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축제'에 해당되는 글 19건

반응형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사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모두 웃는 거요?"
"네, 이 첫번째 시체는 일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고요

그리고 두번째도 심장마비 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 했다고 충격 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
라고 했다.

*검사관이 또 물었다.*

"이 세번째 사람은요?" 그러자,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요?"

그러자 시체실 관리 직원이 하는 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ㅋㅋㅋ 오마이갓!!

 



 


 


728x90
반응형

'공연전시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찜질방 할머니들의 수다  (0) 2022.06.13
🖐️다섯 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0) 2022.05.12
🍀 드는 나이만큼 🍀  (0) 2022.04.30
[비밀은 없다...18금]  (0) 2022.04.26
[짝사랑]  (0) 2022.03.30
블로그 이미지

뚝딱정보

일반정보 생활정보 모든 정보사항들을 한눈에 공유 하는 블로그입니다.

,
반응형



🍀 드는 나이만큼 🍀
 
나이가 들면서 드는 나이만큼
깊어지는 것들이 있다
 
군데군데 자리 잡아가는 주름 사이로
옹송거린 세월을 덧없다고 하지 않는 것은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주름이 늘어간다는 것은 마음으로
볼수 있는 것들이 늘어 간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 쓰는 일보다 자신이
가진 능력에 맞는 알맞은 속도를 헤아릴 줄 알게된다
 
평면적으로 보지 않고 둥글둥글 전체를 보게 되고
지식보다는 지혜로운 말씀을 따르게 된다
 
날카롭던 것들은 유연하게 상처는 치유의 흔적으로
내게 없는것, 내게서 떠나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내게 있는것
내게로 오는것에 감사 하는 법을 알게 되는 것이 바로
나무의 나이테 같이 세월 앞에 넉넉해지는 나이 덕분이다
 
살아오면서 저마다 연륜이 몸에 베고,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양만큼 적절한 빛깔과 향기를 띠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 나이에 이르기 전에는 이해할 수 없는
감히 도달할 수 없는 사유의 깊이가 있는 것이다. 
 
- ‘그대 홀로 있기 두렵거든’ - 중
 

728x90
반응형

'공연전시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섯 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0) 2022.05.12
영안실의 시체들  (0) 2022.05.05
[비밀은 없다...18금]  (0) 2022.04.26
[짝사랑]  (0) 2022.03.30
♥존중심  (0) 2022.02.26
블로그 이미지

뚝딱정보

일반정보 생활정보 모든 정보사항들을 한눈에 공유 하는 블로그입니다.

,
반응형

[비밀은 없다...18금]

지금으로 부터 13년 전의 일이다.

일요일 낮. 마누라캉 테레비를 보다가, 내가 물었다.

" 생각 좀 해봤어 ? "

" 뭐얼 ? "

" 에이~ 씨~~ 짝은 놈 맹그는거어 ........ "

" .............. "

" 해봤어, 안 해봤어 ?.... "

" 응... 생각을 해 봤는데..... 아무래두 그래야 될 것 같아... "

그랬다. 우리 부부는 이제 막 두 돐이 지난 아들을 바라보며

저 놈에게도 동생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나이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딸이던 아들이던 하나만 더 낳자고

며칠 전 부터 얘기가 나왔던 터이다.

" 그래 ? 그러케하기루 결정졌으면 빨리 작업을 하자구.... 마침,

애두 자구 있으니까..... "

" ................. "

" 아 ! 뭐해 ?.... 언능 끝내자구..... "

" 아이... 씨... 서두르기는..... 쫌 씻어야 될거 아냐... "

"아라써~~ 언능 깨까시 씻구와..."

그렇게해서 우리는 짝은놈 맹그는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애 맹그는데 필요한 준비물은 별거 없었다.

요 하나에, 베개 하나면 준비물 끝 ! ......

역시 애 하나 맹그는 작업은 무쟈게 힘 들었다.

나는, 땀을 뻘뻘 흘리며, 숨이 목꾸멍까지 차 올랐고, 마누라는

밑에서 죽겠다고 비명을 질러대며 난리법석이다.

나는 중간에서 포기를 할까 하다가, 이 고비를 넘기면 짝은놈이

생긴다는 생각에, 비명을 질러대는 마누라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열씨미 작업을 계속했다.

그런데... 이게 뭔 소리여... 밖에서 초인종 누르는 소리잖여...

누군데 이 역사적인 순간에 찾아온겨.... 황급히 기계를 빼고

빤쮸두 안 입고 바지만 걸친 채 현관문을 여니.......이런, 띠~발..

여호와의 뭔지 하는 여인네 두분이 찾아와서 예수 믿으란다

얼굴 반쪽은 웃는 표정, 나머지 얼굴 반쪽은 화난 표정을 지으며

여인네들을 돌려보내고, 죽어있는 기계를 다시 빳빳허게 살려서

애 맹그는 작업을 계속했다.

그로부터 10개월.... 드뎌, 짝은놈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마누라캉 둘이서 힘들고, 고통스러운 작업 끝에.....

그런데, 이 세상에 진짜루 비밀이 없는 것 인가...

짝은놈이 태어난지 백일이 지나면서 부터, 사람들이 짝은놈을

볼 때마다 한마디씩 하는 거였다.
.
.
.
.
.
.
.
.
.
.
.
.
.


