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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 사정이 이유..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한국행을 공식 인정했다.

토트넘은 29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의 한국으로 귀국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지난 2월 애스턴 빌라전에서 팔 골절 부상 이후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재활 중이었다.

공식 채널에서 발표된 손흥민의 한국행 복귀 이유는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전 SBS 보도로 밝혀진 손흥민의 귀국은 이유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이다. 영국 내에서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와 찰스 왕세자가 코로나 양성 반응까지 보여 더 비상이 걸렸다.

설상가상으로 잉글랜드 내에서도 선수들의 확진 사례가 발표되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도 4월 30일까지 중단된 상태고, 훈련장이 폐쇄되어 자가 격리한 채 훈련을 할 수밖에 없다.

 

결국, 손흥민은 안전한 한국을 선택했고, 2주 후 자가 격리 후 개인 훈련을 통해 몸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손흥민의 동료 스티븐 베르흐바인도 아내의 출산으로 인해 네덜란드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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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57) 감독이 삭발한 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오른쪽 무리뉴 감독



메트로, 풋볼 런던 등 영국의 현지 언론들은 8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무리뉴 감독은 삭발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했다. 다소 파격적인 변신이었다. 헤어스타일은 바뀌었지만 무리뉴 감독 특유의 카리스마 이미지는 여전했다.

이날 영국의 스포르트 바이블은 "포르투갈 감독 무리뉴가 짧은 휴식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지난 해 11월부터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무리뉴 감독은 그간 짧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삭발한 머리는 다소 놀랍다는 반응이다. 축구팬들도 트위터를 통해 "잘 어울린다', "놀랍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참고로 무리뉴 감독의 삭발 변신은 처음이 아니다. 이전에도 종종 삭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삭발하기 전 조세 무리뉴 감독

한편 리그 5위 토트넘은 10승 7무 8패(승점 37)를 기록 중이다.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이 주어지는 4위 첼시(승점 41)와 승점 4차다. 토트넘은 오는 16일 아스톤빌라와 원정경기에서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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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리그 6위 / 선수단 가치 : 820.80m 파운드)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단 1승을 기록했을 뿐이다. 지난 주말 있었던 FA컵 경기에서도 승리하지 못했다. 공격에 대한 고민이 깊다. 케인(FW, 20경기 11골 2도움)의 부상 공백을 모우라(AMR, 22경기 4골 1도움)와 손흥민(FW, 19경기 6골 7도움)이 메우는데 실패한 모양새다. 알리(MC, 17경기 7골 3도움)의 분투만으로는 버겁다.

다만 변수가 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PSV의 치명적인 베르흐윈(WF)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당장 맹활약을 어렵더라도 비장의 카드를 하나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최근 로셀소(MC, 14경기)의 활약이 눈부시고 요리스(GK, 8경기)가 돌아온 수비진도 안정적인 편이라 나름 선전이 기대된다.



<토트넘 예상 라인 업>

모우라(6.81)

손흥민(7.21) – 알리(7.10) – 로셀소(6.37)

윙크스(6.53) – 제드손(6.10)

탕강가(7.24) – D.산체스(6.68) – 알더웨이럴트(6.79) – 오리에(7.29)

요리스(6.80)



<토트넘 결장 정보>

해리 케인 (FW / 주전 선수 / 부상)

무사 시소코 (MC / 주전 선수 / 부상)



맨체스터 시티 (리그 2위 / 선수단 가치 : 1.17bn 파운드)

경쟁자 리버풀에 비해 아쉬울 뿐 최근 성적 자체를 놓고 보면 꾸준한 상승세다. 리그 5경기에서 무패를 달리고 있고, EFL컵에서도 결승에 진출하는 등 기세가 좋다. 무엇보다 수비의 핵 라포르테(DC, 5경기) 장기간의 부상을 털고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매 라운드 고민이 깊었던 센터백 라인을 이제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다. 가장 큰 약점을 메울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승리를 바라볼 수 있다.

