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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로 보면 소음인에게는 찹쌀과 차조, 소양인에게는 붉은 팥, 태음인에게는 차 수수와 검은콩이 좋다.
찹쌀, 차조는 성질이 따뜻하고 소화가 쉬워 속이 차고 소화 기능이 약한 소음인에게 좋지만, 열을 많이 생기게 하고 대변을 굳게 만들므로 소양인에게는 좋지 않다.
붉은 팥은 열을 내려주고 소변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열이 많고 신장과 방광이 약한 소양인에게 좋은 반면, 몸이 찬 소음인에게는 좋지 않다.
수수와 검은콩은 태음인에게 모자란 발산기능을 보강해서 폐기능을 원활하게 돕는 반면, 수렴 기운을 필요로 하는 태양인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1. 태양인
- 이로운 잡곡 : 맵쌀, 녹두, 검은콩, 들깨
- 해로운 잡곡 : 수수   
 
2. 소양인
- 이로운 잡곡 : 보리, 팥, 녹두, 참깨
- 해로운 잡곡 : 찹쌀, 차조   
 
3. 태음인
- 이로운 잡곡 : 밀, 기장, 수수, 현미
- 해로운 잡곡 : 녹두, 들깨   
 
4. 소음인
- 이로운 잡곡 : 찹쌀, 차조
- 해로운 잡곡 : 팥, 밀, 보리, 녹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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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겨자과 식물(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할 거다.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는 몸 디톡스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피토케미컬, 비타민, 철분 등으로 가득하다.
더 재밌는 것은 수면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생성에 한 몫 하며 잠드는 데 도움이 되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도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겨자과의 농작물에는 '불용성 섬유'가 많아서 소화가 느리다고
로스앤젤레스의 영양사인 엘리자 굿먼은 말한다.
'취침 시간 가까워서 불용성 섬유를 많이 섭취할 경우 잠을 자려고 해도
몸은 계속 소화하느라 바쁘다. 따라서 숙면이 어려워질 수 있다'
고 한다. 물론 이런 이로운 음식은 많이 먹는데 좋다. 낮에 말이다.

2. 토마토소스

비타민 C, 철분, 그리고 심장병, 암, 시력 감퇴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산화 방지제 리코펜으로 가득한 음식이다.
문제는 산성이 높아서 소화불량이나 가슴이 쓰릴 수 있다고 영양 아카데미의 영양사이자
대변인인 알리사 럼시는 말한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려면 밤늦게 피자나 파스타 먹는 건 피해야 한다.
그러나 잠들기 3시간 전에는 큰 상관이 없다.

3. 다크초콜릿

식사 후에 디저트로 먹는 다크초콜릿이 달콤한 행복감을 안겨줄 수는 있겠지만,
수면에는 악이다. 다크초콜릿에는 카페인이 듬뿍들어 있어서다.
럼시의 말에 의하면 일부 다크초콜릿은 커피 4분의 1컵만큼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다크초콜릿은 더 진할수록 카페인 농도가 높다.
"다크초콜릿엔 타이로신이라는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는데
자극성이 높다"라고 럼시는 경고한다.

4. 가공육 및 치즈

숙성된 고기나 치즈는 파티에서 빼 놀 수 없는 기본 음식이지만,
밤늦게까지 먹다간 잠을 설칠 수 있다.
"이런 음식엔 티라민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있는데, 정신을 깨게 하는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자극제를 충동한다"고 럼시는 지적한다.

5. 소고기

단백질이 함량이 높은 소고기는 아무리 지방성이 낮은 부위나 목초육이라도
다은 음식에 비해 지방 비율이 높은 편이라서 소화가 오래 걸린다.
즉, 스테이크나 햄버거를 저녁 식사로 했다면 침대에 들어서도 몸은 소화하느라
바쁠 수 있고 따라서 잠이 깰 가능성이 크다고 '진짜 음식과 진짜 삶'의 저자인
영양사 베스 워런은 말한다. 또 고단백질 식습관은 수면 장애 요인인
수면성 무호흡증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도 있다.

