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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疾病 90%는 먹어서 생기는 病!!

 

 

 

 

미 코넬大 조엘 펄먼(57‧사진) 박사는 ‘의사들의 의사.’로 불린다.
펄먼 박사는 비만‧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겪는
미국인 수만 명을 음식만으로 치료한 의사로 유명하다.

 

그의 저서 '기적의 밥상.' '내 몸 내가 고치는 식생활 혁명.' 등은
미국 인터넷서점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현재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펄먼 박사가 지난 16일 한국에 왔다.
그의 강연을 직접 듣고자 하는 한국 독자들을  위해서다.
17일부터 24일까지 전국 5대 도시 강연에 앞서 베지닥터 회원들이 그와 만났다.

 

'베지닥터.'는 채식을 실천하는 의사‧치과의사‧

한의사들의 모임으로,
지난 5월 창립총회 때 펄먼 박사가 축하메시지 영상을 보내 주기도 했다.

 

베지닥터의 회원이자 한국 의료영양학계의 권위자인 전북대 의대 의학영양치료학과
조백환 교수가 독자들을 대표해 궁금한 것들을 물었다.

 

 

◇ 펄먼 박사는 스케이팅 국가 대표로 활동하다 얻은 다리 염증을 식사요법으로 치료했다.
당시 발목 절단이라는 의사의 처방 대신 식이요법을 선택한 계기는?

 

. “약은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없다."는 믿음이 있었다.
어릴 때부터 집에서 식사요법으로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걸 보고 자랐기 때문이다.

음식치료로 질병을 이겨 낸 뒤 의대 진학을 목표로 삼았다.
약이 아닌 식사만으로도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다.”

 

◇ ‘뉴트리테리언(nutritarian)’이라는 개념은 다소 생소하다.

 

“양질의 영양소를 챙겨 먹어 자신의 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사람이 뉴트리테리언이다.

채식을 지향하고 있긴 하지만,
채식주의자(vegetarian)와는 개념이 다르다.
채식주의는 어떤 측면에서는 좋은 영양소 섭취를
의미하지만 좋지 않은 것을 의미할 수 있다.

 

나는 채식이 수단이 될 수 있지만 목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소화기 손상이나 크론병 등 일부 희귀병 때문에
더 농축된 단백질과 지방이 필요한 사람이 아주 드물게 있다.


임상 경험상 100 ~ 1.000명 중 한 명꼴로,
동물성 식품이 일정량 필요한 사람도 있다.
채식 위주의 양질의 영양소를 챙겨 먹고,
유해한 동물성‧인스턴트음식 섭취는 줄여
몸을 최상의 상태로 디자인하는 뉴트리테리언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 한국은 불과 몇십 년 사이 당뇨병과 암 환자가 급격히 증가했다.
    식생활과 연관 있다고 보는가?

“현재 한국인은 음식의 42%를 정제된 곡물로 섭취한다.
쌀밥도 정제된 흰쌀로 먹는 사람이 27%라고 들었다.

정제된 곡물은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대표적인 위험식품이다.
흰쌀뿐 아니라 흰 밀가루, 흰 감자 모두 좋지 않다.


현미‧ 통밀‧ 통감자 등으로 바꿔야 한다.

소금 섭취도 문제다.
한국인은 하루 평균 13.5g의 소금을 섭취하더라.
하루 소금 섭취 권장량은 5g 이하다.

 

엄청나게 많은 소금을 섭취하는 거다.
한국 음식이 웰빙 음식처럼 보이지만
나물‧ 국‧ 찌개의 소금 첨가량을 반 이하로 낮추지 않으면
진정한 웰빙 음식이라 부를 수 없을 것이다.”

 

◇ 늘어난 육류 소비도 문제다.

“육류의 지방은 혈관을 노화시킨다.
세포의 사멸도 촉진한다.
먹으면 먹을수록 몸에 불리한 것이다.

최근에는 지방뿐 아니라, 단백질이 문제라는 게 학계의 이슈다.


비교적 좋은 단백질이라 여겨졌던 흰살 육류도 그 안에 든
 IGF-1이라는 성장호르몬이 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왔다.
특히 유방암과 전립선암 위험을 높인다.”

 

◇ 그렇다면 어떤 식품을 추천해 줄 수 있나?

. “콩만큼 완전한 식품은 없다고 생각한다.
콩은 기본적으로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면서도 포만감을 준다.
장을 청소하는 섬유소도 풍부하다.
천천히 소화되고 포화지방은 없다.

