼는 것 같다면 조절을 하면서

내 삶에 집중을 하는 거죠. 그러나 항상 표현은 많이 해주면서,

주는 것에 인색하지는 않지만 받는 것은 원하지 않는 것.

 

이렇게 된다면 그 어떤 사람을 만나도 사랑할 수 있게 되겠죠.

하지만 이렇게까지 노력하다보면 지치게될 수도 있어요.

 

노력하지 않아도 서로 알아주는 사람.

사랑이라는 끈으로 단단히 묶여있는 사람.

 

그런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정말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세요.

놓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