6. 매운 음식

매운 음식은 신진대사 증진 효과로 다이어트에 특히 좋다는 명성이 있다
(게다가 과잉 섭취를 해도 문제가 안 되는 다섯 가지 음식 중에 하나다).
그런데 '열'나게 할 수 있는 매운 음식은 잠에 해로울 수 있는데,
체온이 올라가면서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오하이오 주립대학 웩스너 의료센터의 영양사인 나탈리 스티븐스 가슴이
쓰릴 수 있어서 잠이 드는 것과 숙면에 방해가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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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종 암 예방  
커피에 포함되어 있는 항산화 물질등이 각종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는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위암 발생률을 낮추는 것은 물론, 
최근 7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외국연구 결과,
커피를 종종 마시는 사람은 전혀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간암으로 사망할 위험률이 30%낮고
커피를 매일 마시는 사람의 경우는 60%나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2. 두뇌 기능 향상 (계산력 및 기억력 향상 효과) 
카페인이 들어있는 식품이 머리를 맑게 해주고 
일의 능률을 향상시켜준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다. 
하루 1~2잔 정도 섭취한 카페인은 대뇌피질
전반에 작용, 사고력을 높이고 의식을 맑게 해 
계산력과 기억력을 향상시켜 작업 능률을 
끌어올려준다.  단, 너무 많은 양의 커피섭취는
위산분비를 촉진하므로 위가 약한 사람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3. 혈압 및 심장강화 효과 
커피를 마시면 일시적으론 혈압이 올라간다. 
그러나 외국 유명외과 대학에서 약 4천명의 
중년 남성들을 대상으로 커피를 마시는 습관과 
혈압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의 혈압이 오히려 더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에 따르면 커피를 매일 1잔 마시면 
확실히 최대혈압이 0.6mmHg, 
최소혈압이 0.4mmHg 내려가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일 커피를 마시는 양이 늘어남에 
따라 혈압이 내려가는 정도가 비례했다. 
매일 200~300㎎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휴식을 취할 때 혈류량이 향상돼
심장이 기능을 더 잘 수행하도록 만든다.


4. 당뇨병
28개의 연구결과를 조사한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33%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통풍 위험 예방 
매일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통풍 위험을 59%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는 혈액속의 요산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다.


6. 음주 후 숙취방지와 해소 
술에 취한다는 것은 알콜이 체내에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하는 것이며 이것이 몸에 
오랫동안 남아 힘들게 하는 것이 숙취현상이다. 
커피의 카페인은 간기능을 활발하게하여 
아세트알데히드를 빠르게 분해하고 신장의 
움직임을 활성화시켜  아세트알데히드의 배설을
촉진시킨다.  술을 마신 후 한잔의 따뜻한 물과 
커피를 마시면 큰 도움이 된다. 


7. 임냄새의 예방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Furan류에도 같은 효과가
있다. 특히 마늘의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높다. 
단, 커피에 우유나 크림을 넣으면 Furan류가 먼저 
이쪽에 결합을 하기 때문에 효과가 없어진다. 


8. 각성효과 (졸음방지 및 집중력 향상) 
커피를 대표하는 카페인 성분은 
점심식사후 몰려오는 졸음을 방지하며
정신을 또렷하게 해줍니다. 
이런 각성효과는 높은 집중력도 생기게 해서
공부하는 학생이나, 일하는 직장인들, 운전하시는 분들, 
집안일에 힘드는 주부들에게 능률을 높혀주고 있지요.


9. 각종 성인병 예방
커피에 다량 함유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으로 인해서 각종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주고 이로 인해 발생될수 있는 노화,
심장병, 면역력감소, 백내장, 퇴해성 질환등을
예방해주고 증상도 어느 정도 완화시켜 준다고
전해집니다. 아울러 커피 효능의 대표라고 알려져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녹차의 7배, 홍차의 9배로
그 함량이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10. 다이어트 효과 
기초 대사율을 올려주어서 칼로리 소비가 높아집니다.
(커피 카페인이 신체에너지 소비량을 약 10% 상승시킴)
카페인 자체가 가지는 체지방을 분해해주는 효능에
아울러 장운동과 이뇨작용으로 인해
체중감량에도 크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단 블랙커피의 효능인겁니다.
생크림을 얹은 달다구리는 아닙니다.


11. 변비예방
장운동을 좋게해서 변비예방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물도 많이 마셔주지 않으면
탈수가 생길수도 있으니 이 점은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이밖에
커피를 하루 4잔 이상을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확율이 24%가량 낮았으며, 
우울증과 자살률을 떨어뜨리고,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는 
외국의 연구보고도 있다. 
또한 운동의 지구력을 높인다. 
마라톤 선수가 레이스 중 마시는 드링크에 
카페인 성분이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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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참는 것은 참 어렵다. 그런데 놀랍게도 남자들은 통증을 무시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누구나 겪어봄 직한 이런 통증은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심각한 건강의 적신호일 수도 있다는 사실 생각해본 적 있는가? 남자들이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통증 7가지에 대해 살펴보자.