공격은 긴 설명이 필요 없다. 토트넘 킬러 아구에로(FW, 18경기 16골 3도움)의 득점 감각이 무섭고, 스털링(FW, 22경기 11골 1도움) 컨디션도 좋다. 여기에 더 브라위너(AMC, 23경기 7골 15도움)의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까지 합쳐지면 무서울 게 없다. 중원의 밀도가 떨어지는 토트넘은 화려한 2선 라인이 뚫어내기에 어려운 상대가 아니다.



<맨체스터 시티 예상 라인 업>

스털링(7.29) – 아구에로(7.33) – 마레즈(7.63)

D.실바(7.14) – 로드리(7.17) – 더 브라위너(7.96)

진첸코(6.97) – 라포르테(7.03) – 스톤스(6.72) – 워커(6.74)

에데르송(6.58)



<맨체스터 시티 결장 정보>

르로이 사네 (WF / 주전 선수 / 부상)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8)이 이 경기에 원톱으로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경기를 앞두고 현지에서 예상 선발 라인업을 짚었다. 손흥민도 포함됐다. 관심은 '위치'다. 영국 풋볼런던은 31일 토트넘이 4-3-3 전형 혹은 4-2-3-1 전형으로 나설 것이라 예상했다. 어느 포지션이라도 손흥민은 공격진 가운데에 배치된다. 꾸준히 왼쪽 윙어로 나섰지만, 오랜만에 가운데 배치된다.

풋볼런던의 토트넘 담당 알라스다이어 골드 기자는 "마감 시간 전에 누가 추가로 오느냐에 달렸다. 스티븐 베르바인이 입단했고, 지오바니 로 셀소는 완전 이적이 확정됐다. 최전방에 누가 뛸지는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적었다.

예상 라인업은 4-3-3이다. 요리스 골키퍼에 오리에-알더베이럴트-산체스-탕강가 포백이다. 중원에 로 셀소-윙크스-은돔벨레가 서고, 공격진은 델리 알리-손흥민-베르바인이다. 손흥민이 가운데 선다.

풋볼런던의 리 윌모트 에디터는 조금 다른 라인업을 구성했다. 윌모트는 "공격진에서 로 셀소와 라멜라, 델리 알리가 손흥민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고 적었다.

전형은 4-2-3-1이다. 골키퍼와 포백은 골드 기자의 생각과 같다. 미드필드에 윙크스-은돔벨레가 배치되고, 공격진은 로 셀소-알리-라멜라다. 최전방에 손흥민을 놨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후 최전방 공격수에 고민이 깊다. 마땅한 대안도 없는 상황. 지난 시즌 케인이 없을 때 가운데에서 펄펄 날았던 손흥민의 힘이 필요하다.

 

해외 도박사들이 본 손흥민 골과 토트넘 승리 가능성은?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유력한 가운데, 손흥민의 득점 가능성 역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23일 노리치전과 26일 사우스햄튼과의 FA 32강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이번 맨시티전에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맨시티와의 좋은 기억도 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1,2차전 연속 골을 터뜨린 바 있다.

해외 베팅업체 역시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골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내다봤다. 오스트리아 베팅업체 비윈이 공개한 토트넘과 맨시티전 득점선수 배당률에 따르면, 손흥민의 득점 배당률은 3.25로 팀 내에서 가장 낮았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손흥민의 골 가능성을 매우 높이 보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전체 선수를 놓고 보면 손흥민의 배당률은 5번째에 해당한다. 상위 4명의 선수 모두 맨시티 선수들로, 세르지오 아구에로가 1.62배, 가브리엘 제주스가 1.95배로 가장 낮은 배당률을 기록했다. 그 뒤를 라힘 스털링(2.40배)과 리야드 마레즈(2.75배)가 이었다. 맨시티 선수들의 골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예상했다.

승패 예측 역시 맨시티의 승리가 1.55배로 토트넘의 승리인 5.75배보다 훨씬 낮은 배당률을 기록했다. 점수는 맨시티의 2-1 승리가 8.5배, 1-1 무승부가 9.25배로 맨시티의 우위를 점쳤다. 토트넘의 승리는 19배인 1-0이 가장 낮았고, 이는 맨시티의 3-0 승리 배당률(13배)보다 높았다. 맨시티의 승리를 유력하게 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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