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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누룽지는 쌀누룽지보다는
백 배는 더 훌륭하고,
보리밥 보다는
열 배는 더 훌륭하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것은 보리 누룽지다."

보리누룽지는 최고의 불로장생 식품이다.
보리 누룽지를 먹으면 몸속에 있는
온갖 종류의 기름 때, 콜레스테롤 같은 것들이
분해되어 모두 빠져 나가서
혈액을 깨끗이 해준다.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고지혈증 같은 것들이
씻은 듯이 낫고,
몸이 따뜻 해지고,
중성지방질이 빠져 나가서
몸매가 날씬 해진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로 
만들어 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천하제일의 식품 보리 누룽지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주식으로 삼는다면~~

암, 당뇨병, 치매, 비만증, 아토피 피부병,
골다공증, 빈혈, 관절염, 고혈압, 심장병,
근무력증, 파킨슨병, 유행성감기 등등...

그 어떤 에도
걸리지 않을 것이며,
누구든지 90살이나
백살을 넘게 살수 있게되어
수명(壽命)이 몇 십년은 늘어날 것입니다.

- '최진규의 약초학교' 일부내용 발췌

 보리누룽지의 
가장 많이 알려진 효능을 나열하자면...  

1. 면역력 강화에 최고의 보약!  
누룽지에는 탄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몸 속의 나쁜 독소 성분을 해독시키고 
면역력을 끌어올려 몸을 정상화 시키는 기능을 한다. 

2. 간 기능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의 조직 회복과 재생을 도와
에너지를 증가시켜 주고 숙취해소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한다.
따라서 알콜 분해를 담당하는 간의 역할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3. 위장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보리 누룽지를 먹으면 많은 사람들이 
속이 편해진다고 이야기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보리 누룽지에는 섬유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되며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주고 숙변제거에 도움이 되어
변비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특히 숭늉으로 먹으면 속이 차가운 사람에게 좋고
소화불량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4.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 
보리 누룽지 칼로리 는 낮은 편이며
영양소의 균형이 잘 맞기 때문에
기타 다른 것들을 더 넣지 않고도
한끼 식사로 충분하고 또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5. 숙취해소
현대인들은 잦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회식이나 모임 등의 자리에서 등
과음하는 경우가 많은데 누룽지를 우려서만든
숭늉의 안에 있는 흰색물질이 소화력을 향상시키며
숙취를 빠르게 해소하는 기능을 하여
알코올 섭취 후 숭늉을 마셔 주면 정신을 차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6. 두뇌발달에 좋다 
누룽지를 끓여서 먹어도 좋지만 두뇌발달에
더 좋은 효과를 볼려고 하면 끓이지 않고
그냥 누룽지를 씹어서 먹는게 더 좋다.
턱관절의 운동이 되기 때문에 뇌를 자극해주고
집중력 향상과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7. 항암치료시 최고의 보식 
항앙치료후 입맛이 감소되는 식욕 부진 현상이
나타나며 영양 섭취를 충분하게 섭취하기 쉽지 않기
마련인데 이때 보리 누룽지를 섭취하면
소화가 잘 이루어지며 음식 냄새가 적어
항암치료중의 환자 분들이 섭취하기 효과적이다.
식이섬유소가 많아 노폐물과 각종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사랑하는 가족들이여! 벗님들이여! 
우리 아프지말고 좋은 음식 잘 챙겨먹고
항상 지혜롭게 건강을 
지켜나갑시다!  

오늘도 건강 
내일도 건강
건강이 최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삶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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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 후 일자목이고 목디스크가 조금 있다는 말을 듣고 걱정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두 달 전부터 자주 목 뒤쪽으로 아프다가 최근에 한쪽 팔이 저립니다. 증상이 조금씩 심해지는데 정말 목디스크 인가요? 

A: 목이 아프다고 전부 목디스크는 아닙니다. 대부분의 목 통증은 단순한 근육통이 대부분이며, 목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의 경우는 팔이 땅기거나 저린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팔저림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전전하며 추측에 의한 치료보다 우선 척추 전문병원 등을 내원하여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목디스크의 경우, 초기에는 목이나 어깨에 가벼운 통증이 생기고 팔이 땅기거나 저린 증상으로 나타나는 신경근 증상, 척수 자체가 압박되어 나타나는 척수증 증상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1차적인 치료는 보존적 치료에서 시작합니다. 보존적 치료는 약물치료, 견인치료, 경막외차단술 등이 있으나, 진단시 극심한 동통으로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운동 및 감각 마비 등이 동반될 때는 조기에 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압박되어 손상된 신경의 회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수술은 환자의 연령, 신경압박의 상태, 수술부위의 관절 상태, 임상증상 등에 따라 전방수핵제거 및 유합술, 전방수핵제거 및 인공디스크 삽입술, 후방 신경근 감압술 등이 있습니다. 

