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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를 갓 넘긴 아들이 부모에게 말했다.
아버지, 어머니. 이제 제 인생을 찾아 떠나겠습니다.
당황한 아버지가 물었다.
너의 그 인생이란 게 도대체 뭐냐?
전 인생을 즐겁게 살고 싶어요. 돈도 많이 벌고 싶고, 발길 닿는 대로 떠나고도 싶고, 멋진 여자들도 만나고 싶어요. 막지 마세요!
아들이 현관문으로 가려고 하자 아버지가 아들에게 다가갔다.
아버지, 왜 그러세요. 절 막지 말라고 했잖아요!
누가 널 막는다고 그러냐. 어서 앞장서라. 같이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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