1. 갑작스러운 사타구니 통증 
가랑이를 발로 차인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거의 흡사하다. 가끔 부어오르는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증상 : 고환염전증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남자의 고환은 두 갈래로 신체와 연결되어 있다. 정액이 흐르는 관을 따라 복부와 연결되어 있고 음낭 가까이에 살집으로 연결되어 있다. 가끔 선천적으로 이 살집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정액이 흐르는 관 하나가 꼬여서 혈액이 고환으로 흘러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의 비뇨기과 의사인 존 프레이어 박사는 “이 증상이 발생한 지 4~6시간 내에 조치를 취하면 대개의 경우 고환을 살릴 수 있다. 하지만 12~24시간이 지나면 고환을 잃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고환염전증 외에 통증을일으킬 만한 원인으로는 바지의 문제를 들 수 있다. 정자를 보관하는 기관인 부고환이 병균에 감염되었을 수 있다.


2. 극심한 요통 
마치 옷장처럼 아주 무거운 것을 들었다가 내려놓은 것처럼 허리가 아프다. 안마를 받거나 휴식을 취하고 진통제를 먹어봐도 전혀 통증 해소에 도움이 안 된다.

증상 : 미국 예일 대학교 의과대학의 지그프리드 크라 박사에 따르면, “운동을 한 게 아닌데 갑자기 요통이 심하다면 동맥류를 의심해볼 만하다”고 한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신장 바로 윗부분의 대동맥이 위험할 정도로 약해져서 나타나는 복부 동맥류이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진 말라. 대동맥이 뚫리면 통증도 바로 사라진다. 덜 심각한 원인으로는 신장에 결석이 생겼을 가능성을 꼽을 수 있다. 이 경우 죽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통증이 심할 수 있다.


3. 발 또는 정강이에 지속적인 통증 
발등이나 정강이 앞부분에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진다. 운동할 때는 통증이 더 심해지고 가만히 있을 때도 아프다. 소염제나 해열 진통제를 써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

증상 : 아마도 피로 골절일 가능성이 크다. 우리 몸 안의 다른 조직들과 마찬가지로 뼈도 끊임없이 스스로 재생하고 있다. 미국 NHL 프로 아이스 하키팀인 뉴욕 레인저스의 주치의 앤드류 팰트맨 박사는 “뼈가 재생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무리해서 운동을 하면 뼈가 스스로 치유할 틈이 없어 피로 골절이 유발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런 경우 운이 나쁘면뼈가 영구적으로 약해질 수도 있다.


4. 극심한 복통 
칼로 창자를 에이는 듯한 아니면 배에 총알이 박힌 듯한 혹은 배를 꼬챙이로 쑤시는 듯한, 온갖 끔찍한 비유를 다 가져다 대도 부족하다.

증상 : 갈비뼈와 골반 사이의 공간에는 여러 가지 장기들이 밀집해 있다. 따라서 배가 아프다면 맹장이나 췌장 또는 쓸개 중에 한 장기에 염증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세 가지 경우 모두 원인은 같다. 무언가 장기 속에서 막혀 문제를 일으킨 것이며 치명적인 감염을 초래한 것이다. 제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장기가 파열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당연히 그런 끔찍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 의사를 찾아야 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지.


5. 심장 통증 
노숙자들만 경험하는 통증이 아니다. 갑작스럽게 극심한 통증이 일었다가 재빨리 사그라진다. 통증이 없는 평상시에는 편안하다.

증상 : 소화 불량을 경험하거나 운이 나쁘면 심장 마비가 일어날 수도 있다. 미국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노스쇼어 통증클리닉의 원장이자 의 저자이기도 한 존 스타마토스 박사는 “순식간에 잠깐 스쳐가는 통증일지라도 심각한 질병에 대한 신호일 수 있다”고 충고한다. 그렇다면 이런 단순한 통증으로 어느 정도의 심각한 질병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 관상 동맥의 좁아진 부위에 혈전이 쌓여 심장으로의 혈액 공급이 완전히 차단된 상태에서 느낄 수 있는 통증이다. 이런 통증이 일어났을 때에 당신에게 시간적 여유가 얼마나 있을까? 심장 마비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 중 절반은, 첫번째 증상이 나타난 지 3~4시간 만에 숨을 거두었다. 우물쭈물할 시간이 전혀 없다는 말씀.


6. 부기를 동반하는 다리 통증 
정확히 말해서 양쪽 종아리 중 한쪽에 참기 힘든 통증을 느낀다. 붓고 살짝만 닿아도 아프고 종아리 안쪽부터 천천히 달궈지듯 열도 난다.