평소 잘못된 자세가 지속되면 추간판(디스크) 자체의 퇴행성 변화를 야기시킵니다. 실제로 퇴행성 변화가 진행된 추간판에서 추간판 탈출증이 생기는 비율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정상적인 경추의 곡선 모양(완만한 C자형)을 저해하는 자세는 모두 주의해야 하며,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할 때는 자주 스트레칭을 해줘야 합니다. 간과하기 쉬운데, 수면 중 경추의 자세, 즉 베개의 역할도 목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정보제공 : 채종우(부산고려병원 척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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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인을 알아내라.

스트레스를 줄이는 첫 번째 관문은 우리가 스트레스를 느끼게 만드는

문제의 근원을 찾아내는 것이다.그것이 관계인지, 직장 혹은 학교인지,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원인을 알게 되면, 불안과

스트레스에 대처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당신의 삶에서 계속해서 스트레스

를 받게 하는 양상들이 무엇인지,가장 심한 것에서부터 써 내려가 보자.
 

2. 불필요한 스트레스 요인을 찾아내라.

스트레스 관리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바로 불필요한 스트레스 요인

을 제거하는 것이다.아마도 여러 가지 취미생활을 하고 있거나 직장에서

추가업무를 하며 평소보다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러한 것들에 대해 인식하고, 취미든 일이든 삭감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만약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일정 기간을 정해 최소한의

필요한 것들만 가지고 생활해보자.이러한 노력은 당신의 삶을 보다

 평화롭고 즐거운 방향으로 재구성해 줄 것이다.
 

3. 정리하라.

스트레스는 종종 어수선함과 잘못된 관리로부터 비롯된다.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정리하는 것은 스트레스에서 탈피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집안 청소에서부터 스케줄 다시 짜기 등이 포함된다.
정리하고 체계화 시키는 작업은 인생의 모든 면을 간소화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일을 훨씬 쉽게 만들어 준다.
 

4. 자기관리에 힘써라.

좋은 음식을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은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자기관리를 함으로써 자신의 인생에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되고, 모든 일에 보다 잘 준비된 사람이 된다.
신체건강은 정신건강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건 아니지만,

 스트레스에 대한 조절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분위기가 급격히

 호전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5. 일을 미루지 말자.

일을 질질 끌며 미루는 습관은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주범이다.
일을 끝내야 하는 시점에 끝내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보자.
이는 언제나 시간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하고 체계적인 시간

 관리에 힘쓰는 것을 의미한다.약속을 잘 지키고 제 시간에 일을

해내는 능력을 기르며,스트레스를 상당히 줄일 수 있게 된다.
 

6. 통제 불가능한 것에 대해서는 포기해라.

통제 밖의 일은 항상 존재한다. 이것은 삶의 자연스러운

부분이다.스트레스를 줄이려면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자.예를 들면, 직장에서 다른 사람의 출세나 회사의 사업부진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한다.당신이 책임질 필요가 없는

다른 사람의 일에 신경을 쓰는 것은 스트레스를 증가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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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단 하루도 빠짐없이 
소리없이 나에게 찾아 와 
행복의 꿈을 전해주는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당신이 있으므로
커피 한잔으로 졸음 달래며
다들 잠 든 까아만 밤에 
한 편의 시를 쓰는구나

턱까지 차오르는 
그리움도 참아 가며 
언젠가 당신과 함께 한다는 
그 기쁨 때문에......

당신이 있어
난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 
사랑 받고 주는 것 만큼 
더 큰 행복이 어디 있으랴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내 당신을 향한 마음 변함 없으니
당신은 나에게 
사랑의 향기만 뿜어 다오 

그래서 우리
눈물나는 사랑은 하지 말고 
상처 받는 사랑도 하지 말고 
꽃 같이 아름다운 사랑만 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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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좋은 일들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오늘 열리는 아침이
더욱 깨끗하여 새로운 것은 

오늘이 참으로 
좋을 날인가 봅니다.


​오늘은 슬기롭게
어려움을 풀고~ 

오늘은 지혜롭게
닫힌 것을 열어서~~ 

마음 마음들이 더
푸근한 날이었음 좋겠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누는 인사에 정을 더하고~ 

서운한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참된 용기를 가져서~~ 
 
오늘을 더 소중하게 만드렵니다.

오늘은 왠지
좋을 일들이 많이 생겨서

두고두고 기억해도 좋은 
그런 날일 것 같습니다.

- 오광수 '오늘은 좋은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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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疾病 90%는 먹어서 생기는 病!!

