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심

공연전시축제 2022. 2. 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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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심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이,

사람도 동분서주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가, 

한 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답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지요,

그러나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습니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당신 인생에서 만나는
누구든 어떤 이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세요. 

지금 당신이 설사 상대보다
힘이 있을지 모르지만,

반드시 기억하십시요.

언젠가 그 사람이
당신 보다 훨씬 더 힘이 있게
된다는 것을!

많이 들어 본
애기지만

하나의 나무가 
백만개의 성냥개비를 만듭니다.

그러나
백만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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