빼다 박은 놈이라구..... ㅋㅋㄲㅎㅎㅋ




728x90
반응형

'공연전시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안실의 시체들  (0) 2022.05.05
🍀 드는 나이만큼 🍀  (0) 2022.04.30
[짝사랑]  (0) 2022.03.30
♥존중심  (0) 2022.02.26
◇ 밝히는 남자 식별법  (1) 2021.11.17
블로그 이미지

뚝딱정보

일반정보 생활정보 모든 정보사항들을 한눈에 공유 하는 블로그입니다.

,

[짝사랑]

공연전시축제 2022. 3. 30. 21:15
반응형

[짝사랑]

그를 짝사랑한지
삼 년 째 되던 날.

이제 그만 마음 졸이고
사랑을 고백하라는
친구의 말에 용기를 내서
편지를 썼다.

그러나 직접 건네줄
기회를 매번 놓쳐,
고백의 편지는
내 주머니 속에서 꼬깃꼬깃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결심을 한 나는
그에게 편지를
잽싸게 전해주고 뛰었다.

다음 날 그에게 전화가 왔고,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그를 만나러 갔다.

그때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가 했던 말을

나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
.
.
.
.
.
.
.
.
.
.
.
.
.
.
.
.
.
.
.
'어제 나한테 2천원 왜 줬어?'




  

728x90
반응형

'공연전시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드는 나이만큼 🍀  (0) 2022.04.30
[비밀은 없다...18금]  (0) 2022.04.26
♥존중심  (0) 2022.02.26
◇ 밝히는 남자 식별법  (1) 2021.11.17
◆ 살다보니 알겠더라  (2) 2021.08.21
블로그 이미지

뚝딱정보

일반정보 생활정보 모든 정보사항들을 한눈에 공유 하는 블로그입니다.

,

♥존중심

공연전시축제 2022. 2. 26. 10:59
반응형

♥존중심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이,

사람도 동분서주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가, 

한 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답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지요,

그러나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습니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당신 인생에서 만나는
누구든 어떤 이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세요. 

지금 당신이 설사 상대보다
힘이 있을지 모르지만,

반드시 기억하십시요.

언젠가 그 사람이
당신 보다 훨씬 더 힘이 있게
된다는 것을!

많이 들어 본
애기지만

하나의 나무가 
백만개의 성냥개비를 만듭니다.

그러나
백만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

'공연전시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밀은 없다...18금]  (0) 2022.04.26
[짝사랑]  (0) 2022.03.30
◇ 밝히는 남자 식별법  (1) 2021.11.17
◆ 살다보니 알겠더라  (2) 2021.08.21
⭐중년의 보약 생강 효능 18가지⭐  (1) 2020.10.27
블로그 이미지

뚝딱정보

일반정보 생활정보 모든 정보사항들을 한눈에 공유 하는 블로그입니다.

,
반응형

◇ 밝히는 남자 식별법

▶ 과연 당신은...

1. 첫만남

여자를 만나서 인사를 할 때
순진한 남자는 간단히 목 인사만 하지만,

밝히는 남자는 반드시 악수라는 형식으로
손부터 잡아보고 시작한다.

2. 데이트

순진한 남자는 데이트 할 때
저녁을 먹고 커피를 마시지만,

밝히는 남자는 저녁을 먹고
술을 마신다. 1차...2차...3차...?

3. 이야기

순진한 남자는 여자의 눈을 보면서
혹은 여자의 입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지만,

밝히는 남자는 여자의 가슴 아래를
보며 이야기한다.

4. 영화

순진한 남자는 여자가 영화 보고 싶다고 말하면
예약해서라도 개봉관으로 데리고 가지만,

밝히는 남자는 일부러 매진 되는 곳만 골라서 다니다가
어쩔 수 없다면서 디비디방으로 데리고 간다.

5. 구두

순진한 남자는 여자와 같이 걸어가다가 여자의
구두굽이 부러지면 구두를 들고 뛰어가서 얼른 구두굽을 고쳐 오지만,

밝히는 남자는 암말 없이 여자를 등에
업고 구두를 고치러 천천히 걸어간다.

6. 키스

순진한 남자는 여자와 키스를 할 때
여자의 입술에 루즈가
지워 질까봐 조심스럽게 하지만,

밝히는 남자는 아무리 빨간 루즈라도
다 먹어 버린다.

7. 첫 관계

순진한 남자는 사귀는 여자와 첫 관계를 하는데
지극히 정상적인(?) 방법을 택하지만,

밝히는 남자는 여러 가지(?)를 계속 요구한다.

8. 이별

순진한 남자는 여자와 인연이 다 되어 이별하는데 그냥 잘 살라고
하고 그냥 악수만 하고 헤어지는데,

밝히는 남자는 끝까지 한번 더 안아보고 헤어진다.


순진한 남자는 이런 조크에 무덤덤 하지만,

밝히는 남자는 빙그레 웃고 있다.


이글을 보면서 빙그레 웃고
있는 당신은...

밝히는 남자 ? ㅋㅋㅋ

여성분들 잘 보시고 남자 만나세~~용






  

728x90
반응형

'공연전시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짝사랑]  (0) 2022.03.30
♥존중심  (0) 2022.02.26
◆ 살다보니 알겠더라  (2) 2021.08.21
⭐중년의 보약 생강 효능 18가지⭐  (1) 2020.10.27
당신의 오늘이 반짝반짝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1) 2020.07.03
블로그 이미지

뚝딱정보

일반정보 생활정보 모든 정보사항들을 한눈에 공유 하는 블로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