증상 : 한 장소에 6시간 이상 쭉 앉아 있으면 혈액이 종아리로 몰려서 응어리가 진다. 이 상태를 심정맥 혈전증, DVT라고 일컫는다. 그다음, 종아리의 정맥을 막을 정도로 혈전이 커지면 통증과 부기를 유발하게 된다. 이때 다리를 주물러서 문지르면 최악의 상황이 초래된다. “다리를 문지를 경우, 커다란 혈전이 허파로 이동하는 것을 도와서 생명을 빼앗아 갈 수 있다”고 스타마토스 박사는 경고한다.


7. 배뇨통 
소변을 보는 것이 고통스럽고 소변 색도 붉은 녹물 색깔을 띤다.

증상 :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의 비뇨기외과 회장인 조세프 A. 스미스 박사의 이야기에 따르면 최악의 경우로 방광암일 가능성이 있다. 배뇨통과 혈액이 섞인 소변은 방광암에 나타나는 증후로 남자들이 네번째로 잘 걸리는 암이다. 흡연은 가장 큰 위험 인자이다. 질병을 초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율은 90%에 달한다. 방광염은 동일한 증세를 나타낸다.

한국 남자들은 감내의 유전자를 갖고 있는것 같다. 그렇지만 당신이 가정을 지켜내고 조직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당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를 대수롭게 여겨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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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 내지 않아도 만나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으면 하네요

창가 계절의 변화도 바라보고
시냇물 얘기도 귀 기울이고
구름 흐르는 사연도 새겨듣고
너그럽게 오목조목 그렇게 갔으면 합니다

참으라고 하지 말고 오늘부터 잘 웃고
오늘부터 긍정의 말로 감사하고
지금부터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요

한 발 뒤에 서면 더 잘 들리고
한 발아래 서면 더 잘 보이는 것을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사랑 나누며 삽시다

많은 것 너무 큰 것 욕심내지 말고
내게 주어진 하루만큼만
소중히 여기고 이쁘게 채워가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푸름으로 늘 촉촉한
마음이기를 바래봅니다

신선한 마음으로 준비하는 아침
좋은 날!
좋은 시간!
좋은 사람!

새로 시작하는 오늘도
좋은일만 만나고 고운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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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이란 심장에 구조나 기능에 이상이 생겨 혈액을 잘 수용하지 못하거나 들어온 혈액을 충분히 펌프질 해 내보내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쉽게는 심장이 약해져 몸이 붓거나 숨이 차는 병을 말합니다. 일문일답을 통해 심부전을 자세히 소개드리겠습니다. 
  
1. 심부전 원인은?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 등), 심근증(주로 확장성, 스트레스성, 비후성, 알콜성, 주산기), 판막질환, 빈맥(주로 심방세동), 고혈압 등이 있습니다. 
  
2. 심부전 사망률은?  
10명 중 3~4명이 진단 후에 1년 내에 사망하고, 6~7명은 5년 내에 사망한다고 알려질만큼 심부전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 폐암을 제외한 다수의 암 사망률보다 높다고 알려졌습니다. 
  
3. 심부전 종류는?  
확장기심부전은  심장의 이완/확장 기능이 떨어져 전신과 폐를 돌고 심장으로 유입될 때 장애가 나타납니다. 수축기심부전은 심장이라는 펌프가 수축해서 전신으로 피를 뿜어야 하는데, 그 기능의 저하된 상태입니다.  
  
4. 심부전 증상은?  
심장에서 전신으로 혈액공급이 충분치 않아, 호흡곤란, 다리부종, 피로감이 대표적입니다. 단순한 운동부족으로 숨이 차는 것과 달리 몸이 붓는 현상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중력의 영향으로 발목과 다리가 붓는 것이 흔하고, 심한 경우 복수나 흉수에도 차고 간, 비장 등의 장기가 붓기도 합니다. 
  
5. 심부전 치료는?  
숨찬 증세가 아직 나타나기 전을 1, 2단계, 숨찬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3단계, 4단계는 말기 심부전으로 구분합니다. 1단계는 각 위험인자(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를 교정하는 치료가 우선입니다. 2단계는 현재 증상은 없지만 심장의 구조나 기능의 이상을 동반한 과거 심근경색, 심근비후, 판막의 이상 등이 보여 약물 치료와 함께 해당 원인 교정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3단계부턴 이뇨제 등 증상 조절 목적의 약물과 함께 생존율 향상을 위한 약물치료, 기타 필요한 경우 시술이나 수술 등이 진행됩니다. 말기 심부전 상태인 4단계는 약물치료와 함께 심장이식이나 인공심장장치 수술 혹은 대증적 말기 완화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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