콩에 든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는
완전히 다른 기전으로 몸에 작용한다.

 

동물성 단백질은 IGF-1 호르몬을 증가시키지만
식물성 단백질은 다량 섭취해도 그런 작용이 없다.
각종 암을 예방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다.

 

단 콩을 가공 처리한 두유나
정제된 콩 단백질만 다량 섭취하는 건 위험할 수 있다.
콩 그대로를 음식으로 섭취해야만 한다.

 

이외에도 녹색채소‧양파‧버섯‧베리류‧씨앗류를 추천한다.
나는 끼니마다 이 다섯 가지를 무조건 포함시켜 먹는다.

채식주의자가 일반인보다 더 오래 산다는 것은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채식주의자 중에서도 씨앗류를 챙겨 먹는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오래 산다는 보고가 있었다.”

 

◇ 채식으로 바꿔 보려 하지만,
    기운도 없고 이상증상만 생긴다는 사람도 많다.

 

“육식을 하던 사람이 채식으로 전환할 때
  가장 많이 느끼는 증상은 해독반응이다.


정화‧해독 과정이 몸 안에서 격렬히 진행되는데,
몸이 적응하는 단계에서 피곤하고 속이 쓰리고 졸리고 두통이 생긴다.

금연 시 금단 증상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고염식에 적응된 신장이 물을 많이 가지고 있다가
부피가 줄면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평균 3~4주가 고비다.
그 기간만 어떻게든 견디면 그 뒤부터는 몸이 훨씬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콩 섭취 시 처음에는 가스도 많이 나오는데,
최대한 천천히 먹어 공기가 덜 들어가도록 하면
가스 배출량도 서서히 줄 것이다.
배고픔을 느끼는 사람은 견과류를 먹으면 허기가 가라앉는다.”

 

◇ 음식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려면?

 

“유전으로 생기는 질병은 5% 내외다.
  90%는 자신이 먹는 대로 생기는 질병이다.

건강한 음식을 골라 먹으면 병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설사 만성질환에 걸렸더라도 약 대신 음식으로 치료해야 부작용이 없다.
나는 적어도 성인 당뇨는 100% 약 없이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다.”

 

 

《 질환별 절대 먹어선 안되는 음식 》

 

◎ 고콜레스테롤 + 장어 :


장어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고칼로리여서
체력을 급속히 회복하는데 좋기 때문에
대표적인 보신음식으로 다들 알고 계실텐데,
알고보면 장어의 과다한 지방질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협심증 등을 악화시킬 수도 있답니다.


또한 담석증이 생기거나 심해질 수도 있구요!

보통 지방은 간으로 흡수돼 쓸개를 거쳐 신진대사가 되는데,
장어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어
지방 대사과정에서 담즙을 더 많이 만들어내게 하므로
이 과정에서 담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 tip.
고콜레스트롤이나 담석예방에는 하루 두~세잔의 커피가 좋고,
또 야채, 견과류, 닭가슴살 등이 좋다고 합니다.

 


◎ 당뇨병 + 과일 ; 과일의 단맛은 당분 때문에
    과일엔 과당 성분을 먹음과 동시에 혈당을 올릴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혈당 조절에 주의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는
   식사 후에 과일을 많이 먹으면 안되요.
   혈당 조절이 어려워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 tip.

당뇨병에는 단호박, 콩, 시금치가 좋다고 합니다!

 


◎ 만성콩팥병(신부전증) + 콩 :
흔히 몸에 좋다고 생각해서 두부, 두유, 콩 등 콩음식을 많이 먹는데
신장기능이 안 좋은 만성콩팥병(신부전증) 환자가
이러한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중 칼륨 농도가 짙어지면서 고칼륨혈증으로
심장 부정맥까지 이어질 수 있다네요!

 

*** tip.

신선한 어패류(다랑어, 고등어), 다시마, 미역 등이 좋습니다.

 


◎ 위염, 위궤양 + 생마늘 ;
위가 약한 사람에게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마늘은
오히려 병을 덧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위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위궤양이나 위출혈이 있다면
빈속에 생마늘을 먹는 것은 절대 금물!!!!!


위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이고 혈액 응고를 막는 작용을 해
위궤양이나 위출혈, 수술 후에 출혈 위험이 있는 경우
지혈을 늦춰 역효과를 낼 수도 있어요.

