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역력에 최고인 음식
먹을 것만 잘 챙겨 먹어도 면역 체계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신선한 채소와 곡식, 과일과 더불어 하루 8~10잔 정도의 물을 마시면 감기나 여러가지 각종 바이러스에 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은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살펴보자.
① 현미.
‘쌀 속의 진주’로 불리는 옥타코사놀과
베타글루칸, 비타민 B군, 감마오리자놀
등의 면역 증강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② 마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이 면역력 증강.
③ 버섯.
꽃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 및
비타민D가 매우 풍부하다.
식이섬유이자 다당류인 베타글루칸은
외부에서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들어왔을 때 이를 잡아먹는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준다.
④ 파프리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를 함유해
면역력 강화를 도와준다.
⑤ 고구마.
베타카로틴이 몸 속에서 비타민A로
바뀌면 외부 병원체의 침범을 막는
1차 방어선인 피부가 튼튼해진다.
고구마 대신 당근과 단호박을 먹어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⑥ 고등어.
DHA와 EPA 등 오메가3 지방과
양질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오메가3 지방은 염증 완화를 돕고,
감기와 독감으로부터 폐를 보호해준다.
⑦ 견과류.
호두와 아몬드 등 견과류의 면역력 강화
성분은 비타민 E와 셀레늄, 단백질이 있다.
⑧ 유산균.
장 건강에 유익한 세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면역 증강에
효험이 있다.
⑨ 보리와 귀리
보리와 귀리에는 베타 글루칸이란 성분이 들어있다.
베타 글루칸은 항균 기능과 노화 방지 기능을 가진 섬유질이다.
이 성분을 먹으면 면역력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치료 회복력과 항생 기능을 높일 수 있다.
세 끼 중 적어도 한 끼 정도 보리와 귀리가 들어간 식사를 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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