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에 해당되는 글 10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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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주 건실하고 평범한 한 남자가
미모의 여직원과 어쩌다 바람이 났다더군요.

마지막 선은 넘지 않았다고 고백을 했다네요.
생전 처음 바람을 피운 이 남자.
그 여자와 팔짱을 끼고

"아, 우리 자기 아우 예뻐."
 
이런 낯뜨거운 생쇼를 하면서 밤거리를 걷다가… 걷다가….
마주친 사람이 하필 부인이었던 것입니다.

당황한 남편은 부인에게 변명했지요.


































"여∼, 여∼, 여보, 인사해.

내 처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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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를 즐기던 부부가 사소한 일로 말 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문득 차창 밖으로 개 한 마리가 지나가고 있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 텐데 인사나 하시지?"

그러자 남편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아내가 창문을 열고 개에게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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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시아주버님!"




🤣 두번째 이야기 🤣

옆에서 신문을 보던 남편은 미모의 인기여배우가
자신보다 멍청한 남자 배우와 결혼한다는 기사를 보면서 말했다.

"덩치만 크고 머릿속엔 든 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매력적인 여자와
결혼할 수 있는지 모르겠단 말이야. 복도 많지."

그러자 아내가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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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워요."



🤣 마지막 이야기 🤣

어느 아파트의 고즈넉한 저녁
고단한 하루 일정을 마치고 퇴근한 해병대출신 남편이
밥상을 앞에 놓고 투덜거렸다.

"여보! 오늘따라 밥이 너무 되잖아!"

그러자 곧바로 아내가 반격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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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되게 하라고 윽박지를 땐 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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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중인  남녀가 있었다.

어느 정도 서로 마음이 맞아
다음 데이트를 약속하고
남자의 차로 여자의 집에
바래다주는 상황이었다.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

갑자기 드륵하는 소리와 함께
자동차 문이 잠기는 것이었다.

여자는 속으로 매우 당황했지만
웃으면서 농담삼아 말했다

"  어머 어머, 오마나...*^^^*
오늘 처음 만난 사인데
왜  차문을 잠그고 그러세요?
그렇게 안봤는데 응큼하시네?"

그러나 남자가 계면쩍은 듯 말했다.

" 아하~ 네 그게요
제 차는 60킬로가 넘으면
저절로 문이 잠겨요."


순간 발끈한 여자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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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60킬로 안 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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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시겠습니까?"

목사가 교인들에게 질문을 하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

모두들 손을 들지 않았는데,
할머니 한 분이 조용히 손을 들었다.

그렇게 사랑이 깊으셨습니까?
목사가 묻자, 할머니의 대답.





































다 그눔이 그눔이여...
길들여진 눔이 그래도 낫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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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적 소시적에 그래도나 먹어줬네

미모몸매 중간은가 대한민국 표준이라

따라다닌 남자들수 많잖아도 적진않네

때됐구나 신랑만나 인연인가 결혼하고

꿀맛같은 신혼시절 몇달만에 소식왔네

생겼다네 축하하네 나는아직 어리둥절

입덧욱욱 고달프다 배부르니 힘이겹네

정신없이 낳아보니 세상에나 예쁘구나

이쁜새끼 기뻤는데 알고보니 게임시작

먹여주고 달래줘도 우리아가 왜우느냐

먹이다가 하루가고 재우다가 밤이가고

잠자는게 소원이라 하룻밤만 쉬어보세

정신없이 한달가고 울고웃다 일년가네

돌치르고 정신들어 주변보니 우울하네

거울속의 저아줌마 누구신가 설마난가

모유주면 살빠진다 누가그래 먹여봐라

젖안나와 돼지족에 잘먹으니 안빠진다

처녀적에 입던옷들 옷장속에 모셔두고

혹시라도 살빠질까 비싼옷은 절대못사

지시장표 오천원티 만원바지 내유니폼

오오사쥬 안바란다 칠칠로만 가지마라

애키우니 폭삭늙어 머리숱은 어디갔나

외모쯤은 포기했다 죄수생활 답답하네

하루종일 붙어있는 우리아기 코알라냐

엄마잠깐 안보이면 주먹쥐고 대성통곡

화장실도 같이가네 문연채로 일도보네

딱붙어서 안떨어져 아예한몸 되자꾸나

안아달라 졸라대니 팔만점점 굵어지네

하루종일 애랑단둘 옹알옹알 살다보니

내언어도 떨어진다 아기책만 같이본다

최신가요 나는몰라 아기동요 내십팔번

뽀로로에 토마스에 캐릭터만 빠삭하다

사랑스런 우리아기 커갈수록 말썽쟁이

할수없다 고백한다 잠잘때가 젤예쁘다

외출해야 문화센터 멀리가야 마트로다

극장영화 친구약속 그게뭐냐 기억안나

엄마끼리 애데리고 큰맘먹고 외출해도

밥한끼도 힘들구나 난리떨다 들어온다

대학동창 연락왔다 반겼더니 결혼한다

오랜친구 전화왔다 반겼더니 돌잔치라

사회생활 없어진다 만나봤자 애엄마다

결혼안한 싱글친구 아직화려 즐기는데

나는이제 애엄마라 끼워주질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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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신병! 여동생이나 누나 있어?"

"옛! 이병 거시기!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이쁘냐?"


"옛! 이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되는 고참들이 하나둘씩 모여 앉았다.


"그래~ 키가 몇인가?"


"168입니다!!"


옆에 있던 다른 고참이 묻는다.


"몸매는 이쁘냐? 얼굴은?"


"미쓰코리아 뺨칩니다!!"


왕고참이 다시 끼어들며 말했다.


"넌 오늘부터 군생활 폈다. 야 오늘부터 거시기 건들지마!
건드리는 놈들은 다죽을줄 알아! 넌 나와 진지한 대화 좀 해보자."


"아그야~ 근데 니 누나 가슴 크냐?"


"옛! 거시기허게 큽니다!!"


갑자기 내무반이 조용해지더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고참들까지 모두 모여 들었다.


"어? 니가 어떻게 알아? 니가 봤어?"


신병이 잠깐 머뭇거리며 말했다.


"옛! 봤습니다."


고참들이 모두 황당해 하며 물었다.

"언제? 어떻게 봤는데? 임마!! 빨랑 얘기해!!"


그러자 신병이 약간 생각을 하다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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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젖 줄 때 봤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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