 

*** tip.

단호박, 양배추, 사과, 마, 갈근 등이
위염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 간 기능 저하 + 녹즙 : 해독장욕에 효과적인 녹즙!!
그러나 간 기능이 나쁜 사람에겐 오히려 독이 돼요!!
농축된 액체를 몸에서 흡수하기까지 간이 해야 할일이 많아
오히려 간 기능 수치를 악화시킬 수 있어서에요.


그래서 특별한 이유 없이 간 기능 수치가 올라가는 환자가 있으면
의료진은 녹즙을 너무 많이 마시지는 않았는지 확인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 tip.
토마토, 오가피, 결명자, 부추, 바지락 등이 간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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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소변은 물 마시라는 신호 노화는 건조해가는 과정일까.

주름 접힌 바싹 마른 할머니 손과 오동통한 손자의 손.마치 고목과 새순을 비교하는 듯하다.

 

실제 아기는 체중의 80%가 물이다.

반면 노인이 되면 수분은 50% 이하로 떨어진다.

성인 남성은 60%, 여성은 피하지방이 많아 55%가 수분이다.

 

물은 우리 몸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첫째는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천의 풍부한 물이 오염물질과 쓰레기를 쓸어버리는 것과 같은 원리다.

 

둘째는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물이 고갈되면 혈액이 걸쭉해진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가 맑아져 동맥경화를 줄인다.

나쁜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이 혈관에 끼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셋째는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한다.

땀은 피부를 건강하게도 한다.

이밖에도 배변을 촉진 고, 침을 만들고, 세포를 싱싱하게 보전해젊어지게 만든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갈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목이 마르다고 느낄 때 물을 마신다.

뇌간 시상하부에 있는 센서가 혈액의 농축도를 감지해 급수를 요구한다.

 

이때 물을 마시지 않으면 혈액이 농축돼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몸 세포에는 영양소와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한다.

세포 기능은 떨어지고 생명활동도 위험해진다. 이른바 탈수 상태다.

 

땅에서 자라던 식물을 화분에 옮겼다고 생각해 보자.

화분에 갇힌 식물은 사람이 정기적으로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든다.

 

중년 이후의 인체는 마치 화분에 심은 식물과 같다.

센서가 노화했으니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주지 않으면 만성적인 수분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얼마나 마셔야 할까.

하루에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은 3.1ℓ정도 된다.

소변으로 1.5ℓ, 땀 0.5ℓ, 호흡으로 0.5ℓ정도 사라진다.

설사가 아닌 변에도 하루 0.1ℓ전 의 수분이 들어 있다.

이밖에도 눈물, 체액, 침 등 느끼지 못하는 수분 배출이 0.5ℓ나 된다.

 

이중 우리는 식사를 통해 1.5ℓ를 흡수한다. 또 체내에서 0.2ℓ를 재흡수한다.

따라서 최소 1.4ℓ를 의식적으로 마셔줘야 한다는 얘기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은 당분간 습관이 들 때까지 다음과 같이 계획을 세워보자.

180㎖짜리 컵을 준비해 하루 7~8잔을 마시는 것이다.
시간은 아침에 일어나서 1잔, 오전 10시쯤 2잔, 오후 2시쯤 2잔,저녁 무렵 1잔, 샤워 전 1잔, 잠자기 전 1잔(하루 6회 합계 8잔)을 마신다.

 

밤에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아 물 마시는 것을 피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 동맥경화가 걱정되는 사람은 물 마시고 화장실 한번 가는 쪽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한지는 소변 색을 관찰하면 알 수 있다.

소변 색깔은 우로크롬이라는 황색 색소로 좌우되는데 하루 양이 75㎎정도로 정해저 있다.

따라서 소변량이 많아지면 우로크롬이 옅어 무색에 가까우며,소변량이 적으면 농축돼 소변이 황색으로 짙어진다.

소변은 무색 투명한 색이 건강한 징표다.

 

소변량이 적다는 것도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신장이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도록 열심히 재흡수하고 있다는 증거다.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위액이 엷어져 염산에 의한 살균 효과나 소화를 방해한다.

 

물은 가능하면 식사하기 30분이나 1시간 전까지 마신다.

신장병이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수분제한이 필요하므로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 소변량이 많을 때는당뇨병이나 요붕증 같은 질환이 의심되므로 역시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다.

 

하루에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소변의 양은 얼마나 될까?