 

 

 

 

미 코넬大 조엘 펄먼(57‧사진) 박사는 ‘의사들의 의사.’로 불린다.
펄먼 박사는 비만‧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겪는
미국인 수만 명을 음식만으로 치료한 의사로 유명하다.

 

그의 저서 '기적의 밥상.' '내 몸 내가 고치는 식생활 혁명.' 등은
미국 인터넷서점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현재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펄먼 박사가 지난 16일 한국에 왔다.
그의 강연을 직접 듣고자 하는 한국 독자들을  위해서다.
17일부터 24일까지 전국 5대 도시 강연에 앞서 베지닥터 회원들이 그와 만났다.

 

'베지닥터.'는 채식을 실천하는 의사‧치과의사‧

한의사들의 모임으로,
지난 5월 창립총회 때 펄먼 박사가 축하메시지 영상을 보내 주기도 했다.

 

베지닥터의 회원이자 한국 의료영양학계의 권위자인 전북대 의대 의학영양치료학과
조백환 교수가 독자들을 대표해 궁금한 것들을 물었다.

 

 

◇ 펄먼 박사는 스케이팅 국가 대표로 활동하다 얻은 다리 염증을 식사요법으로 치료했다.
당시 발목 절단이라는 의사의 처방 대신 식이요법을 선택한 계기는?

 

. “약은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없다."는 믿음이 있었다.
어릴 때부터 집에서 식사요법으로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걸 보고 자랐기 때문이다.

음식치료로 질병을 이겨 낸 뒤 의대 진학을 목표로 삼았다.
약이 아닌 식사만으로도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다.”

 

◇ ‘뉴트리테리언(nutritarian)’이라는 개념은 다소 생소하다.

 

“양질의 영양소를 챙겨 먹어 자신의 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사람이 뉴트리테리언이다.

채식을 지향하고 있긴 하지만,
채식주의자(vegetarian)와는 개념이 다르다.
채식주의는 어떤 측면에서는 좋은 영양소 섭취를
의미하지만 좋지 않은 것을 의미할 수 있다.

 

나는 채식이 수단이 될 수 있지만 목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소화기 손상이나 크론병 등 일부 희귀병 때문에
더 농축된 단백질과 지방이 필요한 사람이 아주 드물게 있다.


임상 경험상 100 ~ 1.000명 중 한 명꼴로,
동물성 식품이 일정량 필요한 사람도 있다.
채식 위주의 양질의 영양소를 챙겨 먹고,
유해한 동물성‧인스턴트음식 섭취는 줄여
몸을 최상의 상태로 디자인하는 뉴트리테리언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 한국은 불과 몇십 년 사이 당뇨병과 암 환자가 급격히 증가했다.
    식생활과 연관 있다고 보는가?

“현재 한국인은 음식의 42%를 정제된 곡물로 섭취한다.
쌀밥도 정제된 흰쌀로 먹는 사람이 27%라고 들었다.

정제된 곡물은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대표적인 위험식품이다.
흰쌀뿐 아니라 흰 밀가루, 흰 감자 모두 좋지 않다.


현미‧ 통밀‧ 통감자 등으로 바꿔야 한다.

소금 섭취도 문제다.
한국인은 하루 평균 13.5g의 소금을 섭취하더라.
하루 소금 섭취 권장량은 5g 이하다.

 

엄청나게 많은 소금을 섭취하는 거다.
한국 음식이 웰빙 음식처럼 보이지만
나물‧ 국‧ 찌개의 소금 첨가량을 반 이하로 낮추지 않으면
진정한 웰빙 음식이라 부를 수 없을 것이다.”

 

◇ 늘어난 육류 소비도 문제다.

“육류의 지방은 혈관을 노화시킨다.
세포의 사멸도 촉진한다.
먹으면 먹을수록 몸에 불리한 것이다.

최근에는 지방뿐 아니라, 단백질이 문제라는 게 학계의 이슈다.


비교적 좋은 단백질이라 여겨졌던 흰살 육류도 그 안에 든
 IGF-1이라는 성장호르몬이 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왔다.
특히 유방암과 전립선암 위험을 높인다.”

 

◇ 그렇다면 어떤 식품을 추천해 줄 수 있나?

. “콩만큼 완전한 식품은 없다고 생각한다.
콩은 기본적으로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면서도 포만감을 준다.
장을 청소하는 섬유소도 풍부하다.
천천히 소화되고 포화지방은 없다.

콩에 든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는
완전히 다른 기전으로 몸에 작용한다.

 

동물성 단백질은 IGF-1 호르몬을 증가시키지만
식물성 단백질은 다량 섭취해도 그런 작용이 없다.
각종 암을 예방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다.