그 양은 1~1.5L정도 된다. 소변은 99%가 물이다.

나머지 1%는 몸에서 사용이 적혈구가 파괴되어 생긴 색소와 노폐물이다.

 

소변을 볼 때는 색깔, 냄새, 거품을 살핀다.

- 소변의 이 분홍색, 적색일 때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과 요도를 거쳐 배설되는 과정 중 어딘가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 피가 섞인 소변은 비뇨 생식기계통의 종양·암·결석 등의 신호탄이 되기도 한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 뒤에, 심한 운동을 했을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통증 없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물론 병원을 찾을 것이니 이는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소변 색이 암황색, 갈색일 때

소변 색깔이 진하고 갈색빛에 가까워졌다면 아마도 열이 났거나, 설사를 했거나 구토나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로 추측할 수가 있다.

원인은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소변이 농축되어 생기는 현상.이럴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늘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치료방법!

이후에도 소변색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소변 색이 콜라색, 간장색과 비슷할 때

감염으로 인한 황달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소변 색이 엷은 갈색이고 피부와 눈동자 색깔까지 황색일 때는 더욱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소변에 거품이 생길 때

소변의 거품과 탁한 정도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정상인의 소변은 맑고 투명하며,거품이 생기더라도 양이 많지않다.

매우 탁하고, 마치 비누를 풀어놓은 듯 거품이 많은 소변이 지속한다면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즉각 소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도 심한 운동을 했거나, 고열이 지속됐거나, 탈수가 됏거나 등심이나 삼겹살 등 육류를 많이 섭취한 경우 일시적으로 거품 소변이 나올수 있다

 

- 소변 냄새가 너무 역할 때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만약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다면 균이 소변을 분해해 암모니아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 소변에서 달콤한 과일향기가 날 때

소변에서 과일 향기가 난다면 이는 당뇨병 신호. 당뇨 검사를받아 보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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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건강을 위한 필수 음식 11선

1. 마늘 
마늘에는 휘발성 매운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혈관 중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제거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이 때문에 동맥경화에 좋은 치료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가지 
가지에는 비타민P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순환을 촉진하며 항균작용을 합니다. 모세혈관의 탄력을

증강시켜주므로 동맥죽상경화를 예방하는데 일정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3. 양파 
심혈관질환에 보약으로 알려진 양파는 혈관확장작용에 기여하는 프로

스타글란딘 이라는 호르몬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혈액의

점도를 낮춰주며 혈관을 이완시켜주고, 혈관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작용을 합니다. 또 황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섬유단백질의

용해의 활성을 증강시켜주어 혈액의 지질을 낮추어주고 동맥경화를 예방

 및 이에 저항하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4. 옥수수 
옥수수에 함유되어 있는 지방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리놀레산 의 함량이 60% 이상으로 높아 인체의 지방과 콜레스테롤

의 정상 대사에 도움을 주며, 또한 콜레스테롤이 혈관 중에 쌓이는 것을

줄여주어 이로부터 동맥혈관을 부드럽고 연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을 합니다. 

5. 다시마 
다시마에는 풍부한 곤포소, 암조다당 등의 물질들이 헤파린의 활성과 유사

하여 혈전의 형성을 방지하여 주며, 지단백, 콜레스테롤, 동맥죽상경화를

억제 및 예방하여 주는 작용을 합니다. 
 
6. 사과 
사과에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다당산, 비타민E, 비타민C 등의 영양성분들이

 풍부하여 체내에 쌓여있던 지방을 분해하여 주며, 동맥경화의 발병을 뒤로

미뤄주고 예방하는데 있어 좋은 작용을 합니다. 
 
7. 토마토 
토마토에는 각종 비타민의 함량이 배, 사과보다 2~4배가량 높으며, 체내의

 산화기능을 높혀주어 체내의 노폐물들을 제거해 줍니다. 또한 혈관의 탄력

을 유지시켜주며 혈전형성을 예방하는 작용을 합니다. 
 
8. 생강 
생강은 맛이 매우며 온화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위장과 비장을 건강히 해주며,

독소를 배출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생강의 따뜻한 성질은 혈액의 순환을

촉진하는 작용을 합니다. 생강에 함유되어 있는 석탄산성분은 콜레스테롤

 생성을 줄여주고 체외로 배출을 촉진시키며 생강에 함유되어 있는 알켄케톤

 성분이 독소인 미생물과 세균을 제거하는 강력한 효과가 있습니다. 
 