 

단 콩을 가공 처리한 두유나
정제된 콩 단백질만 다량 섭취하는 건 위험할 수 있다.
콩 그대로를 음식으로 섭취해야만 한다.

 

이외에도 녹색채소‧양파‧버섯‧베리류‧씨앗류를 추천한다.
나는 끼니마다 이 다섯 가지를 무조건 포함시켜 먹는다.

채식주의자가 일반인보다 더 오래 산다는 것은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채식주의자 중에서도 씨앗류를 챙겨 먹는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오래 산다는 보고가 있었다.”

 

◇ 채식으로 바꿔 보려 하지만,
    기운도 없고 이상증상만 생긴다는 사람도 많다.

 

“육식을 하던 사람이 채식으로 전환할 때
  가장 많이 느끼는 증상은 해독반응이다.


정화‧해독 과정이 몸 안에서 격렬히 진행되는데,
몸이 적응하는 단계에서 피곤하고 속이 쓰리고 졸리고 두통이 생긴다.

금연 시 금단 증상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고염식에 적응된 신장이 물을 많이 가지고 있다가
부피가 줄면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평균 3~4주가 고비다.
그 기간만 어떻게든 견디면 그 뒤부터는 몸이 훨씬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콩 섭취 시 처음에는 가스도 많이 나오는데,
최대한 천천히 먹어 공기가 덜 들어가도록 하면
가스 배출량도 서서히 줄 것이다.
배고픔을 느끼는 사람은 견과류를 먹으면 허기가 가라앉는다.”

 

◇ 음식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려면?

 

“유전으로 생기는 질병은 5% 내외다.
  90%는 자신이 먹는 대로 생기는 질병이다.

건강한 음식을 골라 먹으면 병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설사 만성질환에 걸렸더라도 약 대신 음식으로 치료해야 부작용이 없다.
나는 적어도 성인 당뇨는 100% 약 없이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다.”

 

 

《 질환별 절대 먹어선 안되는 음식 》

 

◎ 고콜레스테롤 + 장어 :


장어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고칼로리여서
체력을 급속히 회복하는데 좋기 때문에
대표적인 보신음식으로 다들 알고 계실텐데,
알고보면 장어의 과다한 지방질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협심증 등을 악화시킬 수도 있답니다.


또한 담석증이 생기거나 심해질 수도 있구요!

보통 지방은 간으로 흡수돼 쓸개를 거쳐 신진대사가 되는데,
장어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어
지방 대사과정에서 담즙을 더 많이 만들어내게 하므로
이 과정에서 담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 tip.
고콜레스트롤이나 담석예방에는 하루 두~세잔의 커피가 좋고,
또 야채, 견과류, 닭가슴살 등이 좋다고 합니다.

 


◎ 당뇨병 + 과일 ; 과일의 단맛은 당분 때문에
    과일엔 과당 성분을 먹음과 동시에 혈당을 올릴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혈당 조절에 주의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는
   식사 후에 과일을 많이 먹으면 안되요.
   혈당 조절이 어려워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 tip.

당뇨병에는 단호박, 콩, 시금치가 좋다고 합니다!

 


◎ 만성콩팥병(신부전증) + 콩 :
흔히 몸에 좋다고 생각해서 두부, 두유, 콩 등 콩음식을 많이 먹는데
신장기능이 안 좋은 만성콩팥병(신부전증) 환자가
이러한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중 칼륨 농도가 짙어지면서 고칼륨혈증으로
심장 부정맥까지 이어질 수 있다네요!

 

*** tip.

신선한 어패류(다랑어, 고등어), 다시마, 미역 등이 좋습니다.

 


◎ 위염, 위궤양 + 생마늘 ;
위가 약한 사람에게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마늘은
오히려 병을 덧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위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위궤양이나 위출혈이 있다면
빈속에 생마늘을 먹는 것은 절대 금물!!!!!


위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이고 혈액 응고를 막는 작용을 해
위궤양이나 위출혈, 수술 후에 출혈 위험이 있는 경우
지혈을 늦춰 역효과를 낼 수도 있어요.

 

*** tip.

단호박, 양배추, 사과, 마, 갈근 등이
위염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 간 기능 저하 + 녹즙 : 해독장욕에 효과적인 녹즙!!
그러나 간 기능이 나쁜 사람에겐 오히려 독이 돼요!!
농축된 액체를 몸에서 흡수하기까지 간이 해야 할일이 많아
오히려 간 기능 수치를 악화시킬 수 있어서에요.


그래서 특별한 이유 없이 간 기능 수치가 올라가는 환자가 있으면
의료진은 녹즙을 너무 많이 마시지는 않았는지 확인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 tip.
토마토, 오가피, 결명자, 부추, 바지락 등이 간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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