9. 녹두 
녹두에는 비타민B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 포도당, 디아스타아제,

 옥시디아제, 칼슘, 철분, 인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자주 섭취하게

되면 체내의 독소배출에 도움을 주고 인체의 정상적 대사를 촉진시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간을 보호해주는 효능에 최고 입니다. 

10. 여주 
온화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여주는 해독,독소배출 작용을 합니다. 여주

에는 단백질, 조섬유, 당류,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2, 티코틴산,

카로틴,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며 항암작용을 하는 활성단백질 또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단백질은 체내 면역계통을 활성화시키며 방어

기능을 하고, 면역세포의 활성을 증가시켜 체내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을 갖게 해줍니다. 
 
11. 연어 
연어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는 혈압을 안정시키고, 혈전을 방지해

는 혈관에 좋은 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어 각종

심혈관과 동맥경화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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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 증상이 일어납니다. 특히 여성들은 폐경기에 들어가면 안면 홍조와 함께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 장애 등이 동반되기도 하고 수면 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노화에 따른 증상뿐만 아니라 영양소 결핍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데일리메일’이 이중에서도 여성의 얼굴에 드러나는 증상과 이럴 때 먹으면 좋은 식품을 소개했습니다.

1. 입술 갈라짐
입술이 갈라지거나 트는증상은 비타민 B6가 부족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6는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B6가 많이 든 음식으로는 감자와 각종 영양소를 첨가한 강화 시리얼 등이 있습니다.

2. 눈가 잔주름
비타민 B2 결핍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 B2가 부족하면 눈과 피부에 영향을 주는데 피부를 갈라지게 합니다. 비타민 B2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치즈와 아몬드, 달걀이 있습니다.

3. 붉은색 피부
아연이 부족할 때 피부가 붉은색을 띨 수 있습니다. 아연 결핍은 여드름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아연은 요구르트, 소고기, 병아리 콩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4. 건성 피부
비타민 A가 충분하지 못할 때 피부가 건조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레티놀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A는 피부를 탄력 있고 젊게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고구마, 치즈, 간 등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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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별건가요?
보고 싶은 사람 보고...
먹고 싶은 음식 먹고...
하고 싶은 일 하며...
즐겁고 기쁘게 살면...
그게 바로 행복인 거죠! 
 
행복의 문을 여는 비결
오늘 당신이 만나는 사람에게
웃음을 활짝 지어도
손해 볼 것 없습니다. 
 
"고맙다"고 말해도
손해 볼 것 없습니다. 
 
"훌륭하다"라고 칭찬해도
손해 볼 것 없습니다.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해도
손해 볼 것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그 말이
당신에게 두 배로 메아리가
되어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오늘 당신이 나가는 일터와
하는 일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가져도
손해 볼 것 없습니다. 
 
그 감사하는 마음이
일과 일터로부터
당신을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당신과 한솥밥을 먹는
가족에게 따뜻한 웃음을
보여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수고한다"
"고생한다"라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그 따뜻한 웃음과 따뜻한 말이
바로 행복의 문을
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웃음으로 시작하고
감사하는 당신이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 행복의 문을 여는 방법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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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 합병증 때문이다. 고혈압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어느 순간 뇌와 심장, 신장 등에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한다. 이런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 복용이 우선이다.
고혈압 환자가 아닌 평소 혈압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운동과 저염식 다이어트 등이 추천된다. 그렇다면 이 외에 혈압을 낮출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손쉽게 혈압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악력 운동하기
몸 전체를 움직이지 않고 근육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등척성 운동이라는 게 있다. 이런 등척성 운동을 손잡이 형 훈련 기구를 가지고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등척 악력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임상결과 1주일에 3일 씩 12~15분 동안 훈련 기구를 손으로 꽉 쥐었다 푸는 동작을 2분 동안 하고 잠깐 휴식한 뒤 다시 하는 운동을 하면 혈압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느리게 심호흡하기
연구결과 15분 동안 3~4번 심호흡을 한 사람들의 혈압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느 곳에서건 하루에 2분 정도만 느리게 그러나 깊게 숨을 들어 마시고 내쉬기를 해보자. 이렇게 하면 혈압이 떨어질 뿐 아니라 중추신경계에도 아주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명상
과학적으로 명상이 왜 혈압을 떨어뜨리는 지는 증명되지 않았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눈을 감고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하는 초월 명상